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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의 서사

김숙경 지음
솔과학

2024년 06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5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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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4.20MB)
ISBN 979119240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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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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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그리는 화가 김숙경!
나를 찾아 떠난 2020년 3월 1일부터 쓴 1000일의 畵花일기 속에서, 멋진 하루하루가 점점 더 늘어 간다!

나를 찾아 떠난 화가 김숙경의 1000일의 그림일기 여정!
그림이 나이고 내가 그림이다… 그리고 일상이자 세상이다!
나의 그림은 이제… 모두 다른 각자 삶의 이야기이자 그림이 되었다!

“그림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 사소한 일상에서도 점점 큰 행복을 늘낄 수 있었다!”
“살아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그림 일기는 이제 우리 모두의 이야기와 모습을 담고 있다!”

10개의 Part 그림일기 속에 아름다운 일상이 오롯이 담겨있다!
Part 1. 나를 보는 ‘나’와의 만남을 그리다
Part 2. 소소한 일상, 나의 삶에 이유 있음을 그리다
Part 3. 畵花일기, 문턱에 내린 별빛들과 시간을 색칠하다
Part 4. 세월아 네월아, 낙천적인 화가 사계를 노래하다
Part 5. 푸른 호수 위에서 장미의 노래를 그리다
Part 6. 나다움의 서사, 하루를 그림에 담아내다
Part 7. 그림, 이미 그리움, 마음의 빛을 색채에 담다
Part 8. 나를 찾아 떠난 화가 김숙경 사소한 일상에서 그 해답을 찾다
Part 9. 그림이 나이고 내가 그림이다 그리고 그것이 자연이고 일상이다
Part 10. 나의 그림은 이제 모두의 이야기이자 그림이 되었다

“2020년 3월 1일 그림일기를 시작 후 네 번의 봄을 맞고 있다.
무엇이 내게 남았냐고? 이제 보니 내가 성실한 사람이었구나! 나도 놀란 내 모습 매일 매일이 귀하고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이었어. 친구들이 많아졌어. 내가 책을 내겠다고 책 제목을 지어달라고 했을 때 140개의 제목이 올라왔어. 일기쓰기를 참 잘했어. 나는 나를 칭찬해! 그럼 된 것 아니야?”

나의 그림일기가 이랬으면 좋겠다!
2015년 7월 23일의 드로잉에서 “나에게 드로잉이란? 나의 가끔씩 반짝이는 생각들을 잊기 전에 나의 그릇에 담아 놓는 것”이라고 적어 놓았다.

Re-code
세상은 code(암호, 부호)로 구성되어 있다.
Re-code는 과거에 만들어진 code를 찾아 풀고(decode), 다시 만들고(encode), 새롭게 만드는 과정을 의미한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과거의 코드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면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
나는 한국화를 통해 세상을 읽고, 세상을 다시 쓰며 소통하고 싶다.

“작가의 화면은 매우 정치하다”
이를 통해 전해지는 정서와 감성은 매우 여리고 섬세하다. 작가는 Re-code, 즉 보여지는 세상의 타인에 의한 수많은 행위와 현상에 대해 자신만의 해석을 통해 자아의 중심을 찾고자 한다. 그것은 마치 작가의 화면처럼 대단히 조심스럽고 은밀하다. 수많은 붓질과 시간의 축적을 통해 구축된 화면의 깊이는 매우 안정적이다. 채색화 특유의 장점과 특질을 내밀한 사유와 연계시켜 효과적으로 확장시킨 예이다.
[시작하는 말]

004 나의 그림일기가 이랬으면 좋겠다 2020. 7. 3.

Part 1. - 027
나를 보는 ‘나’와의 만남을 그리다

029 단정하게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 2020. 3. 15.
늙지 않는 게 좋을까? 2020. 3. 9.
봄바람~ 2020. 3. 10.
Crinoline 2020. 3. 12.
3월의 마음
나만 그런가? 2020. 3. 25.
똑똑한 꽃들 2020. 3. 29.
쓰담쓰담 2020. 3. 31.
성급한 마음 2020. 4. 8.
빈둥지 증후군이 올까? 2020. 4. 18.
039 눈물의 밥이라고 해야 할까? 감동의 밥이라고 해야 할까? 2020. 4. 20.
어사화 같아! + 어사화 꽃 같아! 2020. 4. 9.
인디언 앵초 2020. 4. 14.
꽃샘추위에 생각나는 따뜻한 커피 2020. 4. 22.
시작하는 곳 2020. 5. 1.
안데르센과 엄지공주 그리고 개구리 2020. 5. 2.
프렌치 라벤더 월동할 수 있을까? 2020. 5. 4.
보석처럼 아름답다 2020. 5. 11.
오디오북으로 펄벅의 ‘어머니’를 들었다, 읽었다? 2020. 5. 14.
꽃들 앞에서 지휘자가 된 기분 2020. 5. 16.
049 오늘따라 부엌창가 2020. 5. 23.
내 그림이 여리여리~ 하게 그려진 이유 2020. 5. 30.
곰취 꽃다발 2020. 6. 2.
- × - = + 2020. 6. 3.
도시농부 1일차! 2020. 6. 4.
옆집의 첫 수확한 앵두 선물 2020. 6. 6.
분홍색 달맞이꽃 & 노란색 달맞이꽃 2020. 6. 7.
그림일기 100일 축하! 2020. 6. 8.
우단동자 & 그림 그리기를 방해하는 모기 2020. 6. 9.
나는 그림을 그릴 테니 언니는 바느질을 하시오! 2020. 6. 13.
059 바느질은 사랑을 꿰는 일
가지 꽃말이 있다니… 먹을 줄만 알았지… 2020. 6. 14.
우울한 날 2020. 6. 18.
처음부터 주차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남편님들! 2020. 6. 19.
시든 꽃을 자를 때... 2020. 6. 21.
인사동 사거리에서 꽈당!!! 넘어진 날ㅠㅠ 2020. 6. 23.
옥상에 핀 민들레꽃 & 보도 블럭 사이에 피어 장마를 맞은 민들레꽃 2020년 6. 24.
학교를 너무 일찍 다녔나봐 2020. 6. 26.
버지니아 울프 ‘어느 작가의 일기’를 읽어 보려고 중고책을 주문했다 2020. 6. 27.
펜데믹 사태에 휴양지를 꿈꾸며 입으라는 패션 아이템 2020. 6. 28.
069 1458×390cm 정도의 작품 나도 할 수 있을까? 2020. 6. 30.
냉장고 정리하는 날 - 보여주기 싫어 2020. 7. 1.
엔니오 모리꼬네는 오늘 별이 되었다 2020. 7. 6.
매의 눈이 된 남편 2020. 7. 8.
핸드폰에서 손가락으로 그려 본 드로잉 첫날 2020. 7. 9.
BLUE! 너를 확실하게 실험해 볼테다 2020. 7. 10.
그녀 이야기 - 자신을 ‘앤티기’라 부르며 찻잔을 쌓는 놀이

