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센스 99

불황을 이기고 성장하는 직장인의 무기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 장혜영 옮김

흐름출판 2024년 07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바로 ‘센스’에 있다!”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직장에 반드시 필요한 인재가 되는 99가지 방법

유난히 일을 잘하는 사람을 본 적 있는가? 분명 출발선상은 비슷했는데 저 멀리 앞서 나가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시간 제약, 숫자 문맹, 아이디어 고갈에서 자유롭고, 한정된 자원에서도 최대치의 성과를 일군다. 비결이 무엇일까? 타고난 능력일까? 아니다. 답은 ‘센스’에 있다. 일을 하는 센스가 일의 수준을 높인 것이다
센스는 일종의 성능이다. 생각해 보라. 성능이 안 좋은 컴퓨터에서는 가벼운 프로그램 하나 실행하기도 버겁다. 반면 성능이 좋은 컴퓨터로는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성능에 대한 신뢰가 있으니 제약에서 자유롭고 한계를 끊임없이 극복하며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사람을 보고 ‘저 사람 왜 저렇게 일을 잘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사람의 일센스가 뛰어난 것이다. 그들을 ‘프로’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마추어 직장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시간이 해결해 줄까? 시간은 우리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가치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3년이 걸릴 일이 누군가에겐 3달밖에 걸리지 않기도 한다. 일센스의 가장 큰 장점은 목표에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알려준다는 데 있다. 가장 빠른 루트로 당신을 인재로 만들어줄 내비게이션이 ‘일센스’다.
『일센스 99』는 한 분야에서 오롯이 인정받는 프로가 되기 위해 의식해야 하는 가치, 지속해야 하는 습관을 99가지 핵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개별적으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하나씩 쌓아가다 99번째에 이르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날 것이다.

목차

서문 세상은 일센스가 좋은 사람을 필요로 한다

1부 | 인풋 원하는 결과물을 만드는 최소한의 자원

1장 숫자 센스 - 숫자 문맹을 극복하라
01 숫자 파악법_주의! 숫자를 눈으로만 보지 마십시오
02 연관성 찾기_숫자 사이의 은밀한 관계를 찾아서
03 목표 달성_직장에서는 숫자가 제2의 언어다
04 전체 숫자_답을 알면 풀이가 보인다
05 큰 숫자_일십백천만 다음을 알라
06 빅 피겨_단위가 커질수록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07 작은 숫자_왜 월급을 조금이라도 올리려 할까
08 숫자 비교_숫자 보기를 경쟁자 보듯이 하라
09 사실과 해석_100만 원은 큰돈인가, 작은 돈인가
10 숫자 습관_숫자와 절친한 사이가 되어라
11 재무3표_평생 써먹을 수 있는 회계 기본기
12 재무상태표_이 회사는 괜찮은 회사일까
13 손익계산서_한눈에 경영 성과를 확인하다
14 현금흐름표_돈의 실제 흐름이 보인다

2장 발견 센스 - 눈 뜬 장님에서 벗어나라
15 발견 원칙_길을 걷다가도 5만 원을 줍는 법
16 사물 보는 법_일센스가 높은 사람의 돋보기
17 사물 분해법_그 많던 ○○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18 나쁜 회사 피하기_숨은 좋은 회사 찾기
19 발견 공부_깊이 알수록 멀리 볼 수 있다
20 차이의 발견_평범함은 특별함의 어머니다0
21 문제 발견 능력_많이 봐야 많이 알 수 있다
22 파고들기_비공개 사칙: 덕후가 되세요
23 올바른 사상_일 잘하는 사람의 가치관
24 발견 비법_일센스가 높은 사람의 발견법

3장 공부 센스 - 똑똑하게 일하고 싶다면 집요해져라
25 논리적 사고력_공부는 평생 하는 것이다
26 본질 익히기_흐린 눈은 금물이다
27 QPS와 PDCA_나를 알듯이 고객을 알라
28 경제학과 심리학_일에는 마음이 들어가면 안 될까
29 가치관과 인간관_인생을 잘못 살지 않기 위한 공부
30 공부 요령_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일을 잘한다

4장 독서 센스 - 업무 난독증을 치료하라
31 속독_속도가 생명이다
32 통독 1단계_나무가 아닌 숲 전체를 보다
33 통독 2단계_숲 너머의 세상을 보다
34 숙독_똑똑하게 읽다
35 중독_커리어를 만드는 내면 성장법
36 독서 기술_고급 독자는 고급 인력이 된다

