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처스 8: 신라괴물해적전 금저 편(하)
2024년 08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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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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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불가와 바다선녀의 재치로 땅 속 깊은 주군왕의 지하 감옥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한 소소생. 하지만 주도면밀한 주군왕은 그들을 놓치지 않고, 설상가상 금저까지 급습해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이고 만다. 분노에 사로잡힌 금저는 인간에게 유독한 안개를 내뿜고, 독 안개로 환각에 빠진 주군왕은 병사들을 난도질하기에 이른다. 한편 금저의 발길은 멈추지 않고 어딘가로 달려가는데, 그 방향에는 저잣거리와 명주 관청이 있다! 무고한 백성들의 희생을 막고자 금저보다 먼저 관청에 당도한 소소생과 일행들. 하지만 사람들을 피신시키기도 전에 금저가 모습을 드러내고, 화살과 창칼에도 끄떡없는 금저를 보며 모두 무기력해진다. 한편 아수라장이 된 모습 속에서 다른 꿈을 꾼 이가 있었으니, 바로 신라 찬탈을 꿈꾸는 주군왕! 그는 금저를 이용해 서라벌을 정벌할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고,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금저 또한 원시적 자연의 영역을 계속해서 침범하는 인간들의 탐욕을 막고자 서라벌을 향해 진격한다.
서라벌을 두고 각기 다른 목적으로 공격하는 주군왕과 금저, 그리고 이를 필사적으로 막으려 나선 소소생 일행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크리처스」는 마치 영상을 보듯 시청각적 경험을 극대화하는 소설이다. 쉴 틈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사건들과 비장한 장면에서 돌연 팽팽하던 긴장감을 유머로 반전시키는 재치, 역사적 고증과 상상의 힘을 버무려 환상적인 세계관을 재현한 그림은 텍스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10대 청소년은 물론, 새로운 한국형 크리처물을 고대해 온 팬이라면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 줄 선택일 것이다.
2장 … 20
3장 … 35
4장 … 47
5장 … 60
6장 … 69
7장 … 82
8장 … 98
9장 … 113
10장 … 126
곽재식의 괴물도감 … 139
어느새 금저는 산불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었다. 이글거리는 불꽃 뒤에서 숲의 비명이 들렸다. 시커먼 연기를 피해 굴에서 도망쳐 나온 여우와 너구리. 무너져 내리는 둥지 주위를 맴돌 수밖에 없는 작은 새들. 금저는 스러져 가는 짐승들의 목숨에 숨이 막혔다.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을 바라보며 그렇게 한참을 서 있었다.
(중략)
처음 인간들은 금저를 괴물이라 불렀다. 하지만 금저는 진짜 괴물을 알고 있었다. 탐욕스럽고 무자비한 괴물, 인간.
‘인간도 이제 이 수많은 죽음을 알아야 한다.’
금저의 황금빛 눈동자에 관청이 비쳤다.
-p.20~21
“참 답답한 소리 하네. 자네가 만든 해적오계를 떠올려 보란 말이야. 임전필퇴!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 도망칠 때라고. 금저는 다음에 잡으면 돼. 황금보다 소중한 게 목숨일진대, 일단 살아야 다음을 기약할 게 아닌가.”
사실 바다선녀도 알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선 철불가의 말대로 도망치는 게 현명했다. 알고 있지만……. 바다선녀의 시야 구석에 대피해 있는 소소생과 아이들이 들어왔다. 사람들을 데리고 거리를 벗어나는 범이도 보였다.
성벽이 무너지면 저들이 희생될 것이다. 바다선녀는 발걸음을 멈췄다.
“도망칠 거라면 다른 사람들도 데려가야 하오.”
“저들을 다 어찌 데리고 간다는 건가? 우리 목숨도 간신히 건질 판인데.”
“해적오계 중 다섯 번째 계율, 살생유택! 사람들을 죽게 내버려둘 수 없소.”
