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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우주열차

안전가옥 쇼-트 30
최해린 지음
안전가옥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7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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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25MB)   |  약 9.0만 자
ISBN 97911930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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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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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된 무궁화호
22세기의 우주 도시에서 사는 열네 살 소녀 영은 무궁화호를 타고 다닌다. 우리가 아는 그 열차가 맞다. 다만 우주선으로 개조되어 있고, 영은 승객이 아니라 조종사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우리 세계에서 느긋한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실어 나르던 무궁화호는 100여 년 뒤 영의 손에 들어가고 나서는 사뭇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상대편에 대한 공격이 허용되는 레이스에서 다크호스로 활약하며, 영이 대기업의 눈을 피해 가며 벌이는 구출 작전의 주요 장비로 쓰인다.

나를 위해 떠난, 너를 위한 모험
본디 영은 레이서가 될 생각이 없었다.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처음부터 기꺼이 뛰어들지도 않았다.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여러 사람과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레 마음결이 변했다. 어려운 길을 함께 걸어 준 동료를 위해 자기 욕심을 어느 정도 포기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또래 친구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대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되었다.

영이 사는 우주 도시 ‘반지’는 반지를 닮은 고리 위에서 나뭇가지처럼 뻗어 나가는 방식으로 확장된다. 영 또한 자기중심적이었던 마음을 타인에게로 뻗어 가면서 성장한다. 머물 곳 없이 떠돌던 외로운 아이가 위기에 처한 또래들의 편에 서서 싸우는 투사가 되기까지의 극적인 과정이 《우리들의 우주열차》 안에 담겨 있다. 작품에서 펼쳐지는 2100년대의 새로운 세계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책 속의 QR코드를 통해 그 모습을 살짝 엿보아도 좋을 것이다.

줄거리
22세기 초, 다수의 지구인은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무중력 우주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다. 열네 살 소녀 영도 그중 한 사람으로, 보육원이자 학교인 ‘칠색원’에서 10년을 보냈다. 엄마가 데리러 오기로 한 날을 하루 앞두고 자신이 입양 대상자가 되었음을 알게 된 영은 칠색원을 탈출해 엄마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 칠색원에서 나와 독립하려는 선배 캐서린이 영과 합류하고, 두 사람은 우주선 레이스 ‘가가린컵’에 참가해 상금과 인터뷰 기회를 얻어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예선전을 치르는 사이 칠색원 아이들 300여 명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한 영은 자신의 목적을 뒤로한 채 우주 도시를 건설한 대기업 ‘프레임코리아’가 관련된 거대한 비밀에 발을 담그고 만다.
프롤로그 · 8p
1. 잘 있어라, 멍청이들아 · 16p
2. 난 여기까지 상상했어 · 52p
3.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데 · 104p
4. 안녕, 얘들아 · 160p
다원의 로그 · 222p
작가의 말 · 228p
프로듀서의 말 · 232p

“아까 뭐라고 했더라? 탈출은 왜 하냐고?”
내 의문에 대한 선배의 답은 이랬다.
“어디가 됐든, 끌려가진 않을 거거든.”
그 말을 들은 순간, 나와 선배가 꽤 비슷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의 태도에서 자신이 원하는 미래 외에는 그 무엇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였기 때문이다. 입양을 거부하는 나와 전학을 거부하는 선배는 닮은꼴일지도 몰랐다. - 44p

충동적인 결정이었고,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보육원에서 갓 탈출한 어린애들이 전 세계적인 우주선 레이스에 참가하려 들다니. 하지만 열네 살, 열여섯 살짜리 여자아이가 아니면 누가 꿈을 꿀까? 그 누가 별 높은 줄 모르고 날아오르려 들까? 우리라서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우리이기에 도전할 수 있는 일이었다. 나는 내 무모한 세계의 일부가 된 서린 언니를 마음속으로 환영했다. - 61p

“지구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관중석이 술렁였다. 그럴 만했다. 빙하기와 부식성 곰팡이라는 이중 재해를 겪은 지구가 어떻게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거지? 하지만 한무는 이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니 우리의 모행성으로 돌아갈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인류가 지금의 상태에, 무중력으로 인해 신체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 적응해 버려서는 안 됩니다. 바로 사흘 뒤가 국민 투표 본투표일이죠! 여러분께서 찬성해 주신다면, 인공 중력을 반지 전역에 설치해 무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몸이 다시 중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125~126p

