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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옹 수의사의 동물병원 이야기 2
김야옹 지음
뜻밖

2024년 07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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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34MB)
ISBN 979117080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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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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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의사로 일하고 있지만, 언제나 ‘진짜’ 수의사가 되고 싶은 김야옹. 그가 생각하는 ‘진짜’ 수의사는 어떤 사람일까. 그는 사소한 실수나 지식이 부족해서 동물들이 고통받지나 않을까 매일이 초조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은 의사이기를 추구한다. 가운 입고, 청진기 두르고, 주사기 들고 일하는 사람들은 늘 초조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늦깎이 수의대생이 되어 경험한 이야기들, 현장의 수의사로서 하루하루 동물환자들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전쟁 같은 상황들, 또 수의사가 되기 위해 눈물 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예비 수의사들, 남몰래 어려움에 처한 주인 없는 동물들을 돌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뭐라도 시도해보는,
포기하지 않는 예의를 보여주세요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힘주어 하는 얘기는 말 못하는 동물을 ‘가엾게 여기는 마음’, 그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뭐라도 시도해보는 노력’이다. 예컨대 수의과 대학의 실험용 동물들을 겪은 ‘병돌이’ 시절의 얘기는 책장을 넘기기가 조금 어렵다. 철제 깡통에 갇혀 뜨거운 땡볕 아래 헉헉거리는 ‘듀롱카’에게 고무통에 물을 받아 목욕을 시켜줄 때, 그를 바라보는 ‘듀롱카’의 눈빛, 진통제도 없이 결국 안락사 당하는 그애의 마지막을 바라볼 때의 장면은 표현할 수 없는 묵직한 통증이다.

그가 일하는 동물병원에는 골반뼈와 척추가 으스러진 ‘잔디’를 비롯하여, 앞발로 물구나무를 서서 다니는 ‘비누’ 등, 몸이 성치 않은 여러 개와 고양이들이 함께 산다. 그렇지만 동물병원의 식구들은 ‘우리는 그 아이들이 함께, 이곳에서 다시 살게 된 것을 즐거워했다’고 말한다. 예쁘고 안 예쁘고를 가리고, 더욱이 장애를 가진 동물들을 키우기 어려워하는 세태에, 동물병원의 그 아이들은 반려가족이라는 게 무엇인지 그 자체로 웅변한다.

서울의 7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2024년 7월 통계). 여러분들도 혹시 귀여운 동물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면, 길거리를 지나다 마주치는 예쁜 강아지와 고양이, 그 너머의 알려지지 않은 세상을 깊게 들여다보면 좋을 것 같다. 아마도 곁에 있는 동물친구, 반려가족이 달리 보일 것이다. 그 눈을 진지하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prologue ㆍ7

제1부 수의대에서 잊을 수 없는 동물들을 만났습니다
제발 욕 좀 해주시겠어요? ㆍ11 // 우주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수의사 님? ㆍ32
외과 실습견이 없어졌어요 ㆍ42 // 나의 귀여운 보디가드 ㆍ55
배은망덕 김비누, 호위무사 김잔디 ㆍ61 // 해마다 여름이면 ㆍ71
미안해 듀롱카 ㆍ83 // 고마워요 김 부장님 ㆍ92
급구! B형 고양이 ㆍ98 // 우리끼리 너그러우면 ㆍ109
페페야 얼마나 아팠니 ㆍ124 // 노비노라에 가면 ㆍ129
잊지 않을게 ㆍ 137 // 유자의 눈동자 153

제2부 포기하지 않는 예의를 보여주세요
지렁이 구출 작전 ㆍ169 // 애증의 초음파 장비 ㆍ173
당근이의 골골송 ㆍ183 // 해피 투게더 ㆍ196
니가 사는 그 집 ㆍ207 // 생색 안 난 퀵서비스 ㆍ212
잊지 못할 김붕도 ㆍ218 // 기적을 일으킨 흰 고양이 ㆍ226
너무 이릅니다 1 ㆍ235 // 너무 이릅니다 2 ㆍ247

