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
2024년 09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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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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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진 작가는 마린 포지 바이러스라는 설정을 통해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해양오염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일회용 제품들, 재활용이 안 되는 플라스틱들은 더 이상 땅 위에 쌓을 수가 없기에 바다로 흘러간다. 우리가 피부로 직면하는 기후위기는 세다가 쌓이면서 만들어진 누적된 결과이다. 그러나 그 피해는 매년 치명적으로 우리에게 해를 끼친다.
작품 안에서도 묘사되듯 몇 마리씩 몰려오는 돌고래의 사체엔 늘 인간들이 버린 플라스틱이 감겨 있다. 바다는 이제 삶의 터전이 아니라 또 하나의 쓰레기장이다. 바다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날마다 쓰레기를 걷어 올려도 더 많은 오염원들이 바다로 흘러든다.
이 세상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가진 사람과 오랫동안 이곳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들의 삶이 중첩되어 있다. 앞으로 살아갈 이들을 위해 우리는 지구를 지금보다 더 낫게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지구의 마지막을 방관하지 않고, 어떻게든 바꿔보려 하는 작가의 간절함이 담겨 있다. 마지막에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한 이들의 행동은 독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더위와 습기 속에 짓눌려 어떤 해답도 발견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슬옹과 판달마루, 가파도의 아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고 손을 내민다.
루간스키 교수
택배
가파도 푸른 밤
음악실의 귀신
보슬무, 그리고 바라본다는 것
아빠의 비밀
쿠론
발트슈타인
선착장에서
속죄
가파도 방위대
에필로그
“건방진 녀석! 쓰레기보다 못한 정신!”
분노에 차서 단호하게 내지르는 루간스키 교수의 목소리에 슬옹이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자신이 되돌릴 수 없는, 너무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걸 깨달았다._36쪽
촘촘하게 턱수염 난 그래픽 모델링은 입술을 한번 할짝댔다.
그리고 천천히 말했다.
-냉동되어 있지.
“냉동? 왜?”
-팔았지.
“몸을 팔았다고?”
-응.
그래픽이 밝게 웃었다.
“뭐 때문에?”
-피아노 값을 물어야 하니까, 스트롱._61쪽
“그러는 넌 여기서 뭐 하는데? 맨날 바다만 보는 거 같은데. 여기서 하는 일이 뭐야, 판달마루.”
그는 대답하지 않고 먼바다만 바라보았다.
한참 만에 그가 대답했다.
“지구인이 더는 이 행성을 보호하고 가꾸려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거.”_165쪽
“……아쉽지만 갈 수 없겠다, 스롱.”
판달마루가 말했다.
“어? 왜? 새우탕을 준다니까.”
“……지구는 곧 멸망하거든.”
슬옹은 고개를 돌려 판달마루를 쳐다보았다.
“우리는 지구인을 죽이러 왔어. 지구를 접수하려고.”
풋.
슬옹이는 저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이 무슨 애니메이션 같은 소린가._228쪽
“저 커다란 원반은 사령선이다. 지구 상공에 유일하게 혼자 떠있다. 환경 보고서가 접수되면 첫 공격 지점은 바로 제주도와 한반도 남쪽이다.”
“환경 보고서라니?”
“지구 돌고래 개체 수.”
“무슨 말인지 알아듣게 설명해
“돌고래가 일정한 비율로 사라진 것을 확인하는 보고서.”
“그게 지구 공격과 무슨 관계인데?”
“…….”_230~231쪽
어쩌다 지구 지킴이(?) 슬옹 vs 어느새 지구 사냥꾼(!) 판달마루의
미스터리×코믹×브로맨스×감동 모험기
작지만 사소한 것들의 우정과 연대가 생명을 돌볼 수 있다는
오래됐지만 확실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
청소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를 공감 가는 이야기로 소개하는 클클문고에서는 이번에 환경오염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문제들을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 〈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를 출간했다. 이 책은 유머와 반전의 짜릿함, 깊은 서사로 청소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 차무진의 청소년 SF 신작이다. 이전 작 《엄마는 좀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시간을 순삭시키는 최고의 작가’라는 호평을 받은 그는 환경오염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그만의 유쾌하면서 속 깊은 시선으로 풀어낸다.
