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 연극 비평사 연구
2024년 09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8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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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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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b>1부 1920~30년대 연극운동론 연구 _ 1</b>
제1장 서론 _ 3
1. 문제의 제기_3 l 2. 한국연극사에서의 ‘신극’의 개념_12
제2장 1920년대의 연극운동론 _ 36
1. 학생극운동과 ‘신극’의 출발_36 l 2. 계몽주의적 연극운동론의 정립_47
제3장 프롤레타리아 연극운동론 _ 67
1. 프롤레타리아 연극운동의 전개 과정_67 l 2. 볼셰비키적 대중화론_85 l 3. 공연 방법의 모색_116
제4장 ‘극예술연구회’의 연극운동론 _ 155
1. ‘극예술연구회’의 성립과 활동_155 l 2. 극문화 수립론_177 l 3. 공연 현실의 극복 방안_206 l 4. 흥행극계의 대응 논리_232
제5장 1920~30년대 연극운동론의 성과와 한계 _ 257
제6장 결론_266
<b>2부 한국 근대 연극 비평의 이론 _ 271</b>
제1장 1920년대 연극 비평의 전개 양상과 그 의미 _ 273
1. 서론_273 l 2. 계몽주의적 연극관의 확대와 변모_273 l 3. 공연비평의 성립과 전개_280 l 4. 결론_295
제2장 1920년대 신파극신극논쟁 _ 297
1. 머리말_297 l 2. 논쟁의 배경_298 l 3. 논쟁의 전개_306 l 4. 논쟁의 문제점_315 l 5. 결론-논쟁의 의의_324
제3장 1920~30년대 이론비평 _ 329
1. 머리말_329 l 2. 희곡이론_330 l 3. 연극이론_362 l 4. 결론_414
제4장 1930년대 유치진의 연극 비평 _ 417
1. 머리말_417 l 2. 연극의 ‘대중성’과 민중연극론_420 l 3. 창작극 위주와 ‘관중본위론’_436 l 4. 기술에 대한 관심과 대극장론_445 l 5. 유치진 연극 비평의 의의와 한계_459 l 6. 결론_461
제5장 1940년대 국민연극론 _ 464
1. 머리말_464 l 2. 국민연극론의 연극사적 배경_465 l 3. 국민연극론의 전개와 구조_479 l 4. 국민연극론의 내용_494 l 5. 결론-국민연극론의 연극사적 위상_507
보론1: 한국 근대 연극 비평의 내용과 형식_509
보론2: The Development Process of Modern Korean Theatrical Theory_526
보론3: 韓국近代演劇論の展開過程_537
부록: 한국 근대 연극 비평 목록_547
참고문헌_580
찾아보기_587
연극이란 본질적으로 흥행을 도외시할 수 없다는 솔직한 시인은 오히려 비(非)연극인인 임화에게서 이처럼 뒤늦게야 제기된다. 즉, ‘돈벌이’가 신극과 신극 아닌 것의 구분 기준이 될 수는 없다는 것, 그보다는 ‘돈벌이’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시 말하면 그러한 수익이 보다 높은 예술성의 추구를 위해서 쓰이느냐의 여부에 달린 것이라는 논리는 종래의 ‘순수’만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더 현실적인 대안이다. 이 논리는 ‘극예술연구회’가 ‘극연좌’로 개칭(1938.4)한 뒤 ‘전문극단’임을 표방하고 보여 준 일련의 공연에 대한 비판이기도 한 것이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임화의 그 뒤의 평론 ?신극론?[『청색지』(靑色紙)3, 1938.12]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전개된다. - p. 34
한국의 연극운동은 계몽주의적 연극관을 근거로 한 것이어서, 연극이 지닌 고유의 특성인 무대와 관객 간의 상호작용이라는 점에서 볼 때, 하나의 연극을 완성시키는 요소로서의 관객에 대한 인식은 매우 미흡한 상태에서 출발한다.
특히, 한국의 근대극은 일본을 통한 서양의 연극을 수용하면서 성장한 관계로 일반 대중에게 뿌리를 두지 못한 채 소수의 지식인과 학생층을 주관객으로 하여, 그들 관객을 얼마나 많이 연극의 장내(場內)로 끌어들일 수 있느냐는 대중화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전개된다.
