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의 비밀
2024년 06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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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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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예빈은 대한민국의 검사다. 업무가 많이 밀려 있어 정신이 혼미한 어느 날, 한 의문의 여자가 그에게 할아버지의 집에 비밀이 있다는 것을 예고한다. 그렇게 찾아간 할아버지의 집에서 초월적인 시간여행을 경험한 이예빈은 갑자기 1945년 네덜란드 헤이그의 셰브닝헨으로 소환된다. 사건의 중요 인물인 루디 훅스트라의 변호를 맡은 이준호가 실종되자, 정의의 여신 디케가 2022년에서 이예빈 검사를 급히 1945년으로 소환한 것. 이예빈이 1945년에서 풀어야 할 과제는 이준 열사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사건을 추적하며 이예빈은 엘리사라는 검사를 만난다. 엘리사는 네덜란드 독립운동 열사 루디 훅스트라의 죄를 증명해야 하는 검사다. 피고인의 죄를 증명해야 하는 검사임에도 엘리사는 이예빈에게 루디의 무죄를 함께 증명해야 한다는 기괴한 제안을 하는데…. 루디 훅스트라의 유무죄를 가를 관건은 이준의 죽음이 타살인지 자살인지, 어떻게 결론이 나느냐에 달려있다. 이준 사망 사건이 만약 자살로 밝혀질 경우, 적들과 악의 승리요, 타살로 증명될 경우는 이예빈과 정의의 승리로 돌아갈 것이다.
이예빈은 과연 미스터리의 진실을 밝혀내어 승리할 수 있을까? 만약 이예빈이 패배한다면, 그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준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이예빈은 이준의 사망 진단서를 찾아내 전쟁의 신 아레스와 결탁한 일본제국의 음모를 파헤친다.
1 조선인 삼총사
2 죽음의 신 타나토스
3 할아버지 집의 비밀
4 신들과의 대화
5 이준 사망 미스터리
6 금발의 여인
7 비밀조직
8 불운을 파는 상인
9 전쟁의 신, 아레스
10 아나키스트의 반란
11 숨겨진 진실
12 부검 결과서의 행방
13 엘리사의 비밀
14 이상한 외교관 오가와
15 이위종의 선택
16 엘리사의 배신
17 디케의 계략
18 엇갈린 운명
19 엘리사의 펜던트
20 최후의 전투
21 아테네의 오디세우스
22 최후의 변론
23 헤이그의 비밀
에필로그
작가의 말
행크는 기자들을 비집고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옆에는 작은 탁자가 놓여 있었다. 그는 방구석 바닥에 누워있는 시신을 발견했다. 이준이었다. 그는 40대 남성으로 양복을 입고 있었으며, 몸에 눈에 띄는 상처는 없었다. 행크의 시선은 천장으로 향했고, 기둥에 매달려 있는 밧줄을 보았다. 끝부분이 닳아서 잘린 것 같았다. 시신 옆에는 빈 커피잔이 놓여 있었고, 행크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컵 안에는 갈색 커피 가루가 묻어 있었다. 컵의 냄새를 맡았지만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다. 행크는 시신의 볼에 있는 농양에서 고름이 굳어 있는 것을 관찰했다. 그가 아침에 읽은 신문이 맞을지도 모른다. 피부병이 희생자를 죽였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밧줄에 대해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했다. 그러나 한 가지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있다. 누군가가 이준을 살해하고 농양으로 죽은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다면…. _24~25쪽, 〈조선인 삼총사〉 중에서
당시 이 일기가 이준이 자살했다는 증거가 된 유서였을 것이다. 디케의 말이 맞는 것 같다. 이준과 동료들이 평화회담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해서 자살을 왜 하겠는가? 검사로 일한 내 경험으로 볼 때, 억울한 행위를 당한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어떤 세계에서는 발생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그 사례는 매우 적다. 도둑이 당신의 돈을 훔친다면 당신은 먼저 범인을 찾는 데 열심일 것이지 않은가? 서랍을 계속 뒤져보니 일기장 밑에 종이가 있었다. 네덜란드 의사가 발행한 이준의 사망 진단서였다. 뭔가 이상했다. 할아버지의 일기를 보면 분명 언론에서는 이준의 죽음을 1907년 7월 15일에 보도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사망 진단서는 이틀이 지나서야 발행이 된 것이다. 더군다나 이 진단서는 사망 원인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없이 단지 그가 사망했다고만 주장한다. ‘뭔 놈의 사망 진단서가 이래?’ _89~91쪽, 〈이준 사망 미스터리〉 중에서
