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인의 사후 세계: 고대인의 영혼 여행

E. A. 월리스 버지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4년 08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은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많은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이집트인의 사후 세계'는 죽음 등과 관련하여 이집트 신화와 세계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믿었던 영혼의 여정을 탐구하며, 그들이 사후 세계를 어떻게 구상하고 이를 어떻게 삶에 반영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집트인들은 죽음 이후의 삶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식과 믿음을 발전시켰다. 이 책은 이집트인들이 전능한 신에 대한 믿음, 오시리스 신앙, 그리고 부활과 영생에 대한 개념을 중심으로 그들의 종교적 사고를 살펴본다. 특히, 그들이 믿었던 유일신 네테르와 다신교적 요소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었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책은 단순한 종교적/신화학적 서적을 넘어서, 고대 이집트의 문화와 철학, 그리고 그들의 일상 생활에 스며든 사후 세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고대 이집트 문명의 영혼 여행을 통해 현대인들이 삶과 죽음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표지
목차
소개글
1장. 전능하신 신에 대한 믿음
2장. 부활의 신 오시리스
3장. 이집트인의 "신들"
4장. 죽은 자의 심판
5장. 부활과 불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9.7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149쪽)

책 속으로

고대 이집트 종교 문헌을 연구한 결과 이집트인들은 스스로 존재하고 불멸하며 보이지 않고 영원하고 전지전능하며 전능하고 신비한 신을 믿었다고 한다. 이 신은 하늘, 땅, 지하 세계, 하늘, 바다, 남자, 여자, 동물, 새, 물고기, 기는 것, 나무, 식물, 그리고 그의 사자 역할을 하는 영적 존재를 창조한 창조주이다.
이집트인들이 믿었던 주요 종교 사상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시작할 때 이 신념을 언급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집트인들의 신학과 종교 전체가 이 신념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집트 문헌을 아무리 거슬러 올라가도 이러한 믿음이 없었던 시기는 찾아볼 수 없다.
이집트인들도 다신교 사상과 신념을 발전시켜 특정 시기에 열심히 실천함으로써 다른 나라들과 방문객들이 그들을 다신교 우상 숭배자로 여기게 되었지만, 유일신에 대한 믿음은 완전히 잊혀지지 않았다. 오히려 모든 시대에 걸쳐 그들의 종교 문헌에 꾸준히 다시 등장했다.
이집트 종교의 이 독특한 측면의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동방에서 온 이민자들이 이집트로 가져왔다거나 1만 년 전 나일강 계곡의 원주민들이 자연적으로 발전시켰다는 설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없다. 우리가 아는 것은 이집트에서 너무 먼 시기에 존재했다는 것뿐이며, 그 간격을 연도로 측정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이 매혹적인 점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집트에서 유일신인 전능한 신에 대한 믿음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비문에 따르면 이 존재는 네테르와 같은 이름으로 불렸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이름의 표식은 긴 나무 손잡이에 고정된 돌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도끼 머리였다. 컬러 사진을 보면 도끼 머리가 가죽이나 끈으로 손잡이에 부착되어 있었으며 숙련된 사람의 손에는 강력한 무기로 보였다. 최근의 한 학설에 따르면 이 그림은 색색의 천 조각이 묶인 막대기를 의미한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고고학자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도끼 머리의 측면을 가로지르는 선은 끈이나 가죽 조각을 나타내며, 깨지기 쉬운 부서지기 쉬운 돌로 만들어졌음을 나타낸다. 이후 그림 문자를 보면 결국 금속이 돌로 된 도끼 머리를 대체했고, 금속은 단단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지지대가 필요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선사 시대에는 최고의 무기와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 가장 강력한 사람이었다. 영웅적인 전사가 죽으면 다음 세상에서 싸울 수 있도록 비슷한 무기를 함께 묻었다. 가장 강한 사람은 가장 큰 도끼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도끼는 가장 강한 사람의 상징이 되었다. 