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가 된 어느 흑인 사형수
2024년 08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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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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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고 믿었던 것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나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얻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어둠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희망을 발견하는가?”
가장 악명 높은 감옥에서 붓다를 만나 내면의 자유를 찾다!
세상을 놀라게 만든 무고한 흑인 사형수의 가슴 뭉클한 고백
『타임』과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오프라 윈프리는 어느 무고한 흑인 사형수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그리고 자신의 북클럽에 “이 주목할 만한 책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어둠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희망을 발견하는가?”라고 소개한다. 맞다. 이 책 『붓다가 된 어느 흑인 사형수』는 죄의 유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구원의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다.
이 회고록은 삼엄한 사형수 감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인 볼펜 심지로 썼다. 저자는 누군가 자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볼펜 심지를 꾹꾹 눌러 자기 삶을 기록했다. 혼란스러웠던 어린 시절, 감금과 탈출을 반복하던 일상, 몇 번의 자책과 후회, 결백함에도 누명을 쓴 사형선고…. 부모의 관심과 가족의 사랑을 원했던 소년의 성장은 멈춰 버렸다.
삶은 아이러니했다. 소년은 미국에서 폭력적인 역사로 가장 악명 높은 감옥 샌 퀜틴에서 불교를 만나 다시 성장했다. 소년의 인생이 붓다의 삶을 따라가는 여정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 그래서 이 이야기는 불교를 만난 뒤 다른 수용자, 교도관 등 대중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 된 어느 무고한 흑인 사형수의 감동적인 회고록이다. 특히 누구나 자기 삶에서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찾을 수 있다는 붓다의 메시지가 담긴 성장 에세이다.
“수년 동안 나는 철망과 낡고 깨진 창문 틈새로 자유라고 믿었던 것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나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얻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본문 중에서)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어느 무고한 흑인 사형수에게 다가온 삶의 희망도, 누명으로 육신은 갇혔지만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찾도록 안내한 가르침도 불교였다. 저자는 명상하는 법을 배웠고, 외면했던 고통과 마주했으며, 모든 존재의 평화를 기원하는 삶으로 나아갔다. 붓다의 감성을 전하며 붓다를 닮아가는 그의 삶은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으로 확산됐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페마 초드론과 오프라 윈프리, 노벨평화상 수상자 데스몬드 투투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도 그의 삶에 주목하고 공감했다. 이제 이 이야기는 어느 흑인 사형수의 고독한 독백이 아니다. 세상을 놀라게 만든 한 인간의 인격 성장기이자 가슴 뭉클한 이 고백은 예측할 수 없는 인생에서 좀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서문_페마 초드론
들어가며
1장 첫 번째 기억들
2장 구출
3장 평범함의 맛
4장 친구들 그리고 다툼
5장 가족
6장 갑자기 찾아온 환멸
7장 마음이 부서지다
8장 학대로부터 탈출
9장 맥라렌 홀
10장 소년 마을
11장 길 안팎에서
12장 진짜 사나이 되기
13장 목줄 풀린 개
14장 추억이 깃든 집
15장 함께 세상에 맞서다
16장 캘리포니아 청소년 교정청
17장 엄마의 꿈
18장 모닝콜
19장 스스로 수렁에 빠지다
20장 내려가고, 올라가고, 넘어가다
21장 통제 불능
22장 로빈 후드
23장 샌 퀜틴
24장 핏불
25장 분노를 비추는 거울
26장 또 한 번의 6월
27장 자유로 가는 길
28장 날개
작가 후기
감사의 말
나는 구타, 외로움, 거의 굶어 죽을 정도의 허기를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그런 것들이 내가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여성들이 내 옷을 벗기자 마치 내 일부가 되어버린 보호막이 벗겨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한 겹 한 겹 벗겨지면서 나는 원래 내 나이의 아이로 돌아갔고 울기 시작했다. _36쪽
혼자 남겨진 그 모든 시간들, 다락방에 앉아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다 낮이 밤이 되던 날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삶은 점점 더 아득하게 느껴졌다. _42쪽
