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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스위스처럼

신성미 지음
크루

2024년 04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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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1.79MB)
ISBN 9791172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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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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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펼쳐진 자연 풍경으로 해마다 많은 이들이 스위스에 방문한다. 하지만 자연만큼 진국인 스위스 사람 간의 일화는 결코 여행만으로 알 수 없다. 작가는 스위스인 남편을 만나 딸 레나와 함께 스위스 사회와 문화를 천천히 체감해 나가며 『사랑한다면 스위스처럼』을 썼다. 한국인의 시선으로 스위스에서 태어나 노년을 맞이하기까지의 일생과 일상을 따라가 본다면 어떨까? 관광객은 물론 스위스 자국민조차 미처 인지하지 못한 ‘엄격한 듯 따뜻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도 악수를 건네는 정중함, 눈비가 쏟아져도 외출하는 단순함, 노년이 되어서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을 보고 있자면 다정함의 정의가 어렵지만은 않게 느껴진다. 그렇게 한 명 한 명, 하루하루가 쌓여 지금의 스위스로 소개할 수 있게 된 게 아닐까. 관광지뿐이 아닌 아이부터 노인까지 행복한 나라 스위스. 경제·문화부 기자 출신 작가가 가정을 이루며 경험한 일화를 통해 ‘이런’ 사랑 방식도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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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하나에서 둘로
커플 천국, 싱글 지옥
내 인생 최대의 사건, 사랑
+스위스의 동거 문화와 결혼식 비용
나의 스위스 웨딩
모두가 함께 쌓는 결혼식 추억
행오버 없는 처녀파티, 총각파티
엄마 아빠는 데이트 중
노년기의 로맨스
+국민소득 9만 달러의 나라에서 산다는 것

2부. 둘에서 셋으로
어린이를 존중하는 사회
스위스 부모들은 육아가 안 힘들까?
스위스에서 아이 낳기
아빠들의 육아
+놀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
유아의 일상에도 틀과 질서가 있다
완벽주의 엄마의 운콤플리치어트
자연이 알려준 삶을 사랑하는 법
남다른 체력의 비결
+알면 알수록 독특한 나라, 스위스 이모저모
스위스 아이들의 잠, 식사, 독립심
일주일에 단 하루, 모두가 만족스러운 황혼 육아
알파벳 선행 학습보다 중요한 것들
+스위스의 별별 규칙

3부. 셋에서 공동체로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
고맙다는 말은 잘 하면서
스위스 가정은 무지갯빛
각자의 속도와 방향에 맞춘 공교육
스위스의 이방인들
다채로운 언어가 들리는 곳
장애인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
현대와 전통의 아름다운 공존
개인주의자들의 공동체 정신
종교와도 같은 ‘안전제일’
+절약을 위한 몸부림, 원정 쇼핑
유행을 몰라도 괜찮아
일상의 낭만, 깜짝 이벤트
스위스인들의 동물 사랑
품위 있는 은퇴 이후 생활
+스위스인들의 신박한 정리정돈

에필로그
참고 자료 URL

대학 시절 큰맘 먹고 친구와 유럽 5개국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 가장 인상적인 나라는 스위스였다. 만화영화 〈알프스 소녀 하이디〉에 나올 법한 아름다운 자연, 꽃으로 아기자기하게 장식된 예쁜 집들, 호숫가에서 수영하고 일광욕하는 스위스인들의 여유로운 모습…. 이런 그림 같은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일상이 동화같을까? ‘지상 낙원’이라고까지 불리는 스위스에서의 삶은 정말 천국같을까? 그런 호기심이 들었지만 잠시 스쳐 가는 여행자인 내가 그 답을 알 수는 없었다. 그땐 상상도 못했다. 정확히 10년 뒤 내가 스위스 남자와 결혼해서 스위스에서 살게 될 줄은….
-10쪽