Part 2. - 077
소소한 일상, 나의 삶에 이유 있음을 그리다

078 ‘마음’이라는 곳엔 도대체 무엇이 들어가고 무엇이 나오는가? 2020. 7. 12.
마음으로 보는 빛과 색 2020. 7. 14.
갤러리 원상복구 방법 1, 2, 3 2020. 7. 21.
등황, 봉채, 편채를 테스트한 날 2020. 7. 22.
속이 다 비치는 옷은 누구에게 어울릴까? 2020. 7. 23.
나는 쪽빛 하늘을 보았다! 2020. 7. 26.
‘미국’을 ‘미쿡’이라고 제일 먼저 부른 사람은 누구일까? 2020. 7. 29.
저녁 먹으러 가는 길 2020. 8. 3.
가족사진을 찍었다 2020. 8. 4.
핸드 드립 커피 집에서 느낀 삶의 태도 2020. 8. 5.
088 후 2020. 8. 7.
69세, 사유를 멈춘 사람은 아니다 2020. 8. 8.
나의 에너지와 능력을 25% 사용이나 하고는 있을까? 2020. 8. 11.
뉴턴의 아틀리에는 무엇이 다를까? 2020. 8. 13.
8·15 광복 앞에서... 2020. 8. 14.
선조들은 나라를 찾아 주었는데 나는 후세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 2020. 8. 15.
비록 여뀌 잎처럼 땅이 협소할지라도, 일곱 성인이 살기에 적합하고… 2020. 8. 16.
달개비꽃은 오늘이 마지막 밤이다 2020. 8. 17.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2020. 8. 22.
말을 많이 하면 목이 아픈 이유 2020. 8. 28.
098 1944년 오늘 ‘여자 정신대 근무령 공포시행’에 대한 나의 생각 2020. 8. 23.
오래된 미래 ver.1 - Halmony
오늘 우리 집은 살기 위한 기계였다 2020. 8. 29.
I’m ready! 2020. 8. 31.
내 손톱 밑에서 백일홍이 자란다면... 2020. 8. 30.
그녀 이야기 - 11월의 Flower & Artist
9. 1일 ‘여권통문의 날’ 첫 번째, 법정기념일 제정 기념전 2020. 9. 1.
뚜르게네프 - ‘사냥꾼의 일기’에 나온 오늘의 날씨 2020. 9. 3.
생강청을 만들다가... 2020. 9. 4.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2020. 9. 6.
108 오늘의 나는 ‘의욕할 수 있는 자’까지는 되었는데 ‘의욕을 행하는 자’에서 문제가 생겼다 2020. 9. 7.
프린트기를 고치면서 로트렉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생각했다 2020. 9. 9.
미나리꽝 근재 김숙경 2020. 9. 10.
가을이 왔다! 2020. 9. 12.
종이 박스를 정리하는 오늘의 내 마음 2020. 9. 13.
오늘은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이다 2020. 9. 16.
멈춰서야 할 때가 있다 2020. 9. 18.
예술가와 잉크의 추억 2020. 9. 19.
식사를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2020. 9. 23.
그녀 이야기 - 채식주의자
118 나 사는 숙제 2020. 9. 24.
Larghissimo, 라르기시모 아주아주 느리게 2020. 9. 26.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날 때가 있다 2020. 9. 30.
‘탄생 100주년 기념 - 박래현 삼중 통역자’ 방송을 보고... 2020. 10. 8.
스티브 잡스의 말을 생각하며... 2020. 10. 5.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2020. 10. 6.
보뇌르뒤주르 ‘일상 속 행복’ 2020. 10. 10.
내가 소설에서 댑싸리를 발견하다니... 2020. 10. 14.

