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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언

문헌학자, 도시 속으로 걸어 들어가다
한국 도시 아카이브 1
김시덕 지음
열린책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4년 07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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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9.80MB)
ISBN 978893297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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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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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언』을 시작으로 『갈등 도시』와 『대서울의 길』까지,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문헌학자 김시덕☓열린책들의 도시 답사 연작. 이제 그 발걸음을 전국으로 확장하여 〈한국 도시 아카이브〉 시리즈로 펼쳐 보입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 『서울 선언』에서는 주로 〈여기도 서울인가?〉 싶은 곳들을 걷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상가와 골목, 공단과 종교 시설, 주택가와 빈민가, 유흥가와 집창촌, 서울 안의 농촌 지대를 걸으며 우리 삶터와 도시의 변두리를 살핍니다. 이 책은 더 많은 시민이 자신만의 도시를 걸어 보기를 권하며, 그게 바로 여러분의 도시를 가치 있게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깊이 있고 풍성한 글, 생생하고 알찬 사진으로 가득한 『서울 선언』을 통해, 도시 걷기의 묘미를 느껴 보세요!
추천의 말: 시민 김시덕, 그리고 공화국의 수도 서울

제1장. 여기도 서울이다
1. 여기도 서울인가?
2. 〈사대문 안〉만 서울인가?
3. 서울 보는 법: 삼문화 광장(三文化廣場)
4. 여러 모습의 서울

제2장. 나의 서울 답사 40년
1. 잠실
2. 부천시 소사
3. 안양시 평촌
4. 방배동
5. 신반포와 구반포
6. 종로와 광화문
7. 중계동
8. 고양시 일산
9. 개포동

제3장. 서울 걷기 실전편: 청계천에서 시흥까지
1. 이제는 걸을 수 없는 답사 코스: 청계천
2. 식민지 시대의 신도시를 걷다: 청계천 남쪽에서 한강까지
3. 1925년 을축년 대홍수의 문화사: 양수리에서 영등포까지
4. 최초의 강남을 걷다: 영등포에서 흑석동까지
5. 변화는 서울의 끝에서 시작된다: 종교, 공장, 노동자

제4장. 서울, 어떻게 기억할까
1. 은평 뉴타운
2. 은평 한옥 마을과 은평 역사 한옥 박물관
3. 역사 왜곡으로부터 서울을 지켜라

나가며
참고 자료

서울에 관한 책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저는 서울을 테마로 하는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2017년 7월의 일입니다. 서울에 관한 책을 쓰기로 했을 때, 저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에 서울에 대한 기록을 남기자는 것이죠. (……) 서울이라는 공간을 언제든 쉽게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 지난 몇십 년 동안 서울을 걸으며 생각하고 느껴 온 점을 더 늦기 전에 정리하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 무작정 서울을 걸어야겠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많은 한국 사람들은 산을 오르지만 저는 서울을 걷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서울 걷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서울이 1963년에야 지금의 형태를 띠게 된 것처럼, 현재 서울의 역사라는 것도 원래부터 존재하던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와 같은 형태를 띤 서울특별시는 역사적으로 존재한 적이 없기에, 〈올바른 서울의 역사〉란 것도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_28면

이제까지 서울을 말해 온 사람들이 조선 시대 궁궐과 왕릉, 양반의 저택과 정자 들을 주로 거론해 온 것은 대단히 편협한 귀족주의적 세계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모든 옛 책이 동일하게 귀중한 것과 마찬가지로, 서울 속의 모든 공간과 사람도 동일하게 가치 있는 존재들입니다. _34면

양천 향교는 양천구가 아니라 강서구에 있습니다. 사대문 가운데 동대문은 동대문구가 아니라 종로구에 있고요. 옛 시흥군은 지금의 시흥시와는 무관하게 서울 금천구 시흥동이 중심지였고 매동 초등학교는 현재 필운동에 있습니다. 명실상부하지 않은 지명이 많은 것 또한, 서울의 역사가 매우 복잡하다는 사실을 증언해 줍니다. _37~38면

