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

이진숙 지음
행성B

2024년 02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2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93MB)
ISBN 979116471264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000원

쿠폰적용가 10,8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부정적인 생각, 위험한 유혹, 순간적 분노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 이은해 가평계곡 살인사건,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등을 담당한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이진숙 저자는 그 차이가 ‘버티는 힘’에 있다고 말한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지킬 힘을 갖고 있고 스스로의 양육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를 외면하는 순간 범죄와 연결된다는 것이다.
20년 가까이 500여 명의 범죄자를 만났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에는 다양한 사건 사례와 함께 범죄의 유혹을 이겨내는 법,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 데이트폭력과 가스라이팅 등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법, 자녀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법 등이 담겨 있다. 하루가 멀다고 들려오는 잔혹한 범죄 소식에 두려운 사람, 순간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분명 버티는 힘, 나를 지키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양육자다

1부 악마를 꺼낸 사람들
프로파일러가 하는 일  
아들이 있는 펜션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엄마
현실이 된 잔혹극, 미성년자의 초등학생 살인
여덟 살 딸을 살해한 어머니
용돈을 주지 않는다고 아버지를 살해한 중학생
악마를 꺼낸 사람들의 공통점

2부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
달라지는 범죄의 유형
나날이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
혐오와 차별 범죄
국경을 넘어서는 범죄
코로나19와 함께 온 변화  
자살, 스스로를 살해하려는 사람들
동물, 어린이, 여성, 노인, 남성 대상으로 번지는 범죄의 크기
가리어진 범죄, 아동학대와 영아 살인
방치된 아스퍼거증후군과 친모 살해
노인 인구 증가의 그림자, 치매 노인 변사
더 글로리를 연상하게 하는 학교폭력 사건
집단이 갖는 힘, 소년범죄
자녀의 말, 친구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 이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는 정말 흔할까?
견디는 힘을 키우는 선택과 책임
필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 도움 요청

3부 마음을 돌보며 스스로를 키우는 힘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
나 자신에게 건네는 수용과 칭찬
범죄자의 두 가지 마음
재범의 함정에 빠지는 사람, 빠져나오는 사람  
잘못된 인연 끊어 내기 #1 가족, 연인, 친구의 가스라이팅
잘못된 인연 끊어 내기 #2 그루밍과 데이트폭력
잘못된 인연 끊어 내기 #3 스토킹
잘못된 인연 끊어 내기 #4 사이비 종교
세상과 연결되어 살아야 하는 이유
법률 지원과 상담 기관

부록 사건 파일
사건 파일 #1: 친부 살해┃뇌경색인 아버지를 벌세우고 폭행하여 사망
사건 파일 #2: 친모 살해┃돈 때문에 부동액으로 친모를 살인한 딸
사건 파일 #3: 특수강도┃도박을 위해 어머니를 상대로 벌인 특수강도
사건 파일 #4: 지적장애인 공동 협박┃뒤바뀐 상황으로 두 번 만난 피의자
사건 파일 #5: 병적 방화 사건┃막을 수 있었던 시장 방화 사건
사건 파일 #6: 강도 살인┃편의점 살인, 정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나?
사건 파일 #7: 아동학대 살인┃아이의 온몸에 남은 잔인한 흔적

에필로그 누구에게나 버티는 힘이 필요하다, 프로파일러에게도

성인이 된 뒤에는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자신의 양육자여야 한다. 하지만 범죄자들은 많은 경우, 스스로를 키우길 포기하거나 그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자기 자신을 양육하는 중요성을 많은 사람이 깨닫길 바랐다. 영유아기, 아동기에 받은 상처는 어른들의 책임이지만 성인이 되었다면 어떻게든 스스로를 책임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바뀌는 우리의 감정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것을 밖으로 꺼낼 때는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인지 알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하고 결정한 것을 지키는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_‘프롤로그-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양육자다’ 중에서_5p

자신의 능력보다 타인이 원하는 이상이 높거나 자신의 노력보다 스스로의 이상이 높을 때, 이 격차 때문에 끊임없이 갈등하고 상처를 경험하면서 성격이 비뚤어지거나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한다. 처음에는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줄이려고 노력하다가 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하면 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괴로워한다. 실제 능력과 무관하게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평가하고 본인처럼 자신을 평가해 주지 않는 타인을 비난하고 조종하려고 한다. 이게 성공하면 가스라이터의 길로 들어서고, 그렇지 못하면 주위 사람들과 계속 갈등을 겪거나 자신의 기준에 맞추지 않는 사람을 처단하려는 욕구가 발동한다.
_‘아들이 있는 펜션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엄마‘ 중에서_23p

