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연극 키네마
2024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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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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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경향파’ 청년 문사
#2 경성방송국 직원
#3 미디어 공간 속의 고현학자
#4 ‘좌파’ 연극인에서…
#5 …‘친일파’ 영화제작자로
나가며: 식민지 지식인과 미디어 공간
부록: 최승일 산문집
감사의 말
찾아보기
p.8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겠으나 신기하게도 최승일은 일제 강점기의 중요한 문화적 사건에 이리저리 얽혀있었다. 그 영역은 문학은 물론, 라디오, 무용, 연극, 영화를 망라하며 그의 역할 또한 비유하자면 주연에서부터 조연, 단역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걸쳐 있었다.
p.11
게다가 최승일은 당시 경성의 미디어 정경에 대한 관찰과 경험, 성찰을 텍스트로 남겼다. 시와 소설 같은 문학작품을 제외한다면, 그가 쓴 글들은 거의 모두가 라디오, 연극, 무용, 영화 등을 제재로 삼고 있다. 그 사유의 편린들이 특별히 심오하거나 체계적인 사상을 구축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당대 문화예술 생산의 현장에 있던 지식인이 내놓은 소중한 감상이자 가치 있는 증언이라는 사실마저 부인할 수는 없다.
p.80
사실 최승일에게는 늘 새로운 것에 대한 개방성과 호기심이 있었다. 이는 그가 최승희에게 당시로서는 전인미답이나 다름없었던 예술인 무용을, 바로 그 점을 이유로 권유했던 것에서도 잘 드러난다. 최승일은 연극에서나 사상에서나 문학에서나 늘 전위를 지향했다.
p.167
적어도 그가 쓴 글에 드러난 최승일의 방송국 경험은 부끄러움과 갑갑함의 감정으로 특징지어진다. (중략) 문학 창작이나 카프 등 조직 활동에서는 현실을 급진적으로 부정하는 척하면서도 실제로는 방송국에 다니며 봉급생활자로 안정된 일상을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 최승일은 첨예한 자기모순을 경험한다.
p.189-190
당시 문사들의 사회적인 이력은 이처럼 여러 영역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었다. 이는 그들의 기획과 창작능력이 비단 인쇄 미디어에서만이 아니라 라디오, 연극, 영화, 음반 등 다른 미디어에서도 기본적으로 통용 가능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중략) 연극과 음반이 문학을, 영화가 연극을, 라디오가 신문과 연극을 재매개하는 미디어의 기술적 특성 역시 그러한 문사들의 횡단 능력에 우호적인 조건으로 작용했다.
p.287-289
프로문예의 계급적 관점을 포기하고 문화예술의 자본주의적 기업화를 지지하는 입장에 선 최승일에게 새삼 중요하게 부상한 가치는 ‘조선적인 것’, 나아가 그것의 ‘세계화’였다. (중략) ‘조선적인 것’의 문제는 1930년대 조선 문화예술계의 중대한 화두였다. 많은 지식인과 예술가들에게 그것은 당연한 지향점이자 하나의 책무처럼 여겨졌다. (중략) ‘조선적인 것’의 추구와 그것을 통한 조선예술의 세계화는 최승일에게도 새삼스러운 목표가 아니었다. 이때 세계화란 조선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인정받는 것을 뜻하는데, 최승일은 ‘민족적인 것’, ‘조선적인 것’을 기반으로 해서만 세계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에 선다. (중략) 최승일은 전통의 근대적 변용 또한 ‘조선적인 것’을 담지할 수 있다고 암시한다.
p.410
다만 한 가지 지적할 수 있는 것은 식민지의 미디어 지식인으로서 근대적 주체가 되고자 했던 최승일의 시도가 결코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점이다. (중략) 무엇보다도 그의 기획 자체에 애초부터 새겨진 근본적인 한계의 탓이 가장 클 것이다. 즉 근대 미디어의 성장에 힘입어 생계의 걱정 없이 새로운 문예를 계발하고 민중을 위해 말하는 지식인으로 굳건히 서겠다는 욕망 자체가 일종의 허상 내지는 자기기만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한류의 시대, 세계인은 ‘한국적인 것’에 호응하고 있을까?
이 물음은 얼마나 필요한 것일까?
