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인문학을 향한 발걸음
2024년 06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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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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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제1장-생태인문학
1.1 생태적 접근법
1.2 인지적 접근법
※ 제2장-찰스 킹즐리와 《물의 아이들》
2.1 찰스 킹즐리
2.2 《물의 아이들》
※ 제3장-오염 담화와 개념적 혼성
3.1 굴뚝과 인간성의 오염
3.2 수질오염과 사회적 불평등
※ 제4장-혼돈 담화와 아이러니
4.1 환상 속의 혼돈
4.2 혼돈과 아이러니
※ 제5장-생태인식 담화와 현저성
5.1 물의 세계에 대한 인식
5.2 동물에 대한 인식 전환
※ 제6장-회복 담화와 종교적 은유
6.1 회개와 정화의 과정
6.2 지옥의 물의 세계
6.3 연옥의 물의 세계
에필로그
참고문헌
찾아보기
<p>이 책은 현대 사회의 생태 위기를 초래한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을 비판하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위한 생태 인식의 회복을 탐구하는 여정이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과학 기술에 대한 맹목적 집착과 물질만능주의 그리고 사회의 위계 구조에서 만들어진 불평등과 위선 등의 문제는 지금의 생태 위기를 초래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위기를 인식하고 지금의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바로 생태 인식을 갖추는 것이다. 생태 인식은 자연을 인간의 목적에 맞게 이용해야 할 도구적 대상으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자연의 본래 가치에 주목하고, 자연과 인간을 서로 공존해야 할 관계로 보는 사고방식이다. 생태 인식을 갖는다는 것은 우리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거나 인간과 지구의 생물 종 전체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성숙한 자아의 개념인 ‘생태적 자아’를 추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인간성을 회복시켜 생태적 삶으로 전환할 수 있다.<br>이 책은 오늘날 생태 위기의 현실에 직면하여 환경오염과 사회 부패가 절정에 달했던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1837~1901)를 재조명한다. 빅토리아 시대는 산업화와 도시화, 문명과 과학 기술의 부작용으로 역사상 전례 없는 환경 위기와 삶의 변화를 겪었던 시기였다. 물질적 진보를 향한 열망으로 그 당시 사람들은 자연을 기계처럼 분해하고 자원을 착취하게 되었다. 사회는 권력과 자본의 논리에 따라 작동하고, 사람들의 삶은 점점 더 양극화되었다. 물질주의와 이기주의로 인한 인간 소외 현상, 위계적 사회 구조로 인한 성과 계층 간의 차별 등 빅토리아 사회의 다양한 병폐가 현재 우리 삶의 현실에서 그대로 재현되는 상황에서, 그 시대의 사회적 상황을 다룬 작품을 살펴보는 것은 지금의 우리가 직면한 생태 파괴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br>빅토리아 시대의 많은 작품 중 이 책은 찰스 킹즐리(Charles Kingsley, 1819~1875)가 1863년에 발표한 《물의 아이들: 육지 어린이를 위한 동화》(The Water-Babies: A Fairy Tale for a Land-Baby)에 주목한다. 이 소설은 산업화와 도시화가 초래한 환경 파괴와 사회적 불평등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으며, 물을 소재로 하여 수질오염의 심각성과 물 부족 현실, 계층 간 불평등한 급수 공급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가뭄으로 인해 수자원이 고갈되고, 방사능 오염수로 인한 해양 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재의 환경 위기 상황에서, 이 작품에 대한 생태학적 분석은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왜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생태 인식을 갖추어야 하는가라는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br>《물의 아이들》은 환상을 다룬 소설로서, 빅토리아 시대의 전형적인 사실주의 문학과는 뚜렷이 구분되는 특징을 보여준다. 물론 이 소설도 다른 사실주의 작품처럼 대도시의 환경오염, 아동 노동 착취, 노동자의 빈곤, 공리주의식 교육, 진화론의 논쟁으로 인한 종교적 가치관의 붕괴 등 빅토리아 사회가 처한 다변적 현실을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주의 문학이 당대의 정치적 갈등과 사회의 혼란을 가능한 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며 비참한 현실을 상세히 묘사하는데 그쳤던 반면, 《물의 아이들》은 초자연적이고 환상적인 요소를 이용하여 부정적 현실을 극복할 대안을 찾고자 했다. 다시 말해, 사실주의 작가들은 고통스러운 현실을 인식하면서도 현실 극복의 대안을 찾는 데 있어 현실 공간의 한계와 제약에 부딪혔다면, 《물의 아이들》은 이러한 사실주의의 한계를 인식하고 위기의 현실을 극복할 수단으로 환상을 도입했다. 따라서 소설 속 환상 공간인 ‘물의 세계’는 독자에게 당시 수질오염과 각종 질병이 만연한 비참한 현실에서 탈출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상력의 공간을 제공해주었다.