서울의 백제 유적이 파괴된 것은 신라가 백제를 멸망시킨 뒤도 아니고, 임진왜란 때도 아니고, 식민지 시대도 아니고, 바로 우리 한국인들이 정부를 세운 현대 한국 시기였습니다. 현대 한국, 현대 서울에 이렇게까지 유적ㆍ유물이 남아 있지 않은 책임의 일부는 바로 우리 현대 한국인들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 책임을 회피하면 안 됩니다. _69면

청계천은 오늘날의 서울이 시작된 지점입니다. 청계천 남쪽에는 19세기 말에 일본인들의 신도시가 만들어졌고, 북쪽에서도 〈북촌〉의 원형이 만들어집니다. 1930년대 일본인이 청계천 북쪽으로 세력을 확대하려 하자 〈건축왕〉 정세권은 개량 한옥을 대량 보급해서 일본인 세력의 진출을 저지했습니다. 북촌 한옥은 조선 시대 양반들의 집이 아니라, 식민지 시대 중산층 조선인들의 〈마이 홈〉이었습니다. _155면

1960년대에 청계천 빈민들을 동남쪽 광주대단지로 이주시킨 서울시는, 21세기 들어 또다시 청계천 상인들을 동남쪽 성남시와의 경계 지역으로 보냈습니다. 자신들이 보기 싫은 존재를 서울 경계 지역으로 보내 버려서 눈에 띄지 않게 한다는 심리는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았습니다. _178면

1930년대에 공업 지대로서 발전한 영등포는 1936년에 경성에 편입됩니다. 그 후 영등포, 노량진, 흑석동은 〈강남〉이라 불리게 됩니다. 용산에서 남쪽으로 한강 인도교와 한강 철교를 건너면 다다르는 곳이니, 한강의 남쪽인 강남이 맞지요. 지금도 강남 아파트, 강남 중학교, 강남 교회를 비롯해서 강남이라는 단어가 붙은 시설과 업체를 영등포와 그 주변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_276면

1978년에 인천 서쪽에서 일어난 동일방직 사건과 1979년에 서울 동쪽 끝 면목동에서 일어난 YH무역 사건, 그리고 1980년대에 서울 동쪽의 구리시에서 일어난 원진레이온 사건은 서울 중심부에 충격을 주었고, 그 충격은 이윽고 한국 전체를 뒤흔들게 됩니다. 그 변화의 주인공은 〈아무것도 아닌〉 우리 시민들이었습니다. _342면

키 낮은 단독 주택들과 빌딩들의 군집 속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은, 유럽ㆍ일본의 성곽 도시와 주변 공간을 연상케 합니다. 그 공간의 중심에 자리한 아파트 단지는, 그 일대의 옛 공간과 주민들에게 위압적으로 근대화, 또는 한국인들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근대화를 강제하는 〈혁명군〉이라고 부를 수 있을는지요. _372면

소수자들을 시민들의 기억에서 지워 버리면서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은, 〈선비〉니 〈양반〉이니 〈사대부〉니 자칭하는 소수의 남성 지배자들이 조선 시대부터 현대 한국에 이르는 시기까지 한반도의 역사를 주도했고, 이들이 주축이 되어 일본의 침략을 물리쳤으며, 지금도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권리가 있다는 세계관입니다. _393면

이 책의 집필 과정은 곧, 아직 제각각의 정체성이 강하고 서로 간의 관계성이 긴밀하지 않은 서울을 그 전체로서 온전하게 이해하기 위한 〈나의 서울 순례〉였습니다. 이 책은 제가 지난 40년간 서울을 걸으며 생각한 것을 기록한 〈서울 이야기〉이자, 서울에 대한 저의 생각을 밝힌 〈서울 선언〉이며, 김시덕이라는 인문학자의 〈서울학(學)〉입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독자분들께서 서울이라는 도시를 걸을 때 참고로 하실 수 있는 〈서울 답사 매뉴얼〉입니다. _410면

