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도깨비 사냥

안전가옥 오리지널 39
임이정 지음
안전가옥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8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57MB)   |  약 10.9만 자
ISBN 979119302483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200원

쿠폰적용가 10,0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유일한 가족인 형이 사라졌다. 형을 찾아야한다. 진실을 알기 위해.’
어린 시절 부모를 잃은 형제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친척집을 떠돌다 쉼터를 전전하던 형제는 살기위해 흩어진다. 형 태오는 동생 수오를 위해 닥치는대로 일을 하여 뒷바라지를 하고, 수오는 형과의 약속대로 명문대 법학과에 입학한다. 형은 언제부턴가 연락이 뜸해지더니, 이제 연락이 닿지 않는다.
수오는 형을 찾기로 결심한다. 수오는 몇 가지 단서로 태오의 흔적을 따라간다. 수오는 자신이 모르던 형 태오의 모습을 확인하게 되고, 형이 살인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짙어진다.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에필로그

작가의 말
프로듀서의 말

p. 6~7
‘이건 꿈이야. 꿈.’
수오는 그렇게 결론지었다. 다른 설명은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나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꿈에서 깨어날 방법을 알지 못했다. 좌절의 순간 한 줄기 빛처럼 등장한 사람은 형이었다. 숲에 서 달려오는 형을 보았을 때 수오는 기뻤다. 이것이 악몽은 아니라는 뜻이었다.
“이제 깼구나?”
형이 수오를 바라보았다. 새빨간 얼굴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형은 밤마다 울타리 밖으로 나가고 싶어 했다. 드디어 성공한 모양이었다. 부모님을 따돌렸다고 생각했을 테니 즐거울 만도 하다고 수오는 생각했다.
“이리 와. 같이 숲으로 가자. 도깨비 찾으러.”
형이 수오를 일으켜 세웠다. 단지 잠에 취했다고 하기에는 극심한 어지럼증이 동반했다.


p. 11~12
열두 살인 형이 상주를 맡았다. 수오와 형은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손님이 오면 절을 하고 인사를 했다. 사람들은 상복을 입은 아이들을 보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들은 축축한 손바닥으로 수오의 손과 얼굴을 마구 쓰다듬었다. 수오는 내내 악몽에서 깨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중략)
수오는 틈이 날 때마다 형의 손을 꽉 잡았다. 그 손을 놓치면 어디론가 떨어져 버리기라도 할 것처럼 세게. 그리고 조문객들을 노려보았다. 그들은 울 줄만 알지 아무 것도 몰랐다. 어른들은 고작 열두 살짜리 형이 얼마나 어른스러운지, 얼마나 든든한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대신 사람들은 형을 보고 이렇게 속삭였다.
“저 아이가 제 부모를 죽였다.”


p. 21~22
녀석을 본 호두의 첫마디는 이랬다.
“죽기라도 하면 어떡하냐.”
호두는 성가신 것을 데리고 왔다고 툴툴거렸다. 그래도 쓰러져 있는 녀석을 바깥에 함부로 내칠 수는 없었다. 환자여서가 아니라 무거운 포대 자루처럼 커다랗고 남들 눈에 잘 띄는 것이어서 그랬다. 다행히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는데도 녀석은 천천히 기력을 찾아 갔다. 소년은 사흘 간 내리 잠만 자다 눈을 떴다.
녀석의 이름은 이태오. 스물한 살이었다.

p.34
조아랑이 수오 쪽으로 고개를 돌린 것은 그때였다. 10미터쯤 거리를 두고 있었지만 수오는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조아랑의 시선이 수오를 향하고 있었다. 어둠에 기대 수오가 긴장을 늦춘 탓이었다. 대충 숨어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자만했었다. 틀렸다. 어둠은 동물을 더욱 예민하게 만든다. 이럴 때일수록 자연스럽게 행동해야 한다고 되뇌며 수오는 우선 검은 모자를 깊이 눌러썼다. 끈질기게 따라붙는 조아랑의 눈길을 피해 휴대폰을 확인하는 척 고개를 숙였다.

p.42
수오는 형이 그리웠다. 형이라면 어느 때든 수오 편을 들어줬을 것 이다. 수오가 무슨 행동을 하든 그랬다. 형은 중학생이던 수오가 친구의 게임기를 훔쳤다고 싸움이 붙었을 때도 교실로 내려와 상대 녀석에게 대신 화를 내주었다. 수오가 한 짓이 뻔한데도 내 동생은 도둑질을 하는 아이가 아니라고 우악스럽게 우겨 댔다. 결국에 형은 친구의 사과까지 받아 내는 데 성공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오늘처럼 형 불러.”
형이 수오에게 게임기를 안겨 주며 말했다. 수오는 그 날 새벽 몰래 나와 울면서 게임기를 내다 버렸다.
‘방관이 아니라 방조야.’
우 선배의 그 말이 수오의 정곡을 찔렀던 것만은 사실이었다.