1997년 5월, MBC는 제목과 가사가 전부 영어로 된 가요 10곡에 대한 심의를 보류해 사실상 방송을 금지시켰다. 음반가요 사전심의가 철폐되어 음악을 만들어 발표할 수는 있지만, “지상파방송에서 영어가 상식선에서 수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남발돼 국내 정서에 부합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영어로 발표한 곡이 먼저 해외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다음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해외 진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가사를 영어로만 작성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현재에 비추어 적지 않은 시대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이 사례는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 진출이 아직 기대와 바람에 머물던 시점에서 ‘한국적인 것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제기한 사례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의 음악, 드라마, 영화 등이 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한류의 시대, 한국문화의 코드가 하나의 장르로 받아들여지는 흐름 속에서 한국적인 것을 얼마나 발휘하고 있느냐는 질문은 무의미할 수 있다.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문화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한국적인 것’ 역시 변화했을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지금의 성취는 그 두 가지가 서로 맞물렸기에 가능한 결과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고유한 문화의 정수는 존재한다. 그 정수를 발휘하는 것이 의무는 아니겠으나 한류의 시대에 ‘한국적인 것’이 어떻게 발휘되는지 살피는 것은 더 큰 한류의 시대를 기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약 100년 전에도 이와 유사한 질문이 있었다. 1930년대 조선 문화예술계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조선적인 것’과 ‘조선예술의 세계화’였다. 그리고 그 첨병에는 국제적으로 활약하던 조선 무용수 최승희가 있었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그는 ‘조선 춤’으로 공연했다. 여기에는 ‘조선적인 것’이 통할 수 있겠다는 그 자신의 판단과 ‘조선적인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오빠 최승일의 조언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최승일은 「연예왕래」 등의 글을 신문과 잡지에 발표해 당시 ‘순수/불순수’의 잣대로 최승희의 다양한 시도를 순수하지 못한 것으로 비판한 의견들을 반박하고 유연한 변용을 순수라는 기준으로 평가할 수 없음을 역설했다.
한국 최초 방송 PD이자 최승희를 무용에 입문시킨
입체적 인물, 최승일
최승일이 ‘조선적인 것’을 동생에게 권유하고, 동생에게 제기된 비판을 공적인 매체를 통해 반박한 것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것은 최승일이 언론, 출판, 방송,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계 영역에서 활동한 식민지 지식인이었기 때문이다. 주로 작가 또는 최승희의 오빠로 알려진 그의 발자취를 깊게 살펴보면 그는 1920~30년대의 중요한 문화예술 현장 곳곳을 누비며 활동했던 인물이었다.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은 최승일을 포함한 식민지 지식인들의 공통적인 특성이지만, 최승일처럼 방송국 생활까지 오래 한 경우는 드물었다는 점에서 그의 활동은 능동적이었다.
더욱이 최승일은 최승희에게 무용에 입문할 것을 권유하고 그녀의 스승 이시이 바쿠와의 만남을 주선하기도 했으며,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승희에게 무용가로서의 삶을 권유하며 동생의 활동을 다양하게 뒷받침했다. 한류의 원조로 꼽히는 최승희의 등장과 성장에 그가 기여한 바가 적지 않은 것이다. 최승일이 이런 판단과 행동을 한 데에는 새로운 것에 대한 개방성과 호기심을 가진 그의 개인적 성향 외에도 동경 유학을 통해 그가 경험한 근대 신문물에 대한 감각이 영향을 미쳤다.
작가로서 최승일은 나름의 성취를 이루었지만, 후대가 주목할 만큼 뚜렷하진 않았다. 오히려 그를 작가 대신 기획자나 매개자로 본다면 그의 다양한 행적이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그가 출판을 비롯해 라디오,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관찰, 경험, 성찰한 바를 기록한 텍스트는 문학적 성취가 크지 않지만 당대의 미디어 현장에 대해 당사자가 남긴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회학자인 저자는 이점에 주목했다. 최승일이 남긴 텍스트가 일제강점기 미디어 문화공간과 식민지 지식인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최승일의 다양한 정체성이 내부자적 관점에서 일제 강점기의 미디어 문화공간을 좀 더 자세히, 그리고 입체적으로 들여다보게 해주는 렌즈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판단한 것이다.
최승일의 삶과 생각을 재구성하는 작업은 그의 저작을 비롯한 여러 자료를 씨줄로, 기록에 담기지 않은 까닭과 맥락에 대한 저자의 질문을 날줄로 삼아 촘촘히 엮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최승일 저작에 담긴 행적의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 당시의 신문과 잡지 기사와 국내외 연구 문헌들을 자료로 활용했다. 이 자료들을 탐색하는 근거는 사회학적 상상력을 통해 제기한 까닭과 맥락에 대한 질문이었다.
