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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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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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는 프로지만 관리는 아마추어인 당신을 위한 팀장학개론!
분명 팀원 시절 똑같이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했을 텐데 누구는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성과도 내는 팀장이 되고, 누구는 팀 관리는커녕 본인 업무마저 버거워 보이는 팀장이 된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걸까? 비밀은 ‘관리자’라는 새로운 역할에 걸맞는 스킬과 전략을 이해하고 체득하는 데 있다.
이 책은 팀장으로서 첫 출근한 관리자의 마인드셋부터 커뮤니케이션과 팀원 채용, 협업과 업무 위임, 그리고 자기 관리까지 팀장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기술과 조언을 업무 성격에 따라 구분하여 매우 상세하게 담았다. 여기에는 팀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비결, 팀원 채용 및 인터뷰의 기술, 신입에게 적절한 교육을 시키는 방법, 변화에 대한 직원들의 저항에 대처하는 법, 직원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기술, 타 부서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요령, 조직 내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 평가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하는 비결,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개발하는 요령, 의미와 생산성 모두 잡는 회의 운영 비결에 이르기까지 관리자가 직면하는 거의 모든 문제들이 포함된다. 이 책이 특히 팀장으로서의 커리어를 막 시작한 50만 독자들에게 바이블처럼 읽히며 40년 넘게 초장기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온 이유다.
1981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팀장의 원칙》은 명실상부 팀 매니지먼트 분야의 고전으로, 독자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14년 만에 국내에서도 재출간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팀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법, 서로간의 위험 성향을 인식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하는 법, 납득할 만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는 법, 원격 근무 팀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법 등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시대 흐름을 반영해 새롭게 업데이트된 내용을 담았다. 어느날 갑자기 팀원이 생긴 당신, 혹은 N년째 팀장이지만 여전히 관리도 리더십도 어렵기만 한 당신에게 이 책은 든든한 사수가 되어줄 것이다.
제1장. 탁월한 팀장이 되는 길
관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 실무를 다 하려는 팀장의 문제 | 어떤 사람이 팀장 자리에 앉는가
제2장. 초보 팀장의 마인드셋
사장보다 팀원이 중요하다 | 당신에게는 이미 권위가 있다 | 팀원과 개별 소통 시간을 가져라 | 문제의 대부분은 사람 사이에서 일어난다 | 친구는 다른 팀에서 찾아라 | 통솔 범위를 정해라 | 노련함은 나이와 상관없다 | 차분함을 유지하되 감정은 표현하라
제3장. 팀원들의 신뢰를 얻으려면
성공하는 습관을 경험시켜라 | 완벽을 기대하지 말라 | 신뢰의 환경을 구축하는 법
제4장. 칭찬은 팀원을 춤추게 한다
돈보다 값진 칭찬의 기술
제5장. 경청이 유능한 팀장을 만든다
말할 때보다 들을 때 배운다 | 뛰어난 경청자는 어떻게 듣는가 | 대화를 마무리 짓는 기술 | 습관은 실제 모습이 된다
제6장. 초보 팀장이 피해야 할 함정
팀장 역할의 본질 | 관심도 업무의 일부다 | 개입의 유혹을 떨쳐버려라 | 큰 그림과 디테일 둘 다 중요하다
제7장.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노하우
상사를 통해 조직의 의사결정 배경을 이해하라 | 상사와 신뢰를 구축하는 기술 | 불합리한 상사 대하기 | 자신이 되고 싶었던 리더가 되어라 | 상사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라 | 상사의 기호를 분석하라
제8장. 나는 어떤 스타일의 관리자인가
독재형 관리자와 외교형 관리자 | 통제와 격려의 적절한 사용 | 팀원 유형에 따른 대응 | 상황에 따라 스타일을 바꿔라
제2부 최고의 아웃풋을 위해 최강의 환경을 만든다: 성과의 원칙
제9장. 완벽한 팀워크를 구축하려면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 권한 부여 | 역할과 책임 정의 | 목표의 명확성 | 효율적인 리더십 | 팀 기여도에 대한 보상 시스템
제10장. 관리와 리더십은 어떻게 다른가
