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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의 약속

이진휘 지음
인티N

2024년 07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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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80MB)
ISBN 979119374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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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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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온몸이 마비된 연인 허수경 씨를 10년 가까이 돌봐온 이진휘 씨의 에세이이다. 저자와 수경 씨의 사연은 2018년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알려지며 많은 사람의 감동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이후의 두 사람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어디에도 소개된 적 없었다. 『긴 밤의 약속』은 방송 이후 저자가 처음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직접 써내려간 책이다. 책에는 해외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시작과, 수경 씨가 쓰러진 이후 달라진 두 사람의 일상, 10년을 이어온 간병 생활 속에서 한 개인이 느꼈던 절망과 불안, 그 긴 시간 속에서 저자가 발견한 사랑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프롤로그
0.
1부
2부
3부
4부

● 앰뷸런스를 기다리는 그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수경은 꺼져가는 의식 속에서 더듬어 잡은 내 손을 간신히 들어올려 자기 머리 위에 힘겹게 얹었다. (…) 살려달라고 애원하듯 하늘을 향해 소리치는 내내 수경의 몸은 기운이 빠져나갔다 돌아오길 반복했다. (…) 흔들리던 입술에 힘이 바짝 들어가고 감기는 두 눈을 힘겹게 들어올리더니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외쳤다. “살려줘! 진휘야, 살려줘!” 그 순간 내 입에서 일순간도 망설임 없이 답이 튀어나왔다. “응! 내가 반드시 살려줄게! 걱정하지 마!” -18쪽

● 의식 없이 축 늘어진 그녀의 상태보다 누군가가 그녀를 끊임없이 지켜보며 돌봐야 한다는 것이 당장 피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였다. 연로한 수경의 부모님, 특히 소아마비로 걸음을 제대로 딛지 못하는 어머니를 대신해 누군가는 수경의 곁에 남아 그녀를 돌봐야 했다. 나는 내가 그 일을 맡기로 했다.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수경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내 안에 깊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런 나 자신을 속죄하기 위한 결심이었다. 또한 그렇게 해야 언젠가 잔인한 현실에 짓눌려 수경을 떠나게 되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떠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때는 그것 외에는 이 무거운 마음의 짐에서 벗어날 방도가 없어 보였다. -30쪽

● 누군가의 흐느낌과 의사들이 긴박하게 지시하는 소리로 혼잡했던, 그 새벽의 응급실. 생과 사의 갈림 사이 절박함만이 가득한 그곳에서 나는 무심코 이 말을 내뱉었다. 언젠가 멋들어진 장소에서 수경에게 전해주고 싶었지만 이제는 결코 꺼낼 수 없으리라 여겼던 말. 죽음이란 어둠의 통로를 뚫고 이 세상에 이제 막 다시 돌아온 그녀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 “죽지 마, 수경아! 나랑 결혼해줘!” -34쪽

● 떨리는 고개로 자음과 모음을 하나씩 차근차근 가리켰다. 그녀가 자음이나 모음을 지목하면 선택한 음운이 맞는지 내가 확인하고 담당 선생님이 대신 키보드로 입력해주었다. 20분 가까운 시간이 걸려 수경은 제 마음속에 담아 놨던 한 문장을 완성했다. ‘아아, 이 길고 긴 여정이 언제쯤 끝이 날까?’ 네 번의 침묵의 계절이 지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봄바람이 불어올 즈음, 그녀가 전한 첫 속마음이었다. -66쪽

● 봄을 이렇게 가까이 느끼는 것도, 벚꽃이 흩날리는 광경을 보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벚꽃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같았다. 세상은 아직 따뜻한 곳이라고, 공중에서 날리는 벚꽃잎의 찬란한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나 또다시 찾아온다고. 잃어버린 우리의 삶도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꽃잎을 보며 따스한 봄을 느끼듯, 우리 인생에도 지나쳐버린 봄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 133쪽

