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끝이 끝이 아니었네

지세훈 변호사 지음

e퍼플 2024년 08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이혼 소송이라는 복잡하고 감정적인 과정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합니다.

법적 절차를 넘어, 소송에 담긴 
인간적인 이야기와 그 속에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들을 
진지하게 탐구합니다.

이혼을 결심하기까지의 고민, 
그 결정 이후의 혼란, 그리고 자녀 양육과 재산분할 문제 등, 
현실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이혼 소송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자극적인 이야기 대신, 
이혼 과정에서 우리가 정말로 집중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지키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방법을 
덤덤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안내합니다. 

이혼이라는 결정이 결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임을 강조하며, 
그 여정에서 필요한 법적 조언과 감정적인 지지를 제공합니다.

목차

#1 하루의 시작 9
#2 첫 상담 - 이혼의 문턱에서 15
#3 재산분할, 그리고 잃어버린 시간 24
#4 부정행위의 무게 31
#5 친권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눈물 41
#6 양육권을 두고 벌어지는 싸움 52
#7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60
#8 부모의 책임, 자녀의 권리 69
#9 양육비 잘 받아내는 법 80
#10 만나지 못하는 자녀들 90
#11 법정에서의 기억들 100
#12 아이들을 위한 결단 107
#13 법정 밖에서의 고민 115
#14 가족이라는 이름의 무게 124
#15 이제 조금만 더 133
#16 법에 감정이 없다는 착각 142
#17 신혼의 꿈이 깨진 자리 150
#18 보기 싫은 얼굴 158
#19 양육비의 진정한 의미 166
#20 화해의 가능성 173
#21 숨겨진 재산 181
#22 아버지로서, 변호사로서 188
#23 새로운 페이지 194
#24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200
#25 이혼소송의 뒤편에는 207
#26 새로운 길, 새로운 삶 214
#27 무엇을 위한 소송인지 222
#28 조정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아 230
#29 정말 이혼이 되나요 237
#30 하루의 끝 244
마치며 249

작가정보

저자(글) 지세훈 변호사

대한변협 등록 가사법 전문 변호사
대한변협 등록 형사법 전문 변호사

[학력]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日本語 可能)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경력]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공익법무관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공익법무관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 공익법무관

성범죄 피해자 국선변호사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
잠실 6동 마을변호사

[주요 소송수행 경력]
이혼, 재산분할, 양육자 및 친권자 지정 청구소송
양육자 및 친권자 변경 청구소송
양육비 증액(감액), 양육비 직접지급, 이행명령,
감치 청구소송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친양자 입양, 부양료,
상속재산관리인선임 청구소송
등 다수의 이혼·가사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