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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이들의 변호사 교회의 선교사 요한 힌리히 비헤른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4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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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0.40MB)   |  114 쪽
ISBN 97911876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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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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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백년의 고독“의 저자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역사적 현실에 바탕을 두지 않는 문학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현실에 근거하지 않고 공상, 티끌만큼의 공상이 있다면 그는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 단언한다. 그가 궁극적으로 관심을 두는 것은 비논리적이고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는 인간의 문제라 명토박는다.

문학이 그러하거늘, 신학과 교회도 그러하다. 현실의 고통받는 민중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대면하지 않는 교회, 공허한 형이상학적인 논리에만 집착하는 회색이론으로서의 신학, 그러한 교회와 신학은 의미가 없다.

여기에 현실에 정초하여 당시의 무기력하고 무능했던 교회와 신학을 향해 거침없는 비판과 행동을 실천한 이가 있다. 종교개혁의 진원지 독일에서 맨 처음으로 돌아가기를 말과 행동으로 살다간 이가 있다. 요한 힌리히 비헤른이 바로 그 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기억과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 사라진다면, 세상이 얼마나 참담해질 수 있는지, 그 안에서 얼마나 불의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비헤른 만큼 기술한 신학자는 없었다. 그와 함께 그리스도교가 하나의 종교로 인간에 대한 거리 둠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는 사실을 비헤른 만큼 진정성 있게 서술한 이도 없었다.

거리에서, 신문지면에서 혹은 감옥 안에서 도처에서 그는 “깊이 구부러져 고통으로 찢겨진 인간의 현실에 대한 진실을 담은, 많이 일그러진 소리들”을 들었다. 비헤른의 첫 번째 중요한 관심은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었고 두 번째는 진심어린 그리스도인들이었는데 신약성서의 사랑 계명을 진정성있게 다가가는 이들이었다. 두 부류의 사람들은 그에게 사회 약자들에 대한 연대를 통찰력이 있게 만들었고 그의 디아코니아적인 신조를 만들게 했다.

디아코니아는 “사랑의 직무”라고 비헤른은 명토박는다. 결코 삶의 자리와 거리가 멀거나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 분명하게 사람에 정향된 개인의 도움이다.

오늘 날까지 1848년 비텐베르크 교회의 모임에서의 그의 호소는 지속적으로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사랑은 교회에 있어 신앙에 속한다!” 개신교는 이러한 과제를 그에게서 배웠다. 개신교는 매일 이 과제를 새로이 복기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든지, 교회와 디아코니아가 공적으로 곤경에 처한 이들에 연대하고 그들에게 마음과 전문성으로 다가가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삶을 위해 도와야한다

그가 뿌린 씨앗은 현재 독일에 ‘디아코니아’라 불리는 약자 섬김의 장으로 3만 3천여 개, 전문 섬김실천가 62만 7천여 명, 자원봉사자 70만여 명, 하루에 1천만여 명을 돕는 거대한 사랑실천의 작업장이 되어 독일 사회국가의 원동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도대체 이를 가능케 한 비헤른은 어떤 인물일까. 8년 전에 한국에서 최초로 비헤른 자서전을 번역 출간한 적이 있다. 이번에 그에 관한 다른 자서전을 번역 출간한다. 2016년 디아코니아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며 함부르크의 라우에하우스를 방문하여 인터뷰와 촬영을 한 적이 있다. 이번에 번역한 책은 당시에 라우에하우스 대표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책이다.

이 자서전을 저술한 디트리히 자틀러는 신학을 공부한 목사로 언론계통의 편집장에서 일하다가 비헤른이 만든 디아코니아 실천현장인 라우에하우스 대표로 오랜 기간동안 현장을 섭렵한 이론가이다. 그의 필치가 독자들에게 아주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개신교는 본래 약자인 이웃과 연대하는 종교이다. 성서 전체를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압축할 수 있는데, 개신교는 지난 500년 동안 그런 약자에 대한 사랑 실천의 디아코니아 역사를 서술해왔다. 하지만 한국에 전래된 미국 개신교는 근본주의 신학인 반디아코니아 신학으로 인해 반디아코니아 교회의 전형으로 초라한 몰골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

다시 본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예수가 본래 갈릴래아에서 외쳤던 원래의 소리로 돌아 가야한다. 약자인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그 소리를 듣고 사랑행동, 디아코니아로 나가야 한다. 사랑의 천재 요한 힌리히 비헤른의 삶의 흔적을 복기하면서 한국 교회가 디아코니아교회로 거듭나길 간절히 소망한다.
1장 경건한 아이, 부지런한 학생
2장 주일학교교사, 구조원 설립자, 가정의 아버지
3장 교육자, 가정의 아버지 그리고 훈련 지도자
4장 연설가와 저술가로서, 여행길위에서
5장 내적선교의 선구자
6장 프로이센 왕의 조언자
7장 교도소 개혁가, 프로이센 정부 공무원
8장 내적선교의 조직가
9장 사역에서 물러남 질병과 죽음
10장 결론: 가난한 이들의 변호사 교회의 선교사
저자소개
문헌목록
옮긴이의 글
미주