이는 연극이 관객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는 계몽적 가치에 따라 예술적 가치까지도 위치 지을 수 있다는 관점으로, 특히 1920년대 일본에서 귀국한 신진 연극인들이의주장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 p. 257
한국의 연극운동은 계몽주의적 관점에서 출발하였다. 이는 개화기에서부터의 현상으로, 1920년대는 3·1운동 이후 성장한 민중의식의 영향으로 연극의 문화운동·민족운동적 성격이 강화되면서 연극운동이 보다 활발히 전개된다.
이때, 일본에서 연극을 배우고 돌아온 현철은 이기세와의 논쟁을 통하여 기존의 신파극을 포함한 모든 연극적 전통을 부정하고, 서양의 근대극을 한국에 이식하고자 하는 ‘신극운동’을 주창하게 된다. 이후부터 ‘신극’은 ‘근대극’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이때에 제기된 연극 전통 부정의 논리는 이후의 한국연극사에 있어서 ‘신극’과 ‘신파극’[흥행극]을 단절시키는 상호부정의 모순을 범하게 된다. - p. 257
한국현대연극사에서 계몽주의적 연극관은 개화기 이후부터 계속 이어지는 것이어서 1910년대의 연극관도 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계몽주의적 연극관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당시 성행한 전통 연희를 비판하면서 새로운 연극을 주장하는 연극 개량론이다. 이때 그 비판의 대상이 된 전통 연희란 주로 창극과 기생 연희를 말한다. 창극도 물론 당시로서는 새로운 것이어서 처음에는 ‘신연극’으로 불렸고, 이인직의 <은세계>와 같은 작품은 오늘날에도 그 근대성을 주목받고 있지만, 창극의 레퍼토리는 그 후 새로운 것으로 계승되지 못하여 전래의 판소리소설의 재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에 대한 비판이 주로 보수적 유림 계층에서 제기되어 ‘협률사’(協律社)가 혁파되는 등의 가시적 효과를 본 바가 이미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편 기생 연희는 1910년 이후 본격적으로 조직되는 각종 기생조합이 중심이 되어 극장에서 가무를 연행하는 것으로 다양한 전통놀음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광무대’(光武臺)와 ‘장안사’(長安社)를 중심으로 한 각종 전통 연희도 신파극의 성행 속에서 꾸준히 공연되었다. - p. 45
레뷰(revue)란 프랑스어로서, 노래, 춤, 촌극, 모놀로그 등으로 주로 세태를 풍자하는 혼합적인 연극 형태를 일컫는 용어이다. 1872년 프랑스에서 처음 선보인 레뷰는 단어의 뜻 그대로 지난 것을 다시 보여 주는 리뷰(review)였다. 오늘날의 개념인 레뷰라는 공연 형식은 제1차 세계대전 무렵에 익숙해져서 이미 1920년대에는 유럽과 미국에 걸쳐 널리 성행하는 대중극 양식이 되었다. 1920년대 말 우리나라에서 막간극, 넌센스, 스케치[희극적 촌극] 등의 명칭으로 이러한 레뷰가 막간여흥으로 널리 성행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그다지 이상스러울 것이 없다. - p. 377
국민연극론은 한국현대연극사에서의 가장 강력한 목적연극론으로서, 일제강점기 말의 신체제에 익찬(翼贊)하기 위한 문화예술운동의 일부분으로 전개된 연극운동론이다. 이에 따라 흔히 부정적인 측면에서 연극사의 감추고 싶은 일부분으로만 언급되는 정도여서 아직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거나 외면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국민연극론은 엄연한 당대의 현실이며 5년 이상을 유지해 나간 대표적인 연극운동론인 만큼 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시급한 실정이다. - p. 507
연극운동론은 한국근대연극비평의 중심을 차
<b>한국현대연극사를 아우르는 비평적 전제
『개정판 한국 근대 연극사 비평 연구』
이 책을 논하지 않고 한국연대연극사를 논할 수 없다!</b>
『개정판 한국 근대 연극사 비평 연구』는 1996년 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책을 개정하연 출간한 것이다. 한국 근대 연극 연구사에서 최초로 연극비평을 체계화한 까닭에 지금도 이를 연구하는 많은 연구자들의 필독서로 꼽힌다. 이 책은 개화기 이후 일제 말기까지의 한국 연극 비평의 형식과 내용을 총망라하여 이론으로 정립한 유일한 저서라고 할 수 있다.