금고를 열 방법을 찾기 위해 나는 방을 샅샅이 뒤졌다. 책장 아래에는 서랍이 몇 개 있었다. 나는 서랍 내부를 뒤지기 시작했고, 거기서 권총을 발견했다. “엘리사! 비켜요!” 나는 권총을 장전하며 소리쳤다. 엘리사는 금고로부터 멀리 몸을 옮겼고, 나는 금고의 다이얼에 총을 겨누었다. 방아쇠를 당겼다. 금고의 무거운 문이 삐걱거리며 열리자 그 안에 숨겨진 보물창고가 드러났다. 그런데 쏟아진 문건 중 유독 양피지 한 장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어떤 사람의 이름이 적힌 판결문이었다. 문서를 읽는 동안 내용의 무게가 나를 짓눌렀다. 양피지에는 신정환이라는 사람이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내용이 새겨져 있었다. ‘도대체 이 사람은 누구지?’ _175쪽, 〈전쟁의 신, 아레스〉 중에서
옐러는 꼼꼼하게 부검을 시작했고, 그의 예리한 눈은 이준의 죽음을 밝혀줄 수 있는 증거를 찾기 위해 모든 세부 사항을 훑었다.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가진 옐러는 점점 더 깊은 음모가 있음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의 피부 표면 아래에 숨겨진 원인이 있었을까?’ 옐러는 숙련된 손놀림으로 이준의 몸을 세심하게 살피며 미묘한 변화와 이상 징후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러다 이준의 손에 시선이 닿은 순간, 뭔가 특이한 점이 눈에 띄었다. 자세히 살펴본 옐러는 이준의 손끝에서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있을 수 없는 신비한 물질의 희미한 흔적을 발견했다. 호기심이 발동한 옐러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떠올랐고, 심장이 뛰었다. _228쪽, 〈부검 결과서의 행방〉 중에서
패배의 문턱에 서 있는 것을 느꼈을 때, 갑작스러운 개입이 숨 막히는 공포의 손아귀를 산산조각 냈다. 그림자 속에서 한 사람의 형상이 나타나 공중에 울려 퍼지는 힘으로 포보스를 덮쳤다. 이 끔찍한 순간에 나타난 건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였다. 그는 강한 주먹을 포보스에게 휘둘렀고, 그 틈에 나는 잠시 숨을 골랐다. ‘헤파이스토스?’ 나는 그가 포보스와 싸우는 것을 보면서 눈을 깜박였다. 헤파이스토스는 나를 향해 고개를 돌렸고, 그의 목소리가 힘차고 다급하게 울려 퍼졌다. “도망쳐요, 얼른! 어서 이곳을 떠나서 안나와 엘리사를 찾아요!” 나는 망설임 없이 그의 명령에 순종했다. 부검 결과서를 가슴에 꽉 움켜쥐고 전력을 다해 달아났다. 내 뒤에서는 신들의 충돌과 전투의 메아리가 공중을 가득 채웠지만, 나는 오직 탈출하는 것과 부검 결과서의 진실을 보존하는 것에 집중했다. _358~359쪽, 〈엘리사의 펜던트〉 중에서
준호의 목소리는 열정에 가득 찼고, 눈빛은 재판관들의 시선을 맞추고 있었다. “재판장님, 침묵의 사슬을 끊고 전범국들이 자신들의 범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앞에 놓인 선택은 분명합니다, 정의를 선택하세요. 진실을 선택하세요. 역사의 서사를 다시 쓰고 처벌받지 않는 시대에 종지부를 찍도록 선택하세요. 우리는 역사가 반복되도록 내버려 둘 수도 없고, 권력자들이 무소불위의 힘을 남용하는 것을 방치할 수 없습니다. 정의의 저울은 반드시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바로 이 법정에서 우리는 진실에 유리한 방향으로 저울을 기울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준을 비롯한 수많은 이들의 이름으로, 우리는 이 법원이 그들이 저지른 범죄의 심각성을 반영하는 판결을 할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따라서, 피고인 루디 훅스트라는 무죄입니다. 오늘이 정의가 권력을 이기는 전환점이 되고, 가장 강력한 권력자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가 목격하는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치유와 회복의 시간은 지금이고, 그것은 여러분의 평결로부터 시작됩니다.” _402~403쪽, 〈최후의 변론〉 중에서
누가, 왜, 이준의 죽음을 숨기려고 하는가?