요한 힌리히 비헤른은 1808년 4월 21일에 함부르크에서 일곱 형제 중 맏이로 태어났다. 부모는 평범한 가정출신이었다. 비헤른 부친의 선조는 직조공과 선술집 운영자 그리고 노동자였고 모친의 선조는 상인과 장부담당계원이었다. 비헤른의 부친은 1775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는데, 원래는 포도주통을 만드는 직업을 갖고자 했지만 폐질환으로 수공업에 종사하는 것이 적절치 않았다. 대신에 그는 생계를 위하여 마부로 일하다가 나중에는 문서나 기록을 담당하는 서기로 경제생활을 하였다. 그는 벌이가 좀 더 나은 일을 하면서 더욱 열심히 노력을 했다. 열 개의 외국어도 자가 학습을 통하여 습득하였다. 이로 인하여 선박 등기소에 공증인이자 번역가인 요한 하인리히 휘베가 그에게 일자리 하나를 마련해주었다. 비헤른의 부친은 여기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1806년 공증인으로 불리게 되었고 휘베의 파트너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요한 힌리히는 혼란기에 성장하였다. 1806년 이래 나폴레옹 군대는 함부르크를 점령하였고, 1810년에는 프랑스 제국의 행정구역이 되었다. 무역과 상점의 거래는 곤두박질하였다. 대륙의 봉쇄로 인해 항구의 배들은 드물게 운항하였다. 1813년 러시아 군대가 시내에 모습을 드러내었을 때에 시민들의 삶은 극도로 기울게 되었다. 수 만 여명의 시민들이 시내 주변부로 밀려나갔고 비헤른 가정도 그중 하나가 되었다. 임시로 비헤른 가족은 오래된 농촌 집에서 거주했다. “여기에서 아버지는 나에게 글쓰기의 기본을 가르쳐주셨다”라고 비헤른은 일기에 회고하고 “나는 이미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고 서술했다. 프랑스가 패하여 함부르크로부터 물러나자 비헤른 가족은 다시 돌아왔다. 상황은 급속도로 정상화되었고 요한 힌리히의 어린 시절은 지나가고 있었다. 1814년에 비헤른의 부모는 그를 페스탈로치 교육학에 정향된 신학자 요한 게오르그 엘러스 사립학교에 보냈다.

비헤른의 초기에 관련된 증인들은 비헤른이 아이들에게 “사랑이 가득하고 부드럽고 친절한 품성”이 있었다고 증언한다. 그리고 “그의 발달된 이성과 상상력 그리고 환상적인 사유”가 특출 났고 음악적 소양에도 찬사를 보냈다: “이런 면에서 그에게 어떠한 장점이 돋보인다.” 특히 마지막 언급된 것이 부친을 기쁘게 하였다. 그는 음악적 소양을 중요시 했다. 정규적으로 그는 아들과 노래를 했고 비헤른의 음악교육에 재정지원을 했다.

열 살이 되어 요한 힌리히는 엘러 사립학교를 떠나 함부르크 요한 김나지움에 입학하였다. 여기에서 그가 좋아하는 과목은 라틴어, 그리스어 그리고 역사였다. 하지만 수학에는 그리 흥미를 갖지 못했다. 독일어를 수월하게 표현하는 것을 비헤른은 여기에서 익히게 되었다. 물론 학교에 다니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다. 당시 상황을 회고하며 비헤른은 일기에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나는 선생님 말씀처럼 상당히 게을렀다. 비록 선생님이 부당하게 내게 말을 했을지라도 말이다... 왜냐하면 나는 매일 밤 한 두시까지 엄청나게 노력을 해서 일을 했다. 전혀 놀 시간이 없었다.” 비헤른은 그에게 기대를 하고 있는 부친의 마음에 들고자 했고 부친은 그의 재능을 촉진시켜주고자 했다. 비헤른은 부친이 지원하는 것을 만끽했다. 물론 나중에 비헤른은 부친의 기대가 너무 과도했다고 표현한다. 왜냐하면 “좋으신 아버지가 나의 발전을 너무 빨리 촉진시키고자 했기 때문이었다.”

작가정보

디트리히 자틀러, 1943년 출생, 부퍼탈 대학과 본 대학 그리고 괴팅엔 대학에서 신학 수업. 1970년부터 1972년까지 목사로 브레멘의 성 바울교회에서 목회; 1972년부터 1977년까지 브레멘 개신교 교회의 대외담당부서 대표; 1977년부터 1980년까지 함부르크의 노르드엘비 루터교회 대외담당부서 대표; 1980년부터 1984년까지 독일 개신교 연합(하노버)의 최고관리위원회와 언론 대변인; 1984년부터 1994년까지 함부르크 독일 알게마인 존탁스 브라트에서 활동(신학편집부, 1986년 편집장, 1992년 총 대표), 1995년이래 함부르크 디아코니아 시설 라우에하우스 대표.

홍주민(洪疇旻)은 1962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한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디아코니아학 디플롬을 마치고 한국의 민중신학과 독일의 디아코니아 신학을 비교 연구한 논문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부터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15년 사단법인 한국디아코니아를 세워 디아코니아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난민과 노숙인 디아코니아 현장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헤른후트 로중(말씀 그리고 하루 2009-2024)과 헤른후트 형제단 보물(2020), 디아코니아학 개론(2009), 디아코니아 신학과 실천(2006), 디아코니아와 성서(2013), 디아코니아 백서(2023), 개신교연대정신과 디아코니아(2023), 개신교사회실천학개론(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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