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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토미 지음 | 백운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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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4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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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03MB)
ISBN 9791169518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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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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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디자이너인 토미의 단순하지만 안락한 10평 원룸 생활을 보여주는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이 출간됐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평일을 보내고 드디어 맞는 토요일 아침, 여전히 무거운 몸을 겨우 일으켰을 때 그제야 시야에 들어오는 잔뜩 쌓인 집안일에 눈을 질끈 감아 본 독자라면 이 책이 정답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열심히 집 안을 정리해도 그다지 변했다는 걸 느낄 수 없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미니멀리즘’ 혹은 ‘미니멀리스트’ 같은 단어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물건을 버리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게다가 물건을 버렸을 때 속이 후련하기는커녕 괜히 섭섭해지거나 허전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급기야 시간이 흐른 뒤에 ‘그냥 버리지 말고 내버려둘걸.’ 하며 후회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기존의 미니멀 라이프의 개념에서 벗어나 얼마든지 좋아하는 물건을 충분히 즐기면서 심플한 생활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쾌적한 공간

Chapter 1. 물건과 생활, 단순하게 잇기
가뿐하고 경쾌하게 산다
물건은 회람판
그래도 물건이 좋다
물건이야말로 경험
비합리적인 아름다움에 눈 돌리기
진자 운동하듯 생각하기
버리는 게 능사는 아니다
버려야 한다는 강박
사람은 늘 변하기 마련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려면
단순하게 산다는 것
시간의 여백-아름다운 지루함
칼럼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걱정의 90%는
결국 일어나지 않는다

Chapter 2. 물건 버리기, 정리의 실천
무엇을 위한 정리인가
수납보다 정리
맑게 갠 마음
이벤트가 아닌 습관
버리기의 기준
일단 해보기
개인 공간과 공유 공간
장소별 정리 정돈
작은 공간을 위해 버린 물건들
쓰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
처리하기

Chapter 3. 집안일을 단순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
집안일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청소는 매일 조금씩 하는 게 좋을까?
청소 도구는 늘 꺼내두기
공기의 신선도
딱 한 곳만 반짝이게
깨끗한 공간 1분 습관
깨끗한 부엌 1분 습관
깨끗한 욕실 1분 습관
음식은 심플하게

Chapter 4. 자유롭고 단순하게 일하기
일상과 업무를 이어주는 것
출세보다 중요한 것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의 밸런스
새로운 일 만들기
일이나 물건이나 정리 기준은 매한가지
야근은 하지 않는다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일을 시작하다
서두르지 않는다
우뇌와 좌뇌 넘나들기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Chapter 5. 소소한 인테리어 즐기기
인테리어를 나답게 즐기는 방법
최고를 안다는 것
미의식의 비명에 귀 기울이기
집이 좁을수록 공예품을
갖고 싶은 가구보다 바라는 생활을
달리 센스가 필요 없는 인테리어 법칙
인테리어 정돈하기
창가 정돈하기
좁은 집에는 좁은 집 나름의 요령이 있다
음영을 만드는 조명 노하우
빛의 중심을 낮게
휘게를 만드는 캔들
공간의 여백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LDK 시점에서 벗어나기

에필로그 워크 앤드 라이프 하모니

‘심플’이란 혼란스럽고 복잡하게 얽힌 요소를 풀어헤쳐서 본질을 콕 짚어내 말끔히 정리된 상태를 말한다. 그러니 심플리스트는 자신과 관련된 것들에 우선순위를 매겨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 스스로에게 충실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_〈프롤로그_세상에서 가장 쾌적한 공간〉 중에서, p. 9

인생을 즐기려면 ‘짐’은 적을수록 좋다. 물건이라는 물리적인 짐은 물론이고 응당 이렇게 해야 한다는 상식과 고정관념,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한들 별수 없는 불안, 그리고 남에게 손가락질 받을까 두려워 전전긍긍하는 ‘마음의 짐’도 마찬가지다. _〈Chapter 1. 물건과 생활 단순하게 잇기_가뿐하고 경쾌하게 산다〉 중에서, p. 25

치우는 일은 자기 마음에 매듭을 짓는 것이라는 말을 어디에선가 들은 적 있다. 이 말은 내가 가진 물건과 정성스레 마주하고 더는 마음이 가지 않는다면 예의를 갖춰 이별을 고해야 한다는 뜻이다. 관계를 질질 끄는 건 물건에도 실례다. _〈Chapter 2. 물건 버리기, 정리의 실천_수납보다 정리〉 중에서, p. 72

나는 한때 매일 다른 옷을 입어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었다. 스타일리스트 지비키 이쿠코는 저서 《옷을 사려면 우선 버려라》에서 이런 고정관념을 ‘매일 다른 옷의 저주’라고 부르면서 잡지와 의류 업계가 만들어낸 망상이라고 지적했다. _〈Chapter 2. 물건 버리기, 정리의 실천_장소별 정리 정돈〉 중에서, p. 95