“갑자기 원화로 돌아가고 싶어진 거요? 해적한테 살생유택은 강도질할 때 칼부터 들이대면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뜻 아니겠나. 지금 인정을 베풀 때가 아니라니까?”
바다선녀는 분명 다른 방법이 있다고 믿었다. 어떻게든 다 같이 살 방법이. 금저가 독 안개를 뿜지 않는 걸 보면 아직 희망은 있어 보였다.
“철불가, 당신이라면 무슨 방법이 있을 거 아니오? 천년만년 질긴 명줄을 이어왔으니! 나와 한 약속을 어겼으면 살 방법이라도 알려 주고 가는 게 도리 아니오?”
바다선녀의 말에 철불가가 한숨과 함께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철불가는 성벽 위를 보더니 말했다.
“소소생병이 옮은 사람이 여기 또 생겼군. 좋소. 저기, 저어어기에 방법이 있소!”
철불가가 바다선녀 너머 어딘가를 가리켰다.
-p.38~39
고래눈은 금저와 다니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 바다 넓은 줄만 알았지 산이 이토록 깊은 줄은 몰랐다. 금저가 다니는 길은 위험천만했으나 아름다웠다. 깎아지른 절벽과 그 사이로 흐르는 거친 폭포, 숲을 지나는 바람 속에 담긴 풀 내음, 나뭇잎 사이로 부서지며 흩어지는 햇살까지. 바다에만 있었다면 몰랐을 것이다.
(중략)
어쩌면 금저도 평범한 사람과 다를 게 없을지도 모른다. 다친 이를 보면 치료해 주고 싶고, 곤경에 빠진 이들을 구하고 싶고, 악한 이들을 벌주고 싶은, 그런 마음.
‘우리는 그것을 선하다고 부르지 않는가…….’
금저의 행적을 떠올리고, 목적을 추리하다가 고래눈의 생각은 자신의 삶으로 이어졌다.
‘나는…… 선하다고 할 수 있는가…….’
-p.67
“난 누구도 왕으로 모신 적 없소. 바다에선 모두가 평등하니까.”
-p.92
괴물 박사 곽재식,
가장 신선하고도 독창적인 소재를 발굴하다!
〈부산행〉, 〈킹덤〉, 〈스위트홈〉, 〈지금 우리 학교는〉 등 한국에서 제작된 크리처물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캐릭터와 배경이 한국인과 한국으로 설정됐을 뿐, 우리 고유의 크리처(Creature: 기묘한 생물)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왜 아무도 한국형 크리처에 주목하지 않을까? 왜 우리는 서양의 설화와 민담에 기반한 괴물들의 이름은 줄줄이 읊으면서도, 토종 크리처 이름 하나를 대 보라는 질문에 말문이 턱 막힐까? 한국에도 괴물이 있었다,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있을 뿐. 그리고 여기, 그동안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토종 괴물을 수집하는 일을 고집스럽게 해 온 이가 있다.
KAIST 출신의 공학 박사이면서, 과학과 역사, 판타지 등 다방면의 주제를 넘나드는 SF 소설가로 알려진 곽재식 작가는 눈길을 끄는 이력에 더해 ‘괴물 수집가’로 우리에게 더 친숙하다. 그는 실제 기록 문헌(「고려사」, 「동국여지승람」, 「삼국유사」, 「성호사설」)을 토대로, 「한국 괴물 백과」와 「괴물, 조선의 또 다른 풍경」 등의 저서를 통해 한국 괴물 정보를 대중에 널리 알려왔다. 이처럼 작가가 집대성해 온 괴물 자료들은 「크리처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창조하는 밑거름이 되었고, 포악하면서도 왠지 인간적이고, 생경하면서도 어딘가 사랑스러운 괴물들을 우리와 마주하게 한다.
해학과 풍자,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선사하다!