이제 엄마의 병명이 헤로인 중독이라는 것을 안다. 무릎을 꿇고 열린 침실 문틈으로 엿본 엄마는 고무줄로 팔을 묶고 정맥에 헤로인을 주사했다. 헤로인을 주사하고 난 뒤 엄마가 일어나지 못할 때도 있었다. 그러면 나는 엄마 곁으로 가서 앉았다. _76쪽
희망이 사라지자 학대에 면역이 생겼다.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 몸을 가리는 법, 팔로 주먹을 막는 법, 바닥에서 털실뭉치처럼 단단히 웅크리는 법을 터득했다. 이상하게도 맞아도 아프지 않게 되자 때리는 빈도가 줄었다. _119쪽
그의 팔과 다리에 있는 마른 하얀 흉터와 목과 얼굴의 반점을 볼 때마다 나는 조용히 내 몸을 만지며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내 인생에도 그런 흔적을 남길 만한 어른들이 있었다. 나는 살아남은 것이 축복이라고 느꼈다. _155쪽
돌아갈 집이 없다는 사실에서 오는 고통에 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났다. 죄다 부숴버리고 싶었다. 나는 분노로 상처를 무감각하게 만들었다. 산속에서 뇌가 본드에 튀겨진 채로 친구들과 나는 가끔 낡은 광부용 권총으로 러시안 룰셋을 했다. 자살하고 싶던 건 아니었다. 나는 살고 싶었다. _168쪽
파블로의 어머니가 남자들에게 이용당하고 헤로인에 중독되어 아들에 대한 사랑보다 마약 욕구가 더 큰 삶을 사는 모습을 본 뒤로 나는 완전히 변했다. 그 방에서 본 광경은 내가 소중히 품고 있던 희망을 집어삼켰다. _189쪽
우리는 꼭 껴안았다. 울고 싶었던 모든 시간, 울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던 모든 시간, 서로가 필요했던 모든 시간, 그리고 마침내 함께하기 위해 겪었던 모든 고통을 생각하며 울었다. 그러다가 놀랍게도 마치 누군가 버튼을 누르기라도 한 것처럼 다 함께 웃고 있었다. 그 순간 이것이 바로 내 가족이라는 걸 새삼 느꼈다. _291~292쪽
K마트를 빠져나갈 타이밍이었다. 바닥에 흩뿌려진 돈을 두고 뒤로 물러서는데, 그 순간 새미의 산탄총이 실수로 발포되면서 커다란 전면 유리창이 폭파되었다. 유리가 부서지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동안 내 마음과 정신도 산산조각이 났다. 내 인생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_371쪽
유죄 판결을 받고 샌 퀜틴 교도소로 보내졌고, 지금도 그곳에 있다. 수년 동안 나는 철망과 낡고 깨진 창문 틈새로 자유라고 믿었던 것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나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얻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_375쪽
교도소 시스템 내에서 우리는 각자 한 장소의 하나의 숫자로만 인식되었지만, 우리 사이에서는 총알, 미친놈, 살인자, 미치광이, 정강이, 산탄총, 뱀과 같은 새로운 이름을 요구했다. 이러한 새로운 정체성은 고유한 권력 구조와 규범을 가진 복잡한 사회 시스템으로 분류했다. 폭력은 우리의 문화이자 화폐였다. _380쪽
명상을 비밀로 한 것은 내가 마음속에 품었던 질문을 반영한 것이기도 했다. 나는 진정 불교 신자인가? 만약 그렇다면 샌 퀜틴에서 늘 반복되는 폭력에 대응하는 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특히 린포체와 함께 한 의식에서 면회실 유리를 통해 보살(菩薩)을 서원할 때, 나는 내 불교적 신념이 내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살 서원의 핵심은 타인의 이익을 나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것이다. 샌 퀜틴에서 이렇게 하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_386쪽
나는 불교의 가르침에 담긴 진리를 실험해 볼 시간이 많았다. 영적인 수행을 통해 모든 것이 오늘 여기에 있고 내일 사라진다는 무상(無常, impermanence)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힘든 일을 겪고 있고 아무리 오해받고 있다고 느끼더라도 ‘영원한 것은 없다’는 생각은 항상 나를 현실로 돌아오게 하는 힘이 있다. _387쪽
모든 존재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 영적 수행에 전념해왔는데도 여전히 증오라는 추악한 감정과 누군가의 이빨을 걷어차고 싶은 마음이 남아 있음을 알고 뼛속까지 부끄러웠다. 분노라는 감정이 다른 부정적 감정으로 대체되는 것을 느끼며 ‘젠장,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_410쪽
내가 그토록 들어가고 싶었던 캔버스 안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나는 궁금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내가 다시 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고 느꼈다. 하지만 내가 허락받을 수 있을까? _433쪽
내 뒤에서 감방문이 쾅 닫혔을 때, 나는 층의 소음을 더 명확하게 들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여기 샌 퀜틴을 비롯해 다른 어떤 감옥도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고 말하는 심장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목소리는 자유를 갈망하는 나의 목소리였다. _441쪽
“삶은 완벽했고 자유로웠다.
끓어오르는 분노 또한 늘 거기에 있었다.”
헤로인, 방치, 학대, 노숙, 위탁 가정, 소년원, …
예기치 않은 인생에서 마주한 상실과 위로의 이야기
삶은 완벽하고 자유로워 보인다. 계획한 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원하는 방향대로 갈 수 있다고 착각하곤 한다. 하지만 돌아보면 계획과 방향은 어긋나고 삶은 뜻대로 흐르지 않는다. 끓어오르는 분노 또한 늘 거기에 있었다. 친근하다가도 날카롭게 벼린 칼날을 들이대기도 하는 게 삶이다.
