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시가 되는 순간

조경애 지음

문학서재 2024년 07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시로 표현한다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감정과 생각들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습니다.
이 책은 우정, 사랑, 이별, 희망 등 삶의 여러 순간을 담아내어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정과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시화집은 시와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여러분의 감정을 포근하게 감싸줄 것입니다.

목차

목차

1. 우산 속에 피어난 우정
2. 별빛 속에 빛나는 사랑
3. 별이 지는 밤
4. 연의 향기
5. 이별의 그림자
6. 삶의 흔적
7. 내 영혼의 노래
8. 만남의 조각들
9. 인생의 여정
10. 희망의 빛

책 속으로

비 내리는 장마철에
우산 속에 담긴 우리의 추억
비에 젖은 거리 속에서
우정은 더욱 깊어져요


우산 하나 나누며
좁은 공간 속에서 가까워진 마음
장마는 지나가도
우리의 우정은 영원할 거예요


그리움은 빛바랜 사진처럼
마음속에 쌓여가고
이별의 아픔은
끝없는 파도로 밀려온다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저 먼 별들 사이로 흩어져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에 머무른다


꽃잎처럼 흩어진 약속들
바람에 실려 먼 곳으로 가네
가슴 속에 남은 칼날의 흔적
그리움은 상처로 번져가네


인생은 이렇게
때로는 험난하게
때로는 아름답게
우리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출판사 서평

저자는 지난 날의 우정, 사랑, 이별, 희망 등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는 때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도 있지만 이와 동시에 기쁨과 희망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감정들이 모여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인생의 순간들은 스쳐 지나가는 조각들이 모여 오늘의 우리를 형성합니다. 우리는 이 시화집을 통해 저자의 삶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동시에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삶은 끝없는 여정이며 그 과정에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사랑과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따라서 이 책이 독자들에게 삶의 여정에서 작은 위로와 영감을 주어 아름다운 시간들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경애

책을 멘토로 삼고 3년동안 생존독서와 생존글쓰기로 자신을 위한 혁명을 꿈꾸었다. 책을 읽으면서 꿈을 찾고 꿈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면서 지식을 나누는 메신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내 삶을 바꾸는 책쓰기>, <진짜 인생 공부>, <관점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마법구슬의 유혹에 빠진 미미의 눈물>,<블로그 단,1권으로 끝장내기><가족은 상처 속에 피어나는 꽃> 등 그 외 다수가 있다.

현재 책쓰기 코치, 블로그 강사, 유튜브 강사, SNS코칭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