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농반X 시골생활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안영모 지음

토지 2024년 07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원에서 농사 안짓고 돈벌기: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서

귀농·귀촌을 꿈꾸지만 농사에 대한 부담으로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획기적인 지침서가 출간되었다. "전원에서 농사 안짓고 돈벌기: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서"는 전원생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전원에서의 다양한 수익 창출 방법, 성공적인 정착 전략, 그리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택근무와 원격 사업 운영, SNS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전원 민박 운영, 로컬 푸드 음식점 경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30년 이상의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직접적인 전원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적용 가능한 조언들을 제시한다. 특히 각 장의 끝에 실린 실제 사례 연구는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공한다.

이 책은 농사 외의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제시하고,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원생활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지역별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상세히 정리하고, 전원주택 건축부터 유지관리까지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한다.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통한 현실적인 조언도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부록으로는 유용한 웹사이트 및 앱 목록, 전원주택 건축 체크리스트, 필수 장비 리스트, 계절별 전원생활 팁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이 책은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이들은 물론, 현재 전원생활을 하고 있지만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전원의 여유로움과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이 책은, 전원에서의 인생2막을 꿈꾸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필독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서문
목차
1장. 전원생활, 꿈꾸는 자의 용기
1.1 도시 생활의 한계와 전원으로의 이주 동기
1.2 전원생활의 다양한 형태: 귀농, 귀촌, 반농반X
1.3 전원생활의 장단점: 환상 vs 현실
1.4 자연인으로 살아가기: 도전과 극복의 여정
1.5 전원생활 준비: 마음가짐부터 실질적인 계획까지
2장. 나만의 천국 찾기: 땅 구하기의 기술
2.1 전원생활 최적의 입지 선정하기
2.2 토지 관련 법규와 규제 이해하기
2.3 숨겨진 명당 발굴하기: 현장답사와 정보수집의 기술
2.4 투자가치 있는 땅 고르는 법
3장. 집을 짓다, 꿈을 짓다
3.1 전원주택 설계의 기본: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집
3.2 DIY vs 전문업체: 나에게 맞는 집짓기 방식 찾기
3.3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의 모든 것
3.4 다양한 주거 옵션 탐색
3.5 집짓기 예산 관리와 절세 전략
4장. 전원에서 돈 버는 101가지 방법
4.1 온라인을 활용한 수익 창출
4.2 전원 민박과 펜션
4.3 지역 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4.4 전문성을 살린 새로운 직업
4.5 부동산 투자와 개발
5장. 자연과 함께 사는 지혜
5.1 계절의 변화를 즐기는 전원생활의 리듬
5.2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용법
5.3 전원생활 필수 스킬: 기본적인 수리와 유지보수
5.4 건강한 삶을 위한 전원생활 식단과 운동
5.5 자연 재해 대비와 안전 관리
6장. 전원생활의 사회학: 새로운 관계 만들기
6.1 토박이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법
6.2 귀농·귀촌인 네트워크 활용하기
6.3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활동의 중요성
6.4 외로움 극복하기: 전원에서의 새로운 인연 만들기
6.5 다양한 세대와 배경의 사람들과 어울리기
7장. 전원생활의 경제학: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하여
7.1 전원생활 시작을 위한 자금 계획
7.2 정부 지원 정책과 보조금 활용하기
7.3 전원에서의 재테크: 투자와 절약의 균형
7.4 은퇴 후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준비
7......

작가정보

저자(글) 안영모

안영모

강원도 홍천에서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 땅의 이야기를 듣고, 전하며 살아온 그는 제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이래 토지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며 땅 전문가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강원도, 특히 홍천은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땅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지부터 임야, 그리고 사람들의 꿈이 깃든 전원주택까지 땅이 품은 가치와 가능성을 꿰뚫어 본다. 그는 이 땅의 숨결을 읽어내는 예민한 감각을 지녔다.
다양한 중개 경험은 이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가로 만들었다. 일찍이 인터넷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토지 중개에 관한 칼럼과 기사를 연재하여 많은 이들이 그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농지와 임야, 전원주택,경매와 공매 분야에서도 그를 능가할 전문가를 찾기 어렵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은 복잡한 경공매 시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다.
그에게 부동산은 단순한 거래의 대상이 아니고 사람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새로운 삶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터전이다. 그래서 그는 항상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그들의 꿈을 함께 그리며, 그 꿈에 가장 알맞은 땅을 찾아주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보람이다.
이 책은 저자가 30년간 발로 뛰며 익힌 강원도 땅과 귀농귀촌에 관한 모든 것을 풀어 놓았다. 그의 글에서 우리는 땅에 대한 해박한 지식뿐만 아니라,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매일 아침 홍천의 땅을 밟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 땅을 밟는 발걸음에는 30년 세월의 무게와 함께, 이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이들을 향한 기대와 설렘이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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