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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슬픈 순간에 사랑을 생각한다

새벽부터 지음
워터베어프레스

2024년 07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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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3.92MB)
ISBN 979119148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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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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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희망과 행복을 이야기해야 주목받는 세상이지만, 이 책의 작가 ‘새벽부터’는 트위터(X.com)에 2021년부터 지극한 슬픔을 풀어놓았다. 그런데 화려한 이력도 없고 자극적인 언사도 없으며 홍보도 하지 않았던 계정에 17,000명의 팔로워가 모였고, 일주일에 45만 뷰를 꾸준히 찍게 되었다. 그의 트윗을 즐겨 있는 사람들은 그의 슬픔 어린 트윗들이 생각에 잠기게 하고, 그 시간이 위로가 된다고 말한다. 그의 트윗에는 잔잔히 퍼지는 따뜻함에 마음이 평온해진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작가가 경비 일을 시작한 2021년 1월부터 2024년 4월까지의 트윗을 모았다. 작가의 트윗 밑에는 슬픔이 깔려 있지만, 그 슬픔은 삶에 대한 긍정으로 이어진다. 저 멀리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성공과 행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현재의 기쁨과 감동에 충실한다. 그 이야기를 몇 가지 주제로 나누었다. 땀 흘려 일하고 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경비실, 작가가 특별한 애정을 가진 비치 들지 않은 어스름한 새벽, 삶의 가장 큰 기쁨인 ‘사랑’의 중심 아내, 삶의 슬픔과 아름다움의 원천인 가족, 삶을 계속할 힘이 되어주는 음악/책/커피. 다양한 주제로 쓴 글들은 곳곳에서 읽는 이를 멈춰 세우며 다양한 생각거리와 마음의 여유를 제공한다.
들어가며 6

1. 경비원 11
밤의 경비실에서 내가 지킨 것은 흔들리는 마음이었다.

2. 새벽 57
새벽에 깨어나는 모든 것들은 삶의 간절함을 담고 있다.

3. 아내 93
한 사람의 삶은 사랑의 기억이어야 한다.

4. 삶 141
슬픔도 쓰다 보면 아름다워진다.

5. 위로 189
내가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확신이었다.

6. 가족 235
나는 사랑을 생각한다.

7. 계절 277
봄을 기다리는 소박한 꿈으로 겨울을 견딘다.

8. 후일담 309
새로운 꽃이 뒤를 잇는 새벽에 나무는 잎을 키운다.

나오며 342

아파트에서 근무할 때 새벽이면 상가 편의점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직원분이 가끔 계산을 극구 사양했다. 제가 사드리고 싶어서요. 내가 살아가는 형편이 더 나은 사람이었을 것인데 몇 번이나 그런 일이 있었다. 내가 마음의 고마움을 표시하려고 했을 때 그분이 일을 그만두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 들고 나오면서 그분을 생각했다. 아침에 근무가 끝나면 남편 트럭을 타고 퇴근하는 모습도 기억에 있다. 내가 세상에 친절해야 하는 이유는 많다.
- 1. 경비원 55p.

나는 새벽이라는 종교를 믿는다. 새벽에 깨어나는 모든 것들은 삶의 간절함을 담고 있다. 밤의 침묵이 만들어낸 슬픔이 엷게 깔리고 어디에도 없을 구원을 향하여 기도를 올리는 시간을 새벽이라고 부른다. 용서받지 못해 슬픈 삶은 뒤척이던 밤을 떠나 작업화의 끈을 묶고 세상에 발을 디딘다.
- 2. 새벽 69p.

나는 한 사람의 삶은 사랑의 기억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성공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상에서는 한가한 이야기임이 분명하지만,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나는 사랑의 기억을 안고 돌아갈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루는 일치와 함께 견뎠던 슬픔이 모여 삶을 이룬다. 사랑은 일치와 슬픔의 기록이다.
- 3. 아내 128p.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되고 세상이 아름답다는 확신을 의심하지 않는다. 가장 슬픈 순간에 사랑을 생각한다. 그것이 삶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준다. 의무의 고단함이 나를 지탱하기도 한다. 이것은 내 운명이고 나는 운 명의 길을 따른다. 내가 가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견디는 삶을 배운다. 그런 습득이 나를 지킨다
- 4. 삶 175p.

가난하고 삶이 힘겨울 때 내가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확신이었다.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길을 걸어야만 아름다운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가난하다고 책을 사지 않으면 더 가난해진다는 것을. 삶이 힘겨워 음악을 사치라고 여기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한다는 것을 늘 잊지 않았다.
- 5. 위로 192p.

퇴근해 만난 아내는 핏기 없는 얼굴로 힘들다고 했다. 밖에 나가서 점심을 먹자고 했지만 이대로 있게 해달라며 울었다. 결국 나도 울었고 아내가 일어났다. 식사 후에 들른 딸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브람스 교향곡 4번이 흐르고 있었다. 나는 다시는 그렇게 눈물 나는 브람스를 듣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내 마음을 보듬어 쓰다듬으며 슬픔으로 더 깊게 아름다웠다. 저녁에 아내가 남편다운 남편이라고 말했고 나는 브람스를 듣는다.
- 5. 위로 224p.