〈한국 도시 아카이브〉 시리즈로 거듭난
김시덕의 도시 답사, 그 첫 번째 이야기
『서울 선언』

도시 문헌학자 김시덕의 첫 번째 도시 답사기 『서울 선언』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지난 2018년 명불허전의 도시 답사기 『서울 선언』을 펴내며 〈도시 문헌학〉이라는 독창적인 분야를 개척한 그는, 『갈등 도시』(2019)와 『대서울의 길』(2021)을 연달아 펴내며 〈대서울〉이라는 화두를 한국 사회에 던진 바 있다. 열린책들과 저자 김시덕은 이 책들을 새로운 시리즈 이름 아래 전면 리뉴얼하며, 한국 전역을 커버하는 본격 도시 답사 시리즈로 확장하기로 했다. 바로, 〈한국 도시 아카이브〉 시리즈다.

문헌학자의 서울 걷기… 여기도 서울인가?
〈한국 도시 아카이브〉 제1권 『서울 선언』에서 저자는 주로 〈여기도 서울인가?〉 싶은 장소들을 걷는다. 그가 40여 년간 살아오며 걷고, 목격하고, 기록해 온 곳들이다. 특별할 것 없고 역사가 없어 보일 법한 곳들을 걸으며 조금은 다른 서울의 역사를 읽어 낸다. 그는 그 장소들을 〈무수히 많은 책이 꽂힌 도서관〉이라고 칭한다.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어쩌면 진짜 서울의 역사일 것이라고 강조한다.
여기 등장하는 장소들은 현대 서울이다. 얼핏 봐선 별것 아닌 곳들, 아파트 단지와 상가와 골목, 공단과 종교 시설, 주택가와 빈민가, 유흥가와 집창촌, 서울 안의 농촌 지대, 이런 곳들이 저자의 관심사다. 이들 장소의 공통점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그곳이 바로 시민의 생활 터전이라는 점이다. 경복궁 근처에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타워팰리스에 사는 사람도 극소수다. 그런데 왜 우리는 시민 대다수가 사는 공간에 관심이 없고, 함부로 없애 버려도 된다고 생각할까. 저자가 보기에 이것은 아마도 그 장소들에서 역사가 지워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역사를 복원하기 위한 시도이다. 〈시민의 도시〉로서 서울을 재정립하기 위한 시도이기도 하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이 장소들이 서울의 변두리라는 점이다. 이제는 서울의 새로운 중심처럼 느껴지는 강남도 사실은 가장 늦게 서울에 합류한 변두리 중 하나다. 저자가 보는 변두리의 한 특징은 〈역동성〉이다. 이 장소들의 풍경은 말 그대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재개발은 그 한 단면일 뿐이다. 한편으로 역동성은 사회 변혁의 측면을 말하기도 한다. 위정자들은 불안 요소들을 서울의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으려 노력해 왔다. 빈민과 철거민, 집창촌, 공단 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렇게 쌓인 불안이 사회 변혁의 불씨가 되어 왔다. 저자는 〈현대 한국의 변화는 언제나 땅끝에서 시작되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서울이 어떤 도시인지 파악하려면 서울의 중심이 아니라 변두리를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민의 도시, 서울
그렇다 하더라도, 한양 도성 안의 풍성한 문화유산을 두고 굳이 변두리를 걸어야 할까. 물론 조선 왕조의 유산은 그 자체로 서울의 소중한 자산이다. 다만 이 책은 서울에서 소중히 보존되어야 할 것이 단지 그뿐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조선 왕조와 사대부 문화의 계승을 서울의 정체성 확립과 동일시하는 관점을 비판한다. 이 관점을 〈조선 왕조 중심주의〉라 칭하고, 강남 개발 과정에서 파괴된 백제 고분과 왕성들, 은평 한옥 마을 조성 과정에서 파괴된 5,000여 기의 평민 무덤을 예로 든다. 한편으로는 일제 잔재 청산을 이유로 근대 문화유산을 마구잡이로 훼손하는 행태도 문제 삼는다. 일제를 옹호하자는 게 아니다. 아픈 역사를 감추고 지울 것이 아니라 보존하고 드러내야만 교훈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저자 김시덕은 서울이 〈역사 없는 도시〉가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애초에 우리는 외국에 비해 문화유산이 그리 많지 않다. 〈자주 침략당한 역사〉, 〈일제의 약탈〉 때문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 책임이 현대 한국에도 있다고 지적한다. 우리는 사대문 안 조선 왕조를 복원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일에 매달리는 한편, 사대문 밖 오래된 장소들은 함부로 파헤쳐 재개발하는 데 여념이 없다. 이에 저자는 서울의 정체성을 다시 정립할 것을 요청한다. 그에 따르면, 서울은 조선 왕조와 사대부의 전통을 잇는 도시가 아니고, 〈공화국의 수도〉이자 〈시민의 도시〉이다.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의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뿐 아니라 초라하고 너절한 모습도 공존하는 도시다. 이 모든 것을 역사로 받아들이는 것이 곧 서울의 진정한 주인, 시민을 존중하는 길임을 강조한다.

