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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이 끝나고

안톤 체호프 지음 | 최호정 옮김
키멜리움

2024년 06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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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36MB)
ISBN 97911983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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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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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호프가 미스터리 범죄 소설을 썼다고?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청년 체호프의 열병 같은 소설
가난한 청년 체호프의 시린 발자취
우리가 모르던 그의 깊고 어두운 터널이 열린다.

우리가 알던 작가 체호프를
다른 눈으로, 다른 색채로 바라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줄거리

신문사 편집부를 찾아온 의문의 남자 카믜셰프
그가 두고 간 원고 속에 펼쳐진 뒤틀린 인간들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드라마
예심 판사 지노비예프와 그의 친구 카르네예프 백작, 영지 관리인 우르베닌,
그리고 ‘붉은 옷을 입은 아가씨’ 올가가
드넓고 황량한 호수, 울창한 숲, 그리고 지극히 러시아적인 인간 군상과 더불어
체호프식 언어의 향연 속에 어둡고 어두운 범죄 사슬이 되어간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첫 문장] 1880년 4월 어느 날 오후, 수위인 안드레이가 내 사무실로 들어와서 편집부에 어떤 신사가 와서는 편집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는 말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p.60]
“자네 영지 대문에 ‘광인의 집’이라는 문패를 걸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거야. 여기 자네의 집은 정신병원이라고! 이 산림 관리인, 올빼미 노파, 카드 게임에 미친 프란츠, 사랑에 빠진 늙은이, 열정을 주체 못 하는 아가씨, 술 취한 백작… 이걸 능가할 게 있을까?”

[p.62]
자살자란 정신적 고통이나 견딜 수 없는 괴로움에 시달려서 자기 이마에 총알을 발사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봄날, 그리고 신성한 젊은 시절, 영혼을 타락시키는 한심한 욕망에 자신을 내맡기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은 없다. 총알 뒤에는 무덤의 안식이 뒤따르고, 망가진 젊음의 뒤에는 수년간의 슬픔과 고통스러운 기억이 뒤따른다. 자신의 봄날을 모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 영혼의 현재 상태를 이해할 것이다.

[p.67]
나는 즐겁고 우스운 기분이었다. 백작이 나를 웃게 했고, 양초와 병, 식당 벽을 장식한 석고 토끼와 오리가 나를 웃게 했다. 나를 웃게 하지 않는 단 하나는 카에탄 카지미로비치의 냉정한 얼굴뿐이었다.

[p.135]
영혼의 눈이 멀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만이 백작의 회색 대리석 상판 하나하나, 그림들 하나하나, 그리고 백작의 정원 어두운 구석구석 서려 있는 사람들의 땀과 눈물, 굳은살 박인 손을 보지 못한다. 그들의 아이들이 지금 백작의 마을 오두막들에 살고 있었다.

[p.152]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훨씬 더 어려운 것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다.

[p.177]
나는 진흙에게 진흙이어서는 안 된다고 요구해서는 안 되고,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진흙에 빠진 금화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신념이 있었다. 그러나 금화가 진흙에 녹아들어 진흙과 한 덩어리로 섞일 수 있다는 것을 전에는 몰랐었다. 그러니까 금도 녹는 것이다!

“사랑, 살인, 드라마 등 내가 책에서 좋아하는 모든 게 들어 있다. 러시아의 지주와 농민, 숲과 호수, 뇌우와 무더위 등 모든 것들을 러시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무척 흥미롭게, 매우 ‘맛있게’ 쓰인 책이다. 기본적인 예리한 음모 뒤에 수많은 도덕적, 윤리적 주제를 능숙하게 숨겨 놓았다.”

“모든 칭찬을 능가한다. 읽는 것만으로 즐거웠다. 읽는 내내 구사된 모든 언어와 전개되는 모든 내용에 내 영혼이 휴식했다. …… 현대적인 작품에서 벗어나 고전을 즐기길!”

“답답한 마음이다. 그토록 비열하고 야비하고 비겁한 약자들이 있다는 것이 역겹다. …… 그들이 사는 동안 업보를 받기를, 무릎 꿇고 자신들의 모든 비루한 행동을 기억하고 후회하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

1884년 당시 모스크바 의대에 재학 중이던 안톤 체호프는 잡지와 신문에 글을 실어 가족을 부양했다. 이 소설은 스물네 살의 체호프가 그런 생계 문제의 고뇌 속에서 당시 인기를 끌던 추리소설, 탐정 소설이라는 장르를 신문 연재소설의 형태로 쓴 것이었다.
추리 소설은 서구 문학에서 19세기 중후반부터 새로운 장르로 떠올라 영미권에서는 에드거 앨런 포를 필두로 윌리엄 윌키 콜린스, 코난 도일 등이 이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썼으며 프랑스에서는 포에 필적할 만한 작가 에밀 가브리오가 열풍을 일으켰다. 당시 러시아에서는 이러한 서구 소설들이 번역되어 큰 인기를 누리면서 체호프가 이 작품 속에 언급한 알렉산드르 쉬클랴례프스키를 비롯하여 니콜라이 아흐샤루모프, 안드레이 자린 등의 작가들이 이 장르의 대표 작가들로 부상했다.