역사와 신화와 상상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소설!
소설 《헤이그의 비밀, 이준 열사 사망 미스터리》는 실제 역사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상상력을 발휘한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이다. 고종 황제의 특사로 네덜란드에 파견된 3명의 의인. 그들 중 이준 검사는 자살설이 돌았고, 역사 교과에서 그렇게 실린 적도 있다. 그렇다고 병사설도 그리 설득력 있지 않다. 작가는 이 점에 착안하여 이준 열사의 살해 동기를 찾아 소설로 풀어내기로 결심했다. 7개 국어를 했던 천재 이위종, 그리고 그의 부인 엘리자베타 놀켄 등 역사적 사실과 실존 인물들에 소설적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를 풀어낼 실마리를 찾았다.
따라서 소설은 1945년의 네덜란드 헤이그에 주목한다. 1907년 이준 열사 사망 사건에 의문을 품은 1945년의 형사 행크와 그의 딸 안나, 그리고 사건의 진상을 밝힐 열쇠를 쥔 루디 훅스트라, 그의 변호를 맡은 이준호. 하지만 이준호가 실종되자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이에 정의와 진실을 심판하는 여신 디케는 이준호 변호사의 손자인 이예빈을 2022년에서 1945년으로 부른다. 그는 루디 훅스트라의 변호, 그리고 이준 열사의 사망 미스터리를 풀어야 하는 숙제를 떠안았다. 이예빈은 안나 형사, 그리고 엘리사 검사와 이들을 지원하는 여신들의 도움으로 사건을 풀어간다. 그러나 이를 방해하려는 전쟁의 신 아레스, 그리고 정의를 부정하고 왜곡하려는 세력인 일본과 결탁한 자들의 방해 공작으로 죽음의 위협에 직면한다.
이 소설의 감상 포인트는 세 가지다. 첫째, 세계 2차대전 당시 네덜란드의 레지스탕스 활동과 대한제국의 독립운동을 치밀하게 엮어냈다. 국제적 감각과 시대정신을 잘 엮어내는 것은 김철 작가의 특기이다. 전작 《EYE FOR EYE》에서 홍콩의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낸 바 있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는 1907년 이준 열사 사망 사건을 토대로 그 시야를 더 넓혔다.
둘째, 정의의 여신 디케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의란 무엇인지, 어떤 가치가 있는지’ 생각하는 지점이다. 특히 인간과 신들이 연합하여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부분에서 판타지 소설의 매력이 돋보인다. 작가는 신화를 연결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신들의 등장을 통해 친숙한 판타지를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엮어 세계관을 만들어 냈다.
셋째, 대한제국의 특사로 파견된 이준 열사에 대한 역사적 진실에의 접근을 통한 역사의식 재고취다. 특사 파견은 결국 고종의 실패한 전략이었으나 그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이준 열사의 죽음을 통해 독립의 열망과 애국적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역사의 틈새를 파고들어 글로벌 스케일과 작가적 상상력을 더한 소설 《헤이그의 비밀, 이준 열사 사망 미스터리》를 읽으며 독자는 신들과 함께 1945년이라는 어지러운 시대로 모험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1998년생 Z세대 작가로, 중국, 미국, 유럽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서 성장하며 글로벌 시각을 넓혀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논리적이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소설을 창작해 왔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영어로 소설을 집필하며 국제적인 무대에서 한국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1년 출간된 그의 소설 《EYE FOR EYE》는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사건에 관심을 가지던 차에 2019년 홍콩의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 소설은 출간 후 네덜란드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신작 《헤이그의 비밀, 이준 열사 사망 미스터리》에서는 그리스 신화와 현대 미스터리를 결합하여 새로운 장르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 그는 한국 장르 소설계의 박지성과 같은 인물이 되고자 한다. 박지성이 축구계에서 그랬듯, 그 또한 장르 소설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며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가가 되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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