이 책은 방치와 학대, 헤로인 중독 등 온갖 폭력적이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했던 한 흑인 소년의 성장기이다. 저자는 헤로인에 중독된 부모와 함께 보낸 어린 시절, 위탁 가정의 학대, 범죄에 노출된 삶, 그리고 궁극적으로 불교를 포용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때로는 가슴 아프고, 들뜨고, 무섭고, 고통스럽고, 재미있고, 고양되는 삶의 장면들을 우리에게 전한다.
소설 같은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눈을 뗄 수 없다. 『톰 소여의 모험』처럼 개구쟁이의 자유분방함과 모험심을, 『호밀밭의 파수꾼』처럼 동심을 지키려는 신념이 저자의 소년 시절에서 흥미롭게 펼쳐진다. 온갖 사건들로 비극의 문턱을 넘을 뻔하면서도 넘지 않는 대목에서는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다.
‘그땐 그랬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운 공감을 불러일으키지만, 한 인간의 성장기라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되면 먹먹해진다. 헤로인에 중독된 엄마를 향한 사랑, 가족들의 보살핌이 부재한 순간에 마주한 상실감으로 드러나는 폭력성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몇몇 어긋난 선택으로 끌어내려진 삶은 뜻밖의 장소에서 예기지 않은 인연으로 구원받는다.
“무엇이 삶을 구원하는가?”
일상이 폭력, 사방은 벽, 창도 하나뿐인 곳에서
볼펜 심지로 눌러 꾹꾹 쓴 인생의 두 번째 챕터!
캘리포니아주, 아니 미국 전역에서 폭력적인 역사로 가장 악명 높은 감옥 샌 퀜틴에서는 새로 들어온 수용자를 ‘물고기’라고 부른다. 저자는 ‘물고기’였다. 1981년 무장 강도 혐의로 샌 퀜틴에 수용된 그는 4년 뒤 교도관 살인 공모 혐의라는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았다. 23세 때 일이다. 사형수로 복역한 1990년부터 볼펜 심지와 책 몇 권, 일주일에 단 몇 시간만 운동할 수 있는 감방에 갇히기도 했다. 하나의 숫자로만 인식되고 난폭한 별명이 주어지는 복잡한 시스템인 그곳에서 폭력은 문화이자 화폐였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궁금했다. 고통과 아픔도 다뤄야만 했다. 그의 사건을 담당한 민간 조사관이 명상하는 법을 알려줬고, 명상으로 고통과 마주하며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 사형을 선고받고 얼마 후 불교 잡지에서 ‘죽음과 관련된 삶’이라는 글을 읽고 영적인 스승 차그두드 툴쿠 린포체를 만났고, 폭력으로 얼룩졌던 그의 인생은 두 번째 챕터를 연다.
“나는 불교의 가르침에 담긴 진리를 실험해 볼 시간이 많았다. 영적인 수행을 통해 모든 것이 오늘 여기에 있고 내일 사라진다는 무상(無常, impermanence)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힘든 일을 겪고 있고 아무리 오해받고 있다고 느끼더라도 ‘영원한 것은 없다’는 생각은 항상 나를 현실로 돌아오게 하는 힘이 있다.”(본문 중에서)
불교 신자로서의 삶을 서원한 그에게 감옥에서 늘 반복되는 폭력은 자신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타인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서원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그러는 사이 교도관 살인 사건 당시 그는 감옥에 갇힌 상태였음이 밝혀졌고, 그를 유죄로 만든 증언은 뒤집혔다. 그가 사형 판결을 받은 지 30여 년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사형수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그의 무죄를 믿고 그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뿔싸! 한 편의 소설 같은 이 성장 드라마는 그리웠던 어린 시절이 아니다. 어른들이 방치한 모든 아이들의 가슴 아픈 성장 일기다. 일상이 폭력이며 사방은 벽이고 창문도 하나뿐인 좁은 감옥에서 볼펜 심지로 눌러 쓴 이 회고록은 상실과 위로 그리고 불교에서 찾은 삶의 방향을 고백한다. 또 폭력에 방치된 아이들의 상실감과 그 상실감을 채우는 어른들의 관심과 위로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한다. 어쩌면 우리의 성장기였을지도 모를 이 이야기는 이제 어른이 된 우리에게 무엇을 놓치고 살아왔는지 되묻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자비스 제이 마스터스
(Jarvis Jay Masters)
19세 때부터 샌 퀜틴에 수용된 자비스 제이 마스터스는 『자유를 찾아서(Finding Freedom)』의 저자이자 많은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1992년 그는 시 「프루노 감옥을 위한 레시피」로 PEN Award를 받았다. 마스터스는 1990년 교도관 살해 공모 혐의 누명을 쓰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2008년 4월, 캘리포니아 대법원은 마스터스의 유죄 판결에 관한 실질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증거 청문회를 명령했다. 많은 사람이 마스터스의 무죄를 믿고 그를 풀어주기 위해 법체계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www.freejarvis.org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학, 인문, 사회 등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생각하고 번역한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독일 병사와 함께한 여름』, 『심리학을 말하다4: 섹스』, 『내면 치유』, 『무엇이 삶을 놀이로 만드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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