제11장. 문제 행동 코칭은 이렇게 하라
재교육보다 이동이 나을 수 있다 | 섣부르게 조언하지 말라 | 금쪽이 팀원의 유형별 관리법
제12장. 채용과 면접 시 유의할 것들
면접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 | 지원자의 태도에서 파악할 수 있는 것 | 안전지대에 머무르려는 지원자 | 정보는 정확하게 제공하라 | 판단력과 실행력을 평가하는 법 | 채용 결정과 통보 시 주의사항
제13장. 신입의 온보딩과 교육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무엇을 하는지는 알아야 한다 | 떠나는 사람에게 교육을 맡기지 마라 | 교육 담당자의 선정 | 시스템 개선의 계기로 삼아라 | 목표는 현실적으로 잡아라 | 교육을 끝맺으며 챙겨야 할 것들
제14장. 팀장이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본인부터 변화를 수용하라 | 사람은 왜 변화에 저항하는가 | 팀원들의 저항을 줄이는 방법
제15장. 합리적으로 직원 문제를 해결하는 법
기대치를 인식시켜라 | 문제는 성과이지 사람이 아니다 | 팀원이 먼저 말을 꺼내도록 하라 | 태도에 대해 징계하는 어려움 | 기타 다루기 힘든 문제들 | 성과 개선을 위한 간단한 도구 | 경고는 미리미리
제16장. 최후의 수단은 정당해야 한다
정량적 기준에 근거하라 | 팀장 스스로 던져야 할 질문 | 유연성과 일관성 | 조직 변동으로 인한 감축 | 해고된 직원에 대한 배려 | 객관성에 확신이 필요하다
제17장. 관리자로서 알아두어야 할 법적 문제
성희롱 | 장애와 차별 | 술이나 약물 문제 | 사생활 | 돌봄 휴가와 병가 | 직장 내 폭력 |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팀장의 역할이다
제3부 MZ세대와 원격으로도 효율적인 협업을: 소통의 원칙
제18장. 비밀을 만들지 마라
정보 독점은 소문과 추측을 낳는다
제19장. 인사팀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라
채용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라 | 사람 관리의 가장 중요한 정보원
제20장. 조직과 팀원에게 충실하라
냉소적인 태도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21장. 성과를 이끄는 동기부여의 기술
자기 동기부여 | 공동 성과의 매력 | 동기를 부여하는 팀장의 역할 | 개인적 목표와 조직의 니즈 | 직함의 가치를 이용하라 | 지위를 나타내는 상징들 | 동기부여의 주관성
제22장. 서로의 위험 성향 이해하기
위험 감수의 유형 | 리스크 지수를 평가하는 법 | 서로의 리스크 지수를 공유하고 비교하라 | 위험 성향에 대해 인식하면 좋은 점 | 위험 성향에 우열은 없다 | 설득과 소통에서의 위험 인식
제23장. 혁신을 장려하는 문화 만들기
팀원이 잘못된 결정을 내렸을 때 | 결과보다 노력에 보상하라 | 과정에 가치를 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라
제24장. 성공의 확률을 높여라
지능적으로 위험을 감수하는 법 | 위험 요소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라 | 결과의 가능성을 계산하라 | 성공 수단을 확보하라 | 결과 가능성의 업데이트 평가 | 실패 가능성의 점검 | 결정과 진행
제25장. 조직 내 세대 차이 극복하기
하지 말아야 할 실수 | 젊은 팀장을 위한 전략 | 각 세대에 관한 인사이트 | 멘토로서의 팀장 | 쉽게 포기하지 마라
제26장. 효과적인 원격근무 관리
정기적 대면 기회를 만들어라 | 요구 사항은 서면으로 전달하라
제27장. 직장 내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
소셜미디어 사용의 유형별 대처법
제4부 모든 업무 프로세스는 명확하고 공정하게: 시스템의 원칙
제28장. 직무기술서로 업무 정의하기
직무기술서의 기초 | 3단 접근법으로 작성하라 | 작성 시 주의할 점
제29장. 공식적인 성과 평가 체계를 구축하라
평가에 의외성은 금기다 | 평가 양식에 포함되어야 할 항목 | 면담의 목표는 성과 개선이다 | 성공적인 면담을 위한 준비 | 주관적 요소는 철저히 배제하라 | 평가에도 회고가 필요하다
제30장. 공정한 급여 관리
형평성을 검토하라 | 팀원의 연봉 협상 시 유의할 점 | 인재 관리표로 계획을 세워라
제5부 일 잘하는 팀장으로 나를 브랜딩한다: 자기 경영의 원칙
제31장. 감성지능과 친해지기
EQ의 역사 | 감성지능 수준을 판단하는 법 | EQ 기술을 가진 팀장이 성공한다
제32장. 긍정적 자아상을 개발하기
자아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전략 | 의사결정에 자신감을 더하는 법 | 더 높은 자리로의 이동을 준비하라 | 자신을 은근히 홍보하라 | 메시지와 성과는 부합되어야 한다
제33장. 시간 관리도 창의적으로 하라
일을 작은 단위로 쪼개라 | 우선순위를 정하라 | 생산성이 높은 시간을 관찰하라 | 계획은 유연하게 수정하라 | 방해금지 시간을 설정하라 | 아이디어 해방 2단계 전략 | 팀장을 위한 시간 관리 꿀팁
제34장. 커리어를 돕는 글쓰기
스토리의 힘을 활용하라 | 읽는 이를 상상하라 | 글은 나를 대변한다
제35장. 헛소문에 대처하는 법
희생양이 될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제36장. 일을 잘 맡기는 법
위임을 할 때 팀장이 얻는 것 | 일을 맡기는 데도 연습이 필요하다 | 성공적인 위임을 위한 단계별 과업 | 완벽주의가 비효율을 낳는다
제37장. 유머 감각이 있어야 성공한다
유머 감각은 계발할 수 있다 | 웃음을 장려하는 환경 만들기 | 비꼬기를 유머와 혼동하지 마라 | 일상 속 유머의 가치
제38장. 효율적인 회의의 비결
