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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무너트리는 말,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말

상처 받기 쉬운 아이의 마음을 지키는 대화법 70가지
고도칸 지음 | 한귀숙 옮김
21세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9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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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87MB)
ISBN 979117117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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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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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간호사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졌으며, 동시에 한 아이의 아버지가 쓴 첫 책이다. 10년 이상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의 병동에 입원하거나 병원에 내원한 아이들의 다양한 케이스를 보면서, 부모들이 최소한 아이의 마음을 무너트리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일으켜 세워 주는 대화와 행동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70가지 대화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아이를 부모(혹은 어른)의 바람대로 키우는 게 아니라, 아이를 한 명의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아이의 상처 받기 쉬운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실 아이는 부모(혹은 어른)의 어떤 면을 보고 안도감을 느끼고, 그 마음의 안정을 바탕으로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각각의 예가 되는 케이스들은 저자가 병동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통해 전달한다.

아이의 안정감은 부모와의 편안한 대화로부터 시작된다!

저자가 소개하는 대화 기법의 많은 부분은 아주 전문적이지도 않고 대단히 특별하지도 않다. 그것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의 간호사로서 10년간 여러 아이를 곁에서 지켜봐 온 결과 ‘육아에는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쉽지 않겠지만, 아이가 하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끊지 않고 계속 들어 주어야 한다. 추임새를 넣으며 끝까지 아이를 바라보며 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요즘 아이들이 쓰는 말이나 관심을 가지는 아이돌 등의 공통 관심사를 파악했다가 대화할 때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아이가 말하는 도중 아이의 관심사를 메모해 두었다가 인터넷을 찾아 검색해서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아이에게 알려준다면 더 자주 대화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이는 아직 논리적인 말로 설명하는 연습, 그리고 세상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만큼 이야기를 끝까지 참고 들어주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는 부모에게 안정감을 느끼며 편안한 대화를 주고받게 된다. 그리고 정말 아이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 때 그동안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보통의 십대들이 정말 죽을 만큼 힘든 상황이 되어도 어른에게 도움을 잘 요청하지 못한다. 부모의 꾸준한 관심과 편안한 대화가 누적되어야, 아이가 어려운 상황의 이야기인 학교 폭력, 자해, 우울에 대한 이야기조차도 꺼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추천의 글 ㆍ 4
프롤로그 ㆍ 6
CHAPTER 1 아이의 안도감과 자기 긍정감을 위해
01 아이와 대화할 때 피해야 할 9가지 ㆍ18
02 ‘시시껄렁한 잡담’이 안도감을 줍니다 ㆍ24
03 훗날 기억에 남을 만큼, 최대한 많이 웃겨 주세요 ㆍ27
04 아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ㆍ30
05 ‘적절한 거리두기’로 아이의 자신감을 쑥쑥 키워요 ㆍ32
06 아이의 자기 긍정감을 유지하는 칭찬법 ㆍ34
07 잘못 끼운 단추보다 ‘혼자서 옷을 갈아입었다’는 행동을 봐주세요 ㆍ37
08 아이에게 필요한 건 ‘응원’이 아닌 ‘긍정의 힘’ ㆍ39
09 ‘그 친구보다 더 잘하고 있어’의 주체는 ‘그 친구’ ㆍ41
10 아이들의 ‘별일은 없어’에 관심을 보이세요 ㆍ43
11 현재를 누리기보다 ‘다음’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나요? ㆍ45
12 ‘도망칠 구석’과 ‘숨 돌릴 공간’은 넘칠수록 좋아요 ㆍ47
13 아이에게 ‘휴식 시간’을 알려 주세요 ㆍ49
14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잃는 순간, 게임 오버 ㆍ51

케이스 1 l ‘내일도 와요?’아이의 순수한 질문에 구원받은 이야기 ㆍ54

CHAPTER 2 말하기보다 중요한 건 들어주고 지켜보기
15 아낌없는 지원보다 스스로 도전할 힘을 길러 주세요 ㆍ58
16 말을 듣지 않는 아이 vs 말을 들어 주지 않는 부모 ㆍ60
17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특별한 기술은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 ㆍ62
18 엉켜 있는 실타래를 풀듯이 들어 보세요 ㆍ64
19 반복적으로 내뱉는 말에는 '다른 속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ㆍ66
20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는’ 아이의 속사정 ㆍ70
21 먼저 아이와 마주하세요 ㆍ72
22 ‘나도 가르쳐 줘!’는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 ㆍ74
23 ‘아, 그래?’라고 말하는 순간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립니다 ㆍ76
24 아이의 이야기를 '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 봅시다 ㆍ78
25 ‘지켜보기’는 수준 높은 기술입니다 ㆍ80
26 아이의 인생에서 부모는 조연입니다. ㆍ82
케이스 2 l 아이들이 떠올리는 재미있는 어른이란? ㆍ84