Part 3. - 127
畵花일기, 문턱에 내린 별빛들과 시간을 색칠하다

128 프리다 칼로의 푸른집 정원을 상상하며... 2020. 10. 23.
나에게 말이나 글은 그림그리기보다 훨씬 어렵다 2020. 10. 25.
내가 해보고 싶었던 coffeesmith에서 책읽기, 스케치하기 2020. 10. 27.
엄마, 중심을 잡고 살아! 2020. 10. 28.
K선생님과 달에 가기로 약속했다 2020. 10. 29.
부케를 받으면 바로 결혼해야 하나요? 2020. 10. 30.
시간은 화살처럼 지나 겨울이 되었다. 2020. 11. 2.
나는 오늘 앙리 마티스의 붉은 방에 초대 받았다 2020. 11. 3.
알베르 까뮈의 서정적 및 비판적 에세이들을 읽고 2020. 11. 7.
박래현 선생님께 편지쓰기 코너에서... 2020. 11. 11.
138 인간의 높이 오르고 싶은 욕망 2020. 11. 14.
자신을 절대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기를... 2020. 11. 15.
행복은 우리가 숨 쉬던 공기 속에 존재한다 2020. 11. 18.
나는 왜 화가가 되었나? 2020. 11. 20.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2020. 11. 21.
행복한 크리스마스
‘무거운 책임감’이란 옷을 보고 2020. 11. 22.
나는 균형을 잡고 잘 서있나? 2020. 11. 26.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얼굴이 되었다 2020. 11. 28.
안코라 임파로(Ancora imparo!) 나는 아직도 배우고 있다 2020. 12. 1.
148 ‘아를의 침실’에서 나의 식구를 기다리다 2020. 12. 7.
자유를 선물 받은 날의 LOVE 카드 2020. 12. 16.
가장 참된 것을 위해 잠시 귀를 닫고… 2020. 12. 22.
앙리 파브르 & 동주 2020. 12. 23.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마주한 날 2020. 12. 28.
식사법 2020. 12. 30. .
십 년 뒤에 알게 된 질문에 대한 답 2021. 1. 6.
벼룩의 높이뛰기 실력에 대하여 2021. 1. 7.
그림의 온도 2020년 2021. 1. 8.
그림 안에서, 그림 밖에서 균형 잡기 2021. 1. 10.
158 5.1 채널이란? 2021. 1. 11.
눈이 내린 다음 날도 새들은 절대 굶지 않는다 2021. 1. 13.
떨어뜨린 잉크의 얼룩점 하나에서 모티브 찾기 2021. 1. 16.
오드리 햅번의 집과 무덤과 유언 2021. 1. 18.
좋은 먹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 주겠소! 2021. 1. 20.
뭉크가 본 하늘 2021. 1. 23.
동화의 몰래 추는 춤 2021. 1. 24.
너에게 우산이 필요한 것 같다... 길에 너무 오래 서 있으면 안 된다! 2021. 1. 25.
인디언의 말 달리는 것처럼... 2021. 1. 26.
아! 얼마나 따뜻한가 2021. 1. 28.
168 지금 내 안에는 또 하나의 그대가... 2021. 1. 30.
친구와 함께
내가 할 일 2021. 1. 31.
오늘은 ‘아홉차리’ 2021. 2. 2.
시금치 ‘시가 뭐고’ 2021. 2. 5.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엘리자베스 여왕’ 2021. 2. 6.

Part 4. - 175
세월아 네월아, 낙천적인 화가 사계를 노래하다

176 작은 불빛이 되어야겠다 2021. 2. 7.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을 보고... 2021. 2. 11.
엄마 ‘소니아 끌로네’ 2021. 2. 12.
나의 작업은 언제나 내일의 것이 최고가 되길... 2021. 2. 13.
추사 김정희의 ‘모거리’보다도 훨씬 큰 나의 작업실 2021. 2. 15.
푸치니의 나비부인 ‘허밍 코러스’ 멋지다! 2021. 2. 16.
나를 모방하기 2021. 2. 18.
‘헬렌… 내 영혼의 자화상’ 시사회에 간다! 2021. 2. 19.
‘로시니’처럼 누워서... 그림을 그려볼까? 2021. 2. 22.
헬렌 쉐르벡 2021. 2. 23.
186 나는 내 안으로 길을 떠나 보려고 한다 2021. 2. 28.
나는 남극 탐험하러 떠난다, 보상은 성공 후의 뿌듯함뿐! 2021. 3. 2.
March - Mars 3.의 의미 2021. 3. 3.
전철 노약자석은 몇 살부터 앉아야 할까? 2021. 3. 8.
나에게 검지 손가락의 반지는? ‘대머리의 변’이다 2021. 3. 7.
그녀 이야기 - 스스로 꽃이 되었다
프리다 칼로의 방... 2021. 3. 9.
같은… 2021. 3. 11.
진정한 1등을 기다리는 마음 2021. 3. 12.
오늘을 살아가세요! 2021. 3. 13.
196 날아 들어온 새 1&2 2021. 3. 15.
제주 복수초가 1등! 2021. 3. 16.
당신의 보석이 들려주는 이야기의 교훈은 무엇입니까? 2021. 3. 17.
로즈 와일리의 검정드레스와 나의 붉은 드레스 2021. 3. 23.
버지니아 울프의 3월 18일 일기 2021. 3. 18.
행복의 날! 행복하십니까? 2021. 3. 20.
세계 물의 날, 물의 가치를 우리에게도 알려 주세요 2021. 3. 24.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노랑일까? 2021. 3. 25.
가셰 박사가 들고 있는 Digitalis 2021. 3. 30.
인공 수정체 삽입과 모네의 수련에 관하여... 2021. 4. 2.
206 4·3 항쟁과 어머니, 아내 2021. 4. 3.
‘The Crisis’ & 그래도 가라! 2021. 4. 5.
말리크 시디베의 사진을 보다가... 2021. 4. 14.
제비꽃을 모르는 척 지나치지 마세요! 2021. 4. 15.
집에서도 밖에서도 교집합인 나 2021. 4. 16.
모나리자 그림을 보기 위해? 아니면 내 그림을 보기 위해?? 2021. 4. 18.
나는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 O?×? 2021. 4. 20.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2021. 4. 24.
중요하고 행복한 날엔... 2021. 4. 27.
그녀 이야기 - 상서로우니
216 지하철에서 핸드폰에 스케치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2021. 4. 29.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2021. 4. 30.
고독 1일 차 2021. 5. 1.
최후의 만찬 ‘유다’의 모델 이야기 2021. 5. 4.
어린이는 생명나무와 같다 2021. 5. 5.
모란꽃이 시들 때 2021. 5. 6.
배를 머리에 올리고 산으로 갈 뻔했다 2021. 5. 7.
초록이 예쁘다! 2021. 5. 9.
작약꽃을 그려보고 싶다 2021. 5. 14.
그녀 이야기 - 셀프웨딩룩(self wedding look)