한 번뿐인 인생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성공해야 하고 돈을 많이 벌어야 하며 마음의 여유나 너그러움은 통장 잔고에 서 나온다는 말이 자랑스런 경험담으로 회자된다. 이제는 그런 세계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나는 사랑을 생각한다. 살아 있는 동안 내 마음을 다하여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을 위해 무엇도 귀찮아하지 않는 아버지와 할아버지로 살아가며, 세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대를 간직하는 것이 단 한 번뿐인 생을 대하는 내 마음이라고 스스로에게 알려준다.
- 6. 가족 271p.

비가 내렸다. 비에 젖은 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날 것 같은 착각에 잠깐 마음이 설렜다. 겨울에 내리는 비는 매서운 추위를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은 오늘이 봄날이기를 바랐다. 삶이 항상 혹독한 것은 아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고 슬픔이 일정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오늘은 마음으로 봄을 그렸다. 이제 막 겨울이 시작되었고 봄은 아득한 곳에 머물고 있지만 오늘은 일부러라도 봄을 믿고 싶었다. 그래서 슈베르트를 듣는다.
- 7. 계절 300p.

밤의 세상에 눈이 내린다. 나는 이따금 밖에 나가서 바람에 흔들리며 쌓이는 어둠과 그 위에 내리는 눈에 마음을 맡긴다. 고적한 밤의 공기가 나를 감싸면 누구에게 소식을 전하고 싶다가도 지금 이 순간의 차갑고 맑은 쓸쓸함에 금이 갈까봐 한 사람의 이름을 조용히 내려놓는다. 하루 종일 식은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었다. 그것이 눈이 내리는 날에 대한 예의였고 살아 있다는 유일한 확인이었다. 이제 FM의 음악이 이끄는 밤을 따라간다.
- 7. 계절 301p.

새벽 6시 28분에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서 한 모금을 마셨다. 그것은 미명의 새벽과 어울렸고 이미 아침이 스며든 가로등 불빛과도 조화를 이루어 적당히 쓸쓸했으며 어느 정도는 영하의 기온을 위해 존재하는 맛이었다. 이제 경비실 청소를 마치고 마지막 온기를 지탱하고 있는 커피를 마신다. 때로는 삶이 눈물겨울 때가 있다. 나는 지금 마시는 커피가 내가 오늘 받을 수 있는 위로의 모든 것임을 알고 있다. 혼자서 울어도 좋은 이른 아침이다.
- 8. 후일담 315p.

삶의 바닥에 깔려 있는 것이 행복이 아닌 슬픔이라 해도
아름다운의 단서를 찾아 포기할 수 없는 하루를 살아간다.

해가 떠오르기 전 어둑한 새벽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새벽부터'는, 2021년 경비원 일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트위터(X.com)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경비원으로 아파트와 사무실 건물을 지키며 떠오른 단상들이었다. 그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이른바 ‘성공한 인생’을 산 사람이 아니었다. 더욱이 많은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었기에, 남들이 읽기 좋아할 만한 밝고 희망찬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저 지금 떠오르는 생각과 느껴지는 감정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트위터에 올렸다.

그런데, 그렇게 140자에 눌러 담은 작가의 감성은 조용히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렸다. 아무런 홍보도 없고, 자극적인 언사도 없고, 성공과 희망보다는 슬픔과 아픔을 이야기하는 계정에 어느새 17,000명의 팔로워가 생겼고, 일주일에 45만 뷰가 꾸준히 찍히게 되었다. 출근길에 작가의 트윗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말한다. 그의 글을 읽고 있으면 한참을 생각에 잠기게 되고, 그 시간이 위로가 된다고. 슬픔 안에서 잔잔히 퍼지는 따뜻함에 마음이 평온해진다고.

작가는 자기 삶의 밑바탕에는 기본적으로 고통과 슬픔이 깔려 있다고 말한다. 극복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고통과 슬픔이 아니라, 언제까지고 끌어안고 살아야 하는 절대적인 슬픔이다. 하지만 그 슬픔은 삶에 대한 긍정으로 이어진다. 삶이 아프고 우울하기에 저 멀리 존재하는지도 알 수 없는 성공과 행복에 집착하지 않고, 눈앞에 놓인 기쁨과 감동에 충실한다. 그래서 슬픔 가득한 트윗들은 고요히 내리는 비처럼 읽는 사람의 마음을 적시며 어루만져준다.

이 책은 작가가 경비 일을 시작한 2021년 1월부터 2024년 4월까지의 트윗들을 모았다. 음악을 듣고 책을 읽으며 땀 흘려 일하고 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경비실, 아직 빛이 들지 않은 어스름한 새벽, 삶의 가장 큰 기쁨인 '사랑'의 중심인 아내, 작가가 품은 슬픔의 가장 큰 원천이자 동시에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가족, 슬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어 삶의 원동력이 되는 음악과 책과 커피. 다양한 주제로 써 내려간 작가의 글은 곳곳에서 읽는 이를 멈춰 세우며 다양한 생각거리와 마음의 여유를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새벽부터

60대 중반을 살고 있으며 경비원으로 3년 6개월째 일하고 있다. 쉬는 날은 고향에서 텃밭 농사를 짓고 있다.
마라톤 풀코스를 수십 회 완주했으며 최고 기록은 3시간대 초반이다. 지리산을 홀로 많이 올랐고 2023년 6월 21일에는 백무동에서 천왕봉을 오전에 두 번 오르기도 했다.
평생을 먹고사는 일과 관계없는 책을 사서 읽었다.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하며 바흐와 말러에 특별한 마음을 준다.
트위터(X.com)에 ‘새벽부터’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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