선사 시대 모닥불 주변에서 그의 위대한 업적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그는 영웅에서 신으로 숭배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도끼도 영웅의 상징에서 신의 상징으로 바뀌었다. 이집트 문명의 초창기에는 도끼로 식별되는 이 물건이 다른 의미를 가졌을 수도 있지만, 만약 그런 의미가 있었다면 왕조 시대 이전에 이미 그 의미가 사라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저자는 신비한 고대 이집트 종교에 대한 탁월한 해석관을 가지고 있으며 언뜻 보기에 복잡한 종교로 보이는 것을 이해하는 데 진정한 대가였다. 나에게 그는 여전히 신선하고 여전히 관련성이 높으며 이집트학의 진정한 대가이다. 현대의 많은 이집트 학자들은 여전히 저자로로부터 배울 것이 많으며 그는 인간 이해에 기여한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을 자격이 충분했다. 시대를 앞서간 사람이었다."
- David, Goodreads 독자
"나는 그리스와 북유럽의 신화와 종교에 매료되어 이 책을 읽었다. 나는 고대 이집트의 종교가 복잡하고, 그들의 우상이 인간의 형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잘못 생각했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 글쎄 .. 여전히 복잡하지만 적어도 나는 어떤 점에서는 깨달음을 얻었다."
- Medlog, Goodreads 독자
"1899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삶과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고대 이집트인들의 견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으로 가득 찬 책이다. 소위 사자의 서에 대한 많은 자세한 정보, 그리고 수많은 인용문이 매력적이다."
- Suha, Goodreads 독자
"이집트 종교에 대한 낡은 해석인 유일신 해석을 제외할 수 있다면, 이 책은 아마도 이해할 수 있고 예측 가능할 수 있는, 뛰어난 이집트 신화학 입문서이다. 저자의 귀중한 연구는 여전히 잘 숙성되어 있으며, 이것은 기본적인 원래 형식의 장례 의식 및 기도에 충분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집트 신화와 종교에 대한 훌륭한 기초 교양서이다."
- Sena, Goodreads 독자
"이 책은 고대 이집트의 일신교, 즉 저자는 적어도 기원전 38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하고, 스스로 태어나고, 스스로 존재하는 신에 대해 설명한다. 처음에는 최고의 신이 라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하 세계의 왕이자 죽은 자의 심판관인 오시리스가 중요하게 되었다. 오시리스는 동등하고, 어떤 경우에는 태양신 라보다 우월한 존재가 되었다. 오시리스는 다신교의 지지를 받으며 죽은 자에 대한 심판을 통해 영원한 생명과 부활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점점 더 맡게 된다."
- JD, Goodreads 독자
"이 책의 의도는 사실상 고대 이집트 종교의 학문적인 면을 설명하려는 것이었지만, 나는 그 종교의 영적인 특성들을 실제로 만끽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는 수년에 걸친 종교적 동요의 다양한 물결을 묘사하고, 주요 신들이 라에서 오시리스로, 아멘-라로, 아텐 숭배로, 그리고 다시 아멘으로 바뀌는 것에 대해 논의한다. 전반적으로 봐서, 이집트 신화와 종교 연구의 초보자에 대한 훌륭한 입무서이다."
- O, Goodreads 독자
"분명히 오래된 저작물이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그 시대에 많은 큰 공헌을 한 역작이다. 이 책이 의존하고 있는 이집트의 일신교 주장은 현재 학자들에 의해 널리 불신을 받고 있으며, 저자 자신의 편견에 대한 잘못된 투영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신교 기독교와 이집트의 다신교 사이에 많은 유사점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은 흥미롭다. 흥미롭게 읽었다."
- Luirs, Goodreads 독자
"이 책은 매우 매력적이다. 나는 이 책이 이집트 사회의 신앙을, 서구의 관점에서 이해하기보다는 이집트 사회에 대해 이해되는 틀 안에서 설명한다는 점을 가장 높이 평가한다. 이 책은 사자의 서에 나오는 찬송가를 광범위하게 인용한다. 저자는 또한 왕조가 발전하면서 종교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현대 종교의 유사성은 매우 특이하면, 어떤 점에서 시대를 초월한 것 같이 보인다. 이 책은 분량이 짧지만 더 큰 이해를 위한 훌륭한 출발점이다."
- Aria,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E. A. 월리스 버지

E. A. 월리스 버지 (Sir Ernest Alfred Thompson Wallis Budge, 1857-1934)는 영국의 저명한 이집트학자이자 동양학자로, 대영박물관의 이집트 및 아시리아 부문에서 오랜 기간 큐레이터로 재직했다. 그는 고대 이집트와 근동의 언어, 문화, 종교에 대한 깊은 연구로 유명하다. 그는 많은 저술을 통해 고대 문명의 신화와 종교적 신념을 현대에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버지는 수많은 필사본과 고대 유물을 발굴하고 번역하여 학문적 업적을 쌓았으며, 그의 연구는 이집트학과 고대 근동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