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마고꽃

마른 고목에 핀 꽃
전난영 지음
기억의창고

2024년 08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81MB)   |  약 9.4만 자
ISBN 979119799987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000원

쿠폰적용가 8,1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마른 고목에 핀 꽃, 마고꽃은 궁녀, 기생, 무당의 인생 속에 스며 들어간 지구 여신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현생에 어떠한 모습으로 태어났을까? 궁녀, 기생, 무당, 이 세 가지 속성의 모습 속에 지구 여신의 에너지가 담겨있다.

서낭당 세 여인의 전생 이야기
궁녀, 기생, 무당!

한 여인은 왕을 모시고, 한 여인은 남자를 모시고, 한 여인은 신을 모셨다.
궁녀는 달의 여신이고, 기생은 대지의 여신이며, 무당은 저승의 여신이다.

달의 여신과 대지의 여신과 저승의 여신이 인간의 육도윤회에 사로잡혀, 어려서는 소녀의 모습으로, 자라서는 여인의 모습으로, 늙어서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소녀와 아줌마 그리고 쭈그렁 할멈, 이 셋은 다르지만 하나의 모습으로 완성된다. 바로 지구 여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전생은 어떻길래 나는 지금 이러한 삶을 살고 있을까?’

인간은 특별한 사건이 생기지 않으면 자신을 잘 돌아보지 않는다. 인생에 강한 충격이 오거나 흐름이 막혔을 때 인간은 비로소 자기를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

내 인생이, 왜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았나 하는 절망감이 풀지 못한 숙제를 이어가듯, 이생에 다하지 못한 숙제를 다음 생으로 넘기게 되면서 인생에 풀지 못한 숙제는 ‘한(恨)’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다음 생에 다른 듯 보이지만 비슷한 패턴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다시 한번 반복된다.

하늘의 별들이 무질서하게 떠 있는 듯 보이지만 우주 밖의 큰 그림으로 보았을 때 우주는 코스모스의 질서로 움직이고 있었으며, 우리의 인생도 우연인 듯 보이는 사건들이 하나의 흐름 속에서 필연으로 발생하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지구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은 지구 여신의 플랜 속에서 인간들이 펼치는 게임과 같은 것이다.

마른 고목에 핀 꽃, 마고 꽃. 여신의 꽃이자, 성황 나무에 피는 꽃이 바로 마고 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순환 속에 죽은 듯 보이는 고목도 언제가 다시 꽃이 피는 그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네 인생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이하고 다시 봄을 맞이하듯, 우리네 국가도 문명의 계절을 맞이한다.
프롤로그

지구 여신의 플랜
저승사자
전생 코드


1장. 달의 여신

궁녀 - 내 이름은 김복기
요강, 수저, 이불
궁-하늘 손님을 맞이하는 곳
달의 여신 ‘항아님’
왕의 여자
왕비의 죽음
천우신조(天佑神助)
성동격서(聲東擊西)
프랑스에서 온 선비
마른 고목에 핀 꽃, 마고꽃
꽃상여 나가다
뽕 내 맡은 누에
달을 품은 여인
천자국 선포
삼신할미와 아기 영혼
혼례의식
힘센 놈이 왕
검정 치마의 여인


2장. 대지의 여신

기생 – 나의 이름은 천계화
땅의 아이, 남자를 홀리는 방법
홍매화 아래서
뒤웅박 팔자
검은 바다의 용
기생집 – 남자를 모시는 곳
모화관 안주인 천마담
인연의 세팅
호랑이 같은 사내
치명적인 유혹의 덫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
밝은 명당자리
삼각관계

3장. 저승의 여신

무당 – 내 이름은 신 무희
저주의 씨앗
저승길
서낭당-신을 맞이하는 곳
하늘 굿
그늘의 귀신
승자의 역사
진검 승부
검정 여인의 무의식
부적의 효험
영적인 전쟁
전쟁 기획자
일본의 승리
한(恨)의 결정체
서낭당 세 여자
다시 태어난다면


에필로그

달의 여신, 대지의 여신, 저승의 여신은 헤카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지구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은 지구 여신의 플랜속에서 인간들이 펼치는 게임과 같은 것이다.

인생이 파괴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내가 보이기 시작한다. 파괴의 신은 내 주변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앗아간 뒤 나의 벌거벗겨진 본 모습을 거울처럼 있는 그대로 비추어준다. 이게 바로 너의 모습이라고…

인간은 태어날 때 망각의 여신이 주는 레테의 샘물을 먹고 태어나고,
죽을 때에는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의 강을 건넌다.

옛말에 팔자가 센 아이는 궁으로 보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아녀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먹은 흔적, 잔 흔적, 싼 흔적.

궁’이란 하늘 손님을 맞이하는 여관이다. 그래서 옛말에 궁녀를 ‘여관 궁인’이라고 한다.
궁녀들은 하늘 손님을 위한 지상 최고의 공무원이 된다.

