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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번째 우주

김아영 지음
자이언트북스

2024년 08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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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60MB)
ISBN 979119182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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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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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마해송문학상 수상 작가 김아영 장편소설 『512번째 우주』가 자이언트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선택하고 상상하는 순간, 상상만 했던 삶이 시작된다면 어떨까? 하루아침에 사고로 아빠를 잃은 연우에게 나타난 두 사람. 참 믿음직한 상조회사에서 엔딩플래너로 일하고 있는 박태영과 권마래. 이들은 연우에게 단 세 시간 동안 평행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생전생애’ 체험을 제안하고…… 이후 그들과 같은 엔딩플래너가 된 연우는 남들보다 비범한 자신을 발견한다.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죄책감으로 살아오던 연우는 아버지가 살아생전 많은 것을 잃으면서까지 지키고자 했던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외면했던 진실을 밝히고 바로잡고자 한다.
1부
낯선 조문객
참 믿음직한 상조회사와 계약하시겠습니까?
인식이 존재를 결정한다
배웅
연우의 평행우주
원격 전송
다시 만난 엄마
2부
신입 엔딩플래너
초대받지 않은 손님
봄, 누군가에게는 가혹한 계절
구름의 장례식
다시 만난 언니
언제나 옳은 선택만 할 수는 없다
껌종이 사건
알바, 취준생, 그리고 임현지
태영의 선택
3부
디지털 큐레이터
운명은 선택이 결정한다
우연이 만든 필연
치즈 컵라면
컬럼비아호 무료 탑승권
소멸하지 않는 디지털 세계
외면했던 진실
장례지도사와 엔딩플래너
죽음에는 저마다 사연이 있다
bed ending
4부
참 정직한 상조회사
철영의 평행우주
새로운 시작
작가의 말

“인간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잊히거나 왜곡되잖아요. ‘내가 진짜 그런 말을 했다고?’, ‘여기 와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든다면 한 번쯤 의심해봐도 되겠죠. 내 의식 속에 또 다른 내가 왔다 갔을지도 모른다고요.”_25쪽
“어떤 결정을 내리는 순간, 그 사람의 평행우주는 나뉜다. 어린시절 친구와 싸우고 관계를 이어갈지 말지 결정하는 순간에도,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할지 아니면 직장을 구할지 결정하는 순간에도, 이사를 가기로 하거나 결혼을 고려하는 순간에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각각의 선택이 우주를 계속해서 생성시키기에 평행우주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_35쪽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요. 생전생애 체험을 통해 현재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우주로 가보고 싶어하죠. 혹은 자신의 선택이 맞았다는 걸 확인하려고 일부러 불행한 우주로 가보기도 해요. 그렇지만 곧 알게 돼요. 다른 선택을 했다 한들 그 이후의 삶도 내가 기대한 만큼 완벽하지 않다는 걸, 결국 그때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_51쪽
“연우는 쫓기는 심정으로 참 믿음직한 상조회사에 입사했다. 더이상 아버지가 없는 그 우주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아버지의 죽음이 다 자기 탓인 것 같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간 지 일주일도 안 된 사람이 왜 죽어야 했는지, 경력자도 힘들다는 고층 외벽 작업을 왜 생초보가 그것도 혼자 해야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_76쪽
“나도 이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몰라 두려워요. 하지만 언제나 옳은 선택만 할 수는 없어요.”_96쪽
“연우야, 사람이 일평생 만들어낼 수 있는 평행우주는 절대 무한하지 않아. 평행우주가 생성될 때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에너지가 소모되거든. 에너지의 총량은 항상 일정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해.”_126쪽
“지구는 자전축을 중심으로 매일 한 바퀴를 회전한다. 태양 주위를 비행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돌고 있는데도 인간은 지구가 자전하는 걸 직접 보지도 느낄 수도 없다. 자신의 우주가 놀라운 속도로 나뉘고 있는 걸 모르는 것처럼.”_179쪽
“연우는 엔딩플래너가 된 걸 후회하진 않았다. 그 덕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고 책임을 지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다양한 평행우주를 경험하며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_210쪽
“연우는 자신이 선택의 기회조차 없이 떠밀려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계속 갈지, 그만 갈지는 선택할 수 있었다. 이 선택으로 자신의 평행우주가 어떻게 나뉠지는 아직 알 수 없엇다. 그 결과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며, 이 선택이 평행우주를 돌고 돌아 다시 찾아온다고 해도 예전처럼 도망치진 않을 것이다.”_214쪽
“내가 인식하지 못하면 내 평행우주는 그저 가능한 상태로 존재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세계가 있다는 걸 인식하고 그 세계를 떠올리는 순간 다른 평행우주에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인식이 존재를 결정하는 거죠.”_219쪽
“연우는 엔딩플래너로 일하면서 내내 궁금했다. 왜 사람들은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다른 선택을 한 우주에 가보고 싶어 하는 걸까? 그곳에 가본다 한들 거기서 계속 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왜 가려고 할까? 이제야 알게 되었다. 다시 만날 수 없고 손을 잡아볼 수 없는 사람이 그리워서라는 걸.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저 말 한마디 건네고 싶어서라는 걸.”_234쪽

“이제 제 운명은 스스로 결정할게요.”
상상하고 선택하는 순간, 또 다른 삶이 시작된다!

