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인사
2024년 08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3월 04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368.00MB)
- ISBN 979119330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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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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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로워지는 나 자신과 만나라!”
*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4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이 책의 저자 정용철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라는 모토 아래 매달 일상의 감동을 전해온 국민잡지 『좋은생각』의 창간인이다. 『사랑의 인사』는 『좋은생각』에 실린 명언 중 특별한 울림이 있는 문장들을 모아 묶은 책으로, 2009년 출간 후 오랜 시간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다잡아 주었다. 2024년 20쇄를 기념하여 새로운 표지의 『사랑의 인사』를 선보인다.
여기에 실린 명언들은 자유와 기쁨, 건강한 사랑에 바탕을 두고 삶에 답한다. 일시적인 게 아니라 일생을 통해 나타나는 기쁨을 찾고, 특별한 환경에서가 아니라 일상에서 보통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명언이다. 이 책 제목이 ‘사랑의 인사’인 것은 저자가 모든 명언에 담긴 인류에 대한 사랑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 사랑이 아침마다 우리를 찾아와 창문을 두드리고 인사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하루를 시작할 희망과 용기가 샘솟을 것이다.
기존 명언집이 지닌 딱딱한 느낌 대신 밝고 산뜻한 분위기를 더해 자주 손에 들고 읽고 싶게끔 만들었다. 또한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써 선물용으로 좋다. 매일 한 쪽씩 읽는 365일 구성으로, 책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다.
#에세이 #명언에세이 #좋은글귀 #좋은생각 #명언 #명언집 #365일
삶에서 정말 중요한 일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다. _C. S. 루이스
키가 자라는 일, 말을 배우는 일, 생각이 깊어지는 일, 마음이 넓어지는 일, 삶이 자유로워지는 일. 이런 일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납니다. 오랜 시간이 자연스럽게 만드는 일일수록 우리에게 중요하고 가치 있습니다. (중략) 내 마음이 정말로 중요한 무언가를 향해 가고 있다면 느리더라도 언젠가 그곳에 닿을 것입니다.
_〈모르는 사이에〉 중
내가 발견한 것 중 가장 귀중한 것은 인내였다. _아이작 뉴턴
재능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내의 차이는 절대적입니다. 재능은 하나의 기술과 같아서 누구든 집중하고 노력하면 개발됩니다. 하지만 인내는 배워서 얻기보다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옵니다. 삶의 목적이 분명하고 자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싹트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성공한 이들은 하나같이 오랜 시간 인내했습니다. 한 길을 끝까지 가 본 사람에게 다음 길이 열립니다.
_〈끝까지 가라〉 중
자연스러운 것은 무엇이나 우아하다. _로버트 콜리어
자연은 작으나 크나, 거칠거나 약하거나 다 우아합니다. 꽃은 꽃대로, 나무는 나무대로, 산은 산대로, 바위는 바위대로 모두 자신만의 독특함과 분위기가 있습니다. (중략) 우리도 내 안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 남들이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자연스러움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우아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자꾸 감추거나 과장하면 오히려 초라해지고 어색해집니다. 나의 품위는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데 있습니다.
_〈자연스러움의 품격〉 중
화살이 과녁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활 쏘는 이가 화살을 과녁으로 보내는 것이다. _이성계
화살을 쏘고 나면 마치 화살이 과녁을 향해 저절로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화살은 내가 쏜 대로 날아갈 뿐입니다. 화살이 과녁을 빗나간 것은 화살이 잘못 날아간 게 아니라 내가 잘못 쏘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가 시작도 과정도 결과도 결정합니다. 때문에 일을 생각하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일은 내가 쏘아 보낸 마음과 생각 그대로 나타납니다.
_〈내가 쏜 화살〉 중
어두운 밤길의 등불 같은 한마디!
“삶은 고해(苦海)다. 이는 삶의 진리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진리다. 그러나 이러한 평범한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삶은 더 이상 고해가 아니다.”(모건 스콧 펙)
우리는 늘 어딘가를 향해 간다. 하지만 한 발 내디딜 때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걸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흔들린다. 그때, 어두운 밤 산골짜기의 등불 같은 무언가가 나를 이끌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에 실린 명언들은 저마다의 고해에서 건져 올린 진주 같은 보석이다.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면 더 이상 헤매거나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삶의 원칙과 질서를 알고, 어두운 밤길의 등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 명언 하나가 가슴을 쳤다고 해서 그날로 삶이 바뀌지 않는다. 어느 명언에 실망하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책을 덮을 일도 아니다. 모든 변화는 쌓이고 쌓여 어느 땐가 일상에 조금씩 얼굴을 드러낸다. 조급함과 불안이 작아지고, 말이 부드러워지고 얼굴이 밝아진다. 어느새 내 마음가짐이 바뀌고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좋은생각』 정용철 발행인이 수십 년간 기록한 삶의 진리!
저자는 1992년 월간 『좋은생각』을 창간한 이래 꾸준히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책을 만드는 데 힘썼다. 생활 속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삶의 지혜를 쉽고 편안하게 전달해 오랫동안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 『사랑의 인사』는 『좋은생각』에 실린 명언 중 특별한 울림이 있는 문장들을 모아 책으로 묶은 것이다. 마크 트웨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마하트마 간디, 톨스토이를 비롯해 동서양의 유명한 철학자와 작가의 말, 격언, 영화 대사 등을 선별하였다.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좋은생각』의 시선으로 바라본 에세이가 함께 실려 있어 삶을 더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정보
1953년, 남해 섬 바닷가의 사촌(砂村)이라는 작은 어촌에서 십 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과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이후 부산으로 가 성지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서울로 가 동국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가 자신의 경력에 애정이 많은 것은 ‘글’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빛(전기)과 쌀(농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월간 『좋은생각』 창간인, 전 발행인이다. 1992년에 월간 『좋은생각』을 창간할 때 그의 생각은 딱 한 가지였다. 하루에 좋은 이야기를 하나라도 접하면 그 사람이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이후 꾸준히 『좋은생각』을 발행하며 삶의 활력과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지금은 인생의 가장자리에서 보는 노년의 의미, 일상의 소중함, 삶의 아름다움, 개인의 자유 등에 대한 글을 쓴다. 대표 저서로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 『기쁨의 기술』, 『불량품』, 『사랑의 인사』, 『사랑 많은 사람이 슬픔도 많아서』, 『사랑 하나 내 옆에 앉아 있네』 등이 있다.
낭독 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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