자백을 받으려고 공을 들이는 이유는 단순히 범죄자에게 벌을 주기 위함이 아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에 책임을 지는 것은 너무 당연하나 한편으로는 스스로 어떤 일을 벌였는지 명확히 인식하는 데서 이들의 치료가 시작되기 때문이었다. 계속 부인하다 보면 ‘실제로 내가 한 일이 아닐 수도 있어’에서 ‘아마 아닐 거야’로 그 다음에는 ‘억울해, 내가 한 일이 아니야’로 발전할 수 있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는 순간 치료의 기회가 사라진다. 그래서 본인들이 한 일이 무엇이고 얼마나 위험한 일이었는지 스스로 이야기하게 했던 것이다.
_‘현실이 된 잔혹극, 미성년자의 초등학생 살인’ 중에서_36~37p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였다던 피의자는 한 번도 갚은 적은 없지만 돈은 빌린 것이라 했다. 휴지를 말아 발가락 사이에 끼워 불을 붙이고, 뜨거운 물을 뿌리고, 주짓수를 하고, 헤드록도 걸었지만 모두 장난이고 놀이였단다. 그 정도 상처가 생기게 때린 적은 없다고 말했다. 혹시라도 본인에게 불리할 것 같은 질문에는 오래된 일이라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모르겠다’, ‘묵묵부답’으로 진술하기 일쑤고 변호사를 선임해 억울함을 표시했다.
_‘더 글로리를 연상하게 하는 학교폭력 사건’ 중에서_111p

마음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감정 중에 분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고 조절하는지는 범죄 행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선택을 연습하다 보면 내가 선택한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예상하고, 나와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된다. 또 순간적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이후에 책임져야 할 일들이 무거워지는 것도 알게 된다.
_‘견디는 힘을 키우는 선택과 책임’ 중에서_131p

성인이 된 우리는, 아니 꼭 성인이 아니더라도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어떤 상처가 있는지 찾으려고 마음먹으면 찾을 수 있다. 늘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내 감정보다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먼저 살피려는 부분이 있는지, 또는 외모가 꽤 괜찮은데도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지, 가족 얘기만 나오면 어디라도 숨고 싶은지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자. 그리고 찾았다면 ‘아, 그래서 그랬구나, 그런 부분 때문에 힘들었구나’ 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보듬어 주자. 괜찮다고 이제는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토닥이고 치료해 주자. 그러면 당장은 아니라도 조금씩, 발끈 화나는 ‘발끈병’이 치료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_‘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 중에서_143p

가스라이터로부터 벗어나는 최고의 방법은 관계를 최소화하거나 끊는 일이다. 당장 실행할 수 없다면 본인이 처해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스스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면서 서서히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가스라이터를 이해하거나 바꾸는 일은 불가능하다. 그게 누구든 상대방을 바꾸는 일은 어려운 일이고 가스라이터라면 더더욱 희망이 없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존재는 오로지 ‘나’뿐이다. 보통의 관계에서는 나를 바꾸면 상대도 바뀔지 모른다는 희망이 분명 있다. 내가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 상대가 바로 눈치 채고, 만일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상대도 바뀐다. 그러나 조종하거나 통제하려는 사람이라면 더 교묘한 방법으로 가스라이팅하며 괴롭힌다.
_‘잘못된 인연 끊어 내기 #1 - 가족, 연인, 친구의 가스라이팅’ 중에서_169p

그 어떤 경우에도 피해자에게 원인을 돌릴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나 피해에 노출될 위험이 있고 피해자가 할 수 있는 일을 평소 생각해 두면 혹시라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스토킹 평가 관리 가이드라인 평가지에서 다루는 피해자 취약성 요인을 살펴보려고 한다. 취약성 요인 중에는 우리가 실현 가능한 부분도 있고 쉽게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러나 어떤 요인들이 위험성을 높이는지 참고할 수는 있다.
_‘잘못된 인연 끊어 내기 #3 - 스토킹’ 중에서_188p

나 혼자 어려우면 누구라도 붙잡고 얘기해 보아야 한다. 어려울 땐 도움을 구하고 내가 여유 있고 풍족할 땐 나누면 될 일이다. 도움을 구하는 행동이 구차하고 창피한 일이라는 생각을 내려놓는 순간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이 보일지도 모른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것이 진리이고 우리가 세상과 연결되어 살아가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_‘세상과 연결되어 살아야 하는 이유’ 중에서_206p

버티는 힘이 약해질 때 내 안의 악마는 고개를 든다

펜션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했다. 미성년자가 상황극을 연출하며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했다. 전국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범죄자들, 그들은 왜 악마를 선택했을까?
누구나 마음속에 악마가 산다. 살면서 부정적인 생각, 위험한 유혹, 순간적 분노를 경험하지 않았던 사람은 없다. 그러나 누구나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20년 가까이 500여 명의 범죄자를 면담하고 사건을 분석해 온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이진숙 저자는 그 차이가 ‘버티는 힘’에 있다고 말한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지킬 힘을 갖고 있고, 스스로의 양육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를 외면하는 순간 범죄와 연결된다는 것이다.

