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으로 마음의 병 치유하기
2024년 0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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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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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1부에서는 고대로부터 의학에서 마음의 병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어떻게 다루어왔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근대 이후 의학 및 정신의학은 인간의 정신적 고통을 육체적 질병과 동일한 방식으로 대해왔다. 하지만 현대인의 정신적 상황에서 정신적 고통은 그러한 자연과학적 방법만으로는 본질적으로 치유의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에 대해 인간을 치료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자기를 성찰할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스스로의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실존적 주체로 여기고 자기치유와 자기강화에 도움을 주려는 철학상담이 소개될 것이다.
2부에서는 철학상담의 구체적인 이론의 기초를 제시하는 야스퍼스의 실존조명과 이를 수용한 프랑클의 실존적 심리치료를 중심으로 철학적 자기이해가 어떻게 정신적 치유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여기에서는 인간이 자신의 존재를 이해하고 삶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실존조명의 과정이 “철학함”인 동시에 마음의 병을 치유과정이라는 사실이 제시될 것이다. 3부에서는 현대인에게 철학상담이 요구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마음의 병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의 치유가능성을 다뤄볼 것이다.
들어가는 말
제1부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는 마음의 병
1 현대인의 정신적 상황
2 정신병의 역사
2-1. 고대와 중세: 광기, 체질, 「바보배」
2-2. 근대: 자연과학적 인식의 출발
2-3. 현대: 자연과학적 인식의 강화
2-4. 정신분석학
3 정신병에 대한 자연과학적 인식의 비판과 반성
4 의학적 질병분류체계의 문제점
5 새로운 정신치료를 위한 철학의 수용
제2부 철학으로 마음의 병 치유하기
1 신화 속에 나타난 철학상담
2 철학상담의 고전적 전형: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
3 야스퍼스의 실존적 정신병리학
3-1. 야스퍼스의 실존적 삶과 「정신병리학 총론」
3-2. 실존조명과 자기초월
3-3. 한계상황과 자기치료
4 빅터 프랑클의 의미치료
4-1. 프랑클의 한계상황과 의미치료
4-2.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물음
제3부 우리 삶 속의 문제들
1 자살문제
2 불안과 죄책
3 게임중독의 문제
4 취업준비생의 불안과 취업자의 고통
5 난민문제에 대한 철학상담의 사례
맺음말
참고문헌
지난 세기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놀랄 정도로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렇지만 그동안 쌓아 올린 눈부신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그러한 어두운 면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18년 기준 한국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는 24.7명으로 OECD 평균인 11.0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자살률이 그 사회의 정신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을 나타내는 절대적인 지표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정신적 고통에 노출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로서는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 던져지는 순간부터 삶이라는 과제를 어깨에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 인간에게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상처와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 같은 것이다. 인간은 자유의지와 자기결정을 통해 자기존재를 완성해간다는 점에서 기계나 동물과 구별되는 탁월한 존재이다. 그렇지만 바로 그로 인해 인간은 매순간 자기존재를 선택해야 하는 불안 속에 있으며 어떤 선택이든 자신이 선택한 삶에 대해 책임을 지며 살아가야 한다. 시험걱정, 취직걱정, 돈 걱정, 결혼걱정, 타인과의 갈등과 불화 등과 같은 수많은 걱정과 번민으로 잠을 설치거나 슬프고 우울한 날을 보내기도 하며 심할 경우에 마음의 병까지 얻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나 자신의 존재 때문일 것이다. 나의 존재는 지금 이 순간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미래에 있을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삶 전체에 해당된다. 이러한 삶의 전체 과정에서 자유의지와 자기선택은 한편으로 나 자신이 유일무이한 자기존재를 완성할 수 있는 기회와 축복을 부여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뿌리칠 수 없는 저주처럼 불안과 책임을 동반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고통스런 존재(Homo patiens)”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이 겪는 정신적 고통이 필연적인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 고통을 무조건 감내하고 받아들이기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일찍이 의학은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오늘날 여러 영역에서 많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근대 이후 오늘날까지 뇌에 관한 해부학적 연구는 인간이 겪는 정신적 고통이 뇌 기능의 이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에 기초하여 의학은 정신적 질병의 구체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맞는 뇌수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신경생리학적 체계에 대한 연구는 신경전달 물질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통해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을 지속적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정신병을 심층적 구조에서 밝히려는 정신분석학이 등장하면서 이전에 설명하지 못했던 정신적 병리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동주의적 관점에서 인간의 심리를 인과적으로 설명하는 심리학 및 그와 연관된 다양한 심리치료법이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적 활동은 뇌와 신경계의 작동 과정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너무나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뇌 기능에 대한 과학적 해명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간이 겪는 정신적 고통을 신경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도 한계가 있다. 