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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생

순정만화 X SF 소설 시리즈 2
듀나 지음
폴라북스

2024년 08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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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5.75MB)
ISBN 979118854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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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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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본연의 재미와 뚜렷한 색깔을 가진 장르문학을 소개해 온 현대문학의 종합 출판 브랜드 폴라북스에서 새로운 기획물 ‘순정만화XSF소설’ 시리즈를 출간한다. 야심차게 준비한 시리즈 2번째 이야기는 신일숙 만화가의 《1999년생》을 리퀄로 재해석한 듀나 작가의 《2023년생》이다.

구원자처럼 등장한 1999년생 초능력자들. 이번에는 30년의 시간을 껑충 뛴 2023년생 초능력자들의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이 이야기가 《1999년생》의 속편인 것은 아니다. 기존의 레거시는 레거시일 뿐, 듀나는 《1999년생》을 읽지 않는 독자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시 만들어냈다. 듀나만의 방식으로.

「다음 문제는 내가 이 프로젝트를 맡기로 한 이유 중 하나이다. 《1999년생》은 1989년 작으로 30여 년 전 작품이다. 그리고 SF 장르에 속한 모든 작품은 시대와 함께 낡아간다. 과학도 낡고 SF 장르의 관습도 낡는다. (중략) 과거에 쓰인 SF 소설의 예스러움은 사랑스러우며 우린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수십 년 뒤에 그 작품의 속편을 쓰려면 원전과 지금 SF 장르의 흐름 속에서 타협해야 한다. 나는 여기에 대해 여러 번 떠든 적이 있지만, 실전을 겪은 적은 없었다. 이 프로젝트가 좋은 기회였다.」

듀나가 작가의 말에서 밝힌 《2023년생》 집필에 관한 소회이다. SF라는 장르의 계보와 문법에 정통한 듀나이기에 가능한 고민과 ‘고전 SF 다시쓰기’에 관한 듀나의 야심이 엿보이는 문장이다. 듀나 작가의 야심찬 시도 《2023년생》은 이 시대의 SF란 어떤 모습이고, 또 무엇이 변화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다.
추천의 말_이빈 만화가 _004
《1999년생》 설정 소개 _009
2023년생 _017
1장 램프 뚜껑 _021
2장 퀸을 잡으면 -035
3장 지옥행 _051
4장 어딘가엔 선을 그어야 한다 _65
5장 골렘 _079
6장 해명 _091
7장 디도 _105
8장 마녀들 _119
9장 알-카히나 _133
10장 지옥문 _147
11장 지옥 _159
12장 술 취한 불가사리 _171
13장 야엘 _185
14장 에필로그 _195
작가의 말 _201
부록 _217

인류가 달과 태양계 여러 행성에 보낸 우주선에서 사진들을 보내온 뒤로 아담스키의 거짓말은 설득력을 잃었다. 그런데도 그 램프 뚜껑들은 이 사기꾼이 죽은 뒤에도 여전히 하늘을 가로질렀고 꾸준히 사진에 찍혔다.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만든 게 분명한 거대한 전구들을 반짝이며.
그 램프 뚜껑 하나가 지금 비키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다. _p.23~24

지구인과 외계인의 전쟁은 여러모로 기괴했다. 얼핏 생각하면 항성 간 여행이 가능한 외계 문명에 무력으로 맞서는 건 어리석은 일이었다. 하지만 외계인 군대는 20세기 말부터 지구에서 태어나기 시작한 에스퍼들의 공격에 이상할 정도로 취약했다. 이 상황은 종종 소련국과 아프가니스탄 게릴라의 전쟁과 비교되었다. 멸종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승산이 있는 싸움을 하고 있었다. _p.26~27

이건 단순한 존재론적 공포 이상이었다. UNESPC는 이런 생각의 조각들이 외계인의 세뇌 도구일 수도 있다고 의심했다. 그리고 배후로는 늘 한 사람이 지목되었다. 자헬 킬레츠. 20명의 수석 중 가장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 다른 수석들이 본부와 함께 자폭하는 동안에도 킬레츠는 어디에 있는지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예측할 수 없던 끔찍한 일이 터져 달려가면 거기엔 이 외계인 수석의 익숙한 흔적이 묻어있었다. _p.41

비키는 평양에 돌아온 첫날의 남은 시간을 쩐 장군이 준 자료를 읽으며 보냈다. 자료는 두 권의 보고서로 이루어져 있었다.
1. 왜 그물자리 제타2가 외계인의 고향인가.
2. 왜 가루다 팀이 그물자리 제타2로 가는 첫 탐사대가 되어야 하는가. _p.54

그렇다면 비키는? 칼라는 차라리 비키를 더 믿을 수 있었다. 친구로 삼을 수 있는 부류는 아니었다. 말 없고 수줍었으며 무엇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버거워했다. 하지만 정직하고 믿음직했으며 무시무시할 정도로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자였다.
“순교자 타입이구나.”
부다예바가 말했다.
“2023년생은 중간이 없어. 자기 힘에 도취된 개자식이거나 혼자 고민을 짊어지고 가는 순교자 타입이거나.” _p.124