언니가 의심을 이어 간 끝에 우리를 발견했으니, 우리 처지를 알려야 할 사람도 언니야.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 나는 힘없이 대답했다.
“이런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다고.”
주인공은 나 말고 따로 있는 거 아니었어? 비리를 폭로하고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 사람들. 이건 그런 사람들이 할 일이잖아.
세연이는 손가락을 거두지 않았다.
정말로 내가 FK 아카데미 사람들이랑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속으로 그렇게 묻는데, 고요했던 문 바깥쪽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금속성의 발소리가 시계추 똑딱이는 소리처럼 일정한 박자로 들려왔다. 심지어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세연이를 구하려면 빨리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 154~155p

우주에서 지구를 그리워하는 아이
《우리들의 우주열차》의 주인공 영은 지구와 달 사이에 떠 있는 우주 도시 ‘반지’에서 사는 열네 살 소녀다. 반지의 보육원이자 학교인 칠색원에 들어온 것이 네 살 때의 일인 터라, 영은 지구에서 보낸 나날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칠색원 창밖으로 보이는 지구는 매번 영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구슬 같은 그 행성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수업 시작 시간이 되었다는 사실쯤은 쉽사리 무시하게 될 정도다. 영은 기숙사 방에 지구 시절 영화 포스터들을 붙여 놓고, 인터넷에 접속하면 주로 지구 시절의 교통수단을 다루는 박물관 채널의 영상을 본다.

영에게 지구가 특별한 곳이 된 이유는 엄마가 사는 별이기 때문이다. 영은 자신을 반지로 올려보내고 황폐해진 지구에 남은 엄마를 기다리며 10년을 보냈다. 그렇기에 원장 선생님이 전해 온 입양 소식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입양되고 싶지 않다고, 곧 엄마가 자신을 데리러 올 거라고 말하는 영에게 선생님은 한마디로 답한다. “안 그럴걸.”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연락하지 않은 엄마를 언제까지나 기다릴 순 없다는 말이 뒤따른다. 영은 그날로 칠색원을 탈출해 엄마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

엄마의 연락처를 모르는 영이 선택한 방법은 우주선 레이스 ‘가가린컵’에 참가하는 것이었다. 영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이 경기에 나가 인터뷰 기회를 얻어, 그 자리에서 엄마를 부르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우주선을 조종할 줄 아는 선배만 믿고 이토록 무모한 일을 벌일 만큼 영에게는 엄마가 중요했다. 하지만 가가린컵 청소년부 대회를 주최하는 기업, 프레임코리아의 대표 한무를 만난 시점부터 영의 우선순위는 본격적으로 달라진다.

앞 세대의 중력을 떨치고 하늘 위로
한무는 인공 중력에 관한 국민 투표를 주도하고 있다. 과반수가 찬성표를 던진다면 무중력 공간인 반지 전역에 인공 중력을 적용해 모두가 땅 위에서 걸을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을 지구에서 보냈거나, 반지보다 지구에서 더 오래 생활한 대부분의 반지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제안이다. 하지만 영과 같이 지구 시절을 떠올리지 못하는 아이들과 아예 반지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사정이 다르다. 한무는 ‘아이들을 위해 반지에 중력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무중력을 친숙하게 느끼는 영이 듣기에는 미심쩍은 말이다.

영은 ‘지구 세대’가 아니다. 지구에 대한 정보를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지구에 사는 엄마를 아무리 그리워해도 지구에서 살아 본 경험을 갖추지는 못한다. 반지 생활이 사실상 인생의 전부인 영과 같은 사람들은 반지에서 소수이며 그렇기에 약자다. 영은 또래 친구들이 대기업의 음모에 휘말렸음을 눈치챘을 때 어느 쪽을 택할지 결정하게 되는데, 대기업을 따르면 엄마와 연락할 수단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데도 선뜻 그 길로 나서지 않는다. 얼굴조차 떠오르지 않는 엄마보다는 같은 세대로서 같은 약점을 안고 있는 친구들에게 마음이 갈 수밖에 없다.

엄마에게서, 지구에게서 멀어져 자신의 세계로 향하는 영의 이야기는 곧 모든 아이의 성장담이다. 기성세대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은 으레 어른들의 질서를 따르라는 교육을 받지만, 아이들은 언젠가 자신이 앞 세대와는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음을 깨닫고야 만다. 기존 사회의 중력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것이 아이들의 일이다. 이들은 옛 시절에 마음을 기댔던 존재를 하나둘씩 떠나보내면서 자라난다. 영은 우주열차를 타고 이 과정을 차근차근 거쳐 왔으니, 무엇을 쫓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문득 혼란스러워지는 날에는 영의 궤적 속에서 힌트를 찾아보아도 좋겠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해린

펄프 픽션 신봉자. 단편 〈프로메테우스의 시간〉이 한국물리학회 SF 어워드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내가 어릴 적부터 보고 싶어 했지만, 결코 만들어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있다. 그 이야기가 소외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다면 끝까지 펜을 멈추지 않을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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