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함의 탄생
2024년 07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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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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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밖에 안 된 디지털 문명이 수천 년 인류의 문명과 본성을 뒤바꾸고 있음을 폭로한 『산만함의 탄생』은 출간과 동시에 “더없이 시의적절하고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책”(월스트리트 저널), “역사 속에서 ‘집중력 르네상스’를 일으킬 방법을 파헤치는 책!”(퍼블리셔스 위클리), “세상을 뒤흔들었다”(더 뉴요커)부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전 세계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주목받았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빼앗기는지, 그리고 이 위기 현상을 완전히 되돌릴 수 없다면 어떻게 그 문제에 직면해야 하는지를 전 세계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직접 참여한 실험, 방대한 연구 논문 등을 통해 소개한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가장 최신의 연구 결과로 전체 본문을 보강하여 집중력 소멸과 함께 인류의 사고 능력이 퇴화하는 현실을 경고한다. 산만함의 기원과 확산, 그리고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이 책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는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한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해결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개정판 서문: 지금 더 시급한 과제가 된 ‘산만함’
서문: 집중력을 회복하는 일은 우리 자신을 되찾는 일이다
1부 무엇이 우리를 산만하게 하는가
1. 산만함의 뿌리를 찾아서
시공간을 초월하려는 끝없는 갈망
‘동시성’의 짜릿함에 중독되는 사람들
쏟아지는 정보, 빼앗기는 통제력
이 세상에서 인간성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침묵과 고독의 기쁨을 잃어버리다
2. 짧아지는 감정의 유통기한
감정을 얄팍하게 소비하다
‘관계 취소’ 세대의 사고방식
고통도 감동도, 함께 느끼려 하지 않는다
더는 서로를 쳐다보지 않는 가족들
신뢰가 사라졌을 때 벌어지는 일
죽음의 의미가 없어지면, 삶의 의미도 사라진다
3. 멀티태스킹의 불편한 진실
인간의 생존본능을 교묘히 이용하는 미디어
컴퓨터의 정보 처리 방식에 맞춰 살아가다
멀티태스킹하는 뇌가 치르게 될 진짜 비용
‘생산성’과 ‘효율성’이 남긴 비극
깊이 몰입할 때 생기는 변화
빨라지는 속도, 짧아지는 기억력
멀티태스킹은 효율적이지 않다
4. 머물지 못하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사람들
포장, 배달, 간편식이 늘어나는 이유
무엇을 위해 이동하는가?
다시 손가락으로 음식을 먹는 현대인
이동하며 사는 삶이 불러온 정체성의 위기
현실을 다시 들여다보기 위해서
멈출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
2부 사라지는 집중력, 무너지는 삶
5. 모든 것을 기록하고, 모든 것을 망각하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감시 사회
눈앞의 고릴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
모든 것을 보고 있다는 착각
감시의 그물망과 신뢰라는 해답
기쁨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하여
6. 위기에 빠진 문해력
종이책에서 스크린으로 이동하는 정보
어떻게 읽어 낼 것인가?
구글의 알고리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
탐구할 때 우리 뇌에 벌어지는 일
글을 깊이 이해한다는 것의 의미
몸과 영혼을 연결시키는 책
7. 기계에서 인간성을 찾는 사람들
인간을 닮아 가는 기계, 기계를 닮아 가는 인간
다정다감한 로봇에 빠져들다
이용당하는 인간의 외로움
인간성을 대신하지 못하는 장치들
이해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하여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싸움
3부 더 나은 삶을 위한 변화
8. 자기 조절 능력 되찾기
집중력이 주도하는 기억의 마법
정보의 ‘저장’보다 중요한 ‘재구성’
더 나은 삶을 위한 열쇠, 자기 통제력
지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9. 다시 집중하는 삶으로
우리는 다시 집중할 수 있을까?