체호프가 이 소설을 연재했던 신문 〈노보스티 드냐〉가 1883년부터 1885년 사이에 ‘악령’이니 ‘검은 갱단’이니 ‘블루 도미노’, ‘레드 도미노’, ‘피 한 방울’, ‘사라진 약혼녀’ 등등의 자극적이고 튀는 필명을 쓰는 작가들의 추리 소설들을 계속 연재하고 있었던 것은 당시 이런 부류의 소설이 누렸던 인기를 반영하는 것이었다.

체호프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이런 분위기에 매우 비판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1884년 11월 〈모스크바 생활의 파편〉에서 이 신문에 실린 소설들을 이렇게 빗댄 바 있다. “우리의 신문은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쪽은 전위적인 기사들로 대중에게 겁을 주고, 다른 쪽은 소설로 겁을 준다. …. 중략 … 이런 괴물들은(우리 모스크바의 신문을 싹쓸이하고 있는 ‘악령들’, ‘온갖 색깔의 도미노’ 등등과 같은 작자들이 지금 대중에게 대접하고 있는 소설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있어 본 적이 없었다. 읽어보면 정신이 멍해진다. 이렇게 끔찍한 ‘존속 살인’, ‘사건들’ 등등이 기어 나올 수 있는 끔찍한 두뇌가 있다는 것이 무섭다.”

그런데도 그는 같은 잡지에 연재될 같은 장르의 소설을 의도적으로 기획했고, 그것이 이 소설〈사냥이 끝나고〉인 것이다. 그는 나중에 이 소설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고, 자신의 작품집 속에 넣지도 않았다. 그에게 이 소설은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썼던, 잊고 싶은 과거였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비판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저급한 통속 소설로만 치부할 수 없는 체호프만의 독특한 색채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주인공이 예심 판사로 있던 S현으로 소개되는 러시아 시골 마을의 천둥 번개 치는 을씨년스럽고 스산한 풍경이 그것이다. 서구의 고전 추리 소설에서 볼 수 없는 당시 러시아의 복잡한 계급 구조와 놀라운 성적 개방성이 그것이다. 또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란 어렵다”라는 문구로 표현되는 멜로-심리 미스터리가 그것이다. 복잡미묘한 인간관계의 갈등이라는 고전적인 주제를 풍부한 감성으로 펼쳐 놓은 이 소설은, 어찌 보면 당연히도, 여러 차례 영화화되기도 했다. 소비에트 연방에서는 1918년 체슬라프 사빈스키 감독의 영화, 1970년 보리스 니렌부르크 감독의 2부작, 그리고 1978년에는 〈나의 다정하고 살가운 야수〉라는 제목으로 에밀 로티아누 감독의 작품이 되어 스크린에 나왔다.. 미국에서는 1944년 더글라스 서크 감독의 작품 〈서머 스톰〉으로 재탄생한 바 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소설이 1926년에 영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플롯은 이전에 없던 생소한 것이었기에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 중 하나가 이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추정이 나올 만한 것이다.

작가정보

(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 1860-1904)
우크라이나 아조우해의 항구 도시 타간로그에서 태어나 엄격하고 종교적인 가풍 속에 성장했다. 열세 살 때 처음으로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라 〈아름다운 엘렌〉을 관람하고 문학과 연극에 빠져들었다. 1876년 아버지의 파산으로 가족이 모스크바로 이주한 가운데 홀로 타간로그에 남아 1879년 타간로그 김나지움을 졸업했다. 같은 해 모스크바 의대에 진학했으며, 이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풍자와 유머가 담긴 이야기들을 잡지에 기고하며 ‘안토샤 체혼테’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후 ‘환자 없는 의사’, ‘삼촌’, ‘내 형제의 형제’ 등 수십 개의 필명을 사용한 바 있다.
1887년 작품집 〈황혼〉이 푸쉬킨 상을 받으며 러시아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랐으며 1888년 중편소설 〈대초원〉으로 이전과는 차별화된 작품 세계를 열었다. 1890년 죄수 수용소가 있는 사할린섬을 방문하여 거의 1년간 체류한 경험이 이후 그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가장 잘 알려진 단편들인 〈6호실〉(1892), 〈대학생〉(1894), 〈다락이 있는 집〉(1896), 〈나의 삶〉(1896), 희곡 〈갈매기〉(1896), 〈바냐 삼촌〉(1896) 등이 그 후에 나온 작품들이다. 1898년 폐결핵 진단을 받고 건강이 나빠지자 1899년 크림반도의 얄타로 이주했다. 이 시기에 쓴 작품 중 대표적인 단편들로는 〈귀여운 여인〉(1899),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1899) 등이 있고 희곡은 〈세 자매〉(1900), 〈벚꽃 동산〉(1903)이 있다. 1904년 지병인 폐결핵으로 독일의 바덴바덴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냥이 끝나고〉는 1884년 8월부터 1885년 5월까지 신문 〈노보스티 드냐〉에 실렸던 연재소설이다.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 빙엄턴에서 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반투 스티브 비코』, 『도스또예프스키와 함께 한 나날들』, 『무엇을 할 것인가』, 『킬러스 와이프』, 『리슐리외 호텔 살인』, 『크림슨 레이크 로드』, 『샤론 저택의 비밀』, 『거울 자매』, 『린든 샌즈 미스터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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