‘항아님’이란 ‘달의 여신’이라는 말이다. 즉 지구에 안착하지 않은 달의 기운을 품고 있는 여신이라는 뜻으로, 관례를 올리면 비로소 지구라는 궁에 안착을 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이는 죽음의 순간을 피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죽음의 순간을 맞으러 들어가기도 한다. 여기에서 운명이 갈라진다. 살 운명과 죽을 운명이…

마른 나무라 심장이 멈춘 줄 알았다. 죽은 줄 알았다. 다시 꽃피지 못할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덧 마른나무에도 사랑이라는 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이승과 저승이 공존하는 이곳,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이지만 보이지 않는 다른 면이었다.

아버지와 연이 없는 여자아이는 땅에 더욱 가깝게 붙는다. 하늘은 멀고 땅은 가까웠다.

우리가 다음 생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인연과 업보일 것이다.

전생의 원수가 이생에 만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해원을 하려 하지만 또다시 원수였던 세포적 기억이 되살아나 다시 원수의 연으로 돌아서게 된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이다. 처음 마주했을 때 그 느낌으로 어느 정도 판가름이 난다.

명당이나 사람이나 비슷하다. 그래서 우리는 명당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는 바람처럼 왔다가 홀씨만 뿌리고 또 어디론가 바람처럼 사라져 버렸다.
어머니는 나에게 너는 신의 자식이라고 이야기했다.

궁이 아무나 못 들어가는 신령스러운 곳이라면,
서낭당은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신령스러운 곳이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곳, 이곳이 바로 솟대가 있는 곳이다.

마을에는 공동의 것이 있다. 하나는 서낭당이요, 하나는 상여요, 또 하나는 무당이다. 이승과 저승을 연결해주는 것들은 모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돌봐주어야 하는 것들이었다.

마고꽃, 마른 고목에 핀 꽃!

마고꽃은 조선이라는 문을 닫고 대한제국을 선포한 뒤 봉인해 둔, 한반도의 에너지가 긴 겨울잠을 자고, 봄에 다시 새싹이 돋아나 꽃이 피는 그 순간을 기다리는 소설이다.

저자는 궁녀, 기생, 무당을 통해 지구 여신의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다.
한 여인은 왕을 모시고, 한 여인은 남자를 모시고, 한 여인은 신을 모셨다. 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했던,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야 하는 삶을 타고 난 여인네들이다.

세 여인의 모습 속에 지구 여신의 모습이 모두 들어있었다.
그래서 지구 여신은 소녀요, 아줌마요, 할머니요, 마녀요, 성녀요
그 여신의 이름 바로 ‘마고’였다.

궁녀는 순수한 소녀로, 기생은 유혹의 여인으로, 무당은 삶의 고뇌를 품은 할머니로, 우리의 무의식 속에 헤카테처럼 나타난다. 달의 여신과 대지의 여신과 저승의 여신이 만나 삼신이 되고 삼신이 곧 지구 여신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지구 여신의 플랜속에 우리는 하나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이생에 풀지 못한 카르마는 다음 생으로 넘어간다.
언젠간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신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다가, 왕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다가, 남자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다가, 찢기고 찢긴 마음이 한으로 남아, 지구 여신의 껍데기인 에고를 만들어 버렸지만, 오뉴월 서리처럼 얼은 여신의 마음도 봄날이 찾아오면 얼었던 눈도 녹는 법이며, 언젠간 다시 꽃필 날이 찾아온다.

100년 후의 어느 날, 이 활짝 만개한 지구 여신의 에너지를 보게 될 것이다.
세상은 이미 팔괘의 지천태(地天泰)에 이르렀다. 지천태는 음이 위에 있고 양이 아래에 있어 차가운 음은 아래로 내려오려 하고 뜨거운 양은 위로 올라가려 하면서 태극이 돌기 시작한다.

우리는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날 것이다. 다른 모습 같은 습을 이어받은 채로…

작가정보

저자(글) 전난영

전난영

인간관계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카르마 인간관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철학 사상을 연구하는 작가이자 철학가이다. 점성학, 카발라를 비롯한 서양 신비주의 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
『인류통찰』
『카르마 종결자』
『인연의 도킹』
『카발라 형태장』
『태라의 점성학 1권(운명의 별)』
『태라의 점성학 2권(행운의 별)』
『치우천왕의 부활 1, 2권』
『꿈터돈』
『블랙홀 메커니즘』
『카르마와 인연법』

|e-book|
『아브락사스』
『프리메이슨의 시초』
『시간초월자』

|Amazon e-book|
『Karma and destiny (Unraveling Karma)』
『Karma and Destiny (Inyeon: The Relationships of Destiny)』

네이버 블로그: 태라의 기억의 창고
https://blog.naver.com/nanyafree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마고꽃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마고꽃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마고꽃
    마른 고목에 핀 꽃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