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프리즈너

B. A. 패리스 지음 | 이나경 옮김
모모

2024년 07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68MB)
ISBN 979119407213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200원

쿠폰적용가 10,0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전 세계 700만 부 판매, 41개국에 번역되며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작가 B. A. 패리스의 장편소설 《프리즈너》가 모모에서 출간되었다. B. A. 패리스는 가스라이팅처럼 가까운 사람에 의한 심리적 폭력을 날카롭게 포착해 서스펜스를 끌어내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미스터리 장르를 구축한 영미권 최고의 장르소설 작가다.
‘평온한 일상을 훅 치고 들어오는 낯선 공포’라는 설정으로 한번 책장을 열면 절대 멈출 수 없는 페이지 터너의 정석을 선보여온 작가는 이번 《프리즈너》에서도 특유의 솜씨를 여지없이 뽐낸다. 주인공 아멜리는 행복을 보장하는 결혼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시간적, 공간적 감각을 완전히 차단당한 채 낯선 곳에 갇힌다. 이렇듯 시작부터 급강하하는 롤러코스터에 탄 것처럼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프리즈너》는 독자들을 매료시킬 ‘역대 최고의 여름 책’(〈리더스 다이제스트〉)이자 ‘가장 기대되는 미스터리 소설’(‘굿리즈’)임에 틀림없다.
최악의 상황에 처한 아멜리는 과거도 평탄치 않았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사고로 여의고, 열여섯에 아버지마저 병으로 사망한 후, 아멜리는 런던으로 이주해 스스로 생계를 꾸렸다. 성인이 되자마자 화려한 상류층 세계에 진입해 잘생긴 억만장자 네드와 결혼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하던 그 순간 아멜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밀실에서 눈을 떴다. ‘이곳은 어디인가? 왜 납치당한 것인가? 납치범은 누구인가? 그리고 어째서 남편 네드와 함께 있을 때보다 이곳에 갇혀 있는 것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가……?’ 감금돼 공포에 떨면서도 납치범의 향기에 이끌리는 아멜리. 납치범과의 밀고 당기는 생존 게임과 진실을 향한 끈질긴 추적이 독자들에게 불면의 밤을 선사한다.
Ⅰ납치 … 8
Ⅱ심판 … 236
감사의 말 … 370
옮긴이의 말 … 372

3주 전만 해도 내 삶은 완벽했다. 아파트와 직장, 친구들이 있었다. 친구들……. 눈물이 차오르며 목이 멘다. 떨리는 숨을 깊이 내쉬며 눈물과 싸운다.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지난 며칠에 대한 기억은 차단해야 한다. 누워서 울며 다 포기하지 않기 위해 긍정적인 일을 찾는다. _38쪽

“지금, 이곳 라스베이거스에서 나랑 결혼해주면 대학 가는 데 필요한 10만 파운드를 주겠어요.”
나는 네드를 빤히 쳐다봤다. “결혼이요?”
“명목상으로만.” 네드가 단호하게 말했다. “그리고 최대한 짧은 기간만. 말했다시피 이건 청혼이 아니라 비즈니스 제안입니다.” _119쪽

매트리스가 있는 구석으로 옮겨 간 뒤 벽에 손을 짚어 길을 찾으며 걷기 시작한다. 걸으면서 수를 센다. 열 발자국이면 모서리에 닿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새 어둠에 적응해 길어진 보폭은 일곱 발자국 뒤에 벽에 부딪친다. 나는 계속 다음 벽을 따라 걸으며 문을 지나친다. 일곱 발자국 만에 모서리에 닿는다. 돌아서 다음 벽을 따라 걷다가 창문을 막은 합판에 손끝이 닿는다. 일곱 발자국 만에 모서리에 닿는다. 돌아서 화장실 문을 지나 내 자리로 돌아온다. 일곱 발자국이다. 이 방은 정사각형이다. _42쪽

“그래, 아멜리. 어느 쪽을 고를 거니?”
“다시 한번 얘기해주세요.” 내가 말했다.
“오늘 하루에 백만 파운드를 주거나, 오늘은 1파운드, 내일은 두 배로 2파운드, 다음 날은 4파운드, 그다음 날은 8파운드, 이런 식으로 액수를 매일 두 배씩 늘려 한 달 동안 주거나. 둘 중 고르라고 하면 어느 쪽을 고를 거니?” _75~76쪽

“이름을 말해.” 등 뒤에서 남자 목소리가 말한다. “남편 네드 호소프와 인질로 잡혀 있으며 그들에게 곧 다시 연락할 것이라고 해. 그들이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하면 너는 무사히 풀려날 것이다. 경찰은 개입하면 안 된다. 우리 요구에 그들이 응하지 않으면 너희는 둘 다 죽을 것이다.” 나를 잡은 손아귀에 힘이 들어간다. “말해.” _53쪽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 머리가 빙빙 돈다. 나는 죽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인가가 내 공포를 꿰뚫는다. 깊고 느린 그의 호흡이 귓가에 너무 가까워 따뜻한 숨결이 느껴진다. 나는 그 호흡에 맞추어, 숨을 길게 들이쉬고 길게 내쉰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결국 해낸다. 호흡도 안정되고 가슴의 통증이 가라앉는다. 온몸이 떨린다. 목구멍으로 구토가 치민다. 꾹 눌러 삼키고 계속, 서서히 침착하게 숨을 쉰다. “고마워요.” 다시 말할 수 있게 되자 내가 속삭인다. _165쪽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샤워 젤을 들어 뚜껑을 열고 병을 꾹 누르면서 숨을 들이쉰다. 유칼립투스 향이 난다. 뚜껑을 닫고 다른 병을 집어 든다. 그것은 오렌지 향이 난다. 나도 모르게 샤워 젤과 샴푸를 줄줄이 집어 들며 향을 맡고 선반에 도로 넣는다. 자꾸만 떠오르는 향, 갓 깎은 잔디와 시트러스 향을 찾아서. 내 납치범의 향. _298~299쪽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전 세계 700만 부 판매, 41개국 번역 작가
B. A. 패리스의 롤러코스터급 반전 화제작