●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눈치란 걸 알아챘다. 글자판을 가져와 수경의 눈이 지목하는 자음과 모음을 느릿느릿 하나씩 찾아갔다. 조금씩 조합되는 글자가 서서히 의미를 형성하고 이내 수경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았다. 완성된 글자를 수경의 가족이 모두 모인 곳에서 대신 소리내 읽었다. “너 다음 주에 시간 낼 수 있어? 나 걷고 뛰어다니는 꿈을 꿨어. 내가 일어나 걸을 수 있대. 꿈에서 본 달력 날짜가 다음 주야.” 마치 그 일이 당장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들떠서 해맑게 웃는 수경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까. 그녀가 기대하는 그 일이 내가 아는 이 세계에선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걸. -153쪽

● 오늘도 수경은 온 힘을 다해 눈을 뜨고 세상을 연다. 그렇게라도 이곳에 속하길 원했던 절박한 몸짓으로. 아침 햇살과 함께 또다시 찾아온 무기력한 하루가 이제 불편하지만은 않은 듯이. 마지막 호흡을 다하는 날까지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처럼. -182쪽

● 영원히 반복되는 낙하. 끝나지 않을 추락의 순간이 우리의 생을 아득한 심연으로 끌어내리는 것 같았다. 누군가를 붙잡고 우리의 추락에도 끝이 있을지 묻고 싶었다. 이 여정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보다 더한 두려움일까, 아니면 무거운 족쇄에서 벗어난 해방감일까. 때때로 스스로에게 묻곤 하지만 언제나 그 답은 알 수 없다. -212쪽

● 사실 수경도 이제는 포기했을 거라고 여겼었다. 입을 움직여 말을 했던 순간도, 중력을 거슬러 땅을 발로 디디고 섰던 감각도, 이제는 낯설기만 할 세계 여행 각지에서 살아있음을 느꼈던 기억들도. 희망보다 좌절의 시간이 길었고,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회복의 꿈은 점점 멀어졌으니까. 그런데 그 순간 수경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했다. 수경이 바라는 선물은 희망이자 미래였다. -253쪽

● 늘 그렇듯 수경은 지금도 내 곁에서 내 말에 귀 기울인다. 삶이 짓밟혀 어느 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에도 그녀는 내 사소한 말장난과 익살스러운 표정에 미소 짓는다. 웃음이 있어 고통스러운 하루가 길지 않다. 때론 모진 말로 수경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그녀가 내 모든 고통의 시작인 것 같아서 그녀를 몰아세울 때도 있지만 끝내 수경의 맑은 미소는 모든 것을 정화시킨다. 세상은 우리에게 절망을 주었지만 그 절망에 반응하는 방법은 우리가 결정할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257쪽

뇌출혈로 쓰러진 후 온몸이 마비된 여자와
10년 가까운 시간 그녀를 돌봐온 남자
두 사람이 지나온 마흔 번의 계절
10만 8천 시간의 순간들

“그녀 곁을 지켰던 나날. 침묵이 빚어낸 순간들.
우리의 여정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018년 SBS 〈궁금한 이야기 Y〉 ‘7년째 연애중, 내 여자친구는 사지마비편’ 출연했던 이진휘 씨의 에세이이다. 2014년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진 후 온몸이 마비된 연인 허수경 씨와 그녀를 4년째 병간호 중이던 저자의 이야기는 방송 당시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며 주목받았다. 그때로부터 6년이 흐른 2024년, 저자는 에세이 『긴 밤의 약속』을 통해 허수경 씨와의 만남에서부터 수경 씨가 쓰러진 이후 10년을 이어온 간병 생활, 그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이 꾸려온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 피할 수 없는 절망과 불안을 견디며 깨달은 사랑의 가치를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영화 같은 만남으로 시작된 사랑,
뜻하지 않은 사고로 뒤바뀐 두 사람의 인생
대학 시절 저자는 스리랑카에 파견돼 대체복무를 하던 시기에 배낭 여행가 수경 씨와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느끼지만, 저자는 스리랑카에 머물러야 했고 수경 씨는 다시 여행을 떠나야 했기에 작은 가능성을 남겨두고 헤어진다. 그리고 9개월 뒤, 우여곡절 끝에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되지만, 2014년 수경 씨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고 온몸이 마비되면서 두 사람의 삶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지고 만다.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저자는 수경 씨가 쓰러지던 순간, 자신이 살려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수경 씨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머물며 수경 씨의 재활치료를 돕는다. 온몸이 마비되어 말조차 할 수 없게 된 연인과 소통하기 위해 글자판을 만들어 방법을 찾고,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도 하고 외출도 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수경 씨와의 관계를 지켜나간다.