먹고사니즘과 이상의 실현 그사이 어디쯤을 오가며
시절에 맡기거나 시대를 마주했던
일제 강점기 미디어 문화공간 속으로
최승일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그의 호기심과 더불어 최승일을 비롯한 당시 조선 지식인들의 기획과 창작능력이 인쇄 미디어뿐 아니라 라디오, 연극, 영화 등 다른 미디어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미디어가 다른 미디어를 표상하는 재매개라는 미디어의 기술적 특성은 지식인들의 활동을 뒷받침했다. 이와 더불어 생계유지는 최승일에게 다양한 활동의 동기를 제공한 주요한 동력이 되었다. 새로운 미디어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그가 경험하고 발견하는 가능성 한켠에는 더 나은 경제적 형편에 대한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1920~30년대 경성을 중심으로 신문, 잡지, 책 등 전통적인 인쇄 미디어는 물론, 영화, 유성기, 라디오 방송, 전화를 이용한 통신 등 근대 미디어가 일상 속에 자리 잡으면서 조선인들의 생활양식 또한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이러한 변화는 지식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뿐 아니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최승일을 비롯한 당시의 지식인들은 미디어의 영향력에 주목했다. 일제 강점기라는 현실과 미디어라는 새로운 도구, 그리고 근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배경에서 지식인들은 미디어를 활용해 더 나은 사회로 향하는 가능성을 품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최승일은 카프 창립의 주역으로 조선어 라디오 방송의 초창기를 개척했고 프로연극을 비롯한 신극의 발전을 도모했으며, 최승희의 세계적 성공을 뒷받침했고 다면적인 영화 「지원병」을 제작했다. 그는 또 근대 미디어의 생산자이자 관찰자로서 그것의 수용 양상과 활용 방향에 관한 글들을 다수 발표했다. 그러나 새로운 문화예술을 매개로 ‘근대’와 ‘세계’로 향하고자 했던 그의 갈망은 방송, 연극, 영화 어느 쪽에서도 괄목할만한 미학적 성취를 이루거나 인정받지 못한 채 제국주의 전쟁에 대한 지지로 비극적인 마침점을 찍었다. 이 실패는 애초에 예견된 것이었다. 미디어가 성장할수록 일제의 정치적 통제와 자본의 논리가 강력한 제약으로 작동하는 가운데 생계의 걱정 없이 새로운 문예를 계발하고 민중을 위해 말하는 지식인으로 굳건히 서겠다는 욕망 자체가 허상 내지는 자기기만일 수밖에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최승일의 삶은 1920~30년대 조선의 좌파 지식인이 거친 일종의 전형적 궤적을 보여준다. 최승일의 이력을 통해 당시 지식인 집단의 사회학적 특성을 제시한 저자는 “사회주의자 지식인이 파시즘과 전쟁에 협조하게 된 전향을 스스로의 내면에서 어떻게 정당화했을까?”라는 질문을 건넨다. 여러 미디어 분야에서 동시에 활동했던 것은 최승일을 포함한 식민지 지식인의 특징이었고, 식민지 체제에서 근대 미디어가 발전할수록 그 종사자들에게는 식민권력에 대학 확고한 복무를 요구했다. 그에 대한 선택은 과감한 용기와 결단을 필요로 하고, 많은 고뇌와 번민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 속에서 최승일은, 식민지 지식인은 어떤 고뇌와 번민을, 결단과 선택을 했을까? 최승일이라는 렌즈를 통해 펼쳐진 일제 강점기 경성의 풍경에 다시금 눈길이 갈 것이다. 부록으로 수록한 24편의 텍스트는 근대 미디어 문화에 관한 최승일의 저작을 현대어로 옮긴 것으로 아직껏 체계적으로 정리된 적이 없는 가치 있는 자료다. 최승일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상상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면 또 다른 즐거움의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파리5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파리1대학에서 철학과 DEA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상징권력과 문화』, 『아틀라스의 발』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프랑스철학과 정신분석』, 『책장을 번지다, 예술을 읽다』, 『한국의 미디어 사회문화사』, 『한국 방송의 사회문화사』 등이, 옮긴 책으로 『랭스로 되돌아가다』, 『성찰적 사회학으로의 초대』, 『사회학자와 역사학자』(공역), 『비장소』(공역), 『푸코, 사유와 인간』, 『헤테로토피아』, 『부르디외,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 『근대의 사회적 상상』, 『역사를 어떻게 쓰는가』(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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