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행성 코드네임 마르4469b
2024년 07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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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169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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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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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허구인가?
선장은 광인인가, 영웅인가?
외계 식민지 행성 코드네임 ‘마르 4469b’의 마지막 탐사대가 7년 동안의 항해 끝에 도착했다. 이 소설은 도착 후, 9일 동안의 행적을, 선장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불행한 성장기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선장은, 회사에서 눈 밖에 난 인물. 하지만 회사는 이상하게 그에게 중책을 맡겼다. 그러나 마지막 탐사대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은 빈약했다. 최소의 대원, 부족한 장비, 낡은 인공지능 시스템과 로봇. 이에 의구심을 느낀 선장은, 해커 출신 대원과 천재 자폐 대원의 도움으로 회사가 숨기고 있는 것을 찾고자 노력한다.
한편 도착 직후부터, 대원들이 죽어 나가는 상황 속에도 선장은, 미개척지인 심해 탐사를 통해 외계 지적 생명체가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인공 원형 물체를 발견한다. 그리고 심해 바닥에 지천으로 깔린 그 물체를 인양하는 과정에,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는다. 상처를 입은 대원들은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점점 기괴한 괴물로 변한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우주선 내 나머지 대원들을 위협한다.
회사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수행하는 인공지능과 로봇. 정체불명의 원형 물체와 바이러스 감염, 괴물. 절체절명의 상황에 직면한 선장은, 시스템 해킹을 통해 회사가 숨긴, 이전 탐사대의 끔찍한 결과를 밝혀낸다. 결국 드러나는 회사의 추악한 진실….
그리고 자폐 대원의 도움으로, 모든 원형 물체에 새겨진 외계 문자를 해석하고 그 결과에 놀란다. 그것은 지구와 외계 행성, 신의 존재와 인류의 기원과 문명이 관련되어 있으며, 이 미스터리한 물체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밝힌 것이다. 결국 미지 행성 ‘마르 4469b’는 인간이 살 수 없는 지옥 행성이었다. 하지만 회사는 이미 초기 거주민을 실은 우주선을 일 년 단위로 지속해서 보낸 상황이다.
선장은 돌아가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은 그를 막는다. 과연 선장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할 것인가? 그리고 이어지는 마지막 반전.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허구인가? 선장은 영웅인가? 광인인가?
작가정보
본명: 남원정
1964년 부산에서 출생했으며 30년 가까운 직장생활 대부분을 커피 연구원과 프로그래머로 보냈다. 최초로 문장에 대한 충격을 받은 작품은, 대학시절 우연히 미용실에서 여성잡지를 통해 읽은 이문열의 《레테의 연가》와 독일 작가 하인리히 뵐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이었다. 하지만 작가로서의 숙명을 깨달은 것은 유럽생활 10년 후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을 때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비로소 읽으면서부터였다.
삶의 무용성, 무의미성에 기초한 공허함 속에, 적어도 내가 산 흔적은 남기고자 하는 가련한 시도로 남킹 컬렉션을 기획하고 총 444권의 책을 만들고자, 언제나 맑은 지중해 도시 알리칸테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를 사랑하며, 오늘도 창작에 진심을 쏟고 있다. 2019년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한국 미니픽션 작가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흥민 빌라 404》《시간의 가치》《죽음의 도시》《죽이고 싶지만 섹스는 하고 싶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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