끝없이 표류하는 시간 속에서 발견한 한 가지
그 한 사람이어야만 한다는 사실
수경 씨가 회복될 거라고 믿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회복 가능성은 사라지고, 병원을 전전하며 몇 해를 보내면서 저자의 삶도 평범의 세계에서 멀어진다. 수경 씨 병간호에 매달리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들과 단절된 채 저자는 점차 고립되어 가고, 끝을 알 수 없는 절망과 불안, 고통 속에 잠긴다. 그 가운데에서도 마비된 몸으로 병상에 누워 있는 수경 씨에게만큼은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책을 좋아했던 수경 씨 집에 남겨진 책들을 가져다 읽으며 수경 씨를 더 깊이 이해한다. 저자는 회복이 불가능한 수경 씨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신도 알 수 없다고 느낄 만큼 괴로운 시간을 보내지만, 끝내 한 가지 사실을 확인한다. 자신이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유일한 사람이 수경 씨라는 사실이다.

“나는 살아있어. 살아나고 싶어.”
마비된 몸으로 전하는 삶을 향한 외침
수경 씨는 긴 시간 배낭 여행가였고 자유를 갈망했던, 길 위에서 삶을 꿈꾸고 찾아가던 사람이었다. 그랬던 그녀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온몸이 마비된 처참한 현실에 절망하고 좌절할까 봐 저자는 걱정하지만, 수경 씨는 생의 의지를 놓지 않는다. 몇 개월 만에 마주한 거울 속 자기 모습에 괴로워하지만 이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때때로 저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꿈을 꾸기도 한다. 원하는 바를 눈빛으로, 글자판으로 전하며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고, 어려움을 무릅쓰고 선거에 참여하며 제 권리를 행사한다. 크게 울고 웃을 만큼 감정 표현에도 솔직하다. 마비된 몸으로도 그녀는 말한다. 아직 살아있다고, 살아나고 싶다고. 온몸으로 전하는 그녀의 외침에 저자는 답한다. 눈앞에 놓인 끝없는 절망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수경 씨와 함께 그 길을 걷겠다고.

절망과 불안 속에서도 흘러가는 삶
그 속에서 발견한 사랑의 가치
수경 씨가 쓰러진 지 10년, 두 사람의 일상은 병원 생활 초기와도 많이 달라져 있다. 수경 씨는 몇 년 전 병원을 나와 부모님과 함께 살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고, 저자는 경제 매체 〈톱데일리〉 기자로 일하며 주중에는 기사를 쓰고 주말에는 수경 씨를 돌본다. 수경 씨의 하루하루는 똑같이 흘러가지만 저자가 그런 그녀의 일상을 함께하며 소소한 순간들을 기억한다. 두 사람은 지금도 글자판으로 대화를 주고받고 때로는 편의점으로 소소한 쇼핑을 하러 외출하기도 하고 인근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가기도 한다. 끝이 없는 무참한 순간들을 마주하면서도 여느 연인들처럼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며 함께 울고 웃는다.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수경 씨의 작은 눈빛, 표정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저자는 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저자는 알게 되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사랑이란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심과 행동으로 이루어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이라고.

저자는『긴 밤의 약속』을 통해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만남과 사랑, 뜻하지 않게 찾아온 수경 씨의 뇌출혈과 마비로 비롯된 고통과 절망, 아픈 시간을 버텨온 두 사람의 의지와 약속을 솔직하고도 서정적인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10년에 이르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처럼 담긴 이 책은 인간이 가지는 생’의 의지와 사랑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진휘

경제 매체 《톱데일리》 기자이자 장애인 활동지원사. 주중에는 기사를 쓰고 주말에는 아픈 연인을 보살핀다.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글을 쓰며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힘쓴다. 인생의 대전환을 맞은 지 10년이 지나 새로운 삶의 도전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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