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는 신사들
2024년 07월 2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30MB)
- ISBN 9791139817119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정가 1,500원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36 (추정치)
"1840년 봄, 뉴욕 경찰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이 대도시의 아래쪽을 둘러싼 여러 바다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 유명한 남성들의 사례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는 레드훅 포인트에서 시신이 해변으로 떠밀려온 유명한 차 상인 엘우드 헨더슨과 5일 동안 물 속에 있다가 거버너스 아일랜드에서 건져 올려진 크리스토퍼 비글로우, 그리고 지금은 이름을 기억할 수 없지만 3월 어느 날 저녁 이스트 강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 목격되었고 4월 5일 펙 슬립 근처의 한 부두에서 시신이 떠오를 때까지 다시 목격되지 못했던 또 다른 유명한 백만장자의 이름이 언급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부유하고 저명한 남성들이 서로 몇 주 안에, 그것도 모두 동일한 익사 방법으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에 우리는 곧 헨더슨, 비글로우 및 내가 언급한 다른 신사의 경우 자살보다 더 심각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한 가지 정황은, 피해자의 자살 고의성을 결정적으로 암시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 우리는 조치를 취하는 데 주저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각 사람의 시신에서 돈과 보석 형태의 귀중품뿐만 아니라 물에 의해 익사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된 서류와 메모가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죽음들이, 알 수 없는 사람의 범죄 욕구에서 기인했다고 추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나는 야망으로 가득 찬 젊은이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마음에 품고 경찰 본부에 또 다른 피해자가 신고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후 듣게 될 것처럼 이상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동안 나는 익사체로 발견된 여러 남성들 사이에서 비슷한 운명을 설명할 수 있는 어떤 유대 관계나 연관성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향으로 진행된 나의 모든 노력은 무의미했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어떤 유대 관계도 없었고, 이 문제는 한동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죠."
"어느 날 아침 갑자기 나의 손이 아니라 당시 지역 경찰 전체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고위 관리의 손에 칼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자신의 개인 사무실에 앉아있었는데, 그의 앞에 흐트러진 듯하지만 전혀 부족함이 없는 외모의 젊은 남자가 들어왔고, 그는 혼자서 당황한 듯 잠시 말을 멈춘 후,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추천평>
"짧지만 빠른 전개에 반전에 반전이 뒤틀린 미스터리 소설."
- Sharon, Goodreads 독자
"매우 특이한 설정과 소재의 소설이다. 특별히 배배 꼬인 반전이 재미있다."
- Emman, Goodreads 독자
"1840년, 형사 그리스 씨의 체험담. 유명하고 부유한 많은 사람들이 익사한 채 발견되었는데, 자살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리스 씨는 그렇지 않다고 믿고 수사에 도움이 될 단서를 기다린다."
- Sujan, Goodreads 독자
"뉴욕 시의 부유한 사람들을 살해하려는 소름 끼치는 음모에 대한 소설. 이 등골이 오싹해지는 작은 미스터리 이야기는 확실히 내 관심을 끌었다."
- Julia, Goodreads 독자
"나는 1인칭 시점의 형사 이야기와 계단을 좋아하기에 큰 고민 없이 책장을 펼쳤다. 흥미로운 단편 이야기."
- Richar,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안나 캐서린 그린
안나 캐서린 그린 (Anna Katherine Green, 1846 - 1935)는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최초로 탐정 소설을 집필한 작가 중 하나이며, 잘 짜여진 구조와 법적으로 정확한 추리 소설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시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원래 로맨스 시를 쓰려고 했고, 랄프 왈도 에머슨과 정기적으로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문학적 훈련을 거쳤다. 그러나 그녀의 시가 인기를 얻는 데 실패하자, 실망감을 잊기 위해서 소설을 발표했다. 그것이 그녀의 데뷰작이자 베스트셀러인 "리벤워스 사건 The Leavenworth Case" 였다. 이 작품을 통해서 그녀는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올라 섰고, 이후 40 여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