수술과 약물로 인한 해결이 급격한 고통을 약화시키거나 잠시 안정시킬 수는 있어도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거나 일시적인 해결로 끝남으로 인해 또 다른 문제를 발생키거나 약물의 의존성을 심화시켜 더 큰 어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나아가 정신분석학 및 심리학도 어떤 하나의 관점적 해석에 머물러 있는 있다는 점에서 개인의 정신적 고통과 연관된 수많은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상응하는 치유를 제시하기에는 불충분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인간이 겪고 있는 마음의 병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설명하는 과학적 진단이나 질병으로 계량화하거나 일반화하여 분류할 수 없는 질적이고 복합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불안, 질투, 좌절, 분노, 배반감, 무력감, 열등감 등과 같은 정신적 현상은 마음의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것이지만 또한 정상적인 감정일 수도 있다. 그것들은 사람들의 개별적인 경험과 연관된 것으로서 특정한 인과적 틀 속에서 설명되거나 일반적인 질병의 기준과 경계로 규정할 수 없다. 다시 말해 과학적으로 규정되거나 진단할 수 없는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 마음의 병은 의학적 진단과 치료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를 의학적 접근과는 다른 관점에서 이해하고 다른 방식으로 극복하려는 시도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그것이 다름 아닌 철학이다. 고대부터 철학은 마음의 병을 유발시키는 근원이 무엇이며 그에 상응하는 근본적인 치유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고 대답하는 것을 중심과제로 여겨왔다. 잘 알려진 것처럼 ‘철학’이라는 낱말은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 ‘필로소피아(philosophia)’에서 온 것이다. 그 의미에서 본다면 철학은 어떤 분과학문이나 특정한 지식의 내용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 철학은 이 세상의 삶 속에서 봉착하는 문제들과 대면하여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획득하는 실천이며, 이러한 실천을 통해 자기성숙 및 자기강화를 위한 도모하는 ‘삶의 기예(Lebenskunst, ars vivendi)’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철학에서 다루는 덕, 가치, 쾌락, 금욕, 행복, 인식, 진리 등과 같은 주제의 핵심에는 사실상 삶의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로부터 마음의 고통을 해결하는 방안들이 담겨 있다.
예를 들어, 철학에서 중심과제로 다루는 죽음의 문제가 그러한 마음의 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사실상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도 그 근원을 따져보면 모두 죽음에 대한 불안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간이 죽지 않는다면 육체적이나 정신적 고통은 잠시 지나가는 것일 뿐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철학은 인간의 가장 본질적 고통의 근원을 죽음으로 여기고 그와 관련하여 몸과 마음의 관계, 감정과 욕망의 정화, 정신의 능력과 참된 인식 등을 고찰함으로써 마음의 고뇌와 번민을 해결하려고 시도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철학은 한때 영혼의 정화작업 또는 죽음의 예비학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철학을 통한 죽음에 대한 이해에는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고통의 근원을 통찰하고 그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삶의 지혜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삶의 지혜에는 인간의 유한함에 대한 자기인식의 수용과 그 한계를 넘어서는 초월적 가능성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이처럼 인간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라는 인식은 한편으로는 불안과 공포를 심어주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자기존재를 성찰하고 현실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자기강화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
인간에게 죽음이라는 절대적인 한계상황은 의학적 치료만으로는 온전히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한계상황”이란 모든 인간이 지식으로 알고 있는 일반상황과 달리 각자가 직면하여 자기존재를 깨닫게 되면서 그와 대결하는 지혜와 강인한 힘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근본적인 상황을 의미한다. 이처럼 철학은 일찍이 죽음을 한계상황으로 이해하고 그로부터 주어지는 깊은 자기이해와 함께 불안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해왔으며 그러한 시도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독일의 정신병리학자 칼 야스퍼스(Karl Jaspers, 1883-1969)는 정신병에 대해 연구하고 치료하는데 힘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그것의 한계를 깨닫고 철학과 연관하여 인간의 정신적 고통을 본질적으로 해명하고 그에 상응하는 치유의 가능성을 제시하려고 했던 철학자로서 철학상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인간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정신의학에 새롭게 접목시키려고 노력했던 야스퍼스가 제시한 철학적 관점의 정신병리학은 철학적 마음치유 및 철학상담의 영역에서 오늘날 새롭게 수용되고 있다. 위에서 예로 든 것처럼 그는 정신적 고통의 근원이 되는 죽음과 같은 한계상황을 자기조명의 계기로 삼고, 그로부터 자기치유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실존조명이라는 철학적 이론을 제시하였다.