회의는 왜 하는가 | 사전 공유가 중요한 이유 | 팀장이 범하기 쉬운 실수 | 회의를 의미 있게 진행하는 법 | 회의의 기본 규칙을 정하라 | 원격 회의로 생산성을 확보하라
제39장. 주목받는 말하기의 기술
말하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향상시키는 법 |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기억해야 할 기본
제40장. 몸짓 언어 활용하기
제6부 1% 한 끗의 차이로 달라지는 리더의 길: 지속 성장의 원칙
제41장. 스트레스가 아닌 문제에 대응하라
무엇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가 | 경험이 대응을 바꾼다 | 스트레스에 직면한 팀장을 위한 7가지 조언 | 내 능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제42장. 일과 삶의 균형 찾기
지역사회 이슈에 적극 참여하라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라 | 퇴근 후 일과 분리되는 간단한 팁
제43장. 팀장의 품위를 지켜라
“일을 제대로 하려면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이 낫다고 믿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좋은 리더나 팀장이 되기 힘들다. 책임 있는 일을 팀원에게 맡기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하찮은 일만 위임하고 의미 있는 일은 모조리 자신이 맡는다. 결국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일을 하고 집으로 서류를 싸 들고 간다.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패턴을 생활 방식으로 삼는 사람들은 좋은 팀장이 될 수 없다. 팀원에 대한 신뢰가 극히 부족한 나머지 이들이 팀원에게 맡길 수 있는 것은 사소한 과제에 국한된다. 이들은 사람을 적절히 교육하는 법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_ 제1장 ‘탁월한 팀장이 되는 길’ 중에서
“많은 초보 팀장들이 상급자들과의 상향 소통에는 능하면서 팀원들과의 하향 소통에는 형편없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팀원들이 상급자들보다 당신의 미래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 당신은 팀이 얼마나 잘 기능하느냐(즉, 팀이 내놓은 결과)에 따라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당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은 지금 당신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팀원들이 당신 미래에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원론처럼 보인다. 그런데도 처음 팀장이 된 많은 사람은 상급자와의 소통을 계획하는 데 온 시간을 쏟고, 정말로 자신의 미래를 좌우하는 사람들에게는 잠깐 눈길을 주는 데 그친다. 믿기 어렵겠지만 당신의 미래에 있어서는 당신 회사의 사장보다 그들이 더 중요하다.”_ 제2장 ‘초보 팀장의 마인드셋’ 중에서
“팀원들에게 완벽을 기대하는 팀장들이 있다. 완벽에 이르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완벽을 요구하면 그에 더 가까워질 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완벽을 고집함으로써 오히려 목적에 어긋날 수가 있다. 실수에 대해서 지나치게 의식하고 망치지 않기 위해 일을 천천히 하는 직원들이 생길 것이다. 결과적으로 생산성이 크게 저하되고 직원들은 자신감을 잃는다. 완벽주의의 또 다른 단점은 그로 인해 모두가 당신을 원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팀원들은 당신을 만족시키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믿으며 당신은 그것을 매일 입증하게 된다.” _ 제3장 ‘팀원들의 신뢰를 얻으려면’ 중에서
“직속 팀원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려 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팀장들이 있다. 그들은 정보를 자신만 알고 있으면 더 많은 통제력과 권한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착각이다. 가장 강한 팀장은 팀원들과 정보를 공유해서 팀원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역량을 부여하는 사람이다. 적시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강화시킬 수 있다. 이로써 팀원들은 당신을 믿을 수 있는 정보의 원천으로 보게 될 것이다. 조직의 효율성도 강화된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팀원들이 스스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도움을 받지 않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은 권한 부여의 핵심이다.” _ 제18장 ‘제18장 비밀을 만들지 마라’ 중에서
