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식 작가의 소설 창작 개론

강태 출연

한겨레교육 2024년 07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강의에서는 소설을 처음 쓰려는 분들에게 다양한 소설의 기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소설을 써 보면 이야기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소설이 앞으로 잘 나아가지도 멋지게 마무리되지도 않는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소설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고 구축하는 작업이라 많은 구성요소를 필요로 합니다.
이 강의에서는 소설의 3요소와 구성의 3요소를 직조하는 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다양한 소설 작품을 예로 들어 소설의 발상부터 서사의 의미와 재미를 드러내는 방법,
소설적 장면과 문장에 대한 부분까지 두루 살펴봅니다.
소설을 처음 공부하려는 분들이나 기초적인 이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
혼자 쓰는 습작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소설이란 1
2 소설이란 2
3 서사의 무기 1
4 서사의 무기 2
5 이것만은 꼭 1
6 이것만은 꼭 2
7 발상
8 사건 전개의 기술
9 문장 1
10 문장 2

작가정보

저자(글)

출연 강태

단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12년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 2018년에는 제4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1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굿바이 동물원』, 『문학나무 젊은소설(2014)』(공저),
『두 얼굴의 사나이』(은행나무, 2015), 『리의 별』(은행나무, 2018)이 있다.
한겨레출판 문학웹진 '한판'에 장편소설 <가드를 올려라>를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