5장 시간 센스 -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라
37 나만의 시간대_일이 잘되는 시간을 찾아라
38 긍정 사고_부정적인 시간을 줄인다
39 목표 설정_골대를 봐야 골인할 수 있다
40 시간 활용의 정점_일에도 피크 타임이 있다
41 시간 인풋_시간을 손안에 놓고 써라
42 시간 아웃풋_시간의 제약을 극복하라
43 나쁜 시간 습관_밑 빠진 독에 시간을 붓는 사람
44 좋은 시간 습관_왜 저 사람만 여유로울까


2부 아웃풋 | 한정된 자원으로 만든 최대치의 결과물

6장 해결 센스 - 어려운 문제일수록 낱낱이 분해하라
45 문제 찾기_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46 근본 문제_문제에도 진짜, 가짜가 있다
47 해결책 찾기_문제를 잘 푸는 사람의 노하우
48 해결책 실행_문제가 있었는데 사라졌습니다
49 문제 해결 툴_누구나 직장에서 해결사가 될 수 있다
50 해결 습관_일센스가 좋은 사람은 위기를 잘 관리한다

7장 발상 센스 - 참신한 아이디어의 재료를 확보하라
51 데이터베이스_내 머릿속의 서랍
52 정보의 퀄리티_정보력 싸움에서 앞서야 이긴다
53 발상의 전환_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54 발상의 역산_무엇을 꿈꾸든 정확하게 꿈꾸어라
55 기존 사례 습득_미래는 과거를 먹고 자란다
56 모방하기_모방은 창조의 시작점이다
57 다각도로 보기_다양한 시선은 센스가 된다
58 의미 부여_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59 발상 저해 요인_왜 자꾸 머릿속이 새하얘질까
60 발상 습관_창의적 발상을 만드는 창조적 습관

8장 실행 센스 - 망설일 시간에 시작하라
61 득과 실_꿩인가 알인가
62 프로세스_절차대로 처리하겠습니다
63 스케줄링_내가 나의 매니저가 되어야 한다
64 끌림의 법칙_저 사람은 왜 인기가 많을까
65 지구력_오래 달리려면 튼튼한 다리가 필요하다
66 결과 평가_스스로를 몇 점이라고 평가하는가
67 컨트롤 습관_컨디션 관리도 능력이다
68 행동하는 습관_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69 결과 내는 습관_행동만 하지 말고 결과를 내라
70 지속하는 습관_결과를 냈다면 지속해라
71 행복해지는 습관_행복해지기 위해 움직여라
72 리크스_빚 또한 재산이다
73 작은 성공 경험_십시‘일’반 성공법
74 덕_잘 쌓아올린 마음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9장 인물 센스 -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 법
75 이상적 인간_더 좋은 사람이 되어라
76 낯선 사람 파악_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법
77 좋은 인상 주기_일에도 적용되는 첫인상의 힘
78 직장 동료 판별_좋은 동료와 나쁜 동료를 구분하라
79 관계 읽기_좋은 관계는 좋은 사람과 맺을 수 있다
80 스트로크_긍정을 주면 긍정으로 돌아온다
81 컴포트 존_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한다
82 심리 배리어_적정 거리 유지는 필수다
83 선입견_정말 안 봐도 비디오일까
84 에니어그램_이 세상에 같은 성격은 없다

10장 리더 센스 - 뒤에서 밀어주면서 앞에서 끌어라
85 결단력_자, 이렇게 해봅시다
86 정보 수집력_알려주기 위해 알아야 한다
87 관찰력_저 사람 보는 눈 있네
88 리더의 역할_할 일을 하되 선을 지켜라
89 실행력_전략적으로 팀원을 움직인다
90 목표 설정력_업계 1위 한번 해봅시다
91 전달력_때때로 리더는 선생이 된다
92 이해력_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라
93 리더 주의사항_주의, 착각에 빠지지 마세요

11장 습관 센스 - 내일을 만드는 것은 잘 만들어진 오늘이다
94 메리트와 강제력_억지로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95 환경 조성_일찍 일어난 새가 밥을 한 숟갈 더 먹는다
96 습관화 실패 원인_한 발을 더 못 가는 이유
97 습관 센스 키우는 법_안 되는 걸 되게 하라
98 성공 습관_일 잘하는 사람의 강력한 무기
99 실패 습관_일을 잘하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책 속으로

