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멜로디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3.30MB)
- ISBN 9791141607555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10,44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단순한 진심』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빛과 멜로디』는 2023년 가을부터 2024년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연재한 후(연재 당시 제목은 ‘빛의 영원’) 결말부에 해당하는 4부를 새롭게 써내려간 끝에 완성된 작품으로, 평단의 커다란 호평과 함께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조해진 작가를 사람들에게 선명하게 각인시킨 단편 「빛의 호위」에서 한 뼘 더 나아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빛의 호위」는 어른들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버려진 듯 홀로 생활하던 열두 살 권은에게 카메라를 선물한 승준과 그 카메라를 통해 죽음이 아닌 삶 쪽으로 한 발 내딛게 된 권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일의 위대함’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조해진 작가는 『빛과 멜로디』 출간을 앞두고 편집부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빛의 호위」를 장편으로 확장한 계기에 대해 이렇게 밝힌다. 2022년에 일어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동시대 전쟁을 바라보며 전쟁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문학으로 증명하는 소설을 쓰고 싶어졌”고, “‘반전’을 테마로 여러 스토리를 구상해봤는데, 어떤 구상을 하든 결국 단편 「빛의 호위」의 메시지로 돌아오”(특별 소책자 『빛과 멜로디』 ‘코멘터리 북’에서)게 되었다고. '사람을 살게 하는 작은 호의 혹은 증여'에 대해 말하는 「빛의 호위」의 메시지가 작가로 하여금 긴 이야기를 쓰도록 이끈 것이다. 『빛과 멜로디』는 「빛의 호위」 이후 새로이 더해진 여러 인물들의 사연을 오가며 시공간을 넘어 '작은 빛'으로 연결되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다. 더 넓어진 공간과 시간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한 명 한 명 간절하게 담아낸 『빛과 멜로디』를 읽는 동안 우리는 소설 속 인물이 체온을 가진 사람으로, 무심코 지나친 ‘전쟁’이라는 단어가 구체성을 지닌 절박한 단어로 다가오며 어느 때보다 마음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부 _077
3부 _145
4부 _217
작가의 말 _253
『빛과 멜로디』가 내 안의 미안함에 머무르지 않고
또다른 ‘사람, 사람들’을 만나 더 먼 곳으로
더 깊은 곳으로 흘러가 점등되기를
지금 나는,
고요히 꿈꾼다.
망각되지 않고 기억될 수 있도록,
아픔과 고통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모일 수 있도록……_‘작가의 말’에서
반장,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 뭔지 알아?
그녀가 물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어. 사람을 살리는 일이야말로 아무나 할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일이라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 말 다음엔 때로는 승준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또 때로는 무겁게 각성시키기도 했던 바로 그 문장이 이어졌다.
내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네가 이미 나를 살린 적 있다는 걸, 너는 기억할 필요가 있어. (120쪽)
“카메라는 나도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 사물이었죠.”
승준이 굳이 분쟁 지역의 사람들을 찍는 이유를 물었을 때는 이렇게 대답하기도 했다.
“사람을 살리는 사진을 찍고 싶으니까요. 죽음만을 생각하거나 죽어가는 사람들을 잊히지 않게 하는 사진을 찍는 거, 그게 내가 사는 이유예요.” (128쪽)
되돌릴 수 없는 그 증오심을, 이제 와서 그는 메시지나 선물 따위로 환산하여 갚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일까. 그러나 감정은 장부에 남은 체납금 같은 게 아니었다. 그것은 차감되거나 상환될 수 없었다. (152~153쪽)
민영은 휴대전화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는 오래오래 그 사진을 들여다봤다. 혹여 권은을 만나게 된다면 그토록 사진을 사랑할 수 있었던 힘이 어디에서 연원했는지 듣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내게도 그런 사랑에 대해 들을 자격이 있다면……
고통받는 사람들을 사진에 담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사랑에 공감해본 적 없는 나 같은 사람도. (156쪽)
나는……
그는 다시 여자 쪽을 보며 울먹이듯 중얼거렸다.
“나는, 나도……”
“……”
“사람을 죽이려고 태어나지 않았지.”
