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고 바로 써먹는 예산 수립 A to Z

정민혁 지음

유페이퍼 2022년 1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회계 또는 관리 부서에서 근무하거나 예산 업무를 다룰 모든 분들을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는 연간 2,3차례 정도 연간 예산을 수립하게 되며, 이 때는 거의 모든 부서에서 올해 또는 내년의 예산을 수립하게 됩니다.

회계 파트에서 근무하는 직원인 경우에는 기업에서 수립하는 예산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 할 수 있으며, 현업 담당자라면 내 파트에서 어떤 점을 잘 챙겨야 하고, 예산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예산 수립의 최초 시작 단계인 판매 계획부터 생산, 자재, 인원 및 일반 기타 경비들 예산 수립이 전반적인 내용을 실무 경험을 담아 쉽게 풀어내었습니다.

만약 내가 예산에 조금 이라도 관련된 업무를 해야 되거나 하고 있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은 책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목차

[ 머릿말 ] 당장 도움이 되는 실무 가이드가 되고 싶습니다.
1. 연간 예산 수립, 한 번 시작해 볼까?
(1) 얼마나 팔 것인가? - 판매 계획
(2)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 생산 계획
(3) 몇 명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 인원 계획
(4) 성장과 투자는 선순환의 고리이다 - 투자 계획
(5) 각 팀의 살림살이 계획서 - 비용 계획
(6) 우리 회사의 한 해 성장 목표 - 손익 계획
(7) 이익과 부도는 별개다? - 자금 계획
2. 예산 수립시 각 부문에서 챙겨야 할 사항들
(1) 첫 단추를 잘 꿰면 이미 절반은 성공이다 - 판매
(2) 효율적인 생산과 Capa를 중심으로 - 생산
(3) 적정 재고 관리와 함께 생겨나는 구매 파워 - 구매
(4) 예방 정비로 고장을 막아라 - 공무
(5) 실패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라 - 품질
(6) 신기술만이 살 길이다 - 연구소
(7) 수익성을 검토하고 피드백하라 - 관리
[ 맺음말 ] 예산과 조금 친해졌나요?

작가정보

저자(글) 정민혁

안녕하세요, 글백개(본명: 정민혁) 입니다.

저는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정통 재무 회계보다는 관리 회계 파트에서 주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견적 원가, 손익 추정, 기획 등 내부 고객인 경영층에 자료를 주로 보고하고 있으며,
타 부서들과의 협업에서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주로 맡아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그만큼 타 부서와의 업무 연계성이나 협업에 대해 깊이 있는 실무 경험이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 번에 발간하는 책을 통하여 제 개인적인 관리 회계 프로젝트의 9부 능선을 넘게 됩니다.

향후 출간 될 예 산 대 실적 차이 분석 및 경영층 보고 전략을 담은 마지막 책을 출간하게 되면 제 실무에 대한 책은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좋은 책이다. 라는 마인드로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했지만, 언제나 독자들의 질문과 조언은 가슴 깊이 새겨 듣는 작가 글백개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