숫자를 만드는 힘(목표 달성력)에 가장 필요한 것은 숫자를 올려나가겠다는 책임감이다.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항상 수치화해 생각해야 한다. ‘조금만 더’가 아니라 구체적인 숫자를 떠올려라. 숫자 떠올리기를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습관화가 되면 수치화가 자연스러워진다. 따라서 명확한 수치를 제시해 상대방을 납득시킨다.
p.25,「1장 숫자 센스」 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상대방의 사소한 습관, 취향도 자세히 보인다. 반대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저 사람이 무엇을 입었는지,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 따라서 사물을 보려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신문, 인터넷, TV 등의 뉴스와 화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훈련하듯이 관심을 쏟으면 관심의 서랍이 늘어난다. 그다음엔 다른 관심사와 관련지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 여기에도 의식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p.63, 「2장 발견 센스」 중에서

논리적 사고력은 하나의 인풋에서 대부분이 2가지의 가능성밖에 생각하지 못할 때, 풍부한 지식을 논리적으로 결부시켜 5가지 가능성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그것들을 한층 더 깊이 사고하게 한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은 축적된 지식과 논리적 사고력에서 시작된다.
p.98, 「3장 공부 센스」 중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독서를 하려면 그저 눈으로 읽기만 하면 안 된다. 자신만의 생각, 나아가 의문을 가지고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은 어떤 독서법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사고화 과정을 통해 독서를 하게 되면 책을 읽는 깊이가 완전히 달라진다.
p.126, 「4장 독서 센스」중에서

사람들에겐 저마다의 시간대가 있다. 즉,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가 존재한다. 어떤 사람은 새벽, 어떤 사람은 아침이나 오전, 늦은 오후일 수도 있다. 본인과 잘 맞는 시간대를 활용하면 평소 1시간씩 걸리는 일을 15분 만에 해치우거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따라서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는 ‘역량이 극대화되는 시간대’라고 할 수 있다.
p.143, 「5장 시간 센스」 중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검증이 필요하다. 계획은 전부 가설이다. 다만 계획서에 있는 단계별 가설을 검증하고, 다시 가설을 미세하게 조정하면서 실행하면 자연스레 정밀도가 올라간다. ‘계획(Plan)→실행(Do)→검증(Check)→개선(Action)’을 반복하며 점검해야 한다.
p.192, 「6장 해결 센스」 중에서

아이디어는 ‘이런 걸 실현하고 싶다.’, ‘이렇게 되고 싶다.’라고 원하는 바를 분명히 이미지화할 때 떠오른다. 스티브 잡스가 하루아침에 맥북과 아이폰을 만들었던 건 아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 정도 두께의 상품을 만들고 싶다.’는 디테일하고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p.220, 「7장 발상 센스」 중에서

어떤 일을 계속하려면 자신이 하는 일에서 가치를 찾아내야 한다. 절박하고 긴급할수록 계속성이 커지고 달성 속도도 빨라진다. 언젠가 해외주재원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할 때보다 당장 3달 뒤에 해외 장기출장이 예정되어 있을 때가 훨씬 더 영어 공부가 잘된다.
p.253, 「8장 실행 센스」 중에서

인물 센스가 있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상대를 배려한다. 타인을 신경 쓴다는 것은 결국 타인의 괴로움과 슬픔을 아는 것이다. 일에서도 마찬가지로 현장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수치의 사소한 차이를 알아차리는 능력이 업무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p.279, 「9장 인물 센스」 중에서

무책임한 리더는 오히려 냉혹하다. 듣기 좋은 말만 하면 아무도 성장할 수 없고, 성과도 나오지 않으며, 따라서 아무도 행복할 수 없다. 팀 전체를 생각한다면 따끔한 말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리더의 ‘상냥함’이다.
p.323, 「10장 리더 센스」 중에서

돌아보기와 반성이 가장 중요한 습관이다. 반성이 없다면 발전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 경험뿐만 아니라 성공 경험에서도 자신을 되돌아본다.
p.350, 「11장 습관 센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왜 지금 일센스가 필요한가!”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줄 자기관리법
직장에서 잘 살아남기 위한 무기를 만드는 방법

