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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한 구가 더 있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 02
엘리스 피터스 지음 | 김훈 옮김
북하우스

2024년 08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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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04MB)
ISBN 979116405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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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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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한 구가 더 있다》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쟁의 화염에 휩싸인 슈루즈베리에서 벌어진 수수께끼의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왕위를 둘러싼 긴박감 넘치는 정치싸움과, 그 주변에서 각자의 신념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어느 쪽에 설 것인지 고민하는 인간군상들이 등장한다.

스티븐 왕과 모드 황후 간에 왕위를 둘러싼 혈전이 벌어지던 1138년의 잉글랜드. 전쟁의 피비린내와 매캐한 연기는 성 베드로 성 바오로 수도원에도 음산하게 내려앉는다. 아흔네 명의 포로가 처형당한 끔찍한 밤이 지나고, 시신의 수습을 위해 파견된 캐드펠 수사는 시신이 한 구 더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미지의 시신을 둘러싼 진실, 그리고 공포와 의심, 협잡 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사랑.

‘캐드펠 수사 시리즈(The Chronicles of Brother Cadfael)’는 놀라운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생생한 캐릭터, 선과 악, 삶과 죽음, 신과 인간 등 인간사 최고 난제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이 녹아 있는 역사추리소설의 클래식이다.
중세 지도 4
시체 한 구가 더 있다 11

주(註) 369

기대한 것 이상의 성과를 얻어낸 셈이었다. 그들은 오늘 밤 피챌런 쪽 사람들과 보화를 서쪽, 그러니까 웨일스로 빼돌릴 계획이었다! 이런 절망적인 사태가 올 것에 대비해 마을을 둘러싼 장벽 너머, 마을 근교인 프랭크웰 어딘가에 보화들을 미리 숨겨둔 모양이었다. 통과해야 할 문도, 건너야 할 다리도 없는 곳 어딘가에. 이제 고디스가 숨어 있음직한 곳도 한 군데 떠올랐다. 고디스와 피챌런의 보화만 갖다 바치면 스티븐 왕보다 훨씬 까다로운 사람의 환심도 살 수 있으리라!
_62쪽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정확한 셈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장관님은 헤스딘의 아눌프를 포함해 아흔네 명을 처형하라는 지시를 받으셨지요. 그 행위가 정당화될 수 있든 아니든 간에 어쨌든 명령은 떨어졌고, 장관님은 그 명령에 찬동하셨으며, 그 일은 문서에 기록되었고, 납득된 사항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에 대한 셈은 훗날 다른 법정에서 치러지겠지요. 그런데 그 아흔다섯 번째 시신은 애초의 셈법에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왕도 그를 이승에서 추방하라 명하지 않았고, 그 어떤 중신도 그를 처단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없으며, 그는 모반이나 반역죄를 포함한 그 어떤 죄로도 고발당하거나 기소된 적이 없는 사람이므로 그를 죽인 자는 살인을 저지른 것입니다.”
_76쪽

“수사님이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은 기독교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일 겁니다.” 얼라인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 시신이 신원 미상의 그것인가요? 원래의 사망자 수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그 사람인가요?”
“맞소.” 캐드펠은 허리를 숙이고 리넨을 끌어내려 수수하면서도 질 좋은 옷을 보여주었다. 그 젊은이에게서는 전쟁의 분위기가 조금도 풍기지 않았다. “이 사람은 여행할 때 누구나 지니는 단검 한 자루 말고는 일절 무장을 하지 않았소.”
_92쪽

“청년의목을 조른 가느다란 줄 때문에 한가운데가 꺾인 거지. 이건 올해 새로 자란 것이 아니라 작년에 베어진 풀이야. 이 풀은 요즘 같은 계절에 어디서나 무성하게 자라며 사방에 씨를 뿌리지. 가축들을 먹이는 꼴에도, 마구간이나 외양간 바닥에 깔아주는 짚 속에도, 지난가을에 베어 말려둔 건초 더미 속에도 이 풀이 끼어 있어. 그렇다고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난 상처를 치료하는 데 효험이 뛰어나거든. 야생하는 모든 것들은 제각기 고유한 쓰임새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 악용하지만 않으면 해로울 게 없지.”
_108~109쪽

한 사람은 목이 졸린 채 죽음의 고통 속에 나동그라졌고, 다른 두 사람은 서로 잡아 뒹굴면서 격투를 벌였다. 그 셋 중 어느 하나가 엉덩방아를 찧는 순간 차고 있던 단검 자루가 다져진 흙바닥에 닿았고, 그 서슬에 자루의 장식에서 가장 약한 부분인 그 황옥이 떨어져 나왔을 터였다. 주인은 그것이 떨어져 나간 줄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캐드펠은 허리띠에 달린 작은 주머니 속에 조심스럽게 황옥을 집어넣고 거위풀을 찾으러 나섰다. 햇살이 비치는 숲 가장자리의 무성한 풀밭 한 곳에 거위풀 줄기들이 자라고 있는 각진 땅뙈기가 보였다. 잠시 후, 그는 옷자락에 수많은 거위풀 씨를 매단 채 수도원으로 향했다.
_167쪽

