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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엄마를 위한 책

한국경제신문

2024년 06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6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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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36MB)
ISBN 97889475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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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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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예민한 성격이긴 했지만 육아를 하면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내가 예민한 사람인 줄 몰랐는데,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예민한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아요.”
예민하게 타고난 사람이든, 아이를 낳고 예민해진 사람이든 우리는 모두 ‘예민한 촉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예민함은 대부분 고쳐야 할 성격적 결함으로 여겨진다. 이 책 《예민한 엄마를 위한 책》은 예민함에 대한 이런 부정적인 인식을 걷어내고 예민함이 인간관계와 육아의 강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 카트린 보그호프 또한 예민한 여성이었고, 그로 인해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 힘들었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처럼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더 근본적으로는 예민한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수많은 예민한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따라서 이 책은 예민한 엄마들을 위한 자녀 교육서인 동시에 예민한 엄마 자신을 위한 심리학 서적이기도 하다.
이 책은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육아를 하고, 아이 또한 행복해진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가장 먼저 자신의 예민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할 것을 요청한다. 예민함은 공감능력과 인지능력, 통찰력의 또 다른 말이니, 예민함을 질병이 아닌 특별함으로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민함을 자신만의 능력이자 재능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가족과 아이를 더 깊은 사랑으로 대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 안에는 자신이 진짜 예민한 사람인지,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등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다양한 ‘자가 진단’과, 이 진단 결과를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아이와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 등을 담은 ‘실전 연습’이 실려 있다. 독자들은 저자의 날카로운 심리 분석을 통해 자신의 예민함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예민함을 강점으로 활용하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방법 역시 배울 수 있다. 더불어 남보다 조금은 아이 키우는 일이 고되다고 느끼는 엄마들에게 잘하고 있다는 용기와 위로, 괜찮다는 공감의 메시지까지 전달한다.
들어가며
자가 진단: 나는 예민한 사람일까?

1장 예민함은 병이 아니다
혹시 내가 병적인 건 아닐까?
예민하게 태어난다는 것
적응해야 하는 현실과 언제나 이방인이라는 느낌 사이에서
내향적인, 혹은 외향적인
예민함이 재능이 될 수 있도록

2장 예민함과 모성애
감정 없는 지난 20년의 삶
예민한 여성에서 예민한 엄마로
예민한 모성애가 빠지는 함정

3장 예민함에 대하여
예민함에 대한 연구, 어디까지 왔을까?
나는 정말 예민한 사람일까?
예민한 엄마의 또 다른 특성
스트레스와 예민함의 관계
예민한 사람들이 자극에 더 민감한 이유
예민함은 자산이다
일반적인 감각과 예민함의 차이

4장 스트레스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신중함은 저주일까 축복일까
모든 방법을 시도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편한 나
나의 감정은 나의 당연한 권리
긍정으로 부정을 밀어내려는 노력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변화를 위한 잠깐의 생각 바꾸기
스트레스를 찾아내고 그것에 직면하라
당신이 바라는 아이의 삶이 지금 당신의 삶이 되도록
스트레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5장 나만의 경계 설정하기
예민한 사람이 경계선에 섰을 때
나만의 경계와 공감의 균형을 맞추는 것
나만의 피난처 만들기
과흥분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는 법
가장 이상적인 각성 단계를 찾아서
참을 수 없는 지루함에 짓눌릴 때?
어떤 상황에서도 이상적인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법
과중한 부담감 없이 사는 삶

6장 예민함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법
아주 섬세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
누구보다도 뛰어난 직감을 가진 사람들
예민함이라는 무궁무진한 잠재력
이제 우리 내면의 운전자를 바꿔야 할 때
불안과 불안장애는 같은 말이 아니다
예리하게 파고드는 두려움과 동행하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7장 당신은 당신 그대로 옳다
예민한 엄마가 느끼는 이질감
왜 나는 남들과 다를까?
사회적 고립감으로부터 오는 고통
나와 같은 예민함을 찾아서

8장 예민한 모성은 훌륭한 예술과 같다
한 부모 가정에서 벌어지는 예민한 상황
슈퍼우먼이 되겠다는 무모한 생각
아이를 키우는 데 육아 이론이 필요할까?
예민한 부모, 그리고 예민한 아이
감정이라는 세계의 복잡함
스스로에게 ‘그만’이라고 말하는 것

9장 모든 것에 지친 예민한 엄마들을 위해
도저히 피로를 극복할 수 없을 때
죄책감과 수치심이 만드는 짙은 피로감
자신에게 필요한 친구되기
내면의 비평가, 모든 일을 망치다
높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느낌

