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든 필요한 힐링 여행영어

꼭! 알아야 할 여행영어의 모든 것

조상무 지음

북랩 2024년 08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입국 심사에서 현지 탐방까지
꼭 필요한 영어 표현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해외여행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실용 예문 총정리

코로나19의 혼란기도 어느덧 지나가고 해외여행객의 수가 다시금 급증하는 추세다. 마음먹고 떠난 해외여행지에서 현지인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면 보다 많은 것을 얻어 돌아올 수 있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물론이고 비영어권에서도 국제 공용어로 쓰이는 영어를 상황에 맞게 구사할 수 있다면 더욱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해외여행을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어 표현들이 친근한 예시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항공기 기내 서비스 요청이나 입국 심사, 그리고 여행지 도착 후의 숙소 체크인, 교통편 이용, 음식 주문 등 실용적이고 필수적인 표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여행의 시작과 끝을 망라한 여행영어 가이드북인 셈이다. 또한 저자가 세계를 여행하며 적은 에세이 및 각국의 여행 정보들도 알찬 영어 예문과 함께 실려 있으며, 책의 말미에서는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영어 격언들도 살펴볼 수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독자는 물론, 여행에 관심이 많은 영어 학습자의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목차

머리말 - 힐링 여행을 떠나자

제1장
상황별 여행영어 표현

1. 여행 준비
2. 비행기 예약
3. 호텔 예약
4. 공항 체크인
5. 공항 둘러보기
6. 기내에서 (1)
7. 기내에서 (2)
8. 입국 심사
9. 세관 신고
10. 수하물 찾기
11. 호텔 체크인
12. 호텔 체크아웃
13. 버스 이용
14. 지하철 이용
15. 택시 이용
16. 기차 이용
17. 렌터카 이용
18. 자가 운전
19. 관광 안내소에서
20. 시내 관광
21. 사진 촬영
22. 길 묻기
23. 광장에서
24. 쇼핑가에서
25. 가판대에서
26. 가게에서
27. 음식점에서
28. 패스트푸드점에서
29. 카페에서
30. 은행에서
31. 경찰서에서 (1)
32. 경찰서에서 (2)
33. 약국에서 (1)
34. 약국에서 (2)
35. 응급센터에서
36. 병원에서
37. 음식 요리 관련 표현
38. 공항 전광판 축약어 이해
39. 여행지의 경고 표지판 이해

제2장
설레는 여행영어 에세이

1. 장자제 파노라마에 넋을 잃다, 중국
2. 비엔나 여행, 오스트리아
3. 잘츠부르크 여행, 오스트리아
4. 할슈타트 여행, 오스트리아
5. 융프라우요흐 여행, 스위스
6. 하이델베르크 여행, 독일
7. 라인강 여행, 독일
8. 스트라스부르 여행, 프랑스
9. 덴마크 국민이 행복한 이유
10. 한국과의 형제 관계, 덴마크
11. 덴마크 주요 관광지
12. 외국인 가정 방문
13. 문화의 거리, 인사동
14. 조선 왕조의 상징물, 경복궁
15. 아름다운 광경, 도봉산
16. 따뜻한 가족여행, 남이섬
17. 세계인의 품으로, 청와대
18. 확 트인 서울 구경, 남산
19. 한국의 대표 음식, 김치
20. 한국의 여름 음식, 삼계탕
21. 위로가 되는 병문안
22. 자신감은 여행의 중요한 요소
23. 좋은 삶의 여정
24.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25. 뿌듯한 고향 여행
26. 여행 후 필요한 회복력
27. 풍성한 음식 여행, 추석
28. 행복한 삶의 여정

제3장
아는 만큼 즐기는 여행

1. 여행의 다양한 효익
2. 뇌 건강에 좋은 여행
3. 날씨가 여행에 미치는 영향
4. 마음을 사로잡는 경청의 힘
5. 여행 목표의 중요성
6. 긍정의 힘이 주는 효과
7. 여행할 때 자주 사용되는 단어, Check
8. 정말 해석하기 어려운 Available
9. Konglish 사용 자제
10. 야외 활동의 건강상 효과
11. 여행의 10 가지 이점
12. 뭐니 뭐니 해도 내 집이 최고

제4장
살펴보는 여행영어 명언 50

책 속으로

A: May I see your ticket and passport?
B: Here you are. I have booked airline tickets online.
A: Do you prefer a window or aisle?
B: Can I have a window seat, please?
A: There are only aisle seats available. How many bags are you checking in?
B: I have these two suitcases.

A: 티켓과 여권 좀 주시겠습니까?
B: 여기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비행기를 예약했어요.
A: 창가나 복도 중 어느 좌석을 원하십니까?
B: 창가 좌석이 있습니까?
A: 안쪽 좌석밖에 남은 것이 없습니다. 가방 몇 개를 부치실 거죠?
B: 여행가방이 두 개 있어요.

p. 29



A: This is the map. There is a mark on the map. Please take me there. How long will it take to get there?
B: It’s about twenty minutes.
(After a while)
A: Are we almost there?
B: Here we are.
A: Let me get off here. How much is the fare?
B: It is $15.
A: That’s more than I thought. Please bring down the price.

A: 여기 지도인데요.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세요. 거기 가는 데 얼마나 걸리죠?
B: 약 20분 걸립니다.
(잠시 후)
A: 거의 다 왔나요?
B: 다 왔어요.
A: 여기서 내릴게요. 요금은 얼마죠?
B: 15달러예요.
A: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요. 조금 깎아주세요.

p. 76



A: Officer, I would like to report the loss of my bag. It contained my wallet and passport. And I’d like to get my passport reissued.
B: I’ll let you know the result as soon as possible. The Korea embassy will be able to help you replace your passport.

A: 경관님, 제 가방을 분실했어요. 가방에는 지갑과 여권이 있어요. 그리고 여권을 발급받고 싶군요.
B: 최대한 빨리 그 결과를 알려드릴게요. 한국 대사관에서 여권을 재발급하는 것을 도와줄 거예요.

p. 149

작가정보

저자(글) 조상무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중소기업 종합지원 금융 공기업인 신용보증기금에서 34년째 직장 생활 중이다. 경영컨설팅, 기업평가, 채권관리, 사업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직장 내 아이디어 제안, 논문 현상 공모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금융전문가 과정을,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다. 블로그 『비즈니스 실용영어 이야기』에서 비즈니스 영어 사용자들과 활발하게 정보 공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삶도 일도 행복한 직장인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무역영어, 이메일영어, 계약영어』, 『실무에 바로 쓰는 비즈니스 영어 상황별 핵심 패턴 500』, 『무역영어 미니 사전』, 『실무에 바로 쓰는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beip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