“팀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것들은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당신의 신념이나 가치 체계를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도록 하라. 지금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 몇 달 뒤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은 특정한 목표 달성이 동기가 될 수 있지만, 다음 달에 담보 대출을 받아 새 집을 산다면 직업의 안정성, 즉 안정적인 일자리와 높은 급여가 동기가 될 것이다.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함부로 추측하지 말라. 추측이 아닌 사실을 찾아내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_제21장 ‘성과를 이끄는 동기부여의 기술’ 중에서
“업무 평가 과정의 가장 큰 결함은 팀장이 거의 모든 팀원을 만족스럽거나 그 이상이라고 평가하는(일부는 그렇지 않은데도) 데에서 발생한다. 이는 갈등을 피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언급하지 않는 것은 당신이나 팀원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신은 오히려 솔직한 평가의 가치를 훼손하고 팀원의 마음속에 그가 잘하고 있다는 오해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길을 택한다면, 당신은 절대 팀원의 성과를 개선시킬 수 없다. 방금 그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_ 제29장 ‘공식적인 성과 평가 체계를 구축하라’ 중에서
“성공적인 위임을 위해서는 과제를 맡게 될 사람이 당신과는 다르게 과제를 수행하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가치를 둬야 한다. 그 사람이 목적지에 도달할 일자와 시간에는 합의를 하되 경로는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한다. 경험을 바탕으로 목적지까지 이르는 경로 중 문제가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 하지만 효과가 있는 경로를 선택하는 그의 판단력을 믿고, 그 경로가 당신이라면 선택할 경로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 문제에서 그의 판단력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과제를 맡길 적임자가 아니다.” _ 제36장 ‘일을 잘 맡기는 법’ 중에서
◆ 전세계 19개국 판권 계약! 누적 50만 부 판매!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 40년간 글로벌 1% 관리자들에게 바이블처럼 읽힌 매니지먼트의 고전
생산성은 열정과 노력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글로벌 1% 일잘러들이 실행하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팀 매니지먼트’의 비밀!
일 잘하는 실무자로 승승장구하던 당신! 능력을 인정받아 드디어 팀장이 되었는데 이제는 개인 성과를 내는 것에 더해 팀원들에게 적절한 업무를 배분하고, 권한과 책임을 위임하며, 이를 제대로 수행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 팀 전체의 성과도 높여야 한다. 그렇다고 회사가 나에게 원하는 기대치가 낮아진 것도 아니다. 근무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팀원의 일을 살피느라 퇴근 시간이 다 되어서야 겨우 내 일을 시작한다. 번아웃이 온다, 혼자 일하고 싶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급속한 기술 및 시장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유리한 팀 조직은 현재 대다수 기업에서 보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조직 형태다. 필연적으로 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시되는 데 반해, 정작 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알아서 살아남기’식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전 세계 팀장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고충인 듯하다. 1981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글로벌 1% 기업 관리자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50만 부가 판매된 《팀장의 원칙》은 실제 조직을 이끄는 현장 리더들로부터 “좋은 조언은 절대 낡지 않는다”, “회사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매우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팁으로 가득하다”, “갓 팀장이 되었을 때 읽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텐데!”라는 극찬을 받으며 여전히 베스트셀러로서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2005년 국내에서 《프로 팀장의 조건》으로 출간된 적 있는 이 책에 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 있기에, 40년 넘도록 기업 관리자들의 바이블처럼 읽히는 것일까?