말하면서, 그는 처참한 마음으로 깨달았다. 아들에게 그토록 하고 싶었던 말이 바로 그것이었다는 것을. (186쪽)
료샤와 나스차의 긴 포옹이 끝났을 때, 그녀는 그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의 제안에 료샤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그녀에게 건넸고 세 사람은 그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촬영 버튼을 누를 때마다 조금씩 표정이 달라지는 휴대전화 화면 속 세 사람이 그녀를 웃게 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그녀였지만, 그녀는 그들의 눈에도 그녀의 한순간이 포착되어 그들 각자의 기억 속 필름에 기록되리란 걸 알 수 있었다.
그것을 안다는 것이, 그녀는 좋았다. (196~197쪽)
거울 속 내 얼굴과 몸은 흘러간 세월을 숨김없이 증명하는데,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착실하게 그 세월을 지나왔는데도, 나는 내가 여든아홉 살의 노인이 되었다는 게 지금도 믿기지 않아. 이렇게나 나이들었는데도 외로울 수 있다는 것이, 외로움이 무섭다는 것도, 모두. (198쪽)
지유가 민영을 붙들었다. 삶이 바로 이곳에 있다는 말을 대신하며, 우리가 함께 살아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듯……
(215쪽)
사진집을 받은 민영은 〈사람, 사람들〉을 본 이후 권은과 알마 마이어를 자주 생각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알마를 살린 장 베른의 악보와 권은을 방에서 나오게 한 카메라는 결국 사랑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둘은 다른 사랑이지만 같은 사랑이기도 하다고, 한 사람에게 수렴되지 않고 마치 프리즘이나 영사기처럼 그 한 사람을 통과해 더 멀리 뻗어나가는 형질의 사랑이라는 점에서 그렇다고 덧붙이면서. (223~224쪽)
“책도 사람이랑 똑같아. 미래도 운명도 알 수 없어. 그치만……”
“……”
“그치만, 나는 이 원고가 마음에 들어. 책이 되기 전부터 좋아하게 됐어.” (226~227쪽)
보답을 바라지 않는 작은 호의를 타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
기적처럼 울려퍼지는 삶의 멜로디
『빛과 멜로디』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나눠 가진 권은과 승준이 각각 다큐멘터리 사진가와 기자가 되어 재회한 후 그 만남으로부터 다시 7년이 지난 현재를 비추며 시작된다. 그 7년의 시간은 두 사람 모두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다. 권은은 내전중인 시리아로 촬영을 갔다가 왼쪽 다리의 절반을 잃는 부상을 입고 삶의 의욕을 잃는다. 더이상 분쟁 지역을 찾을 수 없게 된 권은은 사진 작업 의뢰를 모두 거절하고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저작권료로 근근이 생활하며 어린 시절 작고 어두운 방에서 느꼈던 “고요히 소멸하고 싶은 욕망”(26쪽)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을 느낀다. 그런 권은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이 바로 애나 앤더슨이다. 애나는 권은이 가장 좋아하고 또 닮고 싶어한 사진가 게리 앤더슨의 여동생으로, 권은이 게리의 죽음을 애도하며 작성한 기고문을 계기로 처음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다. 영국에 사는 애나는 권은에게 자신의 아버지인 콜린 앤더슨의 생애를 한 편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달라고 부탁하며 권은을 집으로 초대한다. 젊은 시절 영국 공군 소속의 조종사로 드레스덴 작전에 동원된 적 있는 콜린은 그로 인해 분쟁 지역 사진가였던 아들 게리와 평생 동안 화해하지 못했다. 권은은 콜린과 게리의 삶을 되짚으며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사진이 스스로의 바람대로 진정 누군가를 살리는 사진이었는지, 그저 자기만족에 불과하지는 않았는지 깊이 고민하게 된다.