10장 그리고 지금, 당신 자신이 되어라
너그럽게 자신을 바라보는 법 배우기
좋은 것으로 둘러싸여 기쁨에 빠져보기
당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여기에 두고 갈 것

마치며
감사의 말
참고문헌

나는 당신이 당신의 아이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당신이 하는 모든 행동이 이 작은 아이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그러기 위해 당신은 매일매일 노력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당신은 너무 자주 당신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더욱 노력하거나, 적어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행복을 쥐고 있는 열쇠는 바로 당신의 행복을 향한 열쇠다. -49쪽, 예민함이 재능이 될 수 있도록 중에서

당신의 예민함은 매혹적이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아름다운 것이다. 그것은 귀한 특징이며, 가치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사람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게 하고, 모든 생명체와 깊은 유대를 갖게 하며, 우리 주변의 세계와 우리의 삶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만든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있다는 것이 그렇다! 그러나 그러한 감각은 당신을 통제하고 지배하기도 한다. -62~63쪽, 예민한 여성에서 예민한 엄마로 중에서

당신의 감정은 당신의 훌륭한 권리일 뿐만 아니라, 그 이상으로 당신의 훌륭한 능력이기도 하다. 그러한 감정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구성요소이자 절대 가두어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느끼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또한 다른 사람에게 그들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공간을 내어주는 법도 깨달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리 모두가 좀 더 자주 슬퍼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만 우리 사회가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울 실제적인 기회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125쪽, 나의 감정은 나의 당연한 권리 중에서

스트레스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먼저 스트레스를 찾아내어 직면하고 스트레스를 키우지 말아야 한다. 다시 꿈을 꾸고 사랑과 에너지, 내면의 힘을 발산시켜 주는 당신의 예민함에 힘을 쏟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어수선한 부엌은 그저 부엌으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죄책감에서 등을 돌리자. 당신은 이제 죄책감이란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드는 내면의 비평가가 내는 목소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목소리는 당신의 주변을 당신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당신이 꼭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방해해 당신을 그저 더 약하게 만들 뿐이다. -154쪽, 스트레스를 찾아내고 그것에 직면하라 중에서

당신은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 그리고 아이가 어딘가로 가야 한다는 것은 당신의 개인적인 경계선으로 다가가는 일이고, 심지어 그것을 넘어가는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당신을 생각과 외부로부터 분리시키고(“힘을 내시길. 그건 그렇게 나쁜 행동이 아닙니다!”), 당신의 필요를 받아들이고(“나는 아이로부터 해방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 거기에 당신의 한계선을 고려해(“그렇다고 아이를 하루 종일 다른 곳에 보내고 싶지는 않아.”)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186~187쪽, 나만의 피난처 만들기 중에서

우리는 우리를 믿어야 한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의 예민함에서, 우리의 잠재력에서, 우리의 경험에서 힘을 끌어내야 한다. 그리고 존재의 시작부터 우리와 함께했던 감정을 끌어내야 한다. 당신의 감정은 당신이 느낄 수 있도록 존재하는 것이고, 단지 그것이 전부일 뿐이다. 자신의 경험으로 돌아가 결국 길을 찾아내고 계속 함께 길을 걸어가려면 가장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바로 당신이 무엇을 느끼는지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221쪽, 예민함이라는 무궁무진한 잠재력 중에서

우리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사실은 결국 아이와의 애착은 도구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방식이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기대에서 나오는 많은 불평을 멈추고 무조건 완벽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야말로 유일한 방법이자 최선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유를 통해 우리는 점차 자신감을 갖게 되며, 매우 예민한 엄마로서 편안한 삶을 위한 중요한 자질, 즉 우리 자신과 가족을 위해 선택한 경로에서 경계를 만들고 신뢰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261쪽, 슈퍼우먼이 되겠다는 무모한 생각 중에서

예민한 아이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노력으로 괴로워하고, 항상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만, 직감적으로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아이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경우 예민한 아이들은 인지 및 감정적 수준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앞서 있고,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나이가 많고 현명해 보이며, 특히 감정적으로 폭발적인 순간에 우리의 감정의 균형을 순식간에 깨뜨려버린다. 예민한 아이의 전형적인 자율성 단계는 단순히 세 살에서 끝나지 않으며, 이 시기 이후에도 인생의 이정표와 발달 단계를 마스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276쪽, 감정이라는 세계의 복잡함 중에서