타인을 향하고 있는 인간의 인지 능력
주의 집중 체계의 작동법
우리는 자기 자신과 연결되어야 한다
삶을 나누어 주는 집중력
산만함이란 무엇인가
묵상과 관찰로 도달하는 창의성의 세계
곁에 다가온 르네상스
옮긴이의 말
주석
현재 우리가 마음대로 골라 볼 수 있는 TV채널은 500개, 마음대로 골라잡을 수 있는 시리얼은 300종에 이른다. 그러다 보니 신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 무엇 하나 영원하지도, 확실하지도 않은 시대가 어느덧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 또한 미디어가 줄기차게 내놓는 사탕발림에 취하고, 첨단 기술이 만병통치약이라는 믿음에 감각이 무뎌져 있다.
-「서문, 집중력을 회복하는 일은 우리 자신을 되찾는 일이다」, 44쪽
UCLA 연구에 따르면 저녁을 저마다 다른 시간에 각자 방에서 따로 먹는 가족이 40퍼센트를 넘었다. 평일 부모가 아이 한 명 이상과 한 방에서 보내는 시간은 집에 있는 총시간의 16퍼센트에 불과했다. 물론 같이 시간을 보낸다고 무조건 친하다는 뜻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귀찮음을 무릅쓰고 가족이라는 의미에 최대한 충실할 수 있도록 함께 지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보다 깊은 유대 관계를 맺을 기회를 잃어버린다.
-「2. 짧아지는 감정의 유통기한」, 112쪽
멀티태스킹을 할 때 우리는 집중력의 바다에 빠져 헤엄치고 있는 것과 같다. 다른 작업을 위해 기어를 바꾸거나 주변 환경의 낌새를 다시 파악하기 위해 물 위로 고개를 잠시 내밀고는 다시 집중력의 바다로 빠져든다. 우리가 하루 종일 벌이는 줄다리기 시합의 속도를 부쩍 높인 것과 같다. 그런데 손대고 있는 작업들에 우리가 아무리 능숙하다 해도, 여러 작업을 이리저리 오가면 ‘변환 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
-「3. 멀티태스킹의 불편한 진실」, 140쪽
지금 우리는 주변 세상을 바라볼 틈도 없이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자기 자신이나 이 세상과 뚝 떨어진 채 지내고 있지는 않은가. 집중력이 분산된 세상에서, 집중력은 쉴 틈도 머물 곳도 없이 늘 떠돈다. 그리고 삶은 어디에도 뿌리 내리지 못하고 물 흐르듯 흘러간다.
-「4. 머물지 못하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사람들」, 175쪽
그럼에도 모든 것을 보고자 하고, 끝까지 캐고 들어가고, 어떤 형태로든 ‘진실’을 잡아내고 싶어 하는 우리의 욕구는 파놉티콘식의 시선이 판치는 이 시대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전례 없이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 각종 기계들을 가지고 여러 가지 것들을 이리저리 조합하면서, 깊이 있고 완전한 지식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5. 모든 것을 기록하고, 모든 것을 망각하다」, 242쪽
따라서 진정으로 제기되어야 할 문제는 바로 ‘어떤 식으로 읽을 것인가’이다. 오늘날같이 정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대에는 무언가를 읽는 것이 이 세상을 인식하고 거기서 의미를 끌어내는 능력의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텍스트를 담아내는 형식이나 그릇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매체 자체는 읽기 문화가 전하는 여러 가지 메시지 중 하나에 불과하다. 사실 인간은 뇌의 배선을 재배치하는 고된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읽기를 배울 수 있다.
-「6. 위기에 빠진 문해력」, 275쪽
지금 우리는 기계에게 신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곧 우리가 만들어 내고, 사랑하고, 기르는 기계 창조물들과 이 지구를 나눠 써야 할 처지에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일까? 이 문제에 얽혀 있는 기계의 운명은 복잡하다.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기계가 점차 인간과 비슷한 모습이 될수록, 인간도 여러 가지 면에서 점점 더 기계를 닮아 가고 있다.
