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지향술 : 젊은이를 위한 비법

에드워드 복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4년 08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현대 한국의 젊은이들이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성공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춘이 성공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한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변화의 속도에 맞춰 자신을 성장시키고,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청춘의 시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자기 관리, 시간 관리, 인간관계 구축 등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저자는 특히 꾸준함과 성실함,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는 오늘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성공 지침서가 아니다. 이 책은 청춘이 삶의 의미를 찾고, 자신을 발견하며, 진정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성공은 더 이상 막연한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목표가 될 것이다.

목차

표지
목차
1장. 자신에 대한 올바른 지식
2장. 성공이란 무엇인가?
3장. 비즈니스 세계의 젊은이
4장. 젊은이의 사교 생활과 오락
5장. 젊은이의 "야생 귀리 파종"
6장. 복장
7장. 종교 생활
8장. 이성에 대한 태도
9장. 결혼에 대한 질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95쪽)

책 속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청년이 성공하기 위한 첫 번째, 가장 필수적이고 가장 큰 요소는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이해이다. 그는 어떤 일을 시도하기 전에 자신을 이해하고 공부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오해할지라도 자신의 본성, 성격, 능력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기 인식을 가진 청년이 너무 적기 때문에 많은 청년이 비참한 실패를 하거나 초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르게 창조되었기 때문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따라서 한 사람의 본성, 생각, 성격, 능력은 다른 사람과 완전히 다르다. 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 한 사람의 성공은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의 능력을 넘어선다. 따라서 우선 청년은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자기 지식이 부족해서 한 가지 길에 정착하지 못하고 인생의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허둥대고 허둥대는 젊은이를 끊임없이 보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안타까운 광경 중 하나이다. 그 결과 우리는 네모난 구멍에 자신을 맞추려고 애쓰는 수많은 동그란 사람을 보게 된다.
최근 한 젊은이가 "하지만 어떻게 자신을 이해하기 시작하나요?"라고 물었을 때 누군가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은 정해진 규칙이 없는 것처럼 정답을 제시할 수 없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방법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에 도달하며, 이는 대개 개인마다 다르다. 그러나 모든 생각, 모든 취향, 모든 행동이 우리를 드러낸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러한 표현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본성과 성격을 가장 잘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가장 즐겨 읽는 책, 가장 즐겁게 어울리는 사람, 관심 있는 일에 대해 틀림없이 정확하게 우리 자신을 볼 수 있다. 취향과 관심사가 우리를 이끄는 곳에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진실하다.
어떤 작가는 사람은 자신이 추구하고 즐기는 쾌락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생각에 근거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 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고 말한다. 이는 대체로 사실이다. 사람의 쾌락의 성격은 본성의 보다 실용적인 측면에 간접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어떤 청년이 미술관을 방문하여 정신적 휴식의 한 형태로서 그림에서 즐거움을 찾고 캔버스를 보는 동안에는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지만 미술관을 떠난 후에는 단순히 상쾌함을 느낀다면 그의 성격이 직업으로서의 예술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는 그림을 더 몰입할 수 있는 다른 공부의 휴식 시간으로 활용한다. 반면에 그가 본능에 이끌려 미술관을 찾았고, 그림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을 연구하고, 작가의 기법에 호기심을 느끼고, 책이나 다른 출처에서 본 것에 대해 더 배우려는 의도를 가지고 떠난다면, 그가 예술에 타고난 관심이 있다고 가정하고 최대한 발전의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는 예술을 직업으로 채택하기 전에 예술에 대한 사랑이 그를 소유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알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청년은 자신의 즐거움을 통해 자신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이 책은 실제로 읽기에 놀라운 경험이 되었다. 특히 저자의 문체, 어조 및 내용에서 특히 그렇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남성 독자들에게 일, 놀이, 여가, 결혼, 연애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조언을 제시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현명한 조언인지 우리는 알 수 있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이다."
- Siuja, Goodreads 독자
"읽기 쉽다. 분명하겠지만, 그가 언급한 많은 것들은 21세기에 맞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충분히 예상된 것이다. 그러나 젊은이들이 따라야 할 태도에 대해 그가 제공하는 통찰력과 제안은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하다. 그가 올바른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따르는 사고 과정이 내 마음에 박혔다.
- Rux,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에드워드 복

에드워드 윌리엄 복(Edward William Bok, 1863-1930)은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6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독학으로 영어를 배우고 젊은 시절부터 출판계에 입문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복은 1889년부터 1919년까지 '레이디스 홈 저널'의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그 잡지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지로 성장시켰다. 그의 편집 방식과 내용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1921년에는 자서전 '에드워드 복의 미국 정착'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복은 사회적 기여와 교육, 문화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