매일 청소한다고 하면 완벽주의자처럼 보일지 몰라도 알고 보면 오히려 그 반대다. 매일 꾸준히 하는 만큼 매번 100점짜리 청소가 아니어도 괜찮다. 80점 언저리만 되어도 제법 쾌적하다. _〈Chapter 3. 집안일을 단순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_청소는 매일 조금씩 하는 게 좋을까?〉 중에서, p. 122

일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다 할 필요는 없다. 나는 다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중요한 일 먼저 살뜰히 챙기겠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한다.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잘해야 한다고 욕심내다가는 모두 이도 저도 아니게 되니 기왕 하는 거면 철저하게. _〈Chapter 4. 자유롭고 단순하게 일하기_일이나 물건이나 정리 기준은 매한가지〉 중에서, p. 162

인테리어는 취향껏 즐기는 게 제일이라는 게 내 신조지만 보기 좋은 인테리어에는 사실 나름의 규칙이 있다. 탁월한 센스가 없어도 이렇게만 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법칙 같은 것 말이다. _〈Chapter 5. 소소한 인테리어 즐기기_달리 센스가 필요 없는 인테리어 법칙〉 중에서, p. 202

‘미니멀리스트’는 자신 없지만
단순하고 가뿐한 일상을 원한다면

“인생을 즐기려면 ‘짐’은 적을수록 좋다.” 저자가 물건에 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이렇다. 생활을 윤택하게 가꾸어주는 물건도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괴로워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가질 물건은 충분히 고민해 엄선하는 대신 딱히 없어도 되는 물건은 과감히 포기한다. 이런 사고의 밑바탕에는 분명 미니멀리즘이 깔려 있다. 저자가 한때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고 해도 놀랍지 않은 이유다. 사실 저자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다 못해 완전히 푹 빠졌던 적이 있다. 물건을 줄이는 것에 혈안이 되어 더 버릴 물건은 없는지 늘 두리번거렸고 버리고 버려도 성에 차지 않았다. 맘에 드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발견하거나 취미 삼아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겨도 집에 물건이 늘어난다는 이유로 단념하기 일쑤였다.
문제는 그럼에도 물건이 너무 좋다는 거였다. 돌이켜보면 저자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집에서 느긋하게 라디오를 듣고, 책을 읽고, 차를 마시며 집 안의 인테리어를 바라볼 때였다. 물건을 버리는 궁극적인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물건을 버릴 때마다 고통스럽고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그게 과연 좋은 선택인 걸까? 우리의 삶은 매일 사용하는 물건에서 얻는 경험을 통해 더 풍요로워진다. 아무것도 사지 않고 아무것도 버리지 않는 인생은 따분하다. 만약 스스로 자괴감이 들 만큼 괴롭다면 억지로 물건을 버리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나만의 취향을 충분히 만끽하면서 그 외의 것들은 깔끔히 치우고 단순하게 생활하는 방법들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집안일을 단순하게 만드는 습관
수납보다 중요한 건 정리

정리와 정돈, 그리고 수납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정리’는 구별한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쓰는 물건과 쓰지 않는 물건을 구별하거나 사용 장소, 용도, 빈도 등 특정한 기준으로 물건을 나눈다는 뜻이다. 한편 ‘정돈’은 겉보기를 가지런히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말끔해 보이는지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수납’은 사용할 때를 생각해 쉽게 꺼내 쓸 수 있게 보관한다는 뜻이다. 정리, 정돈, 수납의 뜻을 알고 나면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달을 수 있다.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정돈하고 수납해도 집이 깨끗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쓰는 물건과 안 쓰는 물건, 소중한 물건과 존재조차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물건을 구별하는 것이 집을 산뜻하게 청소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다.
정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 나름의 기준을 미리 정해두면 편하다. 저자는 본인이 직접 효과를 본 기준 중에서 특히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 많은 사람이 난감해하는 옷과 책을 정리하는 기준을 먼저 소개한다. 더불어 집을 더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현관, 거실, 주방, 화장실, 욕실 등 장소별로 어떻게 정리하면 좋은지도 알려준다. 약 10평 남짓의 좁은 집에 살고 있어 생활공간을 좀 더 넓게 쓰기 위해 욕심을 내려놓고 포기한 물건들과 왜 그 물건들을 집에 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업무에도 이어지는 단순한 생활
자유롭고 단순하게 일하기