바로 이 책이 팀장으로서 성공하는 여섯 가지 비결을 명료하고 속 시원하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개인의 재능이나 열정 부족을 탓하는 대신, 먼저 ▶관리자로서 본인의 유형을 파악하고 ▶성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효율적인 소통을 통해 성공의 확률을 높이고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고 공정하게 설계하며 ▶자기 브랜딩을 통해 내 역할에 설득력을 더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내면을 단단히 하라고 말이다.
국적 불문, 세대 불문! 독자들의 이유 있는 추천 릴레이!
팀장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줄 가장 빈틈없고 현실적인 조언!
미국의 한 대기업에서 팀장 승진 대상 직원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기업은 세미나가 끝난 후 팀장직이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비관리직으로서 승진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자 500명의 참석자 중 무려 20퍼센트가 관리직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는 관리자의 20퍼센트는 그 자리를 선호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이 마지못해 그 자리에 앉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실무자로서의 능력이 출중한 것과는 별개로 말이다.
혼자만 잘하면 되는 팀원으로 일하는 것과 모두와 잘해야 하는 팀장으로 일하는 법은 엄연히 다르다. 책은 팀장들이 관리자로서의 커리어 초반에 직면하는 혼란과 스트레스 상황을 이겨내고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유능한 리더로 자리 잡는 데 필요한 43가지 핵심 전략을 빈틈없는 구성과 상세한 예시로 설명한다. 팀원의 야망과 조직의 니즈를 합치해 헌신적인 팀을 얻는 법, 상사를 통해 조직의 큰 그림을 파악하는 법, 팀원의 신뢰를 얻는 감성지능 계발법, 지능적으로 위험을 감수해 팀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법 등이 그것이다. 또한 책은 ‘팀장에게 팀원은 사장보다 중요하다’, ‘팀장의 스트레스는 경험이 부족한 탓이다’, ‘팀장의 완벽주의가 비효율을 낳는다’, ‘대체 불가능한 팀장이 되지 말라’ 등 팀장들이 관리자로서의 커리어 초반에 빠지기 쉬운 함정을 피하게 해줄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팬데믹과 기술 발전으로 원격근무 등 업무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일었고, 다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일터의 패러다임은 또다시 바뀌고 있다. 일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미련 없이 떠나는 ‘대퇴사 시대’, 머무르고 싶은 팀과 조직은 어떤 모습일까? 회사에 마음이 떠난 채 최소한의 업무만 하는 ‘조용한 사직’의 분위기에서 어떻게 우리 팀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세대도, 니즈도, 동기도 다른 개인들의 숨은 잠재력과 열정, 폭발적인 시너지를 어떻게 끌어낼 수 있을까? 처음으로 팀장이 되어 막막함을 느끼고 있다면. 상위 1% 팀의 성공 비결을 알고 싶다면, 팀을 넘어 더 큰 조직을 이끌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효과적인 팀 운영 전략이 절실한 모든 팀장들에게 《팀장의 원칙》은 어떤 시대, 어떤 조직에서, 어떤 팀원들을 이끌더라도 통하는 탁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Loren Belker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대형 보험회사에서 이사로 근무했으며, 다수의 대학과 기업의 경영자 양성 세미나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그는 30년간 경영 현장에서 터득한 지혜를 집약해 1981년 《팀장의 원칙》을 펴냈고, 이 책은 출간 이래 50만 부 이상 판매될 만큼 초보 관리자들의 지침서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저서로는 《비서로 성공하는 법》(The Successful Secretary), 《정치적 승리를 위한 조직화》(Organizing for Political Victory)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항상 이기는 조직》,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사업을 한다는 것》, 《슈퍼팬》, 《모두 거짓말을 한다》,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 《씽크 어게인: 논쟁의 기술》, 《4차 산업혁명과 투자의 미래》, 《위안화의 역습》, 《포모 사피엔스》, 《움직임의 뇌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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