<br>우리가 환상을 통해 현실을 바꾸어나갈 수 있다면 그것은 이성적 사고에 근거한 현실 인식에 의한 자각보다는 ‘생태적 상상력(ecological imagination)’의 힘에서 비롯된다. 이 책에서는 생태적 상상력을 인간과 자연, 그리고 모든 생명체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계를 상상하고 그러한 세계를 구현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능력은 자연과학 연구나 기술적 접근보다는 문학적 체험을 통해 실현될 가능성이 크다. 자연을 분석 대상으로 바라보는 자연과학 연구는 자연 현상을 이론이나 법칙으로 증명하는데 치중한 나머지 우리 스스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상하게 하는 과정은 소홀하게 치부해 버릴 수 있다. 그러나 문학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함으로써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게 하고, 다양한 생명체와의 깊은 공감을 통해 삶의 가치와 행복을 느끼도록 해준다. 이런 관점에서 문학 텍스트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는 자연으로부터 멀어졌던 우리의 시선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 맺음의 방식에 대해 사색하게 만든다. 따라서 《물의 아이들》을 읽는 우리의 상상 속에서는 깨끗한 물의 세계가 드넓게 펼쳐지며, 그 속에서 인간과 물속 생명체가 자유롭게 어울리는 풍경이 절제되지 않은 의식 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려지게 된다.<br>생태적 상상력은 텍스트에 담긴 비유나 상징, 이미지 등의 언어적 요소를 통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 우리가 자연을 찬미하는 노래 가사를 들을 때 그 즉시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머릿속에 떠올리듯이, 감각적 언어를 사용하면 생태적 상상력은 더욱 풍부해질 것이다. 《물의 아이들》의 환상 세계에서 들리는 물결의 일렁임, 파도의 사각거림, 물속 생명체의 파닥거림을 묘사하는 언어는 독자의 감각을 자극하여 물속의 자연 세계를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언어가 현실을 수동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능동적으로 창조한다는 측면에서, 언어가 우리의 생태적 사고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책은 생태학적 문학 분석이 생태적 상상력을 촉진하는 언어학적 연구와 함께 진행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는 융합적 견해를 기반으로 한다.<br>《물의 아이들》을 인지언어학으로 분석하는 이 책은 생태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생태 인식의 확장과 그것을 표현하는 언어적 방식을 종합적으로 탐구한다. 즉, 텍스트에서 관찰되는 생태적 주제와 그 의미를 전달하는 다양한 언어 표현 방식을 함께 다룬다. 이를 통해 생태학적 관점에서 문학과 언어학을 통섭하는 학제간 연구, 즉 생태인문학의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p>
우리나라 대학을 비롯해 전 세계의 대학은 인문학부, 이학부, 공학부, 예술학부, 체육학부처럼 여러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다양한 전공 분야가 어울려 하나의 대학을 형성한다는 대학 설립의 취지에 따른 것이다. 어울림과 통합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전공 분야가 이처럼 세분화되는 것은 바람직하다. 문제는 형식적으로는 대학이 통합된 듯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가령, 인류학, 예술사, 비교문학과 민족문학, 철학, 종교학 같은 인문학 분야에 종사하는 학자들은 캠퍼스 건너편의 신축 건물에 있는 자연과학에 종사하는 동료 교수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 채 자신들의 연구만 하면서 살아간다. 인문학자들은 자연과학에 대해 거의 모르거나 아무것도 모른다. 자연과학 교수들도 건너편의 낡은 건물에서 인문학 교수들이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고 심지어는 그런 연구에는 관심도 없다. 심할 때는 인문학 교수와 자연과학 교수는 자신만의 연구만 중요시하고 다른 분야에서 진행되는 연구는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즉,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융합과 통섭을 이루지 못해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대학 캠퍼스 내의 현실이다. 이런 대학의 비(非)통합 현상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캐나다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동양철학 교수 에드워드 슬링거랜드(Edward Slingerland, 1968~ )는 현재 전 세계의 대학을 ‘진정한 대학(true university)’이 아닌 ‘이중적 대학(biversity)’이라고 부른다. 진정한 대학은 대학 캠퍼스 내 서로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이 전문지식을 교환하고 공동 연구에 참여하면서 학제성(interdisciplinarity)을 추구하는 곳이다. 