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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투 네이처

에마 로에베 지음 | 이성아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4년 09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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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3.21MB)
ISBN 9791171718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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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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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에 의하면 “현대인 대부분은 일상의 87%를 실내에서 보내고 있다”라고 한다.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정신건강의 위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자연 또한 병들고 있다. 자연은 사람에게 제3의 부모와 같다. 이 책은 인간과 자연을 다시 깊이 연결하여 서로를 소생시키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알려준다.
정말 다행인 건 자연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값비싼 여행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책의 안내에 따라 약간의 연습만 한다면, 아침 출근길에서도 오지에 있을 때와 같은 경외심을 느끼고, 머리가 맑아지며, 자연에 대한 고마움 또한 느낄 수 있다. 책을 읽고 나면, 모니터를 뒤로하고 야외로 향하는 것이 단순한 사치가 아니라 인간의 본질임을, 자연은 주말에 한 번씩 도피하는 장소가 아니라 언제나 현관 바로 앞에 펼쳐져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들어가며 | 세상의 모든 곳을 충전 지대로 만들기

1장 공원과 정원, 공동체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방법
2장 바다와 해안, 행복을 일깨워주는 기억
3장 산과 고지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4장 숲과 나무, 지혜와 영감을 채우는 시간
5장 눈과 빙하, 마음이 회복되는 거대한 힘
6장 사막과 건조지, 내 안의 두려움과 맞서기
7장 강과 개울, 삶의 여정 되돌아보기
8장 도시와 시가지,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치유

나오며 | 자연은 현관 바로 앞에 펼쳐져 있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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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변 소음에 영향받지 않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다면 자연이 도움을 줄 것이다. 더 좋은 점은 이를 위해 그림 같은 초원이나 인상적인 풍경의 해변까지 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조용한 잔디밭 한쪽이면 족하다. -48쪽

물은 거울 역할을 한다. 우리는 물에 육체의 겉모습을, 그리고 좀 더 상징적인 모습을 비춰본다. 바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을 느끼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과 의지력을 굳세게 만들어 때로 일어나는 얕은 일렁거림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85쪽

우리는 종종 고민거리를 안고 등산을 시작한 후, 마치 멀리 가 있는 동안 문제가 저절로 사라진 듯 해답을 가지고 돌아왔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곤 한다. (…) “올라가기 시작할 때 나는 현실적인 고민거리들을 생각했지만, 멀리 가면 갈수록 머리가 텅 비기 시작했다. 때로 그럴듯한 문장이 스쳐 지나갔고, 예리한 통찰이 예상치 않게 떠오르기도 했다.” -123쪽

세계 곳곳의 산림욕 안내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숲이 여러 면에서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에게서 어떻게 숲이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경이로움의 원천이 되고, 어려운 결정의 시기에는 명쾌한 통찰력을 주며, 힘겨운 날에는 휴식처가 되어주는지 들었다. 숲이 만약 사람이라면 노련한 심리치료사와 같아서 무수한 세월을 거친 생애의 경험으로 축적한 삶의 조언을 깊은 지혜의 우물에서 퍼내 우리에게 건넨다. -162~163쪽

이들이 묘사한 겨울은 나에게 흰 도화지를 떠오르게 한다. 겨울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힘을 꺾을 수도, 힘을 줄 수도 있다. 우리가 눈, 얼음, 추위를 기회로 삼고자 결심할 때 비로소 그것에 우리 전부를 맡길 수 있을 것이고, 그 경험은 이후 따뜻한 곳으로 돌아간 뒤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197~198쪽

강은 시간과 기억의 수호자다. 강은 영적이면서 물리적인 통로로서 우리에게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보호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좋은 윗세대가 되어야 한다는 속삭임이 강의 물결 속에 찰랑거린다. 지구의 자원을 잘 보살펴 그것이 다음 세대로, 그다음 세대로 계속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고 속삭인다. -269쪽

나는 콘크리트 속에 사는 어른인데도 숲속에 살던 어린 시절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이 작업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녹색과 회색 사이에 내 상상보다 훨씬 더 많은 색조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들이 전부 현관 바로 앞에 펼쳐져 있으며, 내 내면도 꼭 그렇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도시를 내다보며 선명한 파랑과 보라, 짙은 빨강과 노랑, 불타오르는 주황을 본다. 창문을 열어 처음인 듯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그 모든 것을 내 안으로 들여놓는다. -334~335쪽

<b>“기후, 환경, 스트레스 위기에 처한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연결되는 기쁨을 선사하는 책이다.”
-최재천 교수 추천</b>