Part 5. - 227
푸른 호수 위에서 장미의 노래를 그리다

228 외로운 장소에서 얻어지는 것 2021. 5. 17.
결과의 시작은 생각 2021. 5. 23.
화병들의 ‘아카펠라’ 2021. 5. 28.
꽃병 요정
시작 곧 끝이며, 끝이 곧 시작이라는 칼라꽃 2021. 5. 31.
그녀 이야기 - 시작하는 마음
지하철에서 2021. 6. 2.
내 인생의 오후가 시작되었다! 2021. 6. 11.
베이비 세이지, 핫립 세이지, 체리 세이지 나는 행복합니다 2021. 6. 12.
사계바람꽃의 꽃씨와 소설 이중섭 2021. 6. 14.
238 팝콘 수국, 너를 기다리는 동안... 2021. 6. 19.
‘괜찮아’라고 말해 준다면... 2021. 6. 21.
게놈 지도가 궁금해진 날 2021. 6. 27.
실루엣을 보고 누군인지 맞춰보세요 2021. 7. 5.
7월, 열매가 빛을 저장하는 달, 이 표현이 멋지다! 2021. 7. 6.
시간을 색칠해 가는 것 2021. 7. 7.
자연스럽게 선탠하게 되었다 2021. 7. 8.
마음도 쉬어야 한다는데... 2021. 7. 9.
여름철 소나기는 이랬다 2021. 7. 10.
2, 두 개, 두 번, 두 가지 2021. 7. 14.
248 범부채꽃이 ‘톡!’하고 벌어지는 순간을 보았다 2021. 7. 17.
또 다시 크로셰 작품이 그리고 싶어진 날 2021. 7. 20.
대나무 열매는 봉황에게 양보해야지 2021. 7. 27.
지금까지 내가 한 말들은 배워서 한 말들이 아니오 2021. 7. 26.
금강산을 본 물고기 2021. 7. 30.
가족의 인연 2021. 8. 8.
설악초처럼 하루하루 멋지게 변하길... 2021. 8. 17.
균형 잡기 2021. 8. 19.
나무가 되어야지... 그 사람이 되어야지! 2021. 8. 25.
너무 예쁘지 않아도 괜찮다! 2021. 8. 28.
258 이런 옷을 입고 나가야 멋쟁이라네! 2021. 8. 29.
100세에도 멋지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2021. 8. 30.
나무가 되는 게 어떨까? 2021. 9. 1.
벼가 익어가는 9월! 2021. 9. 2.
달에 도착한 달동무, ‘나는 너는’ 2021. 9. 6.
‘벼꽃, 벼 열매, 쌀’ 사랑이 익어가는 순서 2021. 9. 7.
층층꽃의 비밀 2021. 9. 12.
이제 나는 징기즈칸? 2021. 9. 13.
나를 예술 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은? 2021. 9. 14.
소설 ‘빙점’에서 발견한 일기에 관한 글 2021. 9. 19.
268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치료복 2021. 9. 15.
인형옷 입히기
60kg 기준 인체의 성분 = 나 2021. 9. 25.
식물과의 eye contact 2021. 10. 3.
마릴라 아주머니와 퍼프(puff)소매 2021. 10. 6.
불확실성을 매번 극복해 나가는 ‘나’ 2021. 10. 7.
마음이 다치는 일이 생기는 건 너무 두려우니까요 2021. 10. 24.
나는 얼마나 망치질을 해야 생각의 틀이 부서질까? 2021. 10. 27.