관전 포인트 1: 적과 절친 사이 어딘가에 있는 우정
이 작품은 2073년, 바다에서 시작된 마린 포지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의 삼분의 일이 사라지면서 시작한다. 눈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
주인공인 열일곱 살 슬옹 역시 마린 포지 바이러스로 인해 엄마를 잃었다. 상실의 슬픔을 피아노 연주로 표현하던 그는 ‘백합예술학교’에 다니며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입상까지 하지만, 학교 안에서 벌어진 불합리한 일을 견디지 못하고 욱하는 마음에 국보급 피아노를 부수게 된다.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피아노를 파괴한 대가로 그의 은사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아빠는 신체를 맡기고 AI가 된다. 친구도 없는 가파도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조금씩 아픈 마음을 치유해가던 슬옹은 아이들에게 귀신이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귀신을 추적해가던 슬옹은 그가 외계인임을 알게 된다. 처음의 낯섦과 적대감도 잠시, 엄청나게 큰 키, 특이한 피부 색깔, 이상한 언어를 쓰는 그는 새우탕과 콜라에 빠져 사는 무해한 외계인이었다.
무뚝뚝하지만 누구도 괴롭히지 않는 다정한 외계인 판달마루와 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나누던 슬옹은 갑자기 그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지구의 수명이 돌고래 개체 수만큼 남았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슬옹에게 충격을 준 것은 그다음의 이야기였다. 마린 포지 바이러스가 검출된 순간 판달마루가 살던 판-타노 행성이 지구를 침략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사실 판달마루는 지구를 파괴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지구의 상태를 확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라면을 함께 먹으며 속내를 풀어내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판달마루는 지구사냥꾼 중 한 명이었던 것이다. 판달마루와 우정을 쌓아가며 그만의 약점을 알게 된 슬옹은 판달마루를 무력화시키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친구를 배신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과연 이들은 우정도, 지구도, 돌고래까지 지킬 수 있을까?
관전 포인트 2: AI로 변한 아빠를 되찾는 여정
이 책은 이야기를 한 겹 더 숨기고 있다. 판달마루와 슬옹의 유쾌하고 엉뚱한 우정에 페이지를 넘기는 독자들이라면 AI가 된 슬옹의 아빠 이야기도 궁금해질 것이다.
슬옹이 피아노를 부순 사건 때문에 슬옹의 아빠는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마련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아빠는 자신의 몸을 마린 포지 바이러스 연구기관에 맡기고, 신체 없이 생각만 가진 AI로 변한다. 슬옹은 그제야 자신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그 결과가 얼마나 파괴적인지 실감한다.
슬옹을 돌보기 위해 AI가 된 아빠는 어떨까? 슬옹을 사랑하는 감정, 슬옹에 대한 기억, 슬옹을 돌보던 습관이 그대로 녹아 있다. 게다가 이전과 같은 목소리와 말투로 아들을 대한다. 과거의 행동이 계속된다면 AI도 아빠라고 할 수 있을까? 어디든 접속하면 만날 수 있는 아빠는 오히려 신체에 갇혀 있을 때보다 슬옹을 더 잘 돌봐준다. 하지만 AI 아빠에게는 과거만 있을 뿐 미래가 없다. 슬옹은 더 이상 자신과 함께하며 시간과 기억을 쌓아가지 못하는 아빠에게 서운함과 슬픔을 느낀다.