성인이 된 뒤에는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자신의 양육자여야 한다. 하지만 범죄자들은 많은 경우, 스스로를 키우길 포기하거나 그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자기 자신을 양육하는 중요성을 많은 사람이 깨닫길 바랐다. 영유아기, 아동기에 받은 상처는 어른들의 책임이지만 성인이 되었다면 어떻게든 스스로를 책임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바뀌는 우리의 감정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것을 밖으로 꺼낼 때는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 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인지 알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하고 결정한 것을 지키는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_‘프롤로그_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양육자다’ 중에서


강력범죄, 소년범죄, 학교폭력, 가스라이팅 등 다양한 사례와 함께
범죄와의 고리를 끊는 방법을 담았다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는 잔혹한 강력범죄부터 소년범죄, 학교폭력, 가스라이팅, 스토킹, 그루밍과 데이트폭력, 사이버 범죄 등 다양한 범죄 유형의 사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사례를 다루며 범죄 내용은 물론 범죄자의 성장 환경, 사고방식, 면담 과정에서의 특이점 등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독자는 이를 통해 프로파일러의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이 좋은 것인지, 어떻게 스스로를 돌보고 지켜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1부, 악마를 꺼낸 사람들]에서는 내 안의 악마를 꺼낸 사례 하나하나를 깊이 있게 다룬다. 어떤 모습으로 범죄가 이루어졌는지, 범죄자는 이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 사람이 범죄에 이르게 된 과정은 어떠했는지 자세히 제시하여 범죄자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2부,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에서는 일상과 가까이 있는, 어쩌면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극단적 갈등의 순간을 사례와 함께 유형별로 살펴본다. 사이버 범죄, 혐오와 차별 범죄, 학교폭력,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등을 보여준다.
[3부, 마음을 돌보며 스스로를 키우는 힘]에서는 악마를 꺼내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통제하고 보살필 힘이 우리 안에 있음을 발견하고 키우는 방법을 알아간다. 더불어 잘못된 인연이라면 어떻게 끊어 내야 하는지와 함께 도움받을 곳의 정보도 담았다.
[부록_사건 파일]에서는 함께 보면 더 좋을 다양한 사례들을 수록했다.


자녀를 키우기 불안한 시대라 느끼는 이들을 위해,
좋은 선택을 하고 어려움을 견디도록 돕는 방법 수록

저자는 첫 책 ≪오늘도 살인범을 만나러 갑니다≫에서 수많은 범죄자를 만나며 어린 시절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음을 강조했다. 이번 책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는 그 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어린 자녀를 키우는 양육자, 혹은 성인이 되어 스스로를 키워야 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담았다.
단순히 사례만을 나열하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 어떤 결핍의 경험이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지는지, 이를 이겨내고 마음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화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떻게 합리적이고 좋은 선택을 하고 책임지는 법을 배우는지 등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람들은 “자녀를 키우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불안한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모든 일을 대신해 줄 수도, 모든 위험을 제거해 줄 수도 없다. 자녀가 직접 좋은 선택을 하고, 어려운 순간을 버텨내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견디는 힘과 경험을 주어야 한다. 그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도 어렸을 때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이 때문일 테다. 기억을 하든 못하든 우리는 직감적으로 내가 사랑받고 있는지 아닌지 알고 있다. 누군가 나를 지지하고 있다면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그 어느 곳에도 나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없을 때, 춥고 배고프고 우울하고 죽을 것 같은데 아무리 둘러봐도 내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없을 때, 개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것 같다.
_‘악마를 꺼낸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진숙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로 20년 가까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 이은해 가평계곡 살인사건,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등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던 굵직한 사건들을 포함하여 500여 건의 사건에 참여했다. 현장과 수사기록을 파고들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범죄자와의 면담을 통해 어떻게 그들이 범죄와 연결되었는지를 분석한다. 그동안 수많은 범죄자를 만나며 어린 시절 경험과 스스로를 지키는 힘의 중요성을 느꼈다.
프로파일러의 세계를 담은 책 《오늘도 살인범을 만나러 갑니다》를 출간하고 전국에 강연을 다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세바시〉 등에도 출연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자리에는 시간을 조정하며 더 열정을 쏟아 참여했다.
어린 시절 환경은 직접 선택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성장한 뒤에는 ‘누구에게나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다’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성인이 된 나는 스스로의 양육자임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를 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내 안의 악마를 꺼내지 마세요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