Part 6. - 277
나다움의 서사, 하루를 그림에 담아내다

278 스마트한 기기보다는 스마트한 인간이 되자! 2021. 10. 31.
상을 받고... 2021. 11. 3.
미스토리-허스토리(Mystory-Herstory)
나는 당신의 해바라기
그리다만 드로잉처럼 산 일주일 2021. 11. 8.
Mary
주당 40시간 동안 작업하기 2021. 11. 10.
‘제인 에어’의 친구 헬렌 2021. 11. 13.
꽃, 줄기, 잎, 뿌리들의 억울한 사연 2021. 11. 23.
말하지 말고... 추억이 말하게 하라! 2021. 11. 26.
288 집밥이 좋다, 남편 밥이 좋다 2021. 11. 28.
크립토 펑크 내 취향 2021. 11. 27.
거제도에 사는 9살 내 친구 2021. 12. 1.
나를 데리고 살아가려면... 2021. 12. 3.
그림이라고 시와 다를까! 2021. 12. 15.
Seoul Art Guide 11월의 전시리뷰
내가 퍼포머가 되는 느낌 2021. 12. 18.
태엽을 돌려야 살아나는 여자! 2021. 12. 25.
자면서 그리기, 쉼표 뒤에 숨기 2021. 12. 28.
인테러뱅, 역 느낌표, 역 물음표... 2021. 12. 30.
298 새해는 깨달음 같은 것 2022. 1. 3.
이중섭의 창작열과 반찬으로 나온 게 2022. 1. 7.
예술가와 보존 과학자 2022. 1. 9.
엄청 큰 다이아몬드 반지는 영원한 사랑이 될 수 있을까? 2022. 1. 10.
벗을 트고 친구가 되었다 2022. 1. 13.
관 뚜껑을 뚫고 나온 친구들 2022. 1. 15.
그림을 짝사랑하는 나, 나를 짝사랑하는 룻 2022. 1. 19.
눈을 감고 그려보았더니... 2022. 1. 21.
앵글 책가도 2022. 1. 25.
이제는 집 정리 시작 2022. 1. 26.
308 유기묘 ‘탕아’의 꼬리 이야기 2022. 2. 6.
아지랑이가 피어난다 봄이닷!!! 2022. 2. 8.
봄이 오기 전 앞산의 모습 2022. 2. 9.
내 마음이 딱딱해지기 전에... 마음을 열자! 2022. 2. 11.
꾸준히 50년, 꾸준히 30년, 꾸준히 10년... 2022. 2. 14.
침낭 같은 후디 다운 케이프 옷, 여자 것 없나요? 2022. 2. 15.
4B연필 깎아 본 지가 얼마 만인지... 2022. 2. 16.
나, 학교에 다닐 거야! 2022. 2. 19.
영감이 샘솟는 샘물로 가보고 싶다 2022. 2. 20.
정신집중! 2022. 2. 24.
318 그림만 그리는 사람 무얼 먹고 사나? 2022. 3. 1.
쑥갓을 씻다가... 2022. 3. 7.
장미와 빵을 받는 날에... 2022. 3. 8.
마른 풀잎 밑둥에서 봄이 올라오고 있다 2022. 3. 11.
16년 동안 쓴 ‘레 미제라블’을 생각하면, 내 그림의 속도쯤이야... 2022. 3. 14.
앙리 마티스의 입술 드로잉에 대한 나의 생각 2022. 3. 18.

Part 7. - 325
그림, 이미 그리움, 마음의 빛을 색채에 담다

326 수도자처럼 모자 쓰고 걷다가… 2022. 3. 20.
다 내어 줄 수 있는 ‘엄마’ 2022. 3. 26.
당신은 유명인인가요? 2022. 3. 29.
개와 고양이가 같이 사는 집에서... 2022. 3. 30.
꽃샘추위에 흔들리는 화가! 당신은 곧 꽃 필 것입니다 2022. 4. 11.
자기 속을 다 보여주는 산의 모습을 보는 계절! 2022. 4. 19.
나의 사소한 하루는 너무나 소중한 날이다 2022. 4. 24.
내가 지나간 자리의 흔적에 남는 것 2022. 4. 26.
내 그림 주제가 무엇이었더라? 2022. 4. 29.
그녀 이야기 - 하객룩
336 ‘미완성’이라고 말하지 못했다 2022. 5. 3.
오래 살면서 끝까지 버티기로 약속했다 2022. 5. 12.
식물들의 기다리는 시간 2022. 5. 17.
흔들리는 차에 맡긴 드로잉, 강릉 가는 길 2022. 5. 18.
진실을 깨닫게 하는 거짓말이 있다 2022. 5. 19.
아들 생일에 최선을 다했음 2022. 5. 21.
백지공포증은 보편화된 공포증이라네... 2022. 5. 24.
슈가 포인트처럼 맛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2022. 5. 30.
아프면 아프다고 보여주는 착한 나무! 목이 말랐구나! 2022. 5. 31.
내려놓는 것은 순리에 맡기는 것 2022. 6. 4.
346 가뭄 단계 - 보통 가뭄 - 심한 가뭄 - 기우제 2022. 6. 5.
비가 당신의 근심걱정을 모두 씻어 주기를... 2022. 6. 6.
이것을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하지? 2022. 6. 12.
소낙비에 옷은 다 젖었지만... 좋았다! 2022. 6. 13.
맑은 바람이 지나갈 여백을 지니고 싶다. 2022. 6. 15.
케일 잎의 벌레 때문에 기둥만 남은 케일 2022. 6. 16.
엄마가 내 엄마라서 좋아! 그래서 참 다행이야! 2022. 6. 17.
나는 더 이상 웃자란 나무가 되면 안 됨!!! 2022. 6. 21.
‘점’ & ‘눈동자’ 달을 눈동자에 담고 왔다 2022. 6. 22.
쓰러져버린 토마토 줄기는 다시 일어서서 열매를 줄 것이다 2022. 6. 24.
356 남편! 앞으로도 성실할 것! 2022. 6. 25.
무지개 사초 밑에는 개미떼가 살고 있다 2022. 6. 26.
나는 개와 고양이의 교육을 잘못 시켰다 2022. 6. 29.
음악 같은 빗소리 듣기 2022. 6. 30.
웃는 의자와 웃는 여자 이야기 2022. 7. 8.
벌레먹은 체리에게 물어보자! 2022. 7. 9.
창밖 색깔을 그리고 싶었던 날 2022. 7. 13.
그녀 이야기 - 크로셰 Crochet
할머니의 뒷모습을 보다가... 2022. 7. 14.
매미 소리는 1000일까지만... 2022. 7. 18.
366 정사각형? 직사각형? 2022. 7. 22.
고구마 순이 끝이 아니었다... 2022. 7. 23.
박수치기 전에 떠나야 하는 모기의 꿈 2022. 7. 24.
나를 찾아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 2022. 7. 25.
나는 행복한가? 2022. 7. 28.
‘초대합니다’ 때문에 웃은 날 2022. 7. 29.
날아갈 것 같은 기분 2022. 8. 1.
찜통더위의 날들 2022. 8. 3.