이 고민은 권은이 살마를 만나며 시작된 것이기도 하다. 부상을 입기 전 권은은 레스보스섬의 난민 캠프로 촬영을 갔다가 살마를 만나게 된다. 살마는 한낮의 무더위에도 가건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 소녀였다. 살마가 권은의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면서 둘은 서서히 가까워졌는데, 권은은 살마를 알아갈수록 자신이 살마의 사진을 찍을 수 없으리라 예감한다. 피난길에 동생과 엄마를 잃고 홀로 남은 살마의 모습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너무나도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권은은 지금껏 자신이 피사체와의 객관적 거리가 유지되어야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음을 자각하고는 그동안 사진 바깥에 있는 그들의 실제 삶에는 무관심했음을, 어쩌면 사진을 위해 그들의 고통을 이용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승준은 몇 달 전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상황이다. 아내 민영과 함께 딸을 정성껏 양육하던 승준은 육아휴직 기간이 끝나갈 즈음, 한 선배로부터 러시아 침공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우크라이나 여성인 나스차를 인터뷰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승준은 망설이다가 권은이라면 전쟁이 한창인 그곳으로 한달음에 달려갔을 거라고 생각하며 고민 끝에 제안을 수락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민영이 딸을 돌보는 동안에는 “좋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것만 보면 좋겠다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하는”(39쪽) 그런 일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잔잔했던 두 사람의 일상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바람은 같다. 딸을 안전하게 키워내고 싶다는 것.
사실 승준이 나스차와의 인터뷰를 수락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그녀가 임신부이기 때문이다. 자신과 민영처럼 한 생명을 향한 애정과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승준으로 하여금 나스차에게 마음을 붙이게 한 것이다. 나스차는 뱃속의 아기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하르키우에 거주하고 있는데, 하르키우는 러시아와의 국경과 가까운 탓에 일상적으로 공습과 폭격에 시달린다. 나스차가 지내고 있는 아파트는 원래 열두 가구가 거주했지만 계속되는 공습으로 대부분 피난을 떠나 지금은 나스차 부부와 이웃인 옥사나밖에 남지 않았다. 나스차는 공습 사이렌이 울릴 때마다 옥사나와 함께 지하실의 식품 창고에 몸을 숨기면서 전쟁의 공포와 위험을 온몸으로 체감한다. 나스차는 이런 상황에서 과연 무사히 아이를 낳을 수 있을지 걱정하면서도 아이를 위해 불안한 마음을 다잡는다.
주저하지 않고 서로의 손을 맞잡는 용기,
그 온기를 타고 환하게 점등하는 삶
나스차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한국에 있는 승준과 영국에 있는 권은이 다시 연락을 주고받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을 중심으로 빛의 물결이 점차 퍼져나가듯 다른 사람들의 사연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호의’에는 강력한 힘이 있어서 그것을 건네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이 받은 것을 건네게 되는지도 모른다. 『빛과 멜로디』 속 인물들은 저마다 국적과 나이대가 다르며 직접적인 접점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파동의 형태로 넓게 퍼지고 겹치는 빛처럼 서로의 삶에 깊이 스며든다. 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손길을 내미는 것을, 서로의 삶에 긴밀하게 연결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죽음과 고통이 난무하는 전쟁에서, 외면하고자 한다면 외면할 수도 있는 타인에게, 그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인물들은 전쟁의 폭력성을 한순간에 무화시켜버린다. 이들은 “죽음만을 생각하거나 죽어가는 사람들을”(86쪽) 살게 하는 것은 거창한 무언가가 아닌 “휙 지나가는 빛”(230쪽)처럼 가볍고 연약해 보이는 무언가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이들에게서 시작된 가느다란 빛은 승준이 권은에게 건넨 카메라를 지나, 권은이 나스차에게 건넨 환대의 손길을 지나, 다음 세대를 살아갈 인물들에게로 뻗어나갈 것이다. 그리고 “한 사람에게 수렴되지 않고 마치 프리즘이나 영사기처럼 그 한 사람을 통과해 더 멀리 뻗어나가”(223~224쪽) 마침내 우리에게 도달할 것이다. 어떠한 폭력과 고통 속에서도 삶의 태엽이 멈추지 않도록, 빛과 멜로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되어서 말이다.
작가정보

200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빛의 호위』 『환한 숨』, 장편소설 『한없이 멋진 꿈에』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여름을 지나가다』 『단순한 진심』, 중편소설 『완벽한 생애』 『겨울을 지나가다』, 짧은 소설집 『우리에게 허락된 미래』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무영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백신애문학상, 형평문학상, 대산문학상, 김만중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