제3부 그래서 삶은 인생 만세!
유, 피아노 맨! ㆍ261 // 오노미치의 고양이 골목 ㆍ269
도전, 시마나미 사이클 로드 ㆍ282

에필로그 ㆍ290 // 뒷 이야기 ㆍ301

“어떻게든, 이 아이에게 기회를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게 욕을 좀 해서… 주시겠어요?”
“네? 욕이요? 욕이라구요?”
“왜죠? 제게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혹시 제게 잘못한 일이라도 있나요?”
“사실은, 제가 새벽에 일어나서 도서관에 가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어려우시겠지만, 가장 심한 욕으로 부탁드립니다!” -19쪽


“청소과에서 나왔습니다. 이거예요?”
그분들은 내 품속에 있는 강아지를, 아직 숨을 쉬는 살아 있는 강아지를 가리키고 있었다.
“설마, 이 강아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혹시 이 아이를… 설마!”
나는 큰 충격을 받았고, 내 말에 병원 안의 분위기가 순간 얼어붙었다.
“이, 이 아이는 아직 살아 있어요. 그런데… 쓰레기봉투를 들고 오셨네요?” - 37쪽


군견으로 태어나서 한평생 좋던 시절을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고, 늙고 힘이 없어서 쓸모없게 되었을 때 실험견으로 넘겨져서, 피를 뽑히다가, 실험을 당하다가, 고통스러운 실습에 몸을 대주다가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도 쓸모가 없게 되자 이렇게 죽임을 당한 것이다. 마취도 제대로 해주지 않고._ 90쪽


잔디가 고개를 들어서 낑낑거리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그동안 잔디가 내게 보이던 눈빛은 내게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그 순간 나를 바라보는 잔디의 눈빛은 울지 말라는, 나를 위로하는 눈빛 같았다. -60쪽


그래서 사람들은 배은망덕의 대명사로 비누를, 신의와 충성의 대명사로 잔디를, 농담삼아 얘기하면서 그 아이들이 함께 이곳에서, 이토록 배은망덕하고 이렇듯 충성스러운 삶을 다시 살게 된 것을 즐거워했다. -66쪽


“저, 죄송하지만, 제가 수업 들어가서 없을 때, 혹시 그 시간 에듀롱카 안락사시키게 되면 꼭, 마취제를 좀 써주시면 안 될까요? 전에 보니까 어떤 아이들은 마취제를 주지 않고 그냥 KCL을 줘서, 너무 고통스럽게 죽는 것을 봤거든요. 꼭 부탁드립니다.” _86쪽


“가운 입고, 청진기 목에 두르고, 주사기 들고 일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초조함이 있어야 합니다. 지식이 많고 적고 이런 것보다 초조함, 환자들은 나한테 생명을 맡기는 것이잖아요. 가운이나 청진기는 그런 표시라고요. 그런데 어떻게 마음이 편할 수 있겠어요.” _ 146쪽


어두운 표정으로 진료실을 나서는 보호자를 다시 불러세웠다.
“저, 저기요. 유자의 눈동자는 노란색입니다. 모르셨죠?”
순간 유자 보호자의 눈동자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끝내 울음을 터뜨리셨다.
“네, 우리 유자, 유자 눈동자… 가 노란… 색… 이었군요. 흑흑.”
“전 몰랐어요. 보이질 않았으니까요. 유자 눈동자가 노란색이라는 것만 알았는데도 너무 좋네요. 흑흑.” _ 161쪽


“여러분, 여러분들이 나중에 수의사가 되어서 여러 가지 난처한 상황을 많이 겪을 텐데요. 작은 동물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기 때문에 혈관을 확보하는 일에 어려움이 많을 거예요.”
“안 된다고 그냥 포기하지 마시고, 꼭 시도하세요. 꼭 뚫립니다. 꼭 됩니다. 그렇게라도 살려야 합니다.” -188쪽


그런데… 순간, 울음 같은 신음소리가 끝나는 그 순간에, 바늘이 뼈의 피질을 뚫고 골수강 안에 들어갔다. 기적 같은 상황이었다. 청진기에서⸱⸱⸱ 나의 바람과 집중을 단번에 부숴버리는 우렁찬 골골송이 들리고 있었다. _189쪽