Part 8. - 375
나를 찾아 떠난 화가 김숙경 사소한 일상에서 그 해답을 찾다

376 나를 사랑하는 연습, 나를 소중히 여기는 연습 2022. 8. 5.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은 언제나 ‘시작’하는 것부터! 2022. 8. 12.
현대를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2022. 8. 20.
그녀 이야기 - Roya
연필로 밑그림 그리기 시작했는데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2022. 8. 22.
밤과 낮의 풍경은 너무나 달라 2022. 8. 23.
예술가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 2022. 8. 25.
작업실 가는 길, 오늘 본 풍경은 평화로왔다 2022. 8. 28.
종이 붙여 놓고... 배접지 기다리는 중 2022. 8. 29.
우리집은 동물원 2022. 8. 30.
386 내가 사용하는 밑그림 베끼는 도구 2022. 9. 4.
말벌에는 절대 쏘이면 안 됨, 줄행랑이 답 2022. 9. 7.
누군가가 나를 불렀을 때, 나는 어느 쪽으로 돌아보았지? 2022. 9. 15.
Everything is OK! 손동작 조심해야 됨 2022. 9. 16.
‘투명 플라스틱 비닐 벗기기’ 참 쉽다 2022. 9. 21.
너는 올해 어떤 열매를 맺었니? 2022. 9. 27.
지치지 말자! 2022. 10. 1.
가장 아름다운 시절
가을비가 나를 뒤따라왔다 2022. 10. 2.
흰색 티셔츠를 삶다가... 2022. 10. 3.
396 12년 전 나 혼자 묻고 답하다 2022. 10. 7.
Sigma Art Lab! 잘했어! 2022. 10. 12.
소외되는 한 사람 2022. 10. 10.
가장 어린 관람객 2022. 10. 15.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 2022. 10. 17.
왼쪽 그림을 오른쪽으로 옮겼다 2022. 10. 25.
인류와 더 가까워진 빨간색 옷을 그리고 있다 2022. 10. 27.
건강하게 오래 그림 그리고 싶다 2022. 11. 9.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2022. 11. 10.
리듬이 깨진 날 2022. 11. 16.
406 오늘의 날씨 대체로 흐림 2022. 11. 21.
오랜만에 본 포대기는 내가 알던 포대기가 아니었다 2022. 11. 23.
룻! 미안해! 고마웠어! 안녕! 2022. 11. 26.
룻의 장례식 2022. 11. 27.
꽃에 대한 생각들 2022. 12. 7.
탕아의 캣타워 정복기 2022. 12. 9.
완성되어가는 내 그림 2022. 12. 14.
Pink Studio
재미있는 전시기획^^ 2022. 12. 17.
고요한 날의 무게 2022. 12. 18.
416 엎어진 만큼만 이동하는 우리집 범부채 2022. 12. 22.
‘10년은 아무것도 아니다’로 위로받은 날 2023. 1. 1.
탕아! 아침에 나 좀 깨우지 말기 바람 2023. 1. 3.
여자는 꽃과 같은 거야!
다음 개인전 제목을 정했다. Re-Code에 대하여 2023. 1. 7.
붓 걸어 놓고 좋아하는 나 2023. 1. 12.
쑥버무리 같은 산을 보았다 2023. 1. 16.
곤경에 처한 여자, 용은 왜 공주만 잡아갈까? Damsel in distress
서울역에서 개성까지 기차 타고 소풍 가신 나의 초등학교 선배님^^ 2023. 1. 14.
그림자를 보다가 나를 생각함 2023. 1. 25.

Part 9. - 427
그림이 나이고 내가 그림이다 그리고 그것이 자연이고 일상이다

428 레고는 아이들 장난감만은 아니야^^ 2023. 1. 23.
“눈이 왜 좋냐면... 사라져서” 찡하네! 2023. 1. 26.
고양이 날아오르다! 2023. 1. 29.
아버지와 아들의 나이가 만났을 때 2023. 2. 3.
앤틱 책 가지러 간 날 2023. 2. 6.
세상의 엄마들은 오래 살아야만 해요 2023. 2. 8.
모레부터는... 작업실에 문 닫고 들어가 안 나올 예정 2023. 2. 9.
목탄 부자! 2023. 2. 15.
‘말이 씨가 된다’를 쉽게 표현하면? 2023. 2. 16.
동백꽃이 떨어질 때 나는 소리 들었다 2023. 2. 18.
438 차에 실린 내 그림 다 합해서 얼마? 2023. 2. 22.
10년만 나이가 젊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날 2023. 2. 24.
마트료시카 인형과 내가 하고 싶은 작품과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2023. 3. 3.
작은 일들이 무수히 반복되며 살아가는 거지 뭐! 2023. 3. 5.
윗도리가 된 브라! 이것을 입을 수 있는 사람! 2023. 3. 16.
시와 그림은 무엇이 다를까? 2023. 3. 27.
종이 붙이기 누가 해주면 좋겠어! 2023. 4. 12.
작업실 정리는 필수 준비 땅! 2023. 4. 16.
전시장 오늘의 마지막 관람자, 엄마와 딸 2023. 4. 19.
RETRO 감성의 하루
448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2023. 4. 25.
동주의 여행기를 읽어보다 2023. 4. 29.
은방울 나무 아래에... 2023. 5. 1.
계획대로 5장 그려! 2023. 5. 6.
시가 이해되는 나이 2023. 5. 8.
내 그림의 주인공들은 내 안의 나였음 2023. 5. 16.
작업실 가는 나의 바뀐 복장 2023. 5. 20.
산딸나무꽃 보고 놀랐던 나! 2023. 5. 21.
전국 일주 끝낸 동주! 무사귀환 ! 2023. 5. 23.
불안한 꿈을 꾸고, 밑그림을 완성했다 2023. 5. 31.
458 내 그림의 인생단계 2023. 6. 11.
뇌 속이기 기법으로 그냥 해! 2023. 6. 17.
이런 배경색 어때요? 2023. 6. 18.
파랑물감 범벅 2023. 6. 19.
새에게 인사를 하는 나 2023. 6. 24.
이름값을 치루고 있다 2023. 7. 5.
그림의 실마리를 찾다 2023. 6. 27.
생의 찬미 1 - 세상은 너에게 정말 새로울 거야
발톱 꿰매 본 사람??? 2023. 7. 6.
내가 상상하지 못한 발톱 바느질 2023. 7. 7.
468 나는 머릿속 나비 한 마리 때문에 울었다 2023. 7. 8.
잘 익어가는 중 2023. 7. 10.
말 없음의 날 2023. 7. 18.
짐이 많아도 너무 많아 2023. 7. 22.
비오는 날 스승의 작업실 글을 읽고... 2023. 7. 24.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철학자 2023. 7. 24.
아이들은 참!... 2023. 7. 31.
이응노 드로잉집을 보다가... 2023. 8. 2.