그러나 이중적 대학에서는 이러한 학제성 추구에 관심이 없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이중성도 심각하지만, 같은 공간에서 연구가 이루어지는 인문학 내의 어문학부에서도 이러한 상황은 이어진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멀리 떨어진 서로 다른 건물에서 연구가 이루어지므로 이들 분야의 교수들이 서로 만남과 대화가 부족할 수 있는 것은 일정 부분 이해가 된다. 하지만 동일한 어문학부 소속으로 같은 건물에 연구실이 있는 교수들에게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특히 같은 학과의 언어학 교수와 문학 교수는 학과 차원의 공식 행사에서는 서로 만나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지만, 각자의 연구 분야에 대해서는 그렇게 적극적인 공동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언어학 교수는 문학 교수의 전공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그 전공에서 진행되는 연구 자체에 큰 관심이 없다. 문학 교수도 언어학 교수의 연구에 대해 그 입장이 크게 다르지 않다. 결국 언어학과 문학은 같은 학과로 분류되어 있지만, 동료 교수들 간에도 학술적 교류는 거의 없고 엄격한 경계를 긋고 각자의 연구에만 몰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경계선을 넘는 연구를 대학원 학생이 진행한다면 두 분야의 교수들로부터 이상할 정도로 의심스러운 시선을 받고 학생은 어디에서 어떻게 논문지도를 받을지 갈팡질팡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일어난다. 에드워드 슬링거랜드 교수가 추구하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섭이 이루어지는 ‘진정한 대학’으로 가기 위한 첫걸음은 인문학 내에서, 특히 어문학부 내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문학 작품을 생태언어학적 관점과 인지언어학적 방법론에 기반하여 분석함으로써 어문학 내의 학문적 통섭을 추구하려는 작은 발걸음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문학 텍스트에 내포된 생태적 의미를 언어적으로 구조화하고, 생태적 가치관을 실현하는 언어의 중요성과 역할을 확인하면서 생태인문학(ecological hummanities) 연구의 출발점을 제시한다. 이 연구의 주요 특징은 개념적 은유, 개념적 혼성, 범주화 체계와 현저성 등의 인지언어학적 분석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문학 텍스트를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과 풍부한 해석의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 책은 《물의 아이들》이라는 영국 소설과 이탈리아 문학 《신곡》을 비교 연구함으로써 작품 간의 영향 관계를 더 넓은 시야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도 제공한다.
생태 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존재를 위협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아와 세계를 생태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가치관의 형성이다. 이 책에서 진행하는 생태인문학적 논의가 학문 간의 경계를 허물고 조화와 융합을 모색하는 연구 방향으로의 전환에 있어 중요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작가정보
해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문학과 인지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학문의 시각으로 오늘날의 복잡다단한 사회 현상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인지과학 및 인지심리학, 인지언어학 분야에 출간되는 전 세계 석학들의 저서를 번역하여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인문학 내에서의 통섭을 구축하고 있는 해외 저서들을 발굴하여, 인지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지식을 대중화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는 《개념적 혼성 이론》(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인지언어학과 의미》(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인지언어학과 개념적 혼성 이론》, 《환유와 인지》(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를 집필했으며, 《인지언어학 개론》(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인지언어학 옥스퍼드 핸드북》, 《몸의 의미》, 《이야기의 언어》, 《과학과 인문학》, 《비판적 담화분석과 인지과학》, 《담화, 문법, 이데올로기》, 《애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생각의 기원》, 《창의성과 인공지능》, 《애니메이션, 신체화, 디지털 미디어의 융합》(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은유 백과사전》(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고대 중국의 마음과 몸》, 《뉴 로맨틱 사이보그》, 《메타포 워즈》, 《취함의 미학》, 《아티스트 인 머신》, 《휴먼 알고리즘》, 《트랜스휴머니즘의 역사와 철학》, 《생각을 기계가 하면, 인간은 무엇을 하나?》, 《그린 리바이어던》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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