디도는 가지고 온 인공위성을 하나씩 궤도에 던지며 아래로 내려갔다.
처음에는 어떤 문명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적도를 따라 디도를 이끄는 보이지 않는 신호만이 이 행성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잠시 뒤 지평선 너머에서 비행체 수백 대가 나타났다.
공격이 시작됐다. 윤영은 방어막을 쳤고 카트릴레오 박사는 회피비행을 시도했다. 하지만 디도는 고집을 부리며 정해진 항로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발버둥 쳤다. 기관총에서 발사된 총알들이 방어막을 들이받고 튕겨나가거나 폭발했다. 디도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공 안에 있는 것 같았다. _p.163

“그 시절 우리에게 필요한 게 ‘로맨스’만은 아니었다.”
기억보다 낯선 얼굴, SF 순정만화에 바치는 헌사

‘순정만화’라는 단어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사람들마다 떠올리는 이미지는 제각각이겠지만, 순정만화라는 단어에 익숙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정리하면 아마 다음과 같을 것이다. “눈 속에 별이 박힌 미형의 캐릭터가 나오는, 여자애들이나 보는, 연애담.” 순정만화는 정말 우리가 기억하는 것처럼 한결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을까? 어쩌면 우리는 순정만화가 보여주던 다양한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익숙하다고 착각하며 ‘여자아이용 연애담’이라는 라벨을 붙이고 있지는 않았을까?

대한민국에 순정만화 붐이 일었던 1990년대. 2024년을 사는 우리가 ‘순정만화 붐’을 이끈 작가들의 작품을 다시 소환하는 이유는, 이미 30년 전 그 작품들이 ‘순정만화=로맨스’라는 공식을 깨고 SF 장르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음을 재조명하기 위함이다. 강경옥, 신일숙, 권교정! ‘순정만화 붐’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설명이 필요 없는 만화가 3인의 SF 순정만화를 이 시대의 문법으로 독자들에게 다시 전달하기 위해, 지금 SF 장르의 최전선에 있는 소설가 3인이 모였다.

지금 다시 돌아보는 순정만화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SF 순정만화에 바치는 헌사. 폴라북스 ‘순정만화XSF소설’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두 번째! 신일숙 만화가의 《1999년생》의 재해석, 듀나 작가의 《2023년생》을 소개한다.

“너 ‘그거’ 봤어?”
순정만화는 ‘안전하다’는 환상을 깨뜨리다! 《1999년생》
지난 시대의 파격을 새롭게 덧칠하다! 《2023년생》

순정만화 잡지가 출시되는 날이면 서점에 달려가 잡지를 사서 돌려보던 소녀들이, 신일숙 만화가의 《1999년생》을 보고 느꼈을 충격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듀나 작가의 말처럼, 소녀들은 《1999년생》을 본 소감을 차마 큰 소리로 입 밖에 내지 못하고 소곤거렸을 것이다. “너 ‘그거’ 봤어?”라고.

《1999년생》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20세기말, 인류는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과의 전쟁으로 인류 종말의 위기에 처한다. 그때 마치 인류의 구원자처럼 ‘1999년’이라는 특정 연도에 태어난 아이들의 약 80%가 외계인과의 전투에 대항할 수 있는 초능력자임이 밝혀지고, 초능력을 가진 ‘1999년생’ 아이들은 외계인과의 전투를 위한 군인으로 키워진다. ‘1999년생’ 중에서도 탁월한 전투 능력을 지닌 주인공 ‘크리스’는 외계인 전투조의 유일한 여성이자 리더가 되어 남성 조원들과 갈등을 겪지만, 결국 실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팀을 봉합하며 성장한다. 그러나 소녀들이 말하는 ‘그거’의 정체를 알기 위해선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SF와 성장 서사의 외피 속에 숨은, 철저하게 ‘로맨스’를 믿지 않는 냉소적인 세계관 속으로.

듀나 작가는 ‘순정만화XSF소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30여 년 전 작품인 《1999년생》을 ‘어떻게’ 다시 쓸 것인지 치열하게 고민한다. 30년이라는 시간의 풍화작용 속에서 작품도 낡고, 과학도 낡고, SF 장르의 관습도 낡기 때문이다. 듀나 작가가 찾은 해답은 리퀄(legacy sequel)이다. 원전에 이어지는 역사를 그리되 2024년을 살아가는 SF 작가 듀나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법! 지난 시대의 파격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독자들의 마음속에 파문을 일으키는지 확인하고픈 독자들에게 듀나 작가의 야심찬 시도, 《2023년생》의 일독을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듀나

1994년부터 하이텔 과학소설 동호회에서 창작 작업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낸 책은 공동 단편집 《사이버펑크》이고 첫 단독 작품집은 《나비전쟁》이다. 이후로 《면세구역》, 《태평양 횡단특급》, 《대리전》, 《용의 이》, 《아직은 신이 아니야》, 《민트의 세계》,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제저벨》, 《평형추》,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었다》, 《찢어진 종잇조각의 신》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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