-「7. 기계에서 인간성을 찾는 사람들」, 343쪽
우리는 이 핵심 열쇠를 잃어버리고 있는 게 아닐까? 자기 조절력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지루하면서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삶의 단면을 묵묵히 헤쳐 나가는 데 필요하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내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TV를 끄고 아기와 시선을 맞출 때도 필요하다. 자기 조절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열의’라는 집중력과 끈기의 형태로 꽃을 피운다.
-「8. 자기 조절 능력 되찾기」, 405쪽
★출간 15주년 스페셜 에디션★
★〈더 뉴요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세계 언론이 극찬한 인문 교양서★
★니콜라스 카, 빌 맥키벤 강력 추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국내 언론이 주목한 책★
산만한 시대에 대한 경고, 그 후로 15년…
“우리는 왜 점점 더 생각하는 법을 잃어버리는가?”
이 시대를 진단하는 세계적 저널리스트 매기 잭슨의 대표작, 『산만함의 탄생』이 출간 15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15년 전 현대인의 집중력 소멸 문제를 예견해 출간과 동시에 〈월스트리트 저널〉, 〈더 뉴요커〉, 〈퍼블리셔스 위클리〉부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전 세계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주목을 받은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논쟁거리인 집중력 문제의 토대가 되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2008년 원서 출간 이후 더욱 극심해진 집중력 위기 상황을 맞은 현대인에게 건네는 제언이 개정판 서문으로 수록되었다.
각종 사회적 이슈를 예리하게 파고들어 〈뉴욕 타임스〉, 〈뉴 필로소퍼〉, 〈보스턴 글로브〉, 〈CNN〉 등 전 세계 언론에 소개된 저자 매기 잭슨은 디지털 기술이 더욱 화려하게 발전하며 우리의 집중력을 점점 침식하게 된 지금, 더욱 더 우리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한다. “산만함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안으로 들어와 있다.” 『산만함의 탄생』이 생태계 파괴를 일으키는 농약의 유해성을 폭로해 20세기를 변화시킨 책으로 평가받는 『침묵의 봄』과 자주 비교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침묵의 봄』이 생명의 파괴를 경고한 것처럼, 이 책은 21세기 인간성 파괴를 예견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만들어낸 갖가지 장치가 우리의 집중력을 흩어지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삶이 선사하는 깊은 충만함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가 주목한 현대인의 필독서
“집중력 위기, 막을 수 없다면 직면하라!”
더 빠른 속도, 더 많은 정보를 누리는 기술이 개발되었지만, 많은 현대인이 일에 몰두하려 하면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다는 알림에 시선이 빼앗기고, 잠시 운전하는 동안에도 새로운 소식을 알려 주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못하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휩쓸린다.
저자는 이 책을 개정증보하며 15년 전보다 오늘날 더 중요해진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문명사 속에서 인류가 집중력을 빼앗긴 근본 원인을 규명하고, 현대인들이 풍요로운 시대에 불만족을 느끼는 현상을 심층 진단하며 저자는 우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빼앗기는지, 그리고 위기 현상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면 어떻게 그 문제에 직면해야 하는지를 전 세계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직접 참여한 실험, 방대한 연구 논문 등을 통해 소개한다.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이 책의 통찰은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세계적 미래학자이자 니콜라스 카는 “처음 출간되었을 때 미래를 예측했고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통찰을 전한다”고 감탄했다. 또한 “삶의 무력감을 호소하는 현대인을 위한 필독서”(더 뉴요커) “역사 속에서 ‘집중력 르네상스’를 일으킬 방법을 파헤치는 책!”(퍼블리셔스 위클리)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피할 수 없는 집중력 분산의 문제 앞에서 우리는 스트레스와 불만족을 느낄 수밖에 없다. 과연 우리는 목적지를 모른 채 우리를 어디론가 끌고 가는 흐름에 몸을 내맡긴 채 암흑기를 맞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한 번 집중력을 이해하고 훈련하고 강화함으로써 르네상스를 일구어 낼 것인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는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한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자.