평범한 직장인의 삶은 쳇바퀴 돌듯 반복된다. 멀리서 보면 평화로워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문제는 ‘고물가, 주거비 상승, 고용 불안정, 낮은 임금 상승률’까지 더해져 나날이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있지만 내던질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방법은 단 하나,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가 되는 것뿐이다.
『일센스 99』는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재무3표 보는 법, 좋은 회사를 찾는 법,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툴을 활용하는 법, 검토해야 할 자료가 많을 때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이 등장한다.
이 책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문제를 극복하는 힘이 생긴다. 출근이 힘들어 퇴사만을 꿈꾸고, 월요일이 두려워 일요일에 잠을 설치는 직장인들에게 하루를 이겨낼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일센스가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최소한의 인풋을 이용해 압도적 성과를 만드는 논리적 사고력

대부분 하루라도 빨리 인풋을 쌓아야 아웃풋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무분별하게 인풋을 쌓게 된다. 이는 오히려 아웃풋의 방해 요소가 된다. 영어 문화권 기업과의 미팅에 중국어로 쓰인 자료를 준비해 간 것과 같다. 지식이 아무리 넘쳐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면 불필요하다.
해내는 사람들은 아웃풋을 떠올리면서 일을 진행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인풋이 무엇인지 역산하는 것이다. 일관된 추론과 합리적인 판단으로 정확한 결론에 도달하게 만드는 힘이 논리적 사고력이다. 논리적 사고력을 잘만 이용하면 전략적으로 최소한의 인풋만 쌓을 수 있다.
논리적 사고력은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힘으로,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회식 장소로 적합한 식당은 어디인지, 거래처와의 미팅에는 어떤 옷을 입는 것이 좋을지 정할 때도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일센스가 좋은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리스크를 낮추고 성공 확률을 높인다.
물론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막연한 목표는 지양해야 한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싶다면 몇 퍼센트의 성취를 원하는지,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지 알아야 한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가 성장 가능성을 높인다.


회사의 노예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워라밸을 가져다주는 99가지 공식

평사원에서 기업의 대표 자리까지 올라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잘 나가던 회사를 망하게 하는 사장도 있다. 일센스에서 수준 차이가 났던 것이다. 일센스는 경제ㆍ경영의 기반이다. 기반이 무너져 있다면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 반대로 말하면 잘 쌓은 일센스는 우리를 더 높은 곳으로 견인해 준다.
이 책의 저자 고미야 가즈요시는 28년간 수백만 명에게 프로 직장인이 되는 비법을 알려준 경영 컨설턴트다. 그는 기업 규모나 직종, 직위에 상관없이 누구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비즈니스 원칙을 개발했다. 그 내용을 다룬 『비즈니스맨 양성 강좌』 시리즈는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서’라는 극찬을 받으며 일본에서 140만 부의 판매를 기록했다. 『일센스 99』는 이 시리즈의 핵심을 단 한 권으로 압축하고 있다.
이 책은 고미야 가즈요시가 28년간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며 만난 수많은 성패를 바탕으로 쓰였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지만 성공에는 공식이 있다. 실패도 마찬가지다. 인풋을 쌓는 44가지 방법과 아웃풋을 내는 55가지 전략을 통해 그 공식을 흡수하라. 99가지 일센스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면 ‘미래’라는 100번째 일센스가 따라올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지금보다 더 많은 연봉과 성과를 누리고 싶은가? 당신의 의지에 다시금 불을 지펴줄 이 책을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미야 가즈요시

(小宮一慶)
고미야컨설팅 대표이사로 28년간 수백만 명에게 프로 직장인이 되는 비법을 알려준 경영 컨설턴트다. 교토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다트머스 대학교 터크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도쿄은행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글로벌 컨설팅 기업 오카모토 어소시에이츠에서 이사로 재직했다. 캄보디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서 국제 선거 감시원으로 참여했으며, 일본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니혼 복지 서비스(현 세인트 케어)를 거쳐 독립했다.
현재는 기업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경영 원리·원칙’을 개발해 교육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0회 이상 진행하는 고미야 가즈요시의 강연은 직장인의 경제·경영 기반을 다져주는 명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일센스 99』는 일본에서 140만 부가 판매된 고미야 가즈요시의 『비즈니스맨 양성 강좌』 시리즈의 핵심을 한 권으로 압축한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 “당장 무엇을 할지 알려주는 책”, “비즈니스 방법론을 가장 쉽게 설명한 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서’로 자리 잡았다.

번역 장혜영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가와이주쿠 국제 일본어학교를 나왔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번역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보이는 노트 재무제표』, 『싫은 사람과 잘 사귀는 기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