훈민정음 사본 독음본

柳 賢 授 지음

보혜 2023년 10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종대왕은 비극의 왕이다. 친손자를 패역한 아들의 손에 죽여야 하고 그토록 사랑하는 손녀를 노비로 만든 것이 불효자식이 한 일인데 주역에 근거하여서 완성하였다면 어찌 후에 일어날 일을 예측 못하였는가이다. 충성스러운 신하들을 죽인 것도 패륜 아들이지만 옆에서 부추킨 것은 정인지이다. 훈민정음이 반포 당시에는 한문은 우리에게 우리 문자 같은 “외국문자”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세종대왕이다. 이것이 신하들에게 미움이 되고. 질투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한글이다 책의 부록(훈민정음)을 별도로 추려서 독음본으로 한문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쉽게 보게 하였다. 많은 분들의 해례 해석에서 두 종류의 형태를 보게 한다. 한자를 한글과 혼용해서 사용해야 한다와 한자를 빼고 한글만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필자는 혼용을 주장하는 곳을 보이고 있다. 모음의 중요성과 해례본의 의문점과 주역의 이해와 모음의 비밀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목차

책갈피에 정리되어 있음
1부 ) 正音編
세종대왕서문
예의

2부 ) 訓民正音 解例編
1)제자해(制字解)
2)초성해(初聲解)
3)중성해(中聲解)
4)종성해(終聲解)
5)합자해(合字解)
6)용자례(用字例)
7)정인지서문(鄭麟趾 序)

책 속으로

훈민정음 창제자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백성을 다스리는 왕이요.
선비의 왕이요. 학자의 왕이다.
세종대왕은 비극의 왕이다.
훈민정음을 20여년 연구한 세종대왕 친필은 8페이지가 전부라 이것이 질문의 요지요. 의문이다.
國之語音이 異乎中國하여 與文字不相流通 하니라 .
“나랏 말 소리가 나라 안(中國)'에서 달라 문자로 서로 소통하지 못한다”?
故愚民有所欲言하여도 而終不得伸其情者多矣라.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 싶어도 그 뜻을 이루지 못하는 이가 많다”.
세종대왕 자신은 중국과 조선의 언어가 다름을 초기에 표현 발음 언어가 다르며 명사 위치 구조가 다르기에 소통이 안된 다고 언급하고 있다. 최만리에게 다르다는 의미는 중국의 언어와 음이 조선의 언어와 음이 다르다.
즉 “한문은 외국어이다”는 것이다.
훈민정음은 열흘 안에 사용이 가능하고 홀로 배울 수가 있다고 언급을 하고 있다.
훈민정음은 반포 되어도 몇 백년을 암흑의 세월을 지나서 백성들의 눈 높이에서 연구되고 고증이 되어서 우리의 생활에서 입증이 되고 있어서 굳이 이것이 한글이다가 필요할까 싶다. 나는 넥타이를 맬 때마다 한 손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와이셔츠를 입을 때 순서가 틀려서 꿰면 마지막 하나가 남는 것처럼 지금 우리의 한글은 순서가 꼬여 있는 것이다. 모음의 순서가 바뀌어 있는 것이 현실과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후에 몇 번 더 설명을 할 것이다. 잘못 배워도 나중에는 저절로 바로 잡혀서 못 느끼는 것이다. 올챙이가 개구리 되면서 꼬리를 떼어내는 이치와 같다. 한글의 우수성의 비밀이다.

출판사 서평

높은 산을 바라 볼 때에 세종대왕 이후에 신하들은 서쪽에서 산을 바라 보았다면 근 시대 학자들은 동쪽에서 보았다면 필자는 남쪽에서 산을 바라보고 있다. 아울러 세종대왕의 정음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우리의 생활에서 입증 되고있다. 오히려 해례본이 세종대왕의 정음완성에 흠을 내고 있는 느낌이 든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보며는 세종대왕은 한글과 한문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초기에 언급을 하고 한문은 조선의 백성에게 외국어이다는 것이 세종대왕이 생각이라는 것을 초기에서 느껴 볼 수가 있다. 해례본을 세종대왕이 인정을 하여서 정인지가 한자와 한글의 함께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해설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조선의 천지인 해설을 외면하는 것이 천박해 보여서 굳이 한자와 한글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고 주역의 삼재로 해설을 하는가이다. 집현전 정인지는 훈민정음 한글은 한문과 같이 써야 하고 주역에서 나왔다고 주장을 하는데,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의 모음으로 아니다라고 주장을 하고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柳 賢 授

고전한문성경. 기초한문. 이것이 한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