“얘가… 지금 많이 고통스럽겠죠?”
“네? 아…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설마… 사랑이를 포기하시려는 것은 아니시죠?”
방금 보호자가 말한 ‘고통스럽겠죠?’라는 말은 내가 동물병원을 하면서 가장 듣기 싫은 말이었다. 이 말은 대개의 경우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치료를 포기하고, 동물을 안락사시켜 달라는 말을 하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_ 241쪽


“아니,주인이 안락사를 시켜달라는데, 왜 안 된다고 하시나요. 그냥 시켜주세요!”
“깜돌이 보호자 님, 저는 동물들을 살리기 위해서 수의사가 되었고, 병원은 동물들을 살리기 위한, 살리는곳입니다. 어떻게든 이 아이에게 기회를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_253쪽

“지금 당장 그 아이를 데려오세요!”

서울 외곽에서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김야옹 수의사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새로 공부를 시작하여, 삼십 대 중반에 천신만고 끝에 수의대에 입학했다. 수의사가 되면 많은 아이들을 구하고 도와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되고 나니 딱한 처지의 아이들을 더 도와줄 수 없어서 늘 안타깝다고 그는 말한다. 곤경에 처한 동물들의 얘기를 들으면 그는 늘 앞뒤 가리지 않고 “지금 당장 그 아이를 데려오세요!”라는 말이 너무너무 하고 싶다. 그렇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들, 그 이면이 안타깝지만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매일 전쟁을 치르듯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이 책에는 한 사람의 수의사로서 역할을 하는지, 쓰임이 있는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곳곳에 담겨 있다. 동물환자들을 치료하고 수술을 진행할 때마다 ‘우리끼리 친절하고 너그러우면 환자는 죽는다’며 지은이는 수술할 때마다 같은 말을 수십 번 반복, 확인한다. 말 못하는 환자의 생사가 오직 그들의 손에 달렸기 때문이다.

먼 길을 돌아온 수의사,
남 모르게 동물을 보살피는 사람들의 연대

이 책은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수의대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동물들’, 병원을 운영하면서 만난 ’동물환자들과 그들의 보호자들, 그리고 가운을 벗은 ‘김야옹의 잔잔한 일상’을 담은, 거의 99퍼센트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들이 때론 소리내어 크게 웃게 하고 또 먹먹하게도 한다.

수의대 시절의 이야기는 지나온 이야기지만, 실험당하는 동물들의 복지와 윤리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한다. 곧 해부당할 셰퍼드에게 아프지 않게 진정제를 먼저 놓아줄 것을 간청하던 수의과 학생은 의사가 된 지금도 그 얘기를 떠올릴 때면 목이 멘다. 또 죽어가는 ’B형 고양이‘에게 수혈해주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오는, 입양한 눈 먼 길고양이의 눈동자 색깔을 듣고는 울음을 참지 못하는 보호자들의 이야기는 수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줄 것이다.

출근길에 골목을 방황하는 지렁이를 조심스레 들어올려 제 집으로 돌려보내주는, 마음이 따뜻한 ‘진짜’ 수의사가 되고 싶은 김야옹은 오늘도 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과 울고 웃는다. 그간 쓴 책으로는 『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가 있다.

작가의 말

“지금 당장 그 아이를 데려오세요!”라는 말을 너무너무 하고 싶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새로 공부를 시작하여, 삼십 대 중반에 천신만고 끝에 수의대에 입학했다. 수의사가 되면 많은 아이들을 구하고 도와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막상 되고 나니 딱한 처지의 아이들을 더 도와 줄 수 없어서 늘 안타까워한다. 곤경에 처한 동물들 얘기를 들으면 앞뒤 가리지 않고 “지금 당장 그 아이를 데려오세요!”라는 말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 한다.

서울 외곽의 작은 동물병원에서 매일 전쟁을 치르듯,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한 사람의 수의사로서 역할을 하는지, 쓰임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깊다. 출근길에 골목을 방황하는 지렁이를 조심스레 들어올려 제 집으로 돌려보내주는, 마음속에 풍금 하나를 품고 사는, 마음이 따뜻한 ‘진짜’ 수의사가 되고 싶은 오늘도 사연 많은 귀여운 환자들과 울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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