실제로 야스퍼스는 하이델베르크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연구하는 교수로서 학생들을 위해 「정신병리학 총론」 (Allgemeine Psychopathologie)이라는 정신의학을 위한 교재를 집필하였으며, 이후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치면서 인간의 정신적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학적 관점과 심리학적 관점 외에도 철학적 실존조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다. ‘철학으로 마음의 병 치유하기’라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이 야스퍼스의 철학에 주목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정신의학자 빅터 프랑클(Viktor Emil Frankl, 1905-1997)은 이러한 야스퍼스의 한계상황 및 실존조명이라는 개념을 정신치료에 구체적인 방법으로 적용하였다. 프랑클은 유태인 수용소에서 야스퍼스가 말한 한계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이 다름 아닌 삶의 의미를 위한 실존적 결단에 있음을 확인하고 실존적 정신분석(existential psychoanalysis) 또는 로고테라피(logotherapy, 의미치료)라는 심리치료법을 창안하였다. 이러한 프랑클의 심리치료 이론과 방법은 오늘날 정신분석학 및 심리학의 방법에도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치료법은 야스퍼스가 자기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로서 제시하는 실존조명과 한계상황의 주요개념과 함께 철학적 인간학에서 제시하는 인격 및 가치 개념들을 반영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야스퍼스의 실존철학에 기초한 프랑클의 의미치료 및 이와 연관된 실존적 심리치료가 현대 철학상담과 연관하여 구체적인 경험적 토대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은 마음의 병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존재에 대한 성찰과 이를 통해 치유 및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철학상담을 소개하려는 의도에서 집필되었다. 우리가 철학적 전통을 통해 접해온 다양한 철학자와 사상가들은 사실상 철학적 성찰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고통을 치유하려고 노력해온 사람들이다. 먼저 이 책의 1부에서는 고대로부터 의학에서 마음의 병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어떻게 다루어왔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근대 이후 의학 및 정신의학은 인간의 정신적 고통을 육체적 질병과 동일한 방식으로 대해왔다. 하지만 현대인의 정신적 상황에서 정신적 고통은 그러한 자연과학적 방법만으로는 본질적으로 치유의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에 대해 인간을 치료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자기를 성찰할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스스로의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실존적 주체로 여기고 자기치유와 자기강화에 도움을 주려는 철학상담이 소개될 것이다. 2부에서는 철학상담의 구체적인 이론의 기초를 제시하는 야스퍼스의 실존조명과 이를 수용한 프랑클의 실존적 심리치료를 중심으로 철학적 자기이해가 어떻게 정신적 치유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여기에서는 인간이 자신의 존재를 이해하고 삶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실존조명의 과정이 “철학함”인 동시에 마음의 병을 치유과정이라는 사실이 제시될 것이다. 3부에서는 현대인에게 철학상담이 요구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마음의 병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의 치유가능성을 다뤄볼 것이다.
작가정보
동아대학교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조교수
동아대학교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의 조교수로 재직하며 〈중독의 이해〉, 〈행복한 삶과 윤리적 삶〉, 〈삶의 문제와 해결을 위한 동서철학의 대화〉, 〈상상과 실존치료〉 등의 강의를 담당하고 있고, 실존철학과 로고테라피를 기반으로 하는 철학상담 및 임상철학과 관련된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독일 로고테라피 전문가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개인 및 집단 철학상담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의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관련논문과 역서로는 「야스퍼스의 실존적 정신병리학과 철학상담- 필로테라피(PLT)를 통한 실존적 자기되기」(박사논문), 「야스퍼스의 실존조명과 임상철학적 의의」, 「야스퍼스의 정신병리학에서 건강, 병 그리고 치료의 의미」, 「현대인의 소통과 고독에 관한 고찰 - 야스퍼스의 실존철학적 관점에서」, 「야스퍼스의 실존적 상호소통에 기초한 난민문제에 대한 고찰」, 「야스퍼스의 자살에 대한 철학적 고찰과 철학상담」, 「치유-심리치료로서의 철학」(루츠 폰 베르더,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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