「크리처스」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는 장보고 사후, 바다의 새로운 주인을 자처하는 해적들이다. 잔인무도하기로 소문난 여걸 저승사자 흑삼치, 약탈한 재물을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의적 고래눈. 이렇듯 해적들은 삼면의 바다를 둘러싼 쟁탈전을 벌인다. 어째서 해적인가? 곽재식 작가는 「삼국사기」 속 실제 존재했던 신라구(신라 해적)에 대한 고증을 토대로, 부패했던 신라 왕실과 고관대작들의 횡포를 가감 없이 그려낸다. 한 나라의 국운이 쇠하는 데 있어 힘없고 나약한 백성들의 책임은 예나 지금이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단언컨대, 없다. 작가는 그런 신라 왕실의 질서에 반기를 드는 해적들을 통해, 부조리한 현실을 타개할 짜릿하고도 통쾌한 반전을 우리에게 선물한다. 또한, 덕담꾼 소소생이 펼치는 서툴지만 뼈 있는 덕담 한마디 한마디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 준다.
곽재식의 상상은 4D 영상이 된다!
텍스트의 시대는 가고, 영상의 시대가 왔다? 바야흐로 영상 전성시대라고 하지만,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둘 다 가진 책이 있다! 「크리처스」는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공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판타지물이다. 다수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 영상으로 구현되는 글을 써온 정은경 작가는 매 장면 시각적인 묘사와 청각적인 효과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며 사각 영상 프레임의 한계로는 결코 담아낼 수 없는 상상의 끝을 보여준다. 여기 더해 안병현 그림작가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토종 괴물의 역동적인 모습을 재현하는가 하면, 상상 속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고 탐험하는 주인공들을 그려낸다.
개성 넘치는 해적들의 짜릿한 액션 활극, 눈을 뗄 수 없다!
해적들의 스릴 넘치는 액션 활극도 「크리처스」를 즐기는 주요 감상 포인트 중 하나다. 개성 넘치는 해적들은 고문헌 속 무기들을 재해석한 ‘솔개처럼 조각된 몸통에 화살을 연발로 쏠 수 있는 솔개날’, ‘검집이 다섯 개 달린 오합도’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스케일을 선보인다. 그리고 텍스트 중간에 삽입된 그래픽 노블 감성의 액션 만화는 이야기의 생동감과 몰입감을 높인다.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의 강력 추천
“개성만점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상상만으로도 오싹해지는 괴물이야기”
“국내 판타지의 새로운 길을 여는 도서”
“어떻게 이런 세계관을 생각해 냈을까요? 천재 아니십니까?”
“청소년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도서”
“아들 주려고 샀다가, 내가 먼저 단숨에 읽은 책”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빠져들게 만들어 버리는 몰입감”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구성, 거기에 한국형 스토리 속 녹아 있는 일러스트까지”
“유쾌한 입담과 팽팽한 긴장감, 허를 찌르는 반전이 끝내주는 판타지 소설”
“괴물, 신라, 해적 등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탄생한 환상적인 세계관”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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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가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되면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가장 무서운 예언 사건」, 「신라 공주 해적전」, 「지상 최대의 내기」 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했고, 또한 SF적 상상력이 결합된 논픽션 「한국 괴물 백과」,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휴가 갈 땐, 주기율표」 등을 썼다.
2000년대 초반부터 영화에 관한 글을 공개해 왔으며, 그중에서 SF 영화와 특이한 옛 영화, 한국 영화의 고전과 TV 시리즈에 관한 글이 널리 알려지면서 한국 영상 자료원 유튜브 채널과 정기 간행물 기고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 왔다. 신문과 방송에서 과학 지식으로 사회 현상을 해석하는 필진 및 패널로도 활약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시크릿 쥬쥬 1기」, 「샤이닝스타」,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외 다수, 웹툰 「2호선 세입자」, 「고고고! 해골물의 비밀」, 동화책 「질투 애벌레」등을 썼다. 2019년 소설 「열세 개의 바다 : 바리」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고, 괜찮은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인 더 게임』, 『이상한 무인 가게』, 『위기의 역사』, 『도티가 로그인합니다』,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너에게서 온 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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