<b>‘왜 바다 곁에 있으면 더 행복해지는가,
왜 초목을 곁에 두면 더 오래 사는가’</b>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녹지와 정신건강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팀은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 “나무가 없는 환경과 100% 나무가 있는 환경에 사는 각 개인 간의 우울증 증상 차이는, 사설 보험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을 비교한 차이보다 더 크다.” 다양한 연구에서 녹지가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더 사교적이고, 해당 지역사회에 더 강한 소속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과학자들은 토양에 있는 ‘미코박테리움 박케(Mycobacterium vaccae)’라는 세균이 뇌의 세로토닌 수치를 증가시키고 기분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나무를 보고, 흙과 닿기만 해도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는 건 사실이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저자는 70여 명에 이르는 연구원, 모험가들을 직접 인터뷰했다. 그렇게 탄탄하게 모은 최신 연구 자료와 과학적 근거를 통해 “자연과 멀어질수록 우울해지고, 연결될수록 행복해진다”는 명제를 온 힘을 다해 분명하게 입체적으로 들려준다. 이유 없이 지친 사람들에게 ‘다시, 자연과 연결되는’ 방법을 깊이 있게 제시해주는 책이다.

<b>‘조용한 잔디밭 한쪽이면 족하다!’
단 5분밖에 여유가 없다면, 어떻게 자연과 연결될 수 있을까?</b>
책은 멀게 느껴지는 자연을 일상에서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몇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고 몇 분 안에 끝나는 것도 있다. ‘나무 한 그루와 친해지기’라는 활동을 예로 들면 이렇다.
우선 자주 눈에 띄고 계속 찾아가기 쉬운 나무 한 그루를 고른다. 그곳을 지날 때마다 잠시 멈춰 서서 가지가 꺾인 곳은 없는지, 나뭇잎 색이 변하지는 않았는지 달라진 점들을 적극적으로 살핀다. 그러곤 깊이 숨을 들이마시며 공기의 향과 질감에 집중하고, 나무의 크고 작은 패턴을 따라가 본다. 그렇게 초록으로 물든 감각을 지닌 채 일상으로 돌아온다.
이 책은 자연은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한다. 집 주변의 나무 몇 그루가 숲이 될 수도 있고, 마당이 초원이 될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하루에 단 5분, 다른 바쁜 일을 제쳐두고 짧게라도 자연과 연결된다면 어떤 일이 펼쳐질까? 잠깐의 마주침일 뿐이지만, 회복력 있고 에너지로 충만한 삶, 진실한 나로 살아가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b>‘세상 곳곳을 충전 지대로 만들기’
일상 속 가장 깊은 치유를 만나는 8번의 여정</b>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70%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도시를 집으로 삼을 것”이라고 한다. 어떻게 잿빛의 좁은 보도블록 위에서 광활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을까?
이 책을 보면 이에 대한 명백한 답을 찾을 수 있다. 관점을 바꾸고 기꺼이 탐험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당신이 있는 곳 어디서든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당연히 광적인 도보 여행가나 서퍼, 등산가가 될 필요는 없다. 하루 정도 공원에 가거나 오후에 잠시 숲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우리가 자연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도시의 시간에서 벗어나, 느릿하게 흐르는 자연의 리듬 속에 있기 위해서다. 시계를 벗어놓고 도시를 산책해보라. 인간의 시간에서 벗어나 더 깊은 자연의 시간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책에는 공원부터 바다, 산, 숲, 눈, 사막, 강, 도시에 이르는 8가지 자연 경관이 차례로 펼쳐진다. 각 자연이 우리에게 어떤 치유를 건네고 있는지, 서로가 일상에서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그 자연을 지속 가능하게 지키려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우선 이 책의 책장을 넘기는 것을 시작으로 ‘다시, 자연과 깊이 연결되어’ 보자.

작가정보

Emma Loewe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이며 건강웹진 〈마인드보디그린mindbodygreen〉의 수석 편집자이다. 듀크대학교에서 환경과학과 정책을 공부했으며 환경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블룸버그〉, 〈포브스〉, 〈마리끌레르〉 등의 잡지에 꾸준히 글을 싣고 있다.
《리턴 투 네이처》는 자연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이유에 대해 다각적으로 고찰하는 책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바쁜 일상에서도 틈틈이 자연과 연결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며 자연이 건네는 무한한 치유의 여정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책과 글쓰기가 좋아 영문학을 전공했고 둘을 동시에 다루는 번역에 매료되어 번역을 시작했다. 타국의 언어가 품고 있는 문화와 문장 속에 도사린 뉘앙스를 포착하여 우리말로 세공하는 일에 매력을 느낀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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