Part 10. - 477
나의 그림은 이제 모두의 이야기이자 그림이 되었다

478 식당에서 몰래 스케치한 두 여자 2023. 8. 3.
이렇게 일을 많이 했는데 머리가 안 아프다니... 2023. 8. 5.
몰래 그리기 도전! 2023. 8. 9.
수영장 거울 앞에서 2023. 8. 11.
보슬비가 너무 시원해 2023. 8. 12.
탕아의 얼음 땡! 2023. 8. 22.
‘생각이 반이다’라는 말은 진짜! 2023. 8. 24.
93세 화가가 된다면... 2023. 8. 24.
호분으로 흰옷 그리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2023. 8. 26.
생의 찬미 4 -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한 적이 있을까?
488 내 그림의 100-3은 사랑이야기 2023. 9. 5.
생의 찬미 3 -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지기를...
거울의 효과 2023. 9. 6.
두 시간 2023. 9. 11.
나를 알아가는 것이 그림이 아닐까? 2023. 9. 12.
음악가를 보며 느낀 화가의 생각 2023. 9. 15.
벌거벗은 느낌 탈출 작전 2023. 9. 21.
생의 찬미 2 -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하기를…
첫 관람객의 소감은 내가 원하던 말 2023. 9. 26.
생의 찬미 5 - 세상 모든 여인들을 위한 노래.
498 집에 오는 길 추웠음 13도 2023. 10. 6.
가을을 줍다니... 2023. 10. 13.
천일홍꽃 색깔 참 예쁘다 2023. 10. 16.
거울 사이즈를 정했다 2023. 10. 20.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맞는 듯 2023. 10. 20.
하늘은 쳐다보지 않고 하늘만 그렸네… 2023. 10. 21.
보통의 우리에게 보통의 나에게 2023. 10. 23.
한국화여성작가회 오픈에 가지 못했다 2023. 10. 25.
음악과 미술이… 사람들에게 주는 마음은 같을까? 2023. 10. 31.
거울보기 2023. 11. 1.
508 달콤한 해결책 찾기 2023. 11. 6.
드디어... 완성했다 2023. 11. 8.
‘변화와 불변에 경계’에서 2023. 11. 9.
어디에 걸까? 2023. 11. 13.
전철 안에서 관찰하기 & 인쇄 감리는 사장님께 맡기기로... 2023. 11. 14.
거울엔 5겹의 하늘과 바다가 있다 2023. 11. 15.
긴장이 풀렸나 보다... 2023. 11. 18.
차릴 빌려서 액자문제 해결한 날 2023. 11. 22.
자가발전 해야만 끝까지 가는 사람이구나! 2023. 11. 23.
518 ‘김숙경 code’ 작품이 있었다니… 그래서 깜짝 놀란 오늘 2023. 11.26.
김숙경 code
어느 할머니의 독백 2023. 11. 30.
각자 마음에 담아가는 그림 2023. 12. 2.
Photo credit: Myunghe Kim Han
Photo credit: Myunghe Kim Han
Re-code
오늘 전시가 끝났다 2023. 12. 4.
Seoul Art Guide 2024년 1.호 Exhibitions Review
여자의 일생을 그렸다

2020. 3. 15 단정하게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
단정하게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
(p.29 중에서)

2020. 3. 09 늙지 않는 게 좋을까?
이 인형은 나와 나이가 비슷하다.
늙지 않는 것은 좋은 것일까?
(p.30 중에서)

2020. 3. 10 봄바람~
아침부터 봄비가 내린다.
봄비가 그치면 봄바람이 불겠지?
(p.31 중에서)

2020 3. 12 Crinoline
어려서도 그리지 않던 공주 같은 모습에 관심이 생겼다.
집안일 하다가... 돌아서서 그림 그리다가... 하루가 참 바쁘게 돌아간다.
이 나이에 공주 같은 드레스를 입은 여인들이 부러운 건 주책인가?
나는 아직 여자인가?
(p.32 중에서)