우리는 우리 각각의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예를 들어 네 개의 벽과 지붕으로 갇힌 집에서 아이들과 놀아줄 때,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거나 다른 이유로 피곤함을 느끼는 상황에서 소리가 잘 들린다는 것은 당신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예민하게 발달한 청각에 무리가 온다. 모든 소음은 내 몸에 거의 견딜 수 없는 전기 충격을 준다. 내가 잠시 동안만이라도 조용한 곳에 있지 못하면 곧바로 귀마개를 끼는 것만이 해결책이다. 나는 내 감각기관을 완벽하게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외부의 도움이나 어떤 전략적인 방법이 있어야만 긴장을 이완시킬 수 있다. -310쪽, 너그럽게 자신을 바라보는 법 배우기 중에서

미래의 우리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나가야 한다. 그들에게 존재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우리 아이들이 강하고, 탄력 회복력이 있으며, 자의식이 있기를 원하고, 아이들이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고, 조화롭게 살아가고, 안전하고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바로 오늘을 그 시작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322쪽, 마치며 중에서

예민한 여성에서 예민한 엄마가 된 사람들
“내가 예민한 걸까?”

아이가 태어난 이후의 시간은 흔히 상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시간이 될 확률이 크다. 언제 어떤 요구를 할지 모르는 아기와 평범한 일상을 함께 하는 일들은 결코 쉽지 않고, 주변의 엄마들은 나처럼 지쳐 보이지도 않는다. 비교하고 이질감을 느끼게 된다. ‘내가 부족한 엄마인가?’라는 자책과 함께. 결혼과 출산과 육아는 삶의 가장 극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자신을 예민하다고 생각해 본 적 없는 사람들도 자기 안의 예민함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예민한 엄마들에 ‘대한’ 책이자 그들을 ‘위한’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조용한 아이를 키우지만 육아에 완전히 지쳐 있는 여성, 주변의 사소한 자극에 지나치게 민감한 여성, 아이들 때문에 하루 중 단 1분도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없는 여성 등 이 책에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여성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들의 상담 사례를 통해 예민한 엄마들이 육아에서 어떤 난관에 부딪히는지, 왜 그런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보여준다.


예민함은 고쳐야 하는 성격적 결함일까?
육아에 지친 예민맘을 위한 특별한 솔루션

저자는 예민함의 원인을 생물학적으로 분석하는 동시에 다양한 심리학 실험을 인용하면서 예민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타인에 대한 높은 공감력, 변화에 대한 빠른 상황 판단, 남들은 감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높은 인지력과 통찰력이 예민함의 특별함이라고 분석하는 저자는, 예민함이 준 이러한 재능을 강화하고 활용하는 방법만 배운다면 예민함은 일상을 힘들게 하는 저주가 아닌 삶의 축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지나치게 공감해서 감정적으로 쉽게 지치는 상황이나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방법부터 명상과 자기 확언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획득하는 방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가 진단’과 ‘실전 연습’을 통해 예민함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아이와 나의 요구를 섬세하게 알아채는 능력,
예민함은 양육의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남들이 보기에 예민함이 과하든 넘치든 중요한 것은 외부의 시선과 평가가 아니라, 예민한 자신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다.
모든 육아를 혼자서 책임지려고 하는 완벽주의, 육아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끝없는 죄책감에서 벗어나 주위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고 자신에게 휴식을 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안아주는 방식으로 자아를 회복해야 한다. 그래야 육아가 주는 온전한 기쁨을 만끽하고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하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육아를 잘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내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을까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런 자신이 되어야만 육아도 거뜬히 감당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너그럽게 자신을 바라보고, 아이가 살아가길 바라는 삶이 지금 자신의 삶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은 그래서 더 큰 위안과 울림을 전한다.

작가정보

예민한, 혹은 감수성이 뛰어난 모성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가. 워크숍과 강연 활동을 통해 예민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가족 및 교육, 인간관계 등에 대한 글을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그녀 역시 엄마가 되었을 때 자신이 매우 예민하고 감수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도르트문트에 가족학교를 세우게 됐다. 그곳에서 감수성 다루기, 스트레스 줄이기, 주의력 키우기, 온유한 교육 등을 주제로 가족 교육 코칭을 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처음 느껴보는 믿기 힘들 만큼의 피로감은 예민한 엄마들에게는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민감성을 강점으로 살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아이와의 시간은 특별함으로 채우는 육아법을 소개한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 아시아학부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데미안》 《여자가 되자!》 《나, 버지니아 울프》 《오늘의 지구를 공개합니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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