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아무튼, 미드

아무튼 시리즈 68
손보미 지음
제철소

2024년 07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46MB)
ISBN 9791160895520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500원

쿠폰적용가 7,6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국일보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젊은작가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휩쓸며 자기만의 고유한 작품 스타일을 구축해온 소설가 손보미의 첫 에세이.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예순여덟 번째 책으로, 그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미드(미국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는 미드의 수많은 매력 중에서도 “소설이 그렇듯” 우리 삶을 재현하는 방식으로서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그를 번번이 사로잡고야 마는 건 그 이야기 속에서 울고 웃고 싸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하나같이 결핍을 지닌, 너무나도 인간적인 그들은 결국 현실의 우리 모습으로 포개지고 번져간다.

Everybody lies. ‘모든 인간은 거짓말을 한다’라는 대명제 아래 이 불가해한 삶의 끝은 절망일 수밖에 없다고 느끼지만, 작가는 미드를 통해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할 희망의 기미를 읽어낸다. 그런 의미에서 미드는 지금의 그를 만든 하나의 퍼즐 조각이며, 이 책은 ‘손보미 유니버스’로 들어가는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그가 들려주는 미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기 삶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또 우리가 끝끝내 서로를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지, 생의 작은 비밀들을 엿볼 수 있다.
미드와 나
파이가 있다: 길모어 걸스Gilmore Girl’s
침대에서 너무 빨리 나온 사람: 윌 앤드 그레이스Will & Grace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는 것: 더 오피스The Office
안 될 것 없죠: 커뮤니티Community
무서운 삶: 사인필드Seinfeld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사람: 부통령이 필요해Veep
우아한 공포: 매드맨Mad Men
세상의 모습: 로스트Lost
반복되는 악몽 속에서: 트루 디텍티브True Detective
행복해지기 위한 고통: 하우스House, M.D.
잘못된 선택: 오자크Ozark와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사랑의 마음: 트윈 픽스Twin Peaks
하나의 상처와 하나의 교훈: 성난 사람들BEEF
남자들
여자들
못다 한 이야기

7p~8p
미드가 시즌제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게) 답답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간혹 받을 때가 있다. 전혀 답답하지 않았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어쩌면 ‘미드를 본다’는 건 그런 기다림의 시간까지 포함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시즌이 끝나는 순간부터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데,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기 두어 달 전부터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아, 이건 『어린 왕자』 여우의 마음인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런 설렘을 자주 느낄 수 있었으니까, 내 생각엔 그런 감정은 언제나 이득이었다.

27p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된 순간일지라도, 방향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 같아도,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은 듯 느껴져도, 결국 나의 곁에는 언제나 나 자신이 남아 있게 될 것이므로. 그러므로 삶이 우리를 위협하는 순간,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을 내 곁에 온전히, 잘 두려고 노력하는 일이 아닐까?

43p~44p
어떻게 그토록 미워하던 사람들을 이렇게까지 사랑하게 된 거지? 아마도 그건 내가 그들의 삶을 아주 오랫동안 지켜봐왔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 문득 깨닫게 된 사실이 하나 있다. 나 역시 그들 같은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는 것. 어떤 마음들이 오락가락하고, 그 모든 것을 흐지부지하게 만들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그런 적이 내게도 있었다는 것. 내가 그들을 그토록 싫어했던 건 그런 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였는지도 모른다. 나의 버리고 싶은 부분을 그들이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기 때문에.

67p
이 시트콤에서는 죽음을 비롯한 모든 것이 웃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수치스러운 경험, 잔인한 실연, 부모님의 이혼, 갑작스러운 해고, 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존재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순간들조차.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드라마가 끝난 후, 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쇼’가 누군가의 죽음과 상처, 좌절과 수치심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기이한 감정 혹은 이상한 낯섦을 느끼게 될 것이다. 드라마를 보는 동안 그들에게 너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그 순간들을 그저 웃고 넘겼다는 뒤늦은 자각 같은 것. 그리고 나지막하게 한숨을 쉬게 될지도 모른다. ‘아, 그래, 그런 게 삶이지. 모든 웃음 속에는 비극이 숨어 있지. 아, 이 얼마나 무서운 삶이냐!’

