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영혼 야마토 다마시
2024년 06월 2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2.72MB)
- ISBN 9791198491091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9,0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87년 전 중일전쟁(1937년) 발발 이후 일본군에 의한 난징 대학살과 731부대의 인체실험은 널리 알려졌지만, 이보다 훨씬 앞서 자행된 ‘퉁저우 인종청소와 지난(濟南)지구 백색캠프의 인체실험’은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 당시 희생된 조선인 동포만도 500여 명. 퉁저우 학살사건이 없었다면, 난징 대학살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731부대의 모태가 된 일본군 최초의 인체실험장인 지난지구 방역급수반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일본은 모든 공식적인 역사 기록물에 ‘퉁저우 학살사건’을 단순한 ‘퉁저우 사건(通州事件)’으로 축소시켰고, 퉁저우 학살사건의 희생자는 일본인으로만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또한 일본 특무대의 이간질로 일어난 퉁저우 학살사건을 중국 퉁저우 자치공안이 자행한 것으로 조작했다. 그 진실은 중일 양국의 정치적인 사안으로 역사 속에 가려져 있다. 그 이유는 이들 양국에 의해 희생된 최대 피해자는 조선인들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 사실을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 시절이던 1989년 7월 20일, 중국어 통역관으로 일본군에 징발돼 만행의 현장을 직접 목격했던 고 최형진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상에 처음으로 알렸다. 이어 같은 해 8월15일, 1992년 8월14일 잇따라 후속 보도를 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지면 사정상 전체적인 스토리는 게재할 수 없었다. 하여 이 책을 통하여 그 당시의 퉁저우 학살사건과 지난지구 방역급수반의 인체실험, 그리고 정신대(종군위안부) 만행 등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디테일한 내용을 재조명하여 중일전쟁 당시 일본 군국주의의 발악적인 만행을 세상에 공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용주
저자 이용우는 이 시대의 영원한 저널리스트!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로 언론계에 투신하여 사회부장과 편집부국장, 영남 총국장으로 정년퇴임 후 현재 프리랜서로 취재현장을 지키며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삼성인도 모르는 삼성가의 창업과 수성 秘史』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악어를 잡아먹은 악어새』
『진짜 실세 가짜 실세』
『혼돈의 세월』
『붉은 수레바퀴가 남긴 상처』
『어글리 양키즈』
『기자 그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전쟁과 수녀』
『조선 협객 박용주』
『악마의 영혼 야마토 다마시(大和魂)』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