동네 근처의 연못에서 우리는 한 시간 정도 사진을 찍었다. 안개와 구름이 낀 날씨였지만 비가 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었다. 동서 멜라니는 “결혼사진을 찍을 땐 굳이 햇살이 필요 없어. 신랑 신부의 웃음만으로도 사진이 환하게 나오니까!”라며 듣기 좋은 소리를 해주었다. 가을 단풍도 아직 완전히 지진 않아서 아름다운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38쪽

‘사랑의 주말’ 여행 제안에 내가 몇 년째 소극적으로 일관하자 더는 참을 수 없어진 라파엘은 결국 불도저처럼 일을 추진해 버렸다. 먼저 내가 낯선 베이비시터를 꺼리니 친숙한 시댁에 아이를 맡기기로 했다. 시아버님이 은근히 바쁘신 분이라 미리 몇 달 전부터 일정을 조율해 레나를 1박 2일간 봐 달라고 부탁했다. 여행지도 남편이 혼자 알아본 뒤 예약해서는 나에게 ‘깜짝 여행’이니 짐만 싸라고 전했다.
-54쪽

몸소 경험한 바였기에, 나는 신생아를 둔 스위스 부모들을 만나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함과 동시에 약간의 위로 차원으로 ‘요즘 많이 힘들지요?’ 하고 물어보게 된다. 그런데 대개 초보 부모들의 대답은 이렇다. “잠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아기와 우리 부부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이 시기를 기꺼이 즐기고 있어요.” 그들은 신생아 키우는 것을 독일어로 즐긴다(genie ßen)고 표현한다. 영어의 엔조이(enjoy)에 해당하는 단어다. 참으로 우아한 표현이다. 나는 아이가 신생아였을 때 좀비 같은 표정으로 시간 맞춰 젖을 먹이느라 피폐했는데, 대체 이들은 어떻게 우아하게도 신생아와의 일상을 즐긴다는 걸까?
-86쪽

자전거와 더불어 스위스에서 중요한 건 수영이다. 크고 작은 호수가 지천인 스위스의 지리적 특성상 운동 목적은 물론이고 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더더욱 수영을 중요하게 여긴다. 수영도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필수 과목이다. 또 어딜 가나 일정 규모 이상의 도시에는 반드시 공립 실내 수영장과 야외 수영장이 있다. 굳이 장거리 운전을 해서 비싼 입장료를 내고 워터파크에 갈 필요 없이, 누구나 자전거로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수영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170쪽

‘초등학교를 재수하는 건가?’ 처음엔 그런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이 1년간 단순히 유치원 생활을 반복하는 것은 아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중간 단계에 있는 별도의 반에서 1년을 보낸다. 이를 입학 훈련반(Einschulungsjahr) 또는 입문반(Einf ührungsklasse)이라고 부른다. 10명 이하의 인원으로 구성되는 입학 훈련반에서는 전문 교육을 받은 특수 교사가 아이들 각각의 발달 상황을 고려한 맞춤 교육을 한다. 입학 훈련반을 거친 후에는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258쪽

내 시아버지의 파트너인 실비아 아주머니는 4대째 내려오는 식당을 운영하시는데, 목조로 된 식당 건물이 아름다운 데다 한번은 장크트갈렌의 한 원예업체에서 개최한 ‘창가 제라늄 꾸미기 대회’에서 당당히 이 지역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꽃장식에 정성을 쏟는다. 이 식당 안의 대들보에 1883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기에 “1883년에 이 건물을 지었나 봐요!”하고 알은척을 했다. 그랬더니 실비아 아주머니의 말. “1883년은 리모델링을 했던 연도고, 건물이 처음 세워진 건 400년 전쯤 된단다.” 400년 된 건물에서 여전히 사람이 살고 식당이 영업을 한다니 놀라울 따름이었다.
-319쪽


놀라운 건 폐지 묶는 끈. 대충 아무 노끈으로 묶거나 쇼핑백에 넣어 내놔도 될 것 같은데 꼭 예쁜 털실에 묶여 있다. 스위스에 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남편이 예쁜 털실로 폐지를 묶는 걸 보고 아깝게 왜 그런 고급 털실을 쓰는지 물었더니 폐지 묶는 전용 끈이란다. 실제로 마트에 가보니 쓰레기 묶는 끈으로 팔고 있었다. 아, 이런 건 왠지 낭비 같은데!
-363쪽