p. 81~82
“바로 오늘 아침 뉴스에 나왔어. h의 사망 추정 시기는 세 달 전. 공교롭게도 h가 너와 형을 찾아 나선 시점이지. 그 이후 h는 실종됐고, 사망했어. 너는 이 사실을 진작부터 알기라도 했던 것처럼 지속적으로 h에 대해 검색했지. 그리고 결국 도주를 감행했어. 시신이 발견되어서일 거야. 뻔하고 전형적인 용의자의 행동이야. 그런데 아직 사람들이 모르는 게 있어. 사라진 사람이 h뿐만이 아니라는 거야. 우리 형도 사라졌지. 네 주변의 두 사람이 사라졌어. 너한테는 거짓말을 할 이유가 충분해. 벌을 받겠다니 지금 원한다면 경찰서에 신고해 주지. 그 맹인도 너의 실체를 알 권리가 있으니까.”
아랑은 순간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다. h의 죽음. h가 죽었다. h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p.110~111
태오는 TV에서 h의 부모가 오열하는 장면을 보았다. h가 씹쌔라고 부르던 아버지가 흰 도복을 입고 웃고 있는 녀석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있었다. 두 형이 나란히 침통한 표정으로 그 뒤를 따랐다. 태오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없었다. 슬프지 않았다. 죄책감도 없었다. 후회는 약간 들었다. 일이 복잡하게 꼬여 버렸기 때문이었다.
경찰은 h의 마지막 행적을 쫓고 있었다. 꽤 오래전부터 철저히 신분을 감추고 살았던 h의 흔적을 찾는 것은 시작부터 난관인 것 같았다. h는 어디서도 본명을 쓰지 않았고 남의 신상 정보를 도용했다. 가출 이후 전입신고는커녕 병원 기록조차 없었다. 그를 알고 있다는 사람도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다. 조건 만남을 사칭하고, 온라인에 허위 매물을 팔고, 퍽치기나 일삼았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녀석이 그런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이 여러모로 태오를 안심시켰다.

p.126
“형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야.”
수오가 입을 열었다. 긴 눈썹이 축 처져 있었다.
“일하고 있었지.”
“형 우리 돌아가자.”
“지금은 안 돼.”
태오는 수오의 손을 떼어 내고 고개를 저었다.
“형. 이 얼굴…….”
수오가 태오의 볼을 만졌다. 멍든 곳이 아려 왔다.
“지금까지 다 너희 짓이었던 거야? 집 앞을 서성거리고 주변을 어슬렁거린 것 모두?”
태오의 말에 아랑이 손가락으로 O 사인을 그려 보였다. 태오는 헛웃음이 날 것 같았다. 태오와 병철 그리고 호두를 초비상으로 몰고 간 것이 고작해야 아랑과 수오였다니. 다행히 경찰이 이쪽까지 찾아오지는 못했다는 뜻이기도 했다. 안심이 되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호두와 병철에게 말할 수는 없었다.

p.176
방 안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왔다. 유리병에 바람이 스치는 소리 혹은 누군가의 웃음 또는 울음소리. 병철의 등 뒤에 소름이 돋았다. 병철이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자 베개에 얼굴을 묻은 호두가 보였다. 그는 소리 죽여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호두가 이토록 화가 난 모습은 처음이었다. 계획이 어긋나서였을까. 누군가 자신의 얼굴을 봤기 때문일까. 태오가 밀쳐서였을까. 아니면 그 모든 이유 때문일까. 분이 풀리지 않는지 주먹으로 바닥을 꽝꽝 내리치던 호두가 비죽 고개를 들어 병철을 바라보았다.
“그 녀석을 죽여 버리자.”
호두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작은 반점 같은 핏방울이 얼굴 곳곳에 맺혔다.

나의 유일한 가족 형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부모를 잃은 태오, 수오 형제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삼촌 집에서 쫓겨난 형제는 쉼터를 전전하는데, 형 태오가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수오를 위해 바깥에서 쪽잠을 자며 돈을 번다. 형과의 약속대로 명문대학 법학과에 장학생으로 합격한 수오는 형과의 연락이 끊어진 것을 알게 된다.
수오는 연락이 두절된 형을 찾기 위해, 학교를 휴학한다. 형과 함께 일했던 사람으로부터 가출청소년들을 돕는다는 헬퍼의 존재를 알게 된다. 헬퍼에게서 형이 조아랑이란 여자애와 함께 도망쳤다는 것을 알게 된다.

헬퍼의 세계에서 악명이 높아 조아랑을 찾아내는 것은 쉬웠다. 수오는 매일 조아랑을 미행하며 형을 찾는 단서가 나타나길 기다린다. 수오는 아랑을 미행하는 동안, 같은 헬퍼의 집에서 생활했던 H라는 소년이 실종된 사실을 알게 된다.

미행에 들킨 수오는 아랑과의 불편한 콤비가 되어 형을 찾기 시작한다. 태오의 흔적을 따라갈수록 태오가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뉴스를 통해 H가 시신으로 발견된 것을 알게되고, 수오는 자신을 지켜주던 형이 살인자일 수 있다는 의심하기 시작한다.


참혹하고, 비극적인 캐릭터들의 생존기!

비극적인 부모의 죽음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태오, 수오 형제.
여자로 태어난 것을 부모에게까지 저주 받았던 아랑.
부모에게 착한 아이로 인정받으려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 병철.
부모에게 버려져 자신의 이름도 모르는 호두.

《도깨비 사냥》은 최소한의 울타리도 없이 위태롭게 살게 된 인물들의 비극적인 서사이다. 자신을 지키려고 했던 선택들이 걷잡을 수 없게 되면서 칼을 집어들게 되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수오는 자신을 지켜주던 멋진 형, 태오를 찾을 수 있을까?
태오는 자신이 알고 있는 충격적인 진실을 수오에게 밝힐 수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임이정

단편 〈호두〉로 2021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 〈호두〉의 서사를 정교하게 확장한 《도깨비 사냥》은 임이정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도깨비 사냥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도깨비 사냥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도깨비 사냥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