작가는 환경오염과 함께 AI 이슈를 담아 이 책의 결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슬옹의 아빠처럼 모두가 AI가 된다면 마린 포지 바이러스로 인해 절멸의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해야 할 필요는 없다. 정신을 옮겨 온라인 속에서 살아간다면 굳이 우리에게 터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 지구를 구해야 하는가?’라는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질문에 작가는 복화술처럼 보이지 않는 목소리로 전한다. 살아간다는 건 감정을 나누고 기억을 쌓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선 다가올 미래도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 슬옹에게 아빠의 몸을 되돌려 받는 일은 결국 지구를 구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빠만이 아니라 자신이, 가파도의 친구들이, 무엇보다 나의 절친 판달마루가 라면을 먹고 콜라를 마시는 건 결국 땅 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관전 포인트 3: 짓눌리지 않는 희망, 뭐든 해보려는 용기
우리는 이미 2019년 말부터 근 3년간 세기의 감염병 코로나19를 경험했다. 그러나 이런 감염병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었다. 스페인독감, 2009년 돼지 독감, 코로나19 바이러스……. 인간에게 감염되는 다양한 1,415개의 병원체 중 61%는 인수공통감염병. 대부분의 인간 질병은 다른 동물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차무진 작가는 마린 포지 바이러스라는 설정을 통해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해양오염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일회용 제품들, 재활용이 안 되는 플라스틱들은 더 이상 땅 위에 쌓을 수가 없기에 바다로 흘러간다. 우리가 피부로 직면하는 기후위기는 세다가 쌓이면서 만들어진 누적된 결과이다. 그러나 그 피해는 매년 치명적으로 우리에게 해를 끼친다.
작품 안에서도 묘사되듯 몇 마리씩 몰려오는 돌고래의 사체엔 늘 인간들이 버린 플라스틱이 감겨 있다. 바다는 이제 삶의 터전이 아니라 또 하나의 쓰레기장이다. 바다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날마다 쓰레기를 걷어 올려도 더 많은 오염원들이 바다로 흘러든다.
해마다 최고 온도를 갈아치우는 지구의 현재를 보면 멸망 외에는 해답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작가는 섣불리 어두운 결말을 말하지 않는다. 판-타노 행성이 침략하러 올 만큼 망가진 지구이지만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일들이 남아 있다. 슬옹은 돌고래 개체 수에 힌트를 얻어 지구를 지키기 위한 그만의 방법을 찾는다. 또한 혼자만의 힘으로 끙끙대기보다 모두의 노력을 보태 지구 멸망을 조금이라도 늦추고자 노력한다.
이 세상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가진 사람과 오랫동안 이곳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들의 삶이 중첩되어 있다. 이 책은 지구의 마지막을 방관하지 않고, 어떻게든 바꿔보려 하는 작가의 간절함이 담겨 있다. 마지막에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한 이들의 행동은 독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 세상은 쉽게 바뀔 수 없다고 냉소하는 이들에게 슬옹과 판달마루, 가파도의 아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자고 손을 내민다.
환경오염을 방관하며 스스로의 목을 죄고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그러나 슬옹과 판달마루는 숨 막히는 현재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우리들이라고 말한다. 인수공통감염병을 지나 AI 아빠를 만나고, 지구사냥꾼으로 파견된 판달마루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독자들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는 문 앞에 서게 된다. 작가가 이끈 문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분명한 건 문을 열어야 뭐든 시작된다는 것이다.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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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국 장르 문학에서 대중성과 문학성을 고루 갖춘 작가로 평가받으며, 많은 작품들이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슬픔 뒤의 악함, 반전 속 유머, 서정이 깃든 공포 등 이율배반적인 서사에 능하다. 장편으로 《엄마는 좀비》, 《김유신의 머리일까?》, 《인 더 백》, 《여우의 계절》 등이 있고,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보이 코드》 등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얼마 전 작업실을 이사하면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멀쩡한 물건들이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사실에 놀란 작가는 이 책의 주인공인 외계인 판달마루와 사춘기 소년 슬옹이가 보여주는 우정을 통해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돌아본다. SF, 판타지를 바탕으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 외계인과의 우정, 지구 환경에 대한 경고가 감동과 코믹을 오가며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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