서울을 걷는 법
저자에게 서울 걷기는 곧 자신의 존재 근거를 찾는 방편이다. 그는 〈사대문 안이 진짜 서울〉이라는 동료 연구자의 말을 인용한다. 〈그렇다면 내가 나고 자란 서울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것이 바로 애초의 문제의식이다. 그는 사대문 밖 서울을 〈가짜〉로 보는 태도가, 주류와는 다른 학문적 관점을 지녔다는 이유로 평가 절하하는 태도와 다르지 않다고 본다. 이러한 편협한 시각에 맞서기 위해 위정자들과 학자들이 가치 없다고 치부하는 사대문 밖 서울을 걸었다. 즉, 이 책의 서울 걷기는 저자의 삶의 이력을 반영한다. 누구에게든 나름의 삶이 깃든 장소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도시를 걸어 보라고 권한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도시를 가치 있게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역사적 맥락을 읽기 쉬운 궁궐과 유적지가 아닌, 우리가 사는 주변부를 걸음으로써 뭔가를 얻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저자가 강조하는 노하우는 같은 장소를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해서 걷는 것이다. 〈시간이야말로 서울의 주인이고, 변화야말로 서울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시간을 두고 반복 관찰해야만 의미를 짚을 수 있다. 또 하나의 노하우는 〈여럿이 걷기〉다. 무엇이든 혼자서는 알기 어렵다. 가능하다면 동료와 함께 걷는 것이 좋다. 저자 역시 책의 곳곳에서 함께 걷던 동료로부터 중요한 통찰을 얻는다. 한편으로 선행 답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독자 여러분 각자의 도시 걷기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시덕

(金時德)
도시 문헌학자이자 도시 답사가. 고려 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부와 석사 과정을 거쳐, 일본의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 연구 자료관(총합 연구 대학원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 대학교 일본 연구 센터 HK 연구 교수와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HK 교수를 역임했다. 2021년 제70회 서울시 문화상(학술 부문)을 수상했다.
주류의 역사가 아닌 서민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한국 도시 아카이브〉 시리즈 『서울 선언』(2018 세종도서 선정), 『갈등 도시』(2020 세종도서 선정), 『대서울의 길』로 언론과 대중에 큰 주목을 받았다.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한국 문명의 최전선』을 펴내며 〈한국 도시 아카이브〉를 이어 가고 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일본의 대외 전쟁』, 『전쟁의 문헌학』, 『일본인 이야기 1, 2』,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문헌학자의 현대 한국 답사기 1, 2』, 『철거되는 기억』, 『한국 도시의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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