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 어떻게 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아놀드 베넷 저자, 윤춘송 번역 지음

알파미디어 2024년 04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4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00년이 지나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저자 〈아놀드 베넷〉의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가 알파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세기 영국 최고의 작가로 평가되는 아놀드 베넷의 세계적인 자기계발서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는 타고난 기질과 야망, 자녀교육, 인간관계, 사랑과 결혼 등의 삶의 전반적인 방면에 대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침이 되어주고 있으며, 모두가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매뉴얼을 제공해준다.
저자 아놀드 베넷은 ‘어떤 일을 달성하기로 결심했으면 그 어떤 지겨움과 혐오감도 불사하고 완수하라.’라는 명언으로 현대인들에게 널리 알려졌을만큼 치밀한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있다. 100년이라는 긴 시간을 걸쳐 우리가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준 그의 지혜는 그의 삶을 통해서도 검증되었다.
이 책에는 100년의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한 10가지 방법론이 제시되어있다. 현명한 삶을 살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 해야 할 일, 무엇보다도 인생에서의 진정한 ‘성공’을 위한 방법을 구체적이고 누구나 알기 쉽게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 어린 시절에 가지고 태어났던 기질과 야망을 복기하며 인간관계를 어떻게 구성해왔는지, 또 사랑은 어떻게 시작했으며 연애와 결혼의 문제는 어떻게 실천했는지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렇게 이 책과 함께 차근차근 나이 들어간다면,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하여 인생을 보는 눈을 키우는 최고의 명저라 할 수 있다.

목차

1장. 타고난 자질과 야망의 줄다리기
자신에게 맞는 꿈을 품어라
타고난 기질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목표 달성이 정말 최고의 행복일까
습관은 깨뜨릴 수 있어야 한다

2장. 인생 감각을 기르기 위한 중요한 원칙
모든 인간관계는 조건이 필요하다
마음은 상대방으로부터 시작된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만들어라

3장.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
교육은 최고의 인생을 위한 토대다
진정한 교육은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다
배움은 결코 끝이 없다

4장. 일에는 아낌없이 열정을 쏟는다
기본적인 것을 소홀히 하지 말라
지적 생활을 위해 대비하라

5장. 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사랑에는 조건이 있다
마음가짐이 이성관계를 좌우한다
여성으로서 감당하는 불편한 진실

6장. 결혼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결혼은 가장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강렬한 개성은 힘의 불균형을 만든다
빈곤 속에서 행복은 유지되지 않는다
집안일을 대하는 아내의 자세

7장. 열정은 ‘똑같은 풍경’ 속에서 시든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의 조건
친밀할수록 예의는 더욱 중요해진다
부부 사이에 일어나는 ‘무례함’
존중과 애정은 결혼 생활의 기초다

8장. 자녀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조언
부모의 역할만큼 아이들은 자란다
아이를 위한 희생은 없다
‘우리 아이’에 대한 끝없는 욕심

9장. 두 번째 인생의 참맛을 찾아서
앞날을 겸허히 수용하고 대비하라
인생의 방향 감각을 다시 세워라
젊음에 대한 욕구는 본능이다
시간의 흐름에 초연해지는 방법

10장. 현명하게 산다는 것은 힘껏 사는 것
공동체 없이 개인의 발전은 없다
낭비되는 노력은 어디에도 없다
삶의 보람을 얻는 것은 최고의 축복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놀드 베넷 저자, 윤춘송 번역

1867년 잉글랜드 스태퍼드셔 주에서 태어나 런던대학 졸업 후 소설가로서 영국 소설과 유럽 사실주의 문학의 주류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했다. 또한 수준 높은 평론으로도 유명했으며 일상에 필요한 생활 철학이나 시간 활용 및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저서를 집필, 대중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상가로 활동했다. 프랑스로 건너가 10여 년간 머물면서 자연주의의 영향을 받고, 평범한 현실을 담담히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방법을 익혔다. 프랑스 체류 중에 쓴 『늙은 아내들의 이야기』(1908)는 고향을 배경으로 성격이 다른 자매가 겪는 운명을 적확한 필치로 묘사해낸 걸작이다. 수전노 내외의 심리를 그린 『라이시먼 계단』(1923) 외에 『이정표』(1912)를 비롯하여 다양한 평론, 잡론 등을 집필했다./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국민대학교 Business IT 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해외영업과 일간지 기자 등의 직업을 거쳐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백 번째 여왕』 시리즈, 『수익 먼저 생각하라』『나는 4시간만 일한다』(공역), 『디지털콘텐츠는 처음입니다만』『나무늘보 널 만난 건 행운이야』『40일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