보통의 우리가 바라는 삶의 모습은 거창하지 않다. 그저 주어진 하루를 기분 좋게 지내고 싶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일터에서의 시간도 중요하다. 저자는 일상에서든 업무에서든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똑같다고 말한다. 나에게 필요한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을 구별해 정리하는 것이 정리 정돈의 기본인 것처럼 일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다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중요한 일을 먼저 살뜰히 챙기겠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한다.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한다고 욕심내다가는 모두 이도 저도 아니게 되기 십상이다. 그 밖에도 ‘야근은 하지 않는다’라거나 ‘출세보다 중요한 것’이 무언인지 생각해 보기 등 소중한 일에 마음을 쏟기 위해 그렇지 않은 것을 어떻게 내려놓았는가에 대해 소개한다.
만약에 지금 있는 직장에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면, 일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단순히 나에게 주어진 업무를 하는 것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어필하며 일로 삼는 게 더 재미있는 법이다. 그래도 하고 싶은 걸 회사에서 할 수 없다면 취미로 시작해도 좋다. 그렇게 취미생활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겸업에 관심이 생길지도 모른다. 저자는 겸업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당장 누군가에게 직업을 여러 개 가져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은 고개를 저을 것이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그건 일부 사람들한테나 해당하는 거라며 자신과는 먼 딴 세상의 일처럼 여겼다. 하지만 그랬던 그도 현재 겸업을 하고 있다. 재능보다는 실천이 빛을 발하는 시대다. 결국은 행동으로 옮기느냐에 달렸다. 특히 이 책은 어떻게 겸업에 성공했는지 저자가 밟아나간 단계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살펴본다.

인테리어를 나답게 즐기는 방법
좁은 집에는 좁은 집 나름의 요령이 있다

토미의 직업은 디자이너다. 그리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정말이지 깊은 애정을 느낀다. 밖에서 돌아와 차분히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이 무엇보다 행복하다. 당연히 사는 공간을 어느 곳보다 안락하게 가꾸기 위해 인테리어에 정성을 들였다. 사실 좋은 인테리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다.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알지 못하면 가구를 고르는 데에 애를 먹는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도 가구의 형태와 크기가 내 생활과 전혀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평소 생활을 돌아보며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볼 때 도움이 될 만한 항목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언제나 실패하지 않는, 기본적인 인테리어 법칙도 함께 설명한다. 사실 보기 좋은 인테리어에는 나름의 규칙이 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봤지만 원하는 느낌이 나지 않아 ‘역시 난 안 되나 봐’ 하고 한숨 쉰 적이 있다면, 탁월한 센스가 없어도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법칙을 알면 된다.
저자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상당히 좁다. 그래서 어떤 가구를 들이면 좋을지 매번 머리를 싸맸다. 흔히 말하는 인테리어 방식은 어느 정도 넓은 집에 해당하는 이야기여서 좁은 집에 활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결국 좁은 집에는 좁은 집 나름의 인테리어 요령이 있는 거다. 가끔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해 보면 면적이 비슷해도 실제 면적보다 더 넓어 보이는 집이 있는가 하면 왠지 모르게 좁아 보이는 집도 있다. 인테리어의 차이가 만들어 낸 마법이다. 결국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게 해주는 가구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책 속에는 저자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얻게 된 인테리어 노하우가 가득하다.

책의 전반에 걸쳐 환언되는 ‘단순한 삶’은 나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단계에서부터 출발한다. 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좋아하지 않는 것과 소중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나 자신을 알고 나면 그때부터는 타인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내 마음에 솔직한 선택을 하면 된다. 이 책이 강조하는 단순한 생활이자 단순하게 일하는 방식의 핵심은 결국 거기에 있다. 우리는 종종, 아니 너무 자주 남과 나를 비교한다. 하지만 비교는 언제나 정확하지 않다. 어떤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의 일상은 온전히 내 것이니 자신을 기준으로 조금 더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 중요하지 않은 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데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 짧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외의 것들은 속 시원히 떨쳐내는 삶. 이런 삶을 사는 것이 어지럽게 넘쳐나는 정보들로 가득한 오늘날을 살아가면서 안락하고 평안한 하루를 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일지도 모른다.

작가정보

저자(글) 토미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공학연구과를 수료하고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공부했다. 전공과 흥미를 살려 지금은 신규 상품 기획과 제품 디자인 일을 하고 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만의 삶과 업무 스타일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찾았다.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본명인 다쿠치 토모히로가 아닌 토미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 ‘Tokyo Simple Life’에 공개했다. 좁은 공간에서 가지고 있는 물건은 적게, 그러나 일상은 편안하고 쾌적하게 보내는 토미식 라이프스타일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구독자 20만이 넘는 인기 채널로 성장했다.

경희대학교에서 한국어학과 일본어학을 전공하면서 잠시 도쿄에서 지냈고, 한국으로 돌아와 일본계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했다. 지금은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럼에도 왜 사느냐 묻는다면》, 《취향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레시피》,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외 여러 책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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