2022. 3. 20 수도자처럼 모자 쓰고 걷다가...
작업실로 걸어 올 때 파카의 모자를 뒤집어쓰고 걸어왔다. 추운 건 아니었는데... 모자 속
에서 생각한 것은 수도원의 수도자들이 모자를 쓰는 것은 왜일까? 생각하면서 걸었다. 옆이 안 보였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 나를 발견했다. 그런 이유 맞나? ㅎㅎ
수많은 선들을 그으며 그 선 속에 숨은 나는 좀 외롭기도 했고, 지루하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다. 혼자 다니는 작업실 학교는 수도원과 다를 바가 없다.
무리지어 피어있는 꽃보다

두 셋이서 피어있는 꽃보다
오직 혼자서 피어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
너 혼자 외롭게
꽃으로 있음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라
- 나태주, ‘혼자서’
(p.326 중에서)

“내가 지나간 자리엔 흔적이 남아야 하고, 정리 정돈을 잘해야 하고, 책임감이 있어야 하고, 맡은 일을 시간 내에 마무리하여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이현신, ‘잃어버린 시간’ 책에서

2022. 4. 26 내가 지나간 자리의 흔적에 남는 것
어부 아버지가 주인공인 딸에게 남긴 유언이다. 오전에 소설을 듣다가 ‘내가 지나간 자리의 흔적’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남겨진 그림이 흔적일 것이며, 일기가 흔적일 것이고, 사랑을 준 것이 흔적이 아닐까? 맡은 일을 시간 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열심히 그림 그리고 있다. 많이 배우지 못한 어부 아버지의 유언을 커닝(cunning)할까 보다!
(p.333 중에서)

나의 그림일기가 이랬으면 좋겠다!
2015년 7월 23일의 드로잉에서 “나에게 드로잉이란? 나의 가끔씩 반짝이는 생각들을 잊기 전에 나의 그릇에 담아 놓는 것”이라고 적어 놓았다.
버지니아 울프의 1919년 4월 20일 부활절. 일요일 일기는 “내 일기가 어떤 모양이기를 바라는가? 짜임새는 좀 느슨하지만 지저분하지는 않고, 머릿속에 떠올라오는 어떤 장엄한 것이나, 사소한 것이나, 아름다운 것이라도 다 감쌀 만큼 탄력성 있는 어떤 것, 고색창연한 깊숙한 책상이나 넉넉한 가방이어서, 그 안에 허섭스레기 같은 것들을 자세히 살피지도 않고도 던져 넣을 수 있는 그런 것이길 바란다.
한두 해 지난 뒤 돌아와 보았을 때, 그 안에 있던 것들이 저절로 정돈이 되고, 세련되고, 융합이 되어 주형으로 녹아있는 것을 보고 싶다. 정말 신비스럽게도 이런 저장물들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곤 한다. 그 같은 주형이 우리 인생에 빛을 반사할 만큼 투명하면서도 예술작품의 초월성이 갖는 침착하고 조용한 화합물이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나의 어설픈 그림일기가 모아져 몇 년 후 다시 보았을 때 버지니아 울프가 말한 일기처럼 되어 있으면 좋겠다.

여자의 일생을 그렸다!
여자의 일생을 그렸다.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선택했다. 한 번도 같은 바다와 같은 하늘이 없으니, 우리들의 삶과 같다. 엄마로부터 받은 색동 실타래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삶에서 얻게 된 여러 가지 색들이 더해져 할머니가 되어 보니 아름다운 검정색이 되었다.
젖먹이는 엄마와 할머니 사이에는 길고 좁은 거울이 있다. 전시장에서 나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 모두가 주인공이 되며 나의 그림은 완성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숙경

네 번의 봄을 맞고 있다.
2020년 3월 1일 그림일기를 시작했다.
일기를 공개하다니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군.
당장 그만둬!라는 소리도 들었다.

누가 내 일기를 보겠어?
매일 드로잉 하는지 몰래 지켜봐주는
한두 사람만 있으면 돼.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나는 유명하지도 않아.
그런데 어디까지 나를 공개해야 하지?

일기만큼 다양한 소재는 없어.
같은 그림, 같은 글이 쓰여질 수가 없으니...
그림과 글은 서로 도와가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지.

무엇이 내게 남았냐고?
이제 보니 내가 성실한 사람이었구나!
나도 놀란 내 모습 매일 매일이
귀하고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이었어.
친구들이 많아졌어.
내가 책을 내겠다고 책 제목을 지어달라고 했을 때
140개의 제목이 올라왔어.
일기쓰기를 참 잘했어.
나는 나를 칭찬해!
그럼 된 것 아니야?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동양화 전공 졸업
현재: 한국미술협회, 후소회, 춘추회, 한국화 여성작가회, 한국화 진흥회, 내오회 회원

작가의 말

네 번의 봄을 맞고 있다.
2020년 3월 1일 그림일기를 시작했다.
일기를 공개하다니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군.
당장 그만둬!라는 소리도 들었다.

누가 내 일기를 보겠어?
매일 드로잉 하는지 몰래 지켜봐주는
한두 사람만 있으면 돼.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나는 유명하지도 않아.
그런데 어디까지 나를 공개해야 하지?

일기만큼 다양한 소재는 없어.
같은 그림, 같은 글이 쓰여질 수가 없으니...
그림과 글은 서로 도와가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지.

무엇이 내게 남았냐고?
이제 보니 내가 성실한 사람이었구나!
나도 놀란 내 모습 매일 매일이
귀하고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이었어.
친구들이 많아졌어.
내가 책을 내겠다고 책 제목을 지어달라고 했을 때
140개의 제목이 올라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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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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