제13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 작가 김아영 장편소설 『512번째 우주』가 자이언트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상상하고 선택하는 순간, 상상만 했던 삶이 시작된다면 어떨까? 김아영 장편소설 『512번째 우주』에서는 인간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순간 새로운 평행우주가 생성되는 세계를 보여준다. 열아홉 살 박연우는 하루아침에 건설 현장의 추락사고로 인해 아빠를 잃게 되고,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과 상실의 슬픔에 잠기게 된다. 그런 연우를 찾아온 두 사람. 엔딩플래너 박태영과 권마래는 장례를 도우며, ‘생전생애’ 체험을 제안한다.
그들이 제안한 ‘생전생애’ 체험은 단 세 시간 동안 자신의 평행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비용은 직장인 세 달 치 월급과 맞먹는 금액이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옵션이었다. ‘아버지가 살아 계신 우주와 아버지가 돌아가신 우주가 동시에 존재하게 되는데요. 연우 님 아버지가 살아 계신 우주가 있다는 걸 인식하는 순간, 두 세계는 나뉘고 연우 님은 아버지가 살아 계신 우주로 진입할 수 있’(25쪽) 다는 엔딩플래너 말에 생전생애 체험을 시작하게 된 연우는 사고로 죽은 아빠가 살아 있는 우주로,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린시절부터 떨어져 지낸 엄마와 함께 사는 우주를 여행하며 자신의 선택이 때로는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연우는 엔딩플래너가 되면 자신이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러 다닐 수 있다는 마래의 말을 듣고, 엔딩플래너가 되기로 한다.

잠재된 에너지를 이용해 외면한 진실을 바로잡고자 하는 노력
회피하고자 했던 과거를 인정하고 맞서 싸울 줄 아는 용기에 대해

참 믿음직한 상조회사의 입사 시험을 거쳐 신입 엔딩플래너가 된 연우는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차근차근 제 역할을 해나간다. 처음으로 맡게 된 장례식은 야외에서 진행되었고, 생전생애 체험에서 이탈한 고객을 쫓고 있는 다른 우주의 마래와 만나게 된다. 마래는 온몸이 지저분해진 연우에게 ‘회사에서 시킨다고 무조건 다 하지 말고 못 하겠거나 아닌 것 같으면 말해요!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게 회사 생활을 잘하는 길이에요.’(80쪽) 라고 말하며 부당한 것은 주장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해주며 연우에게 경고한다.

평행우주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게 된 연우는 두번째 장례를 마치고,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현지’를 만나게 된다. 다른 우주의 현지는 자신과 같은 엔딩플래너를 준비중이며 장례식장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곳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공원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이후 자신이 목격한 범죄의 피의자 ‘승윤’이 찾아와 연우가 목격한 범죄의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하고 재판에 출석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있었다며 연우에게 거짓 증언을 부탁하며, 자신의 범죄를 덮어달라 말하고, 연우는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승윤에게 괴로움을 느끼고 자신과 같은 후회를 하길 바라며 ‘생전생애’ 체험을 제안한다. 연우는 승윤의 평행우주를 함께 다니며 승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세계는 없고, 그것이 드러난 세계와 안 드러난 세계만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벌하기 위해선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사건의 피해자가 현지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건 이후 후유증을 겪으면서도 사건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현지를 보며 자신이 외면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지금까지 아무 선택도 하지 않은 걸 선택이라고 여기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걸 다행이라고 여겼던’ 자신을 돌아보고 ‘그 선택의 결과를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책임을 지지도 않았다’라는 것을 깨닫고 ‘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할래?’(191쪽) 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면서 과거 자신에게 돌아올 피해가 두려워 외면했던 진실을 밝혀야겠다 다짐한다.

“생전생애 체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체험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상상만 했던 다른 선택의 결과, 그 삶이 존재하는 우주 체험
생성된 평행우주를 넘나들며 찾아낸 진짜 ‘나’를 알게 되다.

『512번째 우주』에서는 한 사람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장례지도사의 삶을 그리며 인간에게 있어 죽음이 가지는 무게와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든다. 엔딩플래너가 안내하는 생전생애 체험은 삶의 순간에서 더 나은 선택은 없고, 그 순간이 최선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을 넘어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아영은 작가의 말을 통해 ‘일을 잘하고 꿈을 이루는 것보다 나를 돌보고 지키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수없이 되뇐다’고 말하며 ‘세상을 조금이라도 낫게 만들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어려움에 부닥치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외면하는 것이 아닌 그 옆에서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드러나지 않은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하는 인물들을 통해 함께 맞서 싸우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아영

2017년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으로 제13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 소설 『제멋대로 버디』, 『미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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