“지상 낙원이라고까지 불리는 스위스는 정말 천국 같을까?”
스위스에 살며 보고 느낀 적재적소의 담백한 배려 문화

▲“왜 스위스 출생률은 그대로일까?”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만드는 ‘사랑’의 첫 번째 단계, 육아 이야기
스위스인 남편을 만나 딸 레나와 함께 쌓아가는 스위스 일상인 만큼, 작가는 육아를 중심으로 스위스 공동체가 서로를 배려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남다른 체력의 비결이나 안전제일을 종교같이 여기는 문화, 사람을 대하는 방식 등… 독자는 아이를 기준으로 삶을 관찰해 나가는 이 책 속에서 사랑의 감도를 더 민감히 받아들일 수 있다. 왜 스위스 출생률은 그대로일까? 이 나라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것을 엄격하게, 어떤 것을 너그럽게 대할까? 아이의 행복도는 사회 순환에 있어 중요하다. 국가를 구성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며, 어린이는 사회의 첫 일원이고, 미래 세대가 될 것이기 때문. 출생률 세계 최하를 기록하는 한국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선은 덤이다.

“인구절벽을 향해 너무 빨리 달려가고 있는 한국에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유혜영(프린스턴대학교 정치학 교수, JTBC〈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수 출연)

▲한국인이 바라본 스위스식 사랑법
그리고 ‘현실’ 스위스
이제 막 이사 온 이에게 이름을 먼저 묻고, 서로 품앗이해 주고, 아이에게 알파벳보다 중요한 됨됨이를 먼저 가르치고, 자연과 동식물을 소중하게 여기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스위스인들. 그러나 이 책은 스위스를 무조건 따라 하자는 취지로 쓴 책은 아니다. 우리 사회를 덧대어 보았을 때 너무 엇나간 자리가 있다면 받아들이고, 다듬으며 사회를 이상적으로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음을 피력할 뿐이다.
스위스도 사람 사는 곳이니 탈이 안 날 수 없다. 작가는 이 나라가 가진 ‘지상 천국’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기보다 오히려 한국인으로서 경험한 문화 충격과 촘촘한 줄 알았던 복지 및 육아 정책 속에서 벌어진 어려움 등 사실적인 스위스 또한 소개한다. 일례로 스위스인은 고맙다고는 잘 하는데 미안하단 말은 잘 꺼내지 않는다고 한다. 왜일까? 스위스에 현실과 문제점에도 대담하게 다가간 글로 확인해보자.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화 측면에서의 스위스
복지, 병역, 별별 규칙 등 다양한 정보 수록
『사랑한다면 스위스처럼』은 기본적으로 배려 문화와 사랑 방식을 통해 스위스 사회를 공유하지만, 그 외 독특한 문화를 보여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여행 서적에서는 볼 수 없던 가장 보통의 일상, 스위스의 ‘국룰’을 경험할 수 있는데, 살인적인 물가에 대처하는 법, 고학보다 미장을 택하는 실용주의, 결혼식 비용과 동거 문화 등 다방면의 정보로 스위스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기회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 위에 펼쳐진 스위스인들의 일상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깊이 있게 바라보며 우리와 같은 듯 다른 풍경을 여행하듯 즐겨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신성미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동아일보 경제부·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2015년 스위스로 삶의 터전을 옮겨 직장인, 주부, 학생, 한글학교 교사, 작가 등 이른바 N잡러로 살고 있다. 스위스인 남편과 함께 딸을 낳아 키우면서 스위스와 한국 사이의 비교 문화적 체험을 일상적으로 해왔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마침내 책을 쓰게 되었다.
스위스는 한국인들에게 ‘가보고 싶은 관광지’ 정도로 여겨질 뿐 정작 스위스 사회에 대해 한국에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 이 책을 통해 관광지에서만 볼 수 있는 피상적인 스위스가 아니라 독특한 나라 스위스의 참모습을 깊이 있게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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