“모든 것을 동원해 탈출하라!”
‘생존’을 키워드로 내세운 서스펜스의 극치

《프리즈너》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짜릿하다’는 찬사가 잇따를 만큼 고감도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빼어난 오락용 소설이다. 심리 서스펜스의 대가로 일컬어지는 B. A. 패리스의 이번 소설은 도입부의 설정부터 극적이다. 납치된 아멜리는 시각을 통한 인지 정보를 완전히 차단당해 후각, 촉각 등 나머지 감각과 기억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모든 감각과 기억을 총동원해 이성적으로 조합하며 필사적으로 탈출 방법을 찾는 디테일한 시도가 섬세한 필치로 생생하게 그려져 독자에게 매 순간 아멜리와 함께 미지의 공간에 갇힌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현재와 과거를 교묘하게 교차한 스토리는 전개될수록 아멜리의 결혼에 숨은 진실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점점 고조한다. 충격적 도입과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감각적 묘사에 더하여 짧은 호흡으로 내달리는 전개는 마치 공포 영화를 보는 듯 심장을 조여온다. 《프리즈너》는 중독적이라고 할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로 B. A. 패리스에 빠졌던 팬들은 물론 새로운 독자들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하다.

어둠속에서 벌이는 납치범과 인질의
감각적 서스펜스 스릴러

이야기는 아멜리가 어두운 밀실에서 눈을 뜨며 시작한다.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억만장자 네드와 계약 결혼을 한 아멜리. 그리고 그 직후 네드와 함께 괴한에게 납치돼 각방에 감금됐다. 납치범의 정체도 납치의 이유도 모른다. 여기가 어디고 언제까지 붙잡혀 있을지도 알 수 없다. 남편 네드는 제 몸값 대신 오히려 아멜리의 목숨을 내놓는다. 이렇듯 의문투성이인 상황에서 아멜리가 이따금씩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선인일지 악인일지 알 수 없는 의문의 납치범뿐. 아멜리는 납치범의 체취로 정체를 추측하기도 하고 납치범의 발소리로 의도를 가늠하기도 하며 때로는 회유하고 때로는 속이는 등 납치범과의 팽팽한 심리전을 필사적으로 이어가는데……. 과연 아멜리는 납치범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살아 남았다는 것은 강해졌다는 것”
신데렐라에서 전사로 거듭나는 통쾌한 반전

《프리즈너》의 스토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전반부의 테마는 ‘탈출’이고, 후반부의 테마는 ‘추적’이다. 아멜리는 부모를 여의고 홀로 간신히 생계를 꾸려오다 열일곱 살에 행운처럼 자매 같은 친구들을 만나 물질적, 정서적 안정감을 누린다. 하지만 어리고 순진한 성격 탓에 음험한 의도를 숨긴 네드와 계약 결혼을 하고 만다. 네드에 의해 친구들이 파괴되는 상황을 알아차리고 맞서보지만 속수무책으로 패배할 뿐이다.
그랬던 아멜리가 ‘탈출’ 이후에는 태도가 변한다. 납치범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자신이 감금되었던 장소를 다시 찾아가고 주변인을 탐문하며 끝내 납치범을 찾아내 납치의 이유를 따져 묻고 죄를 추궁한다. 이러한 아멜리의 태도에는 망설임도 없고 두려움도 없다. 끈질기게 진실을 좇는 아멜리가 1부에서 차곡차곡 영리하게 쌓인 단서들로 ‘후더닛’과 ‘와이더닛’을 깔끔하게 밝히는 《프리즈너》는 한 줌의 찜찜함도 남겨놓지 않으며 엔터테인먼트 소설로서의 시원한 면모를 보여준다. 극한의 행운인 줄만 알았던 네드와의 결혼이 친구들의 죽음을 불러온 극한의 불운이었다는 정신적 충격, 트라우마와 납치범에게 갖는 자신의 모순적인 감정이 미해결 과제로 남았음에도 아멜리는 그대로 나아간다. B. A. 패리스 작가는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아멜리라는 인물을 통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라는 니체의 말처럼 삶이 무자비하게 할퀴어 남긴 상처들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도 우리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거침없는 서사로 일깨워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B. A. 패리스

B. A. Paris
친숙한 일상을 침범하는 낯선 공포를 다루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심리 서스펜스의 대가이자 영미권 최고의 장르소설 작가.
영국에서 태어나 늦은 나이에 소설가로 데뷔, 《비하인드 도어》 《브레이크 다운》 《브링 미 백》 《딜레마》 《테라피스트》 《게스트》 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전 세계 700만 부 판매, 41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여성 주인공의 평범한 삶을 위협하는 방식의 패리스 작품은 비슷한 패턴처럼 보이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늘 독자의 기대를 무참히 배반하며 놀라운 반전의 묘미를 선보인다. 〈뉴욕타임스〉와 〈선데이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B. A. 패리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페이지 터너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르네상스 로맨스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티븐 킹의 《샤이닝》, 스테프 차의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조조 모예스의 《애프터 유》, 도러시 매카들의 《초대받지 못한 자》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프리즈너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프리즈너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프리즈너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