내용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1920~30년대 연극운동론에 대한 연구로, 2부는 한국 근대 연극 비평의 이론에 대한 연구로 구성된다. 특히 2부에서는 191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의 중요한 비평적 쟁점과 비평이론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부록에 한국 근대 연극 비평의 목록을 시대 순으로 정리한 자료를 소개하여 연구자들이 참조할 수 있게 하였다.
개정판에서는 영문 초록과 일문 초록을 추가하였으며, 초판 당시 음역 표기하였던 일본의 인명, 극장명, 지명을 현재의 외래어표기법에 따라 바로잡았다.
<b>한국 근대 연극사라는 전체적 관점에서 바라본
1920~30년대 연극운동에 관한 이론과 비평</b>
한국 근대 연극 비평사에서의 연극운동론은 주로 연극을 통한 민중 계몽과 근대 연극을 이 땅에 정착시키겠다고 하는 것이 가장 두드러졌다. 현대 사회에서 활발하게 전개돼 온 연극 및 희곡이론에 대한 이론비평과 개별적인 공연에 대한 실제비평, 그리고 외국의 연극과 희곡의 소개를 통한 영향 등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지 않았다.
서양 근대 연극사에서의 연극운동이 크게 소극장운동을 통한 사실주의 연극운동과 선전·선동에 의한 혁명운동으로서의 연극운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으나 한국 근대 연극사에서의 연극운동은 소극장운동의 사실주의 연극운동으로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연극운동의 개념은 계몽주의적 연극운동론으로 수용되어 1920년대의 주요 연극운동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1920년대 후반부터의 프롤레타리아 연극운동과 1930년대 ‘극예술연구회’의 계몽주의적 연극운동이 싹틀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한국에서의 연극운동은 서양운동의 개념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며 전개되었는데, 나름대로의 이론적 기반을 갖추지 못한 데다 식민지 현실이라는 객관적 정세와 맞부딪치며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계속하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연극운동과 연극운동론 간의, 즉 현실과 이론 간의 괴리를 필연적으로 노정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를 극복하려는 시도 속에서 오히려 한국연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한국 근대 연극사에서 연극운동이 싹트고 성장하는 동안 겪었던 여러 사건과 논쟁을 이론과 비평의 사례를 들어가며 낱낱이 보여 준다. 특히 1920~30년대의 연극사를 통시적으로 살피면서 각 주류의 연극운동 간의 차별점과 상응점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책의 내용은 1부 ‘1920~30년대의 연극운동론 연구’에서 ‘1920년대의 연극운동론’, ‘프롤레타리아 연극운동론’, ‘‘극예술연구회’의 연극운동론’ 등 시대별 연극운동을 다루고, 2부 ‘한국 근대 연극 비평의 이론’에서 ‘1910년대 연극 비평의 전개 양상과 그 의미’, ‘1920년대 신파극신극논쟁’, ‘1920~30년대 이론비평’, ‘1930년대 유치진의 연극 비평’, ‘1940년대 국민연극론’ 등 깊이 있게 살펴볼 비평적 쟁점과 이론을 고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승국
저자 양승국은 편저서 『한국근대희곡작품자료집』(전10권, 아세아문화사, 1989), 『한국근대연극영화비평자료집』(전20권, 연극과인간, 2006), 저서 『김우진, 그의 삶과 문학』(태학사, 1998), 『한국연극의 현실』(태학사, 1994), 『희곡의 이해』(연극과인간, 2000), 『한국현대연극론』(연극과인간, 2001),『한국 신연극 연구』(연극과인간, 2001), 『한국현대극의 주름과 틈』(연극과인간, 2008), 『한국근대극의 존재형식과 사유구조』(연극과인간, 2009)를 비롯하여 다수의 저작물을 발표해 왔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199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1992~2003년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2008~2009년 미국 노트르담대학 동아시아학부 강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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