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2024년 9월호)

악의 평범성, 선의 일상성

두란노서원 편집부 지음

두란노서원 2024년 09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빛과소금은 '시선'입니다. 기독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을 찾습니다. '그 시선'으로 크리스천이 걸어가야 할 신앙의 길을 내고 있습니다.
1985년 4월 창간 이래, 한 회도 그 시선을 거둔 적이 없는 빛과소금은 앞으로도 이곳저곳 구석구석 살피고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매달 새로운 주제를 정해 기독교적 시선으로 해석하는 이슈, 세상의 온도를 따뜻하게 덥혀 주는 사람 냄새나는 인터뷰, 신앙인의 태도를 바로 세워 주는 묵직한 글들로 매달 빛과소금을 풍성히 채우고 있습니다.

목차

이재훈 칼럼
프롤로그

[issue] 악의 평범성, 선의 일상성
● 죄의 평범성에서 회개의 일상성으로 | 한기채(중앙성결교회 목사)
● 악의 평범성에서 선의 일상성으로 | 김지방(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
● 경쟁의 평범성에서 동행의 일상성으로 | 조성실(소망교회 목사)
● 이기적 평범성에서 이타적 일상성으로 | 권혁일(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 탐욕의 평범성에서 내려놓음의 일상성으로 | 주원규(소설가)
● 시기의 평범성에서 자족의 일상성으로 | 나상오(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교수)
● 쾌락의 평범성에서 절제의 일상으로 | 김민철(김민철정신건강의학과 원장)
● 무지의 평범성에서 인지의 일상으로 | 장경식(한국백과사전연구소 대표)
● 영화 〈사울의 아들〉 리뷰 | 장다나(영화평론가)

[김재원, 장로를 만나다] 김성우 변호사
[참된 의사를 찾아서] 탑팀재활의학과 박정욱 원장
[그대 하나님의 사람] 경남 함양 광월교회 최성봉 목사
[신지혜의 영화음악] <디베르티멘토> | 신지혜(칼럼니스트)
[교회 가는 길] 안동 예안교회 | 전정희(오케이뉴스 논설위원)
[다시 쓰는 키워드 단상 변증] 칭의와 성화에 대한 오해, 어떻게 풀어야 구원이 온전해지나 | 안환균(변증전도연구소 소장)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마약 중독자 ‘아이요’ 그를 보내며 | 김상철(파이오니아21연구소 소장)
[성서인물전] 예수의 모친 마리아 | 차정식(한일장신대 교수)

작가정보

저자(글) 두란노서원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