“산만하게 일하고,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이
당신을 갉아먹고 있다!”
집중력이 처한 끔찍한 현실과 희망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다
현재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는 10억 개 이상, 출간된 책은 수백만 권, 운영 중인 블로그는 7,500만 개에 달하며 그 외에도 갖가지 정보의 눈보라가 우리를 덮친다. 어느 것 하나에도 집중하기 어려운 이 ‘산만함의 시대’에 우리는 비판적으로 사고하거나 창의적으로 일하고 깊은 정서를 교류하는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잃어버린 집중력을 다시 회복할 수 없는 것일까?
저자는 집중력을 잃어버리고서는 결코 행복에 다다를 수 없다는 생각으로 집중력 회복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수년간의 방대한 연구를 한 권으로 집약한 이번 책에서 저자는 전보, 전화, 영화 등 기술 문명이 눈부시게 발전했던 19세기부터 집중력 분산 현상이 시작되었으며, 디지털 기기들이 일상 깊숙이 침투한 20세기가 되자 사람들이 깊게 사고하고, 느끼고, 관계 맺고, 통찰하는 능력을 점점 더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세밀하게 진단한다.
편의점 간편식 진열장부터 록키산맥에 이르기까지, 잃어버린 집중력을 되찾기 위한 대장정을 떠난 저자는 ‘우리가 만들어낸 갖가지 장치가 우리의 집중력을 흩어지게 하고 있다’는 냉정한 분석과 ‘어떻게 삶이 선사하는 깊은 충만함에 도달할 수 있는가’를 낱낱이 밝힌다. 그리고 그곳에서 현대의 신경과학과 고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불교의 명상법을 발견하고, 집중력의 창조적 능력을 강화하는 예술가들의 찾아내어 희망의 불꽃을 피울 수 있는 가능성들을 펼쳐 보인다. 21세기에 가장 핵심적인 쟁점으로 떠오른 집중력 문제를 깊이 파고든 후 삶이 선사하는 깊은 충만함에 도달하는 방법까지 낱낱이 밝히는 이 책은 집중력 회복의 지혜를 찾아 헤매는 지금 우리에게 15년 전보다 더 중요해진 통찰을 제시한다. 개정판으로 다시 읽는 이 책에서 우리는 집중력을 되찾을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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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진단하는 저널리스트. 기술 문명의 발전에 따른 현대인의 집중력 소멸 문제를 심도 있게 연구하여 전 세계적인 논의를 촉발시켰다. 예일대학교에서 공부했고 런던정치경제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뉴욕 일생활정책센터의 수석 위원을 역임했다. 날카로운 통찰로 사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그의 글은 〈뉴욕타임스〉, 〈뉴필로소퍼〉, 〈보스턴글로브〉, 〈CNN〉 등 전 세계 언론에 소개되었다.
2008년 출간한 대표 저서 『산만함의 탄생』에서는 집중력을 빼앗는 ‘암흑기’가 도래해 인간성마저 해체될 것이라 예견했다. 신경과학, 철학, 경제학, 심리학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집중력의 문제를 총정리하는 동시에 집중력 분산 현상을 날카롭게 파헤친 이 책은, 인식의 깊이보다 효율성과 속도만을 중시하는 지금 이 시대가 맞이할 처참한 그늘을 폭로하여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24년에 다시 읽는 이 책에서 우리는 집중력을 되찾을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다. 주로 인문 분야의 도서를 맡아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문명 이야기 1, 4』(공역), 『더 타임스 세계사』,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수잔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중세편』, 『바른 마음』, 『나쁜 교육』, 『바른 행복』 『유럽: 하나의 역사』, 『양심은 힘이 없다는 착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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