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의 글쓰기를 위한 인문학적 사유하기

김민 출연

한겨레교육 2024년 07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왜 인문적 사유와 인문적 글쓰기인가
인문적 사유는 통찰의 과정이며,
인문적 글쓰기는 그 사유를 겉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인문학적 사유와 인문학적 글쓰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각 기업의 경영자들은 경제경영서를 넘어 인문서에서 새로운 통찰을 구하고 있습니다.
문.사.철(文.史.哲)로 대표되는 인문적 깊이가 건널 수 없는 차이와 통찰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성찰을 제공하는 인문적 사유와 글쓰기는
가벼운 글쓰기가 지배적인 분위기 속에서 더욱 절실합니다.

이 강좌에서는 인문적 사유와 표현을 위한 다양한 읽기 자료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문적 글쓰기의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글쓰기는 결국 생각의 표현입니다.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적 도약을 위한 인문적 길잡이를 제시합니다 .

목차

1 [사유] 인문적 글쓰기에 대한 이해Ⅰ
2 [사유] 인문적 글쓰기에 대한 이해Ⅱ
3 [사유] 인문적으로 사유하는 방법Ⅰ
4 [사유] 인문적으로 사유하는 방법Ⅱ
5 [독서법] 열정적 독서를 위한 조건들Ⅰ
6 [독서법] 열정적 독서를 위한 조건들Ⅱ
7 [독서법] 네트워크 독서법Ⅰ
8 [독서법] 네트워크 독서법Ⅱ
9 [글쓰기] 자료 모으고 정리하기Ⅰ
10 [글쓰기] 자료 모으고 정리하기Ⅱ
11 [글쓰기] 글의 유형 이해하기 Ⅰ
12 [글쓰기] 글의 유형 이해하기Ⅱ
13 [글쓰기] 글의 얼개 잡기Ⅰ
14 [글쓰기] 글의 얼개 잡기Ⅱ
15 [글쓰기] 원고 쓰기Ⅰ
16 [글쓰기] 원고 쓰기Ⅱ

작가정보

저자(글)

출연 김민

서울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자랐다. 대학 시절에 오월문학상을 받았고, 대학생문학운동조직 '전국대학생문학연합(전문연)' 의장을 지냈다. 경기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인문출판사 편집장으로 일했다. 글쓰기는 '자신을 벼리는 숫돌이자 세상을 바꾸는 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한겨레문화센터에서 강의하며,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매년 100권이 넘는 책을 읽는 책벌레로 '깊은 샘물의 서정카페'를 운영하는 등 많은 사람들과의 지적 교류를 원활이 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한 중용', '논어로 배우는 한자', '공자 속의 붓다, 붓다 속의 공자', '논어는 진보다', '책 읽는 책', '즐거움의 가치사전', '인문학 세상을 읽다', '이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