교회에서 고디스를 보자 캐드펠은 위로를 받은 듯 기분이 좋아졌다. 고디스는 영리하게도 팔꿈치로 다른 소년들을 툭툭 치기도 하고 소곤거리기도 하면서 무척이나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있었다. 그녀는 재빨리 그 푸른 눈을 돌려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 듯한 시선을 던졌고,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안심하라는 듯 싱긋 웃어주었다. 그렇게 안심할 만한 상황은 못 되었지만 어떻게 해서든 잘 타개해나갈 심산이었다. 그가 보기에 고디스는 얼라인만큼이나 훌륭한 아가씨였다. 고디스를 보면 오래전에 만난 그리스의 뱃사공 여인 아리아나가 떠올랐다. 구름처럼 솟아오른 짧은 고수머리에 치마를 무릎 위로 걷어 올리고 긴 노를 저으며 기슭에 있는 그에게 소리치던 아리아나…….
_192~193쪽

베링어는 부츠와 바지도 벗지 않고 그대로 물속으로 들어섰다. 물이 무릎까지 올라왔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 눈치였다. 캐드펠은 찰랑거리는 소리조차 내지 않고 유연하게 물속을 걷는 베링어의 모습을 눈여겨보았다. 야생동물의 직관을 타고났는지, 그의 움직임은 밤에도 낮 시간 못지않게 민첩하고 기민했다. 그는 수도원 쪽 둑에 이르러서도 완두의 마른 뿌리를 밟아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본능적으로 완두밭 가장자리를 돌아서 갔다. “타고난 음모꾼이군.” 캐드펠은 속생각을 입 밖에 냈다.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건 그들 사이에 적의 섞인, 그러나 강한 유대감이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_202~203쪽

수도원 문은 굳게 닫혀 밖으로 나갈 방법이 없었다. 그가 나갈 수 없다면 고디스는 더더욱 나갈 수 없었을 것이다. 개울 건너편에는 병사들이 없지만 강둑에는 감시하는 병사들이 깔려 있을 터였다. 만약 고디스가 배를 타고 갔다면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상류로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처음엔 앞이 트여 있지만 그 너머로는 바위가 가득하고 바닥이 고르지 않아 배를 저어 가기가 불가능한 길이니까. 그는 혹시라도 그녀를 생포했다는 외침이 들려올까 싶어 매 순간 마음을 졸였고,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것에 매 순간 안도했다. 똑똑한 아이니 무사히 빠져나갔으리라. 그들이 지키려 그렇게도 애쓴 보화를 가지고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는 오직 하늘만이 알 것이다.
_236~237쪽

고디스는 처음에는 이 사태를 믿을 수 없어 몹시 당황했으나 이내 격렬한 분노에 휩싸여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는 번쩍이는 두 눈으로 사내를 노려보았다. 캐드펠 수사는 이 충격적인 사태에 이내 체념한 표정이 되어, 사내가 짐을 눈여겨보거나 그 중요성을 간파하지 못하게끔 그 위에 걸터앉아 승복 자락으로 슬쩍 덮었다. 토럴드는 허리띠에 찬 캐드펠의 단검을 움켜쥐고자 하는 본능과 싸우며, 고디스와 두 궁수 사이를 가로막으려고 두 걸음 옮겨 디뎠다.
_281쪽

“전하, 우스터로 떠나시기 전 제 말씀을 들어주시고 모쪼록 이 문제를 바로잡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자리에 있는 어떤 자를 처벌해주십시오. 그자는 전하의 신임과 자신의 지위를 남용했습니다. 그자는 죽은 사람의 물건을 훔침으로써 고귀한 신분에 먹칠을 했고, 살인을 자행함으로써 인성을 더럽혔습니다. 이에 저는 그 죄상을 고발하며 제 육체로써 제 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하려 합니다. 이것이 제 도전의 표시입니다.”
_330쪽