133p
나는 이 드라마를 보다가 이렇게 메모했다. “불행이 닥친 후, 우리가 하는 선택이 우리 자신이다.” 하지만 이렇게 단순하게 설명될 수 있을까? 이 문장은 조금 더 복잡한 경로를 지나야 한다. “불행이 닥친 후, 우리가 한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드러났을 때 우리가 하는 선택이 우리 자신이다.”

145p
죽음이 우연이 아니라 살아남은 게 우연이라는 생각에 한동안 사로잡혀 있던 적이 있다.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을 출간한 후 나는 어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순전히 뽑기를 잘해서 살아남은 거라면, 우리의 삶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그 당시 나는 그걸 알고 싶어서 소설을 쓰는 것 같다고 말했지만, 고백건대 그게 진실된 대답인지는 모르겠다. 물론 많은 이가 이미 말한 바 있다. 그게 바로 누군가 소설을 쓰고 누군가 여전히 소설을 읽는 이유라고. 불가해한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163p
어쩌면 〈성난 사람들〉은 상처와 교훈이 손쉽게 교환되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와 교훈이 전혀 교환되지 않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 바로 그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183p
돌이켜보면 〈더 오피스〉의 사무실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괴상함을 지니고 있었다. 그저 착하거나 나쁜 게 아니라, 혹은 무조건 강하거나 약한 게 아니라, 혹은 마냥 이타적이거나 이기적인 게 아닌 사람들. 자신만의 삶을 근거로 가진 사람들. 나는 그런 캐릭터들을 사랑했고, 특히 그런 여자들을 사랑했다. 위악이나 위선을 부리고,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무기로 삼기도 하고, 때로는 진심으로 화를 내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 그런 여자들. 허세를 부리고, 헛된 꿈을 꾸는 여자들. 누군가가 자신에게 상처를 줬다며 입을 삐쭉거리지만 돌아서면 그런 말을 한 걸 후회하는 여자들.

소설가 손보미의 첫 단독 에세이
이 불가해한 세계를 끌어안는 그만의 방식
아무튼, 미드 이야기

한국일보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젊은작가상 등 국내의 굵직한 문학상들을 휩쓸며 자기만의 고유한 작품 스타일을 구축해온 소설가 손보미의 첫 단독 에세이.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예순여덟 번째 책으로, 그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미드(미국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지금껏 발표한 소설들과는 다른 사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그러니까 나는 그들을 사랑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작가의 미드 사랑은 2004년 미국 ABC에서 처음 방영된 〈로스트〉로부터 시작되었지만, 미드에 대한 기억은 훨씬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 오후 TV를 켜면 흘러나오던 〈탐정 몽크〉,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케빈은 열두 살〉 같은 외화 시리즈물이 그것이다. OTT 같은 플랫폼 서비스가 전혀 없던 시절, 어렵게 구해서 본 〈섹스 앤드 더 시티〉나 〈퀴어 애즈 포크〉, 〈프렌즈〉 속 세상은 말 그대로 신세계였다. “그 당시 내가 미드를 보며 가장 놀라웠던 것 중 하나는 주제나 소재의 방대함이었다. 한계선이 없는 것 같았다. 정치, 연애, 성 정체성, 유사 가족, 기타 등등, 아주 보수적인 입장부터 아주 급진적인 입장까지.”
미드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유독 낯을 많이 가리던 그의 성격에도 변화가 생긴다. “미드 때문에 낯선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트위터에서 #미드당 활동까지 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러한 크고 작은 변화들은 훗날 그의 소설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 모든 게 너무 좋아해서 생긴 일이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휴방에 들어간 동안에도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고, 감독과 배우들에 대해서 열렬히 관심을 가진 첫 번째 미드는 〈로스트〉였다. 〈로스트〉는 실제로 내 생활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그중 하나는 그 드라마 덕분에 내가 스윙댄스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로스트〉의 한 에피소드에 나온 음악이 좋아서 찾아보다가 ‘스윙재즈’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고, 그 장르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스윙댄스’를 알게 되었다. 그렇게 찾아간 동호회를 시작으로 나는 6년 넘게 춤을 췄고, 「그들에게 린디합을」이라는 소설을 썼다. 그리고 그 소설은 내 첫 소설집의 표제작이 되었다.”

