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on and Sixpence, 달과 6펜스(영어 원서)

W. Somerset Maugham 지음

본투비 2024년 10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The Moon and Sixpence, 달과 6펜스(영어 원서)

The Worlds Greatest Literature Series

By W. Somerset Maugham(윌리엄 서머싯 몸)

- 세계 문학 걸작 시리즈
- 언제 어디서 읽는 ebook(PDF) 시리즈

윌리엄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 예술을 향한 광기 어린 열정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삶을 모티브로 하여 예술을 향한 광기 어린 열정과 인간의 내면을 깊이 파헤친 소설입니다.

《작품의 주요 테마》
예술과 삶의 선택
: 스트릭랜드는 평범한 삶을 버리고 예술을 선택합니다. 이는 예술과 삶의 관계, 그리고 예술가의 숙명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천재와 광기
: 스트릭랜드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동시에 광기 어린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천재와 광기의 경계, 그리고 예술가의 고독과 고뇌를 탐구합니다.

개인주의 vs. 사회
: 스트릭랜드는 사회적 규범이나 타인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고집합니다. 이는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책임 사이의 갈등을 보여줍니다.

물질 vs. 정신
: 달은 예술과 정신을, 6펜스는 물질과 현실을 상징합니다. 스트릭랜드는 물질적인 삶을 버리고 달, 즉 예술을 향해 나아갑니다.

“달과 6펜스(The Moon and Sixpence)”는 윌리엄 서머싯 몸의 1919년 작품으로, 프랑스 화가 폴 고갱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쓰여졌습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찰스 스트릭랜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스트릭랜드는 중년의 런던 주식 중개인으로, 갑자기 가족과 안정된 삶을 버리고 화가가 되기 위해 파리로 떠납니다.

스트릭랜드는 파리에서 가난하고 고독한 삶을 살며,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모든 것을 희생합니다. 그는 네덜란드 화가 디르크 스트로브의 도움을 받지만, 결국 스트로브의 아내 블랑슈와의 관계로 인해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후 스트릭랜드는 타히티로 떠나 그곳에서 새로운 삶.....

목차

Chapter I
Chapter II
Chapter III
Chapter IV
Chapter V
Chapter VI
Chapter VII
Chapter VIII
Chapter IX
Chapter X
Chapter XI
Chapter XII
Chapter XIII
Chapter XIV
Chapter XV
Chapter XVI
Chapter XVII
Chapter XVIII
Chapter XIX
Chapter XX
Chapter XXI
Chapter XXII
Chapter XXIII
Chapter XXIV
Chapter XXV
Chapter XXVI
Chapter XXVII
Chapter XXVIII
Chapter XXIX
Chapter XXX
Chapter XXXI
Chapter XXXII
Chapter XXXIII
Chapter XXXIV
Chapter XXXV
Chapter XXXVI
Chapter XXXVII
Chapter XXXVIII
Chapter XXXIX
Chapter XL
Chapter XLI
Chapter XLII
Chapter XLIII
Chapter XLIV
Chapter XLV
Chapter XLVI
Chapter XLVII
Chapter XLVIII
Chapter XLIX
Chapter L
Chapter LI
Chapter LII
Chapter LIII
Chapter LIV
Chapter LV
Chapter LVI
Chapter LVII
Chapter LVIII

작가정보

저자(글) W. Somerset Maugham

저자: 윌리엄 서머싯 몸(W. Somerset Maugham)
1874년 1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영국의 소설가, 극작가, 단편 소설 작가입니다.
그는 명확하고 꾸밈없는 문체, 국제적인 배경 설정, 인간 본성에 대한 예리한 이해로 유명합니다.

몸은 10세 때 부모를 잃고 삼촌의 손에 자랐으며, 영국의 킹스 스쿨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후 런던의 세인트 토마스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897년에 의사 자격을 얻었지만, 의사로서의 경력을 포기하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의 첫 소설 “램버스의 리자(Liza of Lambeth)”는 런던 빈민가의 삶을 다루고 있으며, 이 작품의 성공으로 문단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인간의 굴레(Of Human Bondage)”, “달과 6펜스(The Moon and Sixpence)”, “페인티드 베일(The Painted Veil)”, “케이크와 에일(Cakes and Ale)”, “면도날(The Razor’s Edge)”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인간의 굴레”는 자전적 요소가 많이 담긴 작품으로, 젊은 의대생의 고통스러운 성장을 그린 소설입니다.
“달과 6펜스”는 화가 폴 고갱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며, “면도날”은 전쟁 후 삶의 의미를 찾는 젊은 미국인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몸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영국 비밀정보부에서 일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도 발표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문학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