CHAPTER 3 아이와의 소통을 귀찮아하지 않기
27 부모의 짜증은 아이를 ‘착한 아이'로 만듭니다 ㆍ88
28 아이는 ‘말투의 온도’에 매우 민감해요 ㆍ93
29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아이는 모두 자기 탓으로 돌립니다 ㆍ95
30 아이를 향한 조바심을 단숨에 없애는 마법의 한 마디 ㆍ97
31 아이에게 화가 나는 건 과도한 기대 때문 ㆍ100
32 혼내 봐야 ‘그때뿐’ ㆍ102
33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다그치면 아이는 자신을 책망합니다 ㆍ106
34 아이가 말을 잘 듣게 하려면 대화법을 바꿔 보세요 ㆍ108
35 약속을 어긴다면 약속을 바꾸면 될 일입니다 ㆍ110
36 ‘잔소리’를 참으면 반드시 보상이 따릅니다 ㆍ114
37 부모의 가치관을 내려놓고 아이의 입장이 되어 봅시다 ㆍ116
38 아이들이 극혐하는 말 "그만한 일로" ㆍ118
39 장래 희망을 집요하게 물어보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ㆍ120
40 아이가 인사를 하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 행동입니다 ㆍ122
41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감시하듯 보고 있습니다 ㆍ124
42 아이의 행복을 원한다면 내가 지금 행복한지 되돌아보세요 ㆍ126

케이스 3 l ‘신나게 뛰노는 부모의 모습’에서 얻는 아이의 자신만만함 ㆍ128

CHAPTER 4 아이의 마음을 지켜 주기 위해 꼭 알아 둬야 할 것
43 아이의 SOS 요청을 빠르게 알아차리는 방법 ㆍ132
44 상처받고 성장하는 건 '근육'만으로 충분합니다 ㆍ136
45 ‘도와 달라’고 말한 부분은 확실하게 도와주세요 ㆍ139
46 ‘맞서 싸우는 방법’보다 ‘도망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ㆍ141
47 “괜찮아?”라고 물으면 “괜찮다”고밖에 대답할 수 없어요 ㆍ143
48 아이의 ‘분노’를 함께 들여다보아요 ㆍ145
49 ‘못 자는 것’도 괴롭지만, ‘못 일어나는 것’도 괴롭답니다 ㆍ148
50 ‘몰라’는 말대꾸가 아닌 진심일 수도 있습니다 ㆍ150
51 아이가 진짜로 ‘웃는 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ㆍ152
52 ‘똑 부러진 아이’인 척 연기하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ㆍ154
53 공격적인 언행은 아이의 ‘방어 기제’일 수도 있어요 ㆍ156
54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거예요 ㆍ158
55 ‘아이를 바꿀 거야!’보다 ‘아이를 지켜야지!’라고 생각해 주세요 ㆍ160
56 아이는 최선을 다해 ‘보통의 삶’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ㆍ162
57 “시간 있어요?”라고 아이가 묻는다면, 당신을 '아군'으로 여긴다는 거예요 ㆍ164
58 "그래도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라는 말이 주는 절망 ㆍ166
59 ‘너는 너로서 충분해’라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ㆍ168
60 ‘죽고 싶다’라는 말에는 TALK 원칙으로 대응하세요 ㆍ170
61 자해를 고백한 아이에게 우선 전해야 할 것 ㆍ174

케이스 4 l 믿을 수 있는 심리상담소를 고르는 방법 ㆍ178

CHAPTER 5 어른의 마음도 지켜야 합니다
62 아이와 대화를 이어 가고 싶어요 ㆍ182
63 ‘아이에게 잘해주지 못했다’라고 고민한다면 이미 충분히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ㆍ184
64 당신의 헌신으로 아이는 성장합니다 ㆍ186
65 자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역시 잘했어!’라고 생각해 보세요 ㆍ188
66 ‘늘 활기에 찬 부모’가 아닌 ‘일정한 텐션을 유지하는 부모’를 지향합니다 ㆍ190
67 어른의 불완전한 면을 아이에게 많이 보여 주세요 ㆍ192
68 아이도 부모도 ‘미숙한 존재’랍니다 ㆍ194
69 ‘어른의 실패담’이 아이에게는 위로가 됩니다 ㆍ 196
70 부모의 쉬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일수록 잘 쉽니다 ㆍ198

에필로그 ㆍ200

아이가 무언가에 몰두하여 씨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저도 모르게 참견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부모가 한 마디씩 계속 지적을 보태면 아이는 ‘지금까지 내가 열심히 한 건 모두 잘못된 거구나’라며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기 쉽습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이라 할지라도 일단 한 번은 참아 보세요. 그리고 아이의 주체성이 자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참견하는 대신, 아이가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 「01 아이와 대화할 때 피해야 할 9가지」 중에서