미드, 손보미 유니버스를 완성하는 하나의 퍼즐 조각
열네 편의 미드 그리고 그 안에서 영원히 살아 있는 이름들

작가는 미드가 지닌 수많은 매력 중에서도 “소설이 그렇듯” 우리 삶을 재현하는 방식으로서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드라마 속 세상에서 번번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기발한 설정도 자극적인 사건도 아니다. 그 안에서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미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하나같이 어쩔 수 없는 결핍이나 결함을 지닌, 너무나도 인간적인 그들은 결국 현실의 우리 모습으로 포개지고 번져간다.

“어쩌면 사람들이 소설을 읽거나 드라마를 보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누군가가 보낸 시간을 영원히 그 자리에 머물게 만드는 것. 책장을 펴거나 혹은 드라마를 재생시키면 언제나 거기에 그들이 있다. 좋은 날, 슬픈 날, 씻을 수 없는 상처, 복구할 수 없는 실수들과 무너지는 마음, 서로에게 내미는 손, 그리고 또다시 시작되는 좋은 날, 슬픈 날, 씻을 수 없는 상처, 복구할 수 없는 실수들, 무너지는 마음, 또 내미는 손…. 그들은 그런 식으로 글자 속에, 화면 속에 영원히 머물러 있다. 영원히 살아 있다. 어쩌면 그게 내가 어떤 드라마들을 반복해서 보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Everybody lies. 〈하우스〉의 주인공 닥터 하우스의 유명한 대사이다. ‘모든 인간은 거짓말을 한다’라는 통렬한 명제 아래에서 이 불가해한 삶의 끝은 절망일 수밖에 없다고 느끼지만, 작가 손보미는 악인이든 범인이든 저마다의 이유로 부족하기 짝이 없는 미드 속 등장인물들에게서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할 희망의 기미를 읽어낸다. 그런 의미에서 ‘미드’는 지금의 그를 만든 하나의 퍼즐 조각이며, 이 책은 ‘손보미 유니버스’로 들어가는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그가 들려주는 열네 편의 미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기 삶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무엇인지, 또 우리가 끝끝내 서로를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지, 생의 작은 비밀들을 엿볼 수 있다.

“죽음이 우연이 아니라 살아남은 게 우연이라는 생각에 한동안 사로잡혀 있던 적이 있다.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을 출간한 후 나는 어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순전히 뽑기를 잘해서 살아남은 거라면, 우리의 삶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그 당시 나는 그걸 알고 싶어서 소설을 쓰는 것 같다고 말했지만, 고백건대 그게 진실된 대답인지는 모르겠다. 물론 많은 이가 이미 말한 바 있다. 그게 바로 누군가 소설을 쓰고 누군가 여전히 소설을 읽는 이유라고. 불가해한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공백이 있다. 아무리 무언가를 읽고 쓰더라도 우리는 신, 혹은 자연의 뜻을 알 수 없다. 〈트윈 픽스〉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아무리 이름을 붙인다 해도 남아 있는, 뻥 뚫린 구멍의 세계. 예측할 수 없는 일투성이인 세계.”

작가정보

저자(글) 손보미

소설가.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많다. 싫어하던 것을 좋아하게 되는 순간들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것들이 싫어지는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사랑의 꿈』,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 『작은 동네』 『사라진 숲의 아이들』 등을 썼다. 한국일보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아무튼, 미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아무튼, 미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아무튼, 미드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