전쟁의 화염에 휩싸인 슈루즈베리
아흔네 명의 포로가 처형당한 끔찍한 밤에
또 한 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스티븐 왕과 모드 황후의 왕권 분쟁으로 내전이 발생하고, 평화로웠던 슈루즈베리와 성 베드로 성 바오로 수도원에도 전쟁의 피비린내와 매개한 연기가 음산하게 내려앉는다. 전쟁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한 남장 소녀가 캐드펠 수사에게 배정되고, 슈루즈베리에 자리 잡은 스티븐 왕은 아흔네 명이나 되는 모드 황후 측 포로를 한꺼번에 처형하라고 명령한다.
그 끔찍한 밤이 지나고 캐드펠 수사는 이들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성에 파견되는데, 그 피의 현장에서 캐드펠 수사는 처형당한 시신들과 확연히 다른 수수께끼의 시신을 한 구 더 발견한다. 캐드펠 수사는 비극적으로 살해당한 아흔다섯 번째 시신의 정체를 밝히려 애쓰고, 이 시신을 둘러싸고 한 발자국이라도 잘못 내디디면 죽음과 직결되는 살얼음판과도 같은 결투에서 야망과 사랑의 회오리바람이 불어온다.


12세기 잉글랜드 전역을 뒤덮은 전쟁의 화염
정치적 이해관계와 신념에 따라
인생을 전쟁의 회오리바람에 맡긴 인간군상들의 비극

《시체 한 구가 더 있다》(원제: One corpse too many)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쟁의 화염에 휩싸인 슈루즈베리에서 벌어진 수수께끼의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스티븐 왕과 모드 황후를 둘러싼 긴박감 넘치는 정치싸움과, 그 주변에서 각자의 신념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어느 쪽에 설 것인지 고민하는 인간군상들이 등장한다.
모드 황후 측 인사인 애더니의 외동딸 고디스는 스티븐 왕의 위협을 피해 남장을 하고 수도원으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으며, 메이즈버리의 젊은 영주 휴 베링어는 스티븐 왕 편에 설지 모드 황후 편에 설지 고민하면서 오랜 약혼녀 고디스를 남모르게 압박한다. 스티븐 왕의 심복 애덤 쿠셀은 이 혼돈의 틈바구니에서 야망과 야욕을 동시에 획득하려고 하고, 휴 베링어는 위험이 가득한 임무를 자처하다가 죽음의 위협에 맞닥뜨린다. 비극적인 사건으로 가족을 잃었지만 당당하고 품위 있는 태도를 잃지 않는 얼라인은 애덤 쿠셀과 휴 베링어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을 묻는다.


풍부한 경험, 따뜻한 마음, 치밀한 추리력, 과감한 행동력까지
수도사 탐정 캐드펠의 활약이 돋보이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정체 모를 시신 한 구를 둘러싼 살인사건에 휘말린 캐드펠은 이들 모두에 대해 짙은 연민의 시선을 보이며 특유의 추리력과 행동력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그리고 빈틈없고 냉정한 두뇌의 소유자로 캐드펠과 끝까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휴 베링어와의 독특한 우정과, 이 작품에서 탄생한 연인이 누구인지 추측하는 재미는 작품의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중 한 축을 담당한다.
내전에 휩싸인 중세 잉글랜드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생생한 묘사와 인간의 욕망으로부터 시작되는 전쟁의 비극을 속도감 있게 그린 《시체 한 구가 더 있다》는 추리소설적 재미와 함께 역사소설의 매력을 한껏 담은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작가정보

(Ellis Peters)

움베르트 에코가 큰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애거사 크리스티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받는 세계적인 추리소설 작가 엘리스 피터스(본명 에디스 파지터 Edith Pargeter)는 1913년 9월 28일 영국의 슈롭셔주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덜리 지역 약국에서 조수로 일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해군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그녀가 쌓은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이력은 소설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1939년 첫 소설 『네로의 친구 호르텐시우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63년 『죽음과 즐거운 여자』로 미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받았다. 1970년에는 '현대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치사와 함께 '마크 트웨인의 딸'이라는 호칭을 얻었으며, 1977년 『유골에 대한 기이한 취향』을 발표하며 시작된 캐드펠 수사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81년에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The Chronicles of Brother Cadfael)의 한 권인 『수도사의 두건』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주는 실버 대거 상을 받았다. 영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여받았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문학적 성취와 함께 역사와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드러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고전으로 손꼽힌다. 1995년 10월, 생전에 지극히 사랑했던 고향 슈롭셔에서 여든두 해의 생을 마쳤다.

번역 김훈

전문 번역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빈방〉으로 당선된 뒤 극작 활동과 번역 작업을 병행했다. 현재 부여에서 번역 작업을 하면서 지속 가능한 자연생태 농업에 관심을 갖고 파트타임 농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르침》 《패디 클라크 하하하》 《희박한 공기 속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추억》 《피아니스트》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 《세상 끝 천 개의 얼굴》 《성난 물소 놓아주기》 《그런 깨달음은 없다》 《모든 것의 목격자》 《켄 윌버, 진실 없는 진실의 시대》 《늘 깨어나는 지금》 외 1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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