“그 친구는 다 했대?”라고 물어볼 때 질문의 주체는 ‘그 친구’입니다. 다시 말해 눈앞에 있는 내 아이에 대한 것이 아닌 그 친구를 중심으로 한 질문인 거죠. 이는 ‘어느 정도 수준을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어른들의 불안이나 초조함을 아이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너는 그 친구보다 뒤처지고 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나는 그 친구보다 못하다’라고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09 그 친구보다 더 잘하고 있어’의 주체는 ‘그 친구’」 중에서

아이는 부모(혹은 어른)와 달리 ‘이보다 더하면 피곤하다’라고 자각할 만큼의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얼마나 피곤한지’, ‘언제 얼마나 쉬어야 할지’ 등 자신의 컨디션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낮아요. 따라서 ‘쉬고’, ‘도망치고 회피하는’ 등의 ‘자신에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택’을 떠올리지 않고 일단 앞만 보며 달려갑니다. 따라서 언제라도 쉴 수 있고, 도망치고 회피할 수 있도록 “이쪽으로 돌아가면 돼”라고 도망갈 구석을 제안하거나 “피곤하면 쉬어도 된다”라고 휴식을 제안하는 것 또한 아이를 지지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 「12 ‘도망칠 구석’과 ‘숨 돌릴 공간’은 넘칠수록 좋아요」 중에서


아이가 신이 나서 혹은 억울해하며 하는 이야기가 부모(혹은 어른) 입장에서는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모(혹은 어른)들은 대체로 “아, 그래? 그랬구나”라고 성의 없이 맞장구를 쳐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부모(혹은 어른)의 이러한 반응은 아이들이 자신을 부정하는 의미로 받아들일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23 “아, 그래?”라고 하는 순간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립니다」 중에서


아이와 부모(혹은 어른) 사이에는 고작해야 ‘6초’밖에 안 되는 이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당신 인생에서 6초를 들여 ‘마음에는 천둥 번개가 치더라도 입은 강물처럼 온유하게’라고 혼잣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기분을 추스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 잠깐이라도 아이와 정신적인 거리를 두게 되고, 활활 타오르던 마음이 조금은 차분하게 가라앉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이 방법이 성공할 거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제 경험상 아이와의 충돌 횟수는 확실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 「30 아이를 향한 조바심을 단숨에 없애는 마법의 한 마디」 중에서


혹시라도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당신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 아이는 당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받아, 당신이 느끼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긍정적인 모습을 본 아이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부모(혹은 어른)가 자신의 노력을 칭찬하는 것이야말로 아이도 자신을 칭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42 아이의 행복을 원한다면 내가 지금 행복한지 되돌아보세요」 중에서

일본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상처 받기 쉬운 아이의 마음을 지켜줘야 한다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지 알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부모의 기대와 욕심, 사회적 환경과 경쟁 등 때문에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아이의 마음에 때때로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그 한순간에 입은 상처 때문에 아이의 마음이 쓰러져 버릴 수 있는 데도 말이다.
저자는 운동을 통해 상처를 입으며 성장하는 근육과 달리 아이의 마음에 입은 상처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참고 이겨 내라고 강요받은 아이들의 마음이 쓰러져 다시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아이의 인생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데 말이다. 아이의 마음에 생긴 상처는 손톱만큼도 아물지 않고 불치병처럼 남아 버리기 때문에 상처를 치유하려고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부모나 양육자들이 명심해 주길 바란다.

어른의 마음도 보살펴야 한다

또한 부모들이 아이를 돌보다 보면, 자신의 피곤함이나 힘든 상황들을 돌아보지 못하기도 한다. 때때로는 아이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인생의 많은 부분을 희생하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그러나 부모 또는 양육자인 어른의 마음도 지켜야 함을 힘주어 이야기한다. 부모 또는 양육자가 지쳤지만 쉬지 못하는데 아이들에게 쉼을 가르쳐 줄 수 없고, 부모 또는 양육자가 아이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느라 본인의 행복과 즐거움을 포기한다면 그 아이 역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기 힘들다.
따라서 부모들도 아이를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부모의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부모 자신의 마음도 돌보기를 강조한다. 그것이 아이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아마존 서평

“아이뿐 아니라 부모인 자신을 위해서도 읽을 가치가 있는 책”
“아이들과 관련된 직종의 분들이 읽어 주셨으면 하는 단 한 권”
“실천해 보니 아이의 웃는 얼굴이 늘어난 것 같다. 자녀의 성장에 맞춰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책”

작가정보

저자(글) 고도칸

こど看
정신건강의학과 인증 간호사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이다. 대학병원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서 10년 이상 환우들을 간호해 왔으며, 경험을 통해 터득한 〈아이와의 관계를 풍요롭게 하는 사고법〉에 대해 SNS로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X(구 Twitter) / YouTube @kodokanchildpsy

일본 아이치대학에서 비교문화를